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15일 하남백년로타리와 하남시 드림스타트 초등6학년 졸업생들에게 400만원 상당의 아동 후드점퍼를 전달하는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아동 후드점퍼는 드림스타트 초등 6학년 졸업생23명 아동을 대상으로 졸업여행 시 따뜻하게 입을 수 있게 제공할 계획이며 아동들의 자존감을 회복시켜 행복한 추억을 많이 쌓을 수 있는 있도록 하여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점복 하남백년로타리 회장은“아동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싶었다”라고 기탁 동기를 말했다. 김상호 시장은“이점복 회장은 MG하남새마을금고에서 봄철엔 미세먼지마스크, 여름에는 아토피 질환 아동들에게 항균침구에 이어 하남백년로타리 회장 취임 후 아동 후드점퍼 후원으로 ‘하남의 복지를 위해 나눔의 실천’을 지속적으로 협력해 줘 감사드린다”며 기탁자의 소중한 뜻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하산곡동 일원 미군반환공여구역 캠프콜번의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상 활용계획이 교육연구단지 조성에서 도시개발사업으로 변경이 확정됐다. 이는 4월 하남시에서 경기도에 제출한 발전종합계획 변경 신청에 따른 결과로 6월 공청회를 거쳐 지난 8일 행정안전부에서 확정됐다. 당초 교육연구단지 조성에 국한되어 있던 활용계획을 도시개발사업으로 범위를 확장함으로써 5월 수립한 캠프콜번 개발구상에 포함된 7개 대안들이 모두 추진 가능하도록 발전종합계획을 변경한 것이다. 이로써 캠프콜번 개발사업의 예비사업시행자로 지정되어 개발방안을 추가 검토 중에 있는 하남도시공사의 업무추진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하남시 관계자는 “두 차례의 대학유치 무산으로 사업이 지연된 만큼 지체하지 않고 캠프콜번 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수립한 캠프콜번 개발구상에서 도시의 자족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족기능용지 조성사업 대학유치와 산학연구시설 중심의 교육연구단지 조성사업 시민 여가·문화를 위한 유원지 조성사업이 상위 1~3순위로 평가된 바 있다.
(경기뉴스통신)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신장1동 관내 주민의 희망나눔 재능기부로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세탁기 설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신장1동 맞춤형 복지팀은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를 발굴하여 후원물품을 지원하는 사례관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금번 진행된 사례관리사업에서 대상자 가구에 세탁기를 지원하는 과정 중에, 세탁기 사용시 필요한 수도꼭지 등이 미설치되어 있는 것이 발견되어 위원장과 관내 주민의 재능기부를 받아 설치하게 됐다. 지원대상자는 그동안 세탁기가 없어서 세탁할 때 어려움을 많이 겪었는데 세탁기 지원 뿐만 아니라 재능기부를 통해 세탁기 설치 또한 문제없이 할 수 있게 되어서 도와주신 두 분께 감사함을 전했다.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상범 민간위원장은, “하남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재능기부봉사단원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재능기부를 통한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적극적인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진행 중인 위례지구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부담금 부과처분취소소송에 대해 15일 대법원에 위헌법률심판 제청신청 했다. 위헌법률심판이란 법률이 헌법에 합치하는지 여부를 심판하여, 위반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그 법률의 효력을 상실케 하는 제도이다. 법률이 헌법에 위반되는지 여부가 재판의 전제가 된 경우, 당해 사건을 담당하는 법원이 직권으로 또는 당사자의 신청에 의한 결정으로 헌법재판소에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하게 된다. 하남시는 미사·감일·위례지구와 같은 택지개발사업으로 환경기초시설 확충이 요구됨에 따라 국내최초로 지하에 폐기물처리시설과 하수처리시설을 함께 설치한 환경기초시설 ‘하남유니온파크·타워’를 운영하고 있다. 당해 환경기초시설을 설치하기 위하여 택지개발사업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에‘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부담금을 부과하였으나, LH에서 부담금액을 다투는 소를 제기하여 현재 3건의 소송이 진행 중이다. 진행 중인 재판의 쟁점은 첫째, 주민편익시설 설치의무를 택지개발사업자가 부담하는지 또는 지자체가 부담하는지 여부, 둘째, 폐기물처리시설을
(경기뉴스통신)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대하여 “행복 열무김치 나눔”사업을 추진했다 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협의체 윤개천 위원이 직접 재배한 열무를 일부 기부했으며,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김치를 담근 후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대해 각각 5리터씩 지원했다.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맛좋은 열무김치가 탄생했으며, 지원대상자들 또한 기쁜 마음으로 열무김치를 맞이했다.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상범 민간위원장은“우리 협의체에서 두번째 실시하는 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복지대상자들의 높은 호응도를 접하고 보니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향후에도 지원대상을 늘려서 계속적으로 추진을 검토할 예정이며, 어려운 이웃들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사업을 많이 발굴하여 따뜻한 가족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행복 열무김치 나눔 사업’은 지난 7월 9일 처음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신규사업으로 추진한 결과 지원대상자들의 호응도가 높아 재추진하게 된 사업이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10일 세계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더케이 서울 호텔에서 열린‘2019 정신건강의 날’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9년 지역사회 정신건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다양한 정신건강 프로그램의 개발과 수행을 촉진해 지역사회에 보급하고 활용하기 위해 전국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예방센터 등이 참여했다. 