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한국음악협회 하남시지부에서는 오는 26일 오후 6시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2019년 하남음악협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시 승격 30주년 기념하기 위해‘하남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음악회’를 주제로 시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하남시 음악단체가 함께 기획, 연주하는 무대로 하남시소년소녀합창단, 실버합창단, 미사여성합창단, 아마빌레하모니카 합주단 등 6개팀 150명의 하남음악인들이 가을밤을 노래한다. 전문공연팀인 위아더보이스의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중‘This is the moment’를 비롯 괜찮은 앙상블의 비발디의 사계중‘가을 3악장’등 민요에서 가요를 비롯, 뮤지컬에서 클랙식 현악기 연주 등 다채롭게 구성했다. 또한, 샌트아트 퍼포먼스 팀이 특별출연하여 모래를 활용한 다양한 이미지 연출을 보여줄 예정이다. 신영자 하남음악협회 지부장은 “모든 시민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초대공연으로 많은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는 음악회가 되길 바라며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도시 하남을 만들어가기 위한 희망음악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모자보건법이 개정됨에 따라 오는 24일부터 1년 이상 동거한 사실혼 관계에 있는 부부도 난임치료 시술이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난임 시술을 받으려 하는 사실혼 부부는 필요서류를 관할 보건소에 제출 후 정부지원결정통지서를 발급받아 의료기관에 방문하면 법률혼 부부와 동일하게 건강보험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준중위 소득 180% 이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추가로 연령제한 없이 인공수정 5회, 체외 수정 12회 지원되며 지원금은 회당 최대 40만원에서 5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사실혼 부부는 기본서류 외 추가서류를 보건소에 방문 제출해야 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동절기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대비하여 차고지, 학원가, 건설기계 운영사업장에 대해 운행 차 배출가스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배출가스가‘대기환경보전법’제57조 규정에 의한 운행차 배출허용기준에 맞는지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서 5명의 단속반을 편성하여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된다. 단속대상은 경유 및 휘발유 차량으로 미세먼지 배출 비중이 높은 화물차, 도심 내 이동이 잦은 버스 및 학원차량에 대하여 중점 실시한다. 단속결과 운행차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는 차량에 대하여는 ‘대기환경보전법’제70조 규정에 따라 운행차의 개선명령으로 개선명령을 받은 자는 15일 이내에 전문정비사업자에게 정비·점검 및 확인검사를 받아야 한다. 하남시는 운행차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로 국민건강에 미치는 위해를 예방하고자 배출가스 5등급차량 저공해 조치사업을 진행 중이며,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아니한 배출가스 5등급차량은 노후경유차 상시운행제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운행제한, 녹색교통진흥지역 운행제한을 위반할 경우 최대 2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하반기 공채시즌을 맞아 만 34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추진하던‘면접 정장 무료 대여사업’을 만 39세로 확대하는 등 청년 구직자의 취업준비 부담을 감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면접정장 무료대여사업은 취업이 쉽지 않은 현 경제상황 속에서 구직활동 기간 중 면접을 위해 값비싼 정장을 준비하는데 소요되는 정신적, 경제적 부담을 감소시키기 위해 2019년 처음 시작한 취업지원 서비스의 하나이다. 현재 무료 정장 대여는 면접에 응시하는 관내 청년에게 1인당 연간 3회까지 제공하고, 1회당 3박 4일의 대여기간을 준다. 대여품목은 기본 정장을 비롯하여 구두, 넥타이, 벨트 등의 소품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대여자에게 맞춤 수선은 물론, 면접 기업의 분위기 등을 고려한 전문가의 코디도 해 주어서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면접정장이 필요한 청년 구직자는 일자리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올해 시작한 면접정장 대여 사업은 3분기까지 벌써 149명의 취준생이 수혜를 받았으며, 2020년에는 최대 대여 횟수를 늘리는 등 범위를 확대하여 구직 청년들을 응원 할 계획이다”라며, “많은 청년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중년들의 퇴직 후 지속적이고 주도적인 사회활동을 위해‘삼식이에서 요섹남으로’ 인생재설계 교육을 통해 개인 역량강화로 신 중년 생애설계지원 프로젝트 실행으로 화재를 모으고 있다. 특히‘50+반반학교’는‘반듯한 외모, 반짝이는 지혜로 반드시 필요한 사회구성원으로 반평생을 완성시켜 나가자’라는 모토로 중년들의 주도적인 사회활동, 커리어개발, 사회공헌 활동 장려를 돕는 은퇴자 재설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교육과정은 인생설계-역량향상-사회공헌활동의 3단계구성으로 교육 종료 후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학습활동과 배움을 지역사회에서 나누는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50+반반학교의 가장 인기 프로그램은 중년남성이 요리와 제빵을 배울 수 있는‘삼식이에서 요섹남으로’과정의 요리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난 19일 교육수료를 앞둔 학습자들이 그동안의 배움을 지역 안에서 나누고자 소외계층을 위한 프리마켓 “우리하남 나눔 바자회”에 참여해 화제가 됐다. 