(경기뉴스통신) 하남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일부터 3개월 간 드림스타트 영유아와 엄마들 23명을 대상으로 지역의 문화센터와 연계하여 모아애착과 오감발달 자극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영유아 발달교실은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영유아 대상의 미술, 신체활동, 음악, 영어 등 다양한 분야별, 연령별 발달을 돕는 프로그램에 드림스타트의 아이와 엄마가 동반 참여하도록 지원함으로 호응이 뜨겁다. 이곳에서 젊은 엄마들은 육아의 어려움을 함께 해소하기도 하고 전문가 지도하에 아이들과 오감자극, 모아애착 놀이를 해보면서 일상의 즐거움을 되찾고 기쁨과 웃음을 되찾아 가는 기회를 제공받고 있다. 참여중인 한 엄마는“아이의 임신과 출산으로 힘들기만 했는데 다양한 오감놀이를 통해 아이에 대한 애착이 커졌다. 시에 감사하다.”밝혔다. 정향미 여성보육과장은“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훌륭하게 키워낸 엄마들은 영유아기에 형성된 안정적인 모아애착 관계에서 출발한다.”며 “앞으로도 정서지원을 통하여 밝고 행복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7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행사에는 사회복지기관 및 관련 종사자, 사회복지 유공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자원봉사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 유공자 및 후원자 32명에 대하여 표창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표창수상자는 하남시장 표창, 국회의원 표창, 하남시의회의장 표창,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이며, 그 외 사회복지 사진전과 슬로건 공모 수상자도 수여했다. 유희선 사회복지협의회장은“오늘 태풍예보에도 불구하고 검단홀을 가득채운 사회복지종사자 분들과 시민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민관이 서로 화합하고 협력하여 효율적인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한 사람이 존중받는 사람중심의 복지하남이 되길 희망하고, 모쪼록 이 자리가 사회복지를 활성화 시키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축사에서“사회양극화에 따른 복지사각지대는 아직도 존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복지인들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가 되는 만큼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오는 16일부터 마을버스 3번 노선이 세미도서관을 경유 운행한다고 밝혔다. 마을버스 3번 노선은 하남종합운동장을 출발하여 미사강변고등학교, 하남고등학교, 풍산동 이마트, 신장시장을 거쳐 한솔리치빌아파트를 연계하는 노선이다. 하남시는 세미도서관 이용 개선을 위해 노선을 연장하면서 차량 2대를 증차하여 기존 이용자들의 이용불편이 없도록 배차간격을 단축했다. 석승호 교통정책과장은 “세미도서관 이용자와 현안1지구 힐즈파크푸르지오아파트 입주민들의 원도심 연계강화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가 증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일가재단은 지난 7일 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일가 김용기 장로님을 기리는‘제29회 일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가재단 창립 30주년과 하남시 승격 30주년을 맞이하여 지역인사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일가 김용기 장로는 하남시 풍산동 일원에 1954년 가나안 농장을 시작했고, 이곳에서 1962년부터 가나안농군학교를 설립하여 2014년까지 농촌사회지도사를 양성해왔으며, 현재는 미사지구가 신도시로 개발되면서 양평으로 이전 운영 중에 있다. 하남시는 일가 김용기 장로님의 뜻을 기리고, 가나안 농군학교의 정신을 이어나가기 위해 가나안 교회 복원 작업을 통해 일가 도서관과 기념관으로 내년 6월 재탄생할 예정이다. 이날 시상식의 영광의 수상으로는 농업부문 민승규 석좌교수, 사회공익부문 박마리아, 제11회 청년일가상수상자로는 권민수, 박영민 대표가 선정됐다. 특별히 올해는 재단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창립부터 재단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봉사하신 김상원 명예이사장이‘제1회 공로상’을 시상했다. 손봉호 이사장은 대회사를 통해“일가 김용기 선생은 아무도 하지 않았던 일, 아무도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잠실역 광역버스 이용 개선을 위해 9302번이 잠실광역환승센터에 정차한다고 9일 밝혔다. 9302번은 퇴근시간대 잠실역사거리 교통정체와 정류장 용량초과로 이용자 대기줄이 길어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많았다. 이에 하남시는 송파구,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정류장 용량저하 및 지하철과 환승이 용이한 잠실광역환승센터 연계를 추진하여 이달 16일 월요일부터 정차할 예정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시민에게 편리한 대중교통을 제공하기 위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및 지역의 정치인들이 힘을 합쳐 노력했다. 이번 9302번 잠실광역환승센터 연계는 퇴근시간대 지하철 연계 및 승차대기 용이로 대중교통 불편을 최소화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9303번, 9303-1번과 분리운행에 따른 공급력 저하를 감안하여 9302번을 기존 18대에서 23대로 5대를 증차하고 10월 중 4대를 우선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강변역 방면 9304번, 판교역 방면 3000번은 각 1대씩 증차하고 12월 중 투입예정이다. 석승호 교통정책과장은 “미사강변도시 광역버스 불편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잠실역 개선 및 광역버스 증차를 추진했다. 