하남시는 신도시 개발로 인해 비자발적 이주를 하게 된 원주민과 영구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주민의 정서적 지원을 위해 지역이 함께하는 ‘신도시 주민정서지원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신도시 주민정서지원사업’은 우울 및 자살고위험군의 조기발견과 위기개입을 위한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사업으로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구성수 보건소장은“정신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들으며 하남시민 생명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 자살예방센터는 하남시민을 위한 정신건강상담, 자살시도자 및 자살 고위험군을 위한 위기개입 사례관리와 교육, 프로그램, 자살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급수관 교체 및 갱생 비용의 일부를 지원 중에 있다고 14일 밝혔다. 옥내급수관이 노후 되어 녹물, 수압저하 등으로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가구가 대상이며, 지원신청은 연중 접수하며 하남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여 상수도과에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준공 후 20년이 경과된 130㎡이하의 공동주택, 단독주택 및 다가구주택으로 면적별로 총공사비의 80%~30%,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 상위계층 소유주택은 공사비 전액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녹슨상수도 개량공사비 지원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과 옥내급수관 노후로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혜택을 보길 기대하며, 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이 각 가정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한편, 하남시에서 올해 총1억4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원하는 노후주택 녹슨 상수도관 개량사업은 10월1일 기준으로 15세대에 1천3백여 만 원이 지원됐고, 연말까지 130여 세대 가량 추가 신청과 지원이 가능 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코스트코 매장에서‘담배·음주 없는 청정 하남’을 위한 금연·절주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가 함께 유동 인구가 많은 코스트코에서 간접흡연 피해를 알리는 금연 홍보 활동과 음주 예방을 위한 선별 검사 및 상담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시간이 없어 보건소를 이용하지 못하는 시민을 위해‘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금연 포토존에서 폴라로이드 촬영을 하면서 금연 의지를 다지는 행사, 음주 중독 선별검사, 고글 쓰고 음주 체험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구성수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간접흡연 피해 방지 및 음주 예방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올바른 금연·절주 문화 정착으로 백세건강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초중고학부모 연합회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으로 기부와 함께하는 러닝 페스티벌“제2회 얘들아 뛰자”행사가 지난 12일 미사리경정공원에서 성황을 이뤘다. 제2회째를 맞이한 ’얘들아 뛰자’ 행사는 미사리조정경기장 일대 5km 마라톤코스로 조성해 관내 초·중·고 학생들과 청소년, 학부모 2천여 명이 참석했다. 하남시의 새로운 기부문화 조성과 청소년들의 건강한 신체활동 도모를 위해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5km를 완주하고 일부를 기부하는 프로그램으로 개최됐다. 이날 함께한 김상호 시장은 “하남시의 미래이자 주역인 학생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에 기부라는 따뜻한 정성까지 더해지는 이번행사를 통해 하남시가 좋아지고 하남시를 좋아하게 되는 더욱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얘들아 뛰자”는 청소년들은 직접 후원을 통한 나눔 경험을 체험 할 수 있도록 2018년 제1회 개최를 시작으로 학부모들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지역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정연 회장은 “아이들에게 건강한 행복,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는 ‘제2회 얘들아 뛰자’ 행사가 진행 될 수 있어 기쁘며, 학부모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공동주택관리법에서 정하고 있는 공동주택관리 업무에 관한 주요사항과 관리에 이해를 돕기 위한 ‘하남시 공동주택관리 감사 사례집’을 제작하여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하여 게시된 사례집은 하남시에서 최초로 제작된 것이다. 사례집은 감사의 지적사항 사례 위주로 입주자대표회의와 선거관리위원회 관리주체와 관리규약 잡수입 및 공동체 활성화 장기수선계획 및 수선충당금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선정 등 핵심내용으로 5개 분야별로 구분하여 제작했다. 사례집은 하남시 홈페이지 ⇒ 분야별정보 ⇒ 주택/지적/건축 ⇒ 도시계획 ⇒ 하남시 공동주택현황에서 찾아볼 수 있다. 백양기 주택과장은“공동주택관리법과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의 현장 적용시 관계자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참고할 만한 사항을 수록했다”며 “사례집을 통하여 공동주택관리 관계자 여러분의 전문성을 높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에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단지 수는 86개로 약 6만 8천세대 이상이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어 공동주택 숫자만큼 입주자간 분쟁 및 민원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10월 한달 간 걷기 앱을 통해‘걷고하남? 먹고하남’챌린지를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워크온 앱 설치 후 하남시 커뮤니티 가입한 시민 중 ‘걷고하남? 