중년남성들은 일류 셰프처럼 유니폼을 입고 능숙하게 반죽하고 튀기며 꽈배기, 쿠키 등을 만들어 판매하며 행사에서 관심을 모으며, 판매 수익금은 전액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로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미사강변도시 및 위례신도시 내 건립되는 오피스텔로 임대사업자 등록이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으나 임대사업자 등록 후 임대사업자의 의무사항을 알지 못해 과태료 부과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임대사업자의 중요 준수사항에 대한 리플릿을 제작하여 하남시 임대사업자 4,500 여명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리플릿에는 임대사업자 등록 후 임대의무기간의 준수, 임대료 1년 이내 증액 제한, 임대차 계약신고 의무, 자주하는 질문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하남시는 이번 리플릿을 시작으로 임대사업자가 준수사항을 알지 못하여 과태료 처분을 받는 불이익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 할 계획이다 한편, 하남시는 신도시 개발사업으로 인하여 임대주택이 16,820호를 넘었으며 앞으로도 임대사업자 등록 및 임대주택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경기뉴스통신) 김상호 하남시장은 “민선 7기는 자치분권의 획기적 진전을 이루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하남시도 백년도시위원회 등을 통한 간접적, 부분적 참여에서 주민자치회, 주민참여예산제와 같은 본격적인 참여의 시대로 굳건히 나아가고 있다”강조했다. 김 시장은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열린 ‘제1회 자치분권 박람회’에 참석해 참여, 소통,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자치분권 박람회는 ‘자치분권 우리의 삶, 무엇이 달라지나’를 주제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총 41개 기관에서 500여명이 참여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총 40여개의 지자체는 개막식에서 대한민국 자치분권이 지향해야 할 시대정신과 실천조항을 담아 '자치분권 촉구 제주 선언'을 채택했다. 또한 박람회 참여 지자체가 함께,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해 '주민 맞춤형 책임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사무와 권한을 지방정부에 이양할 것' , '중앙사무의 과감한 이양과 더불어 지방사무 관련 법률안 제출 요청권을 지방정부에 부여할 것', ‘지방재정에 관한 법령 개정을 통해 지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보건소는 지난 19일 하남유니온파크에서 펼쳐진 학교문화예술축제에서 청소년 대상으로‘건강한 청소년의 삶을 위한 평생금연 및 음주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청소년기의 흡연은 니코틴 중독을 더 심화시키며 청소년의 두뇌 발달을 저해하여 집중, 감정, 공부, 충동조절 영역에 해를 끼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교육과 홍보는 중요하다. 전자담배 흡연과 음주의 폐해를 알리고 금연 포토존에서 폴라로이드 촬영을 통한 평생금연 의지를 다지는 행사, 고글 쓰고 똑바로 걷기 음주 체험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에 주력을 두었다. 이번 캠페인은 금연 및 음주 예방뿐만 아니라‘비만예방 및 건강생활실천’,‘구강건강관리사업’등 다양한 보건사업 관련 건강정보를 제공했다. 구성수 보건소장은“앞으로도 학교 및 청소년 행사 문화에 참가하여 흡연과 음주의 폐해 홍보에 중점을 두고, 사전 교육을 함으로써 청소년들이 흡연과 음주의 덫에 빠지지 않도록 적극적인 캠페인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17일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회계전문가와 함께하는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 공공재정연구원 원장이며, 충청남도 감사위원장, 행안부 회계제도과장을 역임한 최두선 강사를 초빙하여 실시했으며, 하남시 직원은 물론 평소 회계 관련 교육을 접하기 어려웠던 하남시 출자·출연기관 직원까지 포함하여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6년 행안부 재직 시 지방회계법 제정을 추진한 최두선 강사의 예산회계실무 및 회계감사 사례 등을 바탕으로 한 올바른 회계 업무 방향에 대한 전문적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은 세출예산 집행기준, 회계감사 사례, 질문에 대한 답변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으며, 특히 최근 하남시 신규 직원이 증가하는 상황에 맞춰 업무 경험이 없는 직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본적인 내용부터 계약 등 심화된 내용까지 다룬 하남시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받은 직원들은“모든 업무에서 기본적 회계실무 개념을 이해해야 업무이해도가 높아질 수 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평소 잘 모르던 회계실무 부분까지 알게 되어 담당 업무 처리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경기뉴스통신) 대한적십자사 하남지구협의회는 지난 17일 하남시 관내 저소득 어르신 200명을 초청해 하남시 종합사회 복지관에서 사랑의 노인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각 동 결연세대 및 저소득 어르신 200명을 초청하여 봉사자들의 어버이날 노래를 시작으로 민요 및 섹스폰 연주와 어르신들의 하모니카, 민요, 가요 등 공연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펼쳐 참석하신 어르신들에게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안동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장은“매년 어르신들을 위한 잔치를 하남시의 후원으로 개최해왔으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외로운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을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에서는 전 회원이 일심 단결하여 거동불편 등 어려운 시민들에게 주1회 반찬을 만들어 나눠주는 등 아름다운 적십자정신을 하남시 여기저기에 사랑과 희망으로 전파시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공공형어린이집 주관으로 18일 풍산 근린3호 공원에서‘하남시 공공형어린이집 이웃사랑바자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변용만 경기도 공공형어린이집 총회장, 정상원 하남시 공공형 어린이집 회장, 보육교직원,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여했다. 