앞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노후경유차 소유자의 차량을 미세먼지 배출이 적은 LPG 1톤 화물차로 전환하여 미세먼지를 감축하고자 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가로 2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5대 분량의 LPG 신차 구매 지원 사업은 완료되어,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15대의 LPG 신차 구매 보조금 6천만원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조기폐차 기준을 충족하는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및 ‘05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를 조기폐차한 후 신차로 LPG 1톤 화물차를 구입하는 차량 소유자이다. 또한, 2019년 중에 조기폐차를 이미 한 후 신차 구매 계약 및 구매한 자 역시 신청 가능하다. 보조금액은 경유차량을 조기폐차하고 LPG 1톤 화물차를 신차로 구입 시 조기폐차 보조금 외 추가로 400만원을 정액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9월 2일부터 26일까지이며, 일괄 접수 후 우선순위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하여 9월 30일 선정결과를 공고하고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LPG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을 희망하는 차량 소유자는 지원신청서를 작성하여 구비서류와 함께 하남시청 환경보호과 교통환경팀으로 방문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기존 만 6세 미만 아동에게 지급하던 아동수당을 9월부터 만7세미만 아동까지 확대 지급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아동수당을 받다가 연령초과로 지급이 중단된 만 6세 이상 7세 미만의 아동 약 3,000여명은 기존 신청과 동일한 내용으로 아동수당을 신청한 것으로 간주해 보호자가 별도로 신청할 필요는 없다. 보호자 변경 혹은 계좌변경 등이 필요한 경우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또는 전화로 문의하여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 또한 연령초과로 중단된 기간 동안의 아동수당은 소급지급 되지 않는다. 반면 아직까지 한 번도 아동수당을 신청한 적이 없는 아동은 9월말까지 직접 신청해야 9월분부터 받을 수 있으며, 신규출생 아동은 출생 후 60일 이내 신청해야 출생 월부터 소급지급을 받을 수 있다. 아동수당 신청방법은 아동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복지로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제13호 태풍“링링”북상으로 이번 주말 경기도가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남시 연제찬 부시장은 지난 5일 LH하남 감일·위례 공사현장을 긴급점검 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공사현장의 위험요소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진해되었으며 특히 공사장 작업자 안전조치, 타워크레인 피해예방 사전조치, 시설물 파손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 및 당부했다. 이에 앞서 연제찬 부시장은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 긴급대책영상회의를 통해“재해취약우려지역 및 각종 공사 현장이나 주요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철저히 시행해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 제로화 및 재산피해 최소화하도록 사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보건소는 2019년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의료기관 및 약국에 대한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의 명절 연휴기간동안 보건소에 비상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내 병의원 4개소와 약국 10개소는 추석 명절 당일에 운영되며, 나머지 의료기관과 약국도 지역별로 당직기관을 지정하여 운영토록 하여 시민의 편의를 도모하기로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기관과 약국, 경로당, 아파트관리사무소 등에 당직기관 안내문을 부착하고, 연휴기간 동안은 비상근무를 하면서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의 운영현황을 점검하여 시민들이 쉽게 의료기관과 약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조치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추석 연휴기간 중 휴일지킴이약국과 의료기관은 보건복지콜센터를 이용하거나 비상대책상황실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하남시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하남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하남시는 지난 5일 청운사, 경기상운, 사회적협동조합 두레마을에서 각각 백미 110포, 백미 200포, 돼지불고기 200팩과 청소년용 비타민 300병 등의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매년 명절 정기적으로 백미를 기탁하는 등 꾸준히 나눔 활동에 앞장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에 기탁 받은 물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호 시장은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외롭지 않고 보다 풍성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동 행정복지 센터에도 사랑의 온정이 이어졌다. 덕풍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소화제 및 해열제 1,000정을 전달했고, 천현동 바르게살기 운동위원회는 김 선물 세트 40상자를 기탁했다.