먹고하남’챌린지 선택 후 만보 달성하면 쿠폰이 발행된다. 쿠폰은 10월 한달 간 하남시 모범음식점 중 챌린지 참여 업소의 20% 할인사용권으로 3개소 중 1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대상음식점 : 미사리 남원추어탕 본점, 별을담은 곤드레밥상, 짬뽕타임 하남점) 이정훈 농식품위생과장은 “걷기 운동을 위한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살기 좋은 하남시에서 더욱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걷고하남? 먹고하남’챌린지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시민의 건강증진과 하남시 모범음식점의 안전한 위생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챌린지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하남시청 농식품위생과 위생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와 하남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대표:김해중,양점모,박온숙)는 11일 ‘하남 평화의 소녀상’ 기증식을 가졌다. ‘하남 평화의 소녀상’은 지난해 3월 하남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가 발대식을 가진 이후 추진위원회의 적극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건립모금이 마련되었으며, 지난 8월 14일 제막식을 통해 건립됐다. 추진위원회 양점모 대표는“하남 평화의 소녀상은 우리의 아픈 역사를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나누며, 다시는 이러한 일들이 되풀이되지 않기를 다짐하기 위하여 건립됐다”며, “향후 소녀상이 자라나는 미래세대의 역사교육의 현장으로 적극 활용되고, 잘 보존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상호 시장은 “평화의 소녀상은 시민들의 모금으로 건립된 우리모두가 기억하고 지켜나가야 할 역사적 상징물로, 시민들에게 올바른 역사인식을 심어주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소녀상을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보고, 또한 소녀상이 훼손되지 않도록 시에서 적극적으로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하남시에 기증된 ‘하남 평화의 소녀상’은 공공조형물로 등록한 이후 담당부서인 하남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나룰도서관은 독서의 계절을 맞아 오는 15일 오후 7시 나룰도서관 극장에서 개최되는 ‘제44회 나를 찾는 삶의 인문학 강연’에서는‘내 삶을 촉촉이 적셔주는 시, 문학’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초청한 작가는 사랑에 대한 감성이 천부적이라는 평가를 받은 이정하 시인이다. 이정하 시인은 원광대학교 국문과에 재학하던 1987년 ‘경남신문’,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면서 문단에 나온 이후 여러 시집과 산문집을 펴내면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고, 오랫동안 스테디셀러를 기록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에서 시란 어떤 것이고 시가 우리 삶에 왜 필요한가를 강연을 통해 들어 보고, 좋은 시를 감상해 보는 시간도 가져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하 시인의 주요저서는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한 사람을 사랑했네’ 등의 시집과 ‘우리 사는 동안에’, ‘소망은 내 지친 등을 떠미네’, ‘내가 길이 되어 당신께로’ 등 다수의 산문집이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8일 주민화합의 장소가 될 미사강변 브라운스톤 경로당의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해 김선배 대한노인회 하남시 지회장, 방미숙 하남시의회 시의장 등 주민 50여명이 참석하여 경로당 개소를 축하했으며, 기념식, 현판식,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경로당은 연면적 154.08㎡ 규모로 방 2개, 화장실 1개, 거실, 주방 등을 갖추고 있으며, 신축된 지 얼마 안 된 아파트 내 경로당으로 어르신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됐다. 김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들의 소중한 쉼터가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하남시가 어르신들의 사회활동을 위한 일자리창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평생교육과 여가문화 활동증진 등 더 좋은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경로당 개소를 축하했다. 한편, 시는 경로당에 운영비, 냉·난방비, 물품 구입비 등을 지원함으로써 경로당 활성화와 어르신들의 여가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10일 시장실에서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일본 수출규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중소기업·소상공인에 특례보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상호 시장과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했으며, 협약을 통해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한 자금난 등 경영안정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해 특례보증 지원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시는 특례보증을 공급하기 위한 출연금 6억원을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재단은 출연금의 10배수에 해당하는 총 60억원의 보증서를 하남시 관내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 발급하기로 했다. 이번 특례보증은 업체당 중소기업은 최대 5억원, 소상공인은 최대 1억원까지 지원되며 대출기간은 5년 이내이다. 또한, 전액 보증서를 발급하며 보증료율은 1% 고정으로 일반보증에 비해 할인된 우대 조건에서 특별보증이 운용된다. 김상호 시장은“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라 피해를 입고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이 이번 협약보증 시행을 통해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시민이 좋아하는 도시 하남을 만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