바자회 물건으로는 음식, 물품 등의 판매부스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관련 수익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액 기부할 방침이다. 판매 물건은 원아들과 보육교직원, 학부모들이 직접 만들고, 원아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옷, 책, 장난감, 생필품 등을 모아 함께 판매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변용만 경기도 공공형어린이집 총회장은“우리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에 대해 가르쳐주고,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나눔문화를 실천하는데 공공형어린이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하남시 공공형어린이집협의회는 꾸준한 이웃사랑 나눔활동으로 바자회 수익금을 기탁해 왔으며, 수익금은 향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쓰여 질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자원봉사센터와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6일 자원봉사활성화 및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하고자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교류협력을 통한 특화사업 추진, 지역복지 자원 연계 및 나눔 문화 확산, 소외계층 발굴·지원 연계 등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자원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공유하고 협력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유희선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지역복지 향상에 자원봉사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며 오늘 협약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하남시 건설에 자그마한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고호태 하남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상생 발전의 길을 모색하고, 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의 노력으로 지역복지의 질적 성장에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이 지난 16일 오후 2시 하남시 환경기초시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환노위’의 이번 하남유니온타워 방문은 환경부 국정감사 일환으로 우수 환경기초시설 현장을 찾아 환경기초시설 통합처리를 위한 미래건설모델 제시 와 지하화 공간개발로 생태보전과 악취예방의 친환경 기술을 소개하고자 이뤄졌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김학용 환노위 위원장 외 8명의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광석 환경부 기획조정실장, 최종원 한강유역청창이 참석했으며, 김상호 하남시장도 자리를 함께했다.하남시 친환경사업소는 환노위 위원들을 맞아 유니온파크 내 4개 환경기초시설의 통합처리 과정 소개와 폐기물처리시설‘지하화 공간개발과 지역주민 편익시설의 친환경기술 소개’등의 현장브리핑을 진행했다.김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환경기초시설에 대해“혐오시설인 폐기물처리시설이 이렇게 주변과 조화를 이루면서 주목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두 가지 이유라며 하나는 지하에 폐기물처리시설과 하수처리시설을 갖추고 있는 것이고 두 번째는 지상에 주민 편익시설로 주민들이 공원과 산책로를 이용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현재 하남시를 포함해서 전국에 19개 지자체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건강 걷기 챌린지’3회 행사를 시작한다. 하남도시공사와 협업하여 7만보 이상 걸음을 달성한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돗자리를 제공한다. 하남시는 걷기 운동 활성화를 위해 올해 7월부터 건강 걷기 챌린지를 시행해 왔다. 시민들은 워크온 앱을 통해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걷기 챌린지에 도전할 수 있다. 또한, 10월 한 달간 농식품위생과와 함께 모범음식점 이용할인권을 제공하는‘걷고하남? 먹고하남’도 병행 시행 중에 있다. 구성수 하남보건소장은“하남시민의 건강수명 향상을 위해 워크온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계속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워크온 앱 설치 문의 등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안내문을 참고하거나 하남시 보건소 건강증진팀 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1회 챌린지 행사는 지난 7월 15일부터 2주간, 제2회 챌린지 행사는 지난 10월 1일부터 15일간 10만보 이상 걸음 달성 시 시민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전달한 바 있다.
(경기뉴스통신) 분위기 확산 및 올바를 음주문화 정착’을 주제로 음주폐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가오는 연말 송년회 및 신년회 등 잦은 모임에 따른 음주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건전한 음주 문화 정착을 통한 밝고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는 데 공무원이 앞장 설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계획됐다.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 전문병원인 다사랑중앙병원 이무형 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의 강연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알코올 사용장애 선별검사 알코올 중독의 정의 알코올이 미치는 영향 알코올 중독 예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구성수 하남시 보건소장은 “과음으로 인한 숙취와 피로감은 업무효율을 떨어뜨리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협하며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기 때문에 음주를 억지로 권하지 않는 직장 내 음주문화 개선이 필요하다”며 이에 “하남시 공무원이 먼저 시민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