(경기뉴스통신) 덕풍2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을 위해 홍보계획을 수립하고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상가를 대상으로 누구나 도움을 요청할 수 있게 관련 홍보를 추진하기로 했다. 사업추진에 앞서 덕풍2동에서는 복지사각지대의 효과적인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보되는 유형을 분석했고, 그 결과 직접적으로 생활과 밀접한 상가에 홍보를 할 경우 효과가 높을 것으로 판단했다. 동에서는 포스터와 홍보물품 제작했으며, 덕풍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요청이 있어 해당상가를 권역별로 분배하여 위원들이 직접 홍보물을 전달하며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계획의 일환으로 통행량이 많은 관내 주요도로에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주택 단지 내 곳곳에 발굴 포스터를 부착하여 누구든지 쉽게 접촉하여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추진했다. 진동철 덕풍2동장은 “이번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을 통해 지역 내 인적안전망이 구축되어 더욱 따뜻한 덕풍2동이 되기를 희망하며 홍보 추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와 전남 신안군이 5일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두 자치단체 간 교류협력 강화와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양 도시의 민간교류를 바탕으로 시작 된 이번 협약은 두 자치단체가 지속적인 사전교류를 통해 상생의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를 가져왔으며, 드디어‘자매결연’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안군에서는 박우량 군수, 김용배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하남시에서는 김상호 시장, 방미숙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하남시와 신안군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행정, 경제, 관광, 문화, 체육, 농업 등 지방행정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고 청소년 문화교류 및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 상생발전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 시장은 환영사에서 신들의 정원으로 불리는 신안군과 첫 국내자매도시를 맺게 된 것에 26만 하남시민과 함께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이어, 자매도시를 체결하게 된 배경으로“박우량 군수가 하남시 부시장으로 재직하며 이뤄낸 발전의 흔적과 오랫동안 지속된 자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전통시장 일부구간의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고 밝혔다. 주정차 단속유예 구간은 덕풍시장 주변과 신장시장 주변 일부구간으로, 시장 주변의 주정차 가능시간을 기존 10분에서 2시간으로 연장한다. 4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인 소방시설 주변, 버스정류장 주변, 교차로 모퉁이, 횡단보도 및 인도 위 주차 등 주정차질서 문란행위에 대해서는 전과 동일하게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연휴를 맞이해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유예함으로서 전통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며,“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주차질서 확립에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690여명을 대상으로 정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하남시지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령 및 국정사업, 식중독예방 및 친절서비스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나온 임애경 위생관리팀장은 식품위생법 해설 및 업소에서 꼭 준수해야 할 사례 위주의 강의했고, 유해연 위생지도팀장은 식중독사고 예방을 위해 업주들의 철저한 위생관리를 당부했다. 김상호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임대료와 인건비 상승으로 인하여 영업주가 겪고 있는 경제난의 어려운 상황을 잘 알고 있다.”며, “그럴수록 식중독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더욱더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시에서도 외식산업의 활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본 위생교육을 통해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들의 위생수준 향상과 외식산업 육성, 업소 경영 내실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정기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영업주는 11월 14일에 동일한 내용으로 진행될 추가 집합교육에 참석하면 되고, 온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도서관 이용자, 유관단체장, 아파트 동대표 및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신장도서관 리모델링’사업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기본설계 착수 전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용도별 공간구획에 대한 밑그림을 그리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으며 신장도서관 리모델링 추진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 설계공모 당선작 및 공간구성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주요 의견으로는 주차공간 추가확보 열람공간 확보 청소년 및 시니어공간 확보 도서관 외곽 조도 확보 옥상녹화, 의자교체, 동아리방 설치, 운동기구 설치, 지층 곰팡이 없는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번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에 대해 하남시립도서관은“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기본설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신장도서관은 이용자 모두가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는 Dream Library로 재탄생 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신장도서관은 1996년 준공되어 그간 지역주민들을 위해 도서관 기능과 역할을 다 해왔으나 시설 노후로 이용이 불편해 짐에 따라 시는 총사업비 46억원을 투입. 20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