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말레이시아 샤알람시에서 샤알람시 상징조형물 제막식과 양 도시 간 국제우호교류 활성화를 위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하남시를 방문한다. 샤알람시 방문단은 다토 하지 하리스 빈 카심 시장, 양 버호멧 뚜안 앤지 스지한 슬랜그주 대중교통상임위원회 위원장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방문 첫날인 28일에는 오전 11시에 하남시에 도착, 시 청사 및 시의회 방문 후 친환경복합시설인 유니온타워 및 스타필드와 복지시설인 영락경로원 등의 시설견학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어, 오후 5시에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하여 하남시 국제화추진협의회와 샤알람시 방문단간에 양 도시 간 국제우호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며, 29일에는 용인시에 소재한 한국민속촌을 탐방하며 한국의 고유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갖는다. 마지막 일정인 30일에는 신장고와 세컨더리 스쿨 섹션 9 학교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하남시 국제자매도시공원에서 샤알람시에서 전달된 상징조형물 제막식을 개최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에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는 ‘2019년 하남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기념식에 앞서 오전 9시에는 하남시청 미관광장에서 김상호 하남시장 이현재 국회의원, 방미숙 시의회의장 및 하남시민회 등 시민대표, 기업인 등 10명과 1989년 1월 1일 하남시 출생자 2명을 초청하여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수를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함께 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유튜브 하남수토리 에서 생중계 하는 새로운 시도로 이목이 집중된다. 기념식의 프롤로그 영상은 대한뉘우스 컨셉으로 하남시의 지난 30년간의 발전상을 조명하고 앞으로 나아갈 하남비전에 대한 영상 또한 펼쳐질 계획이며, 30년간 하남시를 빛낸 시민 47명을 대상으로 시상식이 거행된다. 한편, 하남시는 오는 28일, 29일 개최 예정인 2019년 하남이성문화축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에 나라 전체가 온 힘을 모아 방역에 힘쓰는 상황에서 국가적 노력을 함께하기 위해 전면 취소를 결정한 바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미사리 경정공원에서‘깨우세요 우리 안의 금연 본능’을 주제로 금연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와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 실버 금연서포터즈와 함께 간접흡연 피해를 알리는 판넬, 피켓, 담배인형을 가지고 금연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시간이 없어 보건소를 이용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고 즐길 수 있는‘금연 의지 다지기’행사도 가졌다. 구성수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간접흡연 피해방지를 위하여 시민 단체 등과 연계하여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 미사2동 방위협의회가 구성됐다. 미사2동은 지난달 28일 주민회의실에서 미사2동 방위협의회 발대식을 갖은데 이어 지난 25일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 소강당에서 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방위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 초대 방위협의회 회장으로는 이종훈씨가 선출되어 2년 동안 방위협의회를 이끌어가게 된다. 미사2동 방위협의회는 총 20명으로 의장을 포함한 당연직 의원 3명과 회장을 포함한 17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됐다. 방위협의회가 구성됨에 따라 미사2동은 관내 1,488명의 예비군 지원 및 지역방위작전 전반에 대한 민·관·군 협조체계를 굳건히 할 수 있게 됐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가 지난 25일 보건소장실에서 주민의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위례길사람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걷기사업을 운영하는‘위례길사람들’은 그 동안 다양한 걷기행사를 추진하여 민관이 협력 하면 좋은 파트너로 함께 걷기지도자 양성, 걷기사업 추진, 스마트헬스사업 등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구성수 보건소장는 “앞으로도 다양한 보건사업을 운영하여 더욱 많은 시민이 건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건소에서는 9월 30일부터 주민걷기지도자 양성교육을 추진하고자 지원자를 모집할 계획이며 참여자는 보건소 건강증진팀 에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25일 스타필드 1층에서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며‘기억하지 못해도 괜찮은 축제’를 개최했다. ‘기억하지 못해도 괜찮은 축제’는 치매환자의 사회참여와 치매극복을 응원하기 위한 축제로, 치매어르신이 직접 운영하는 주문을 잊은 카페, 치유적 미술활동 체험, VR치매체험, 치매환자의 미술작품 전시, 마술공연과 음악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치매를 앓고 계신 어르신들이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추출하는‘주문을 잊은 카페’가 눈길을 끌었다. 평균 연령 80세인 7분의 어르신들이 치매라는 장애를 극복하고, 커피 핸드드립으로 건네며 커피원두에 대한 자세한 설명까지 진행하여 지켜보는 모두를 감동시켰다. 미술활동 체험 코너에서는 하남시치매안심센터가 개발에 참여한 ‘구름도장’이라는 미술치료도구가 선을 보였다. 전문가가 아니여도 누구나 수준 높은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스텐실기법의 미술도구 ‘구름도장’ 체험에, 어르신들 뿐 만 아니라 어린 아이부터들에게 관심을 모았다. 치매극복을 주제로 프로마술사 김성태의 마술쇼와 시니어 뮤지션 실버그래스의 공연도 큰 호응을 얻으며 이색적인 콜라보로 눈길을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오는 28일부터 29일 양일간 미사리 경정공원에서 개최예정인 2019년 하남이성문화축제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는 하남이성문화축제 개막 2일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확산 우려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인근 지자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집중 발병되고, 대한민국 전체가 온 힘을 모아 방역에 힘쓰는 상황에서 국가적 노력을 함께하기 위해 25일 긴급회의를 갖고 부득이 취소를 결정했다. 올해 하남시 30주년을 맞이해 준비한 이성산성문화축제는 기존의 축제의 형식을 탈피하여 의전, 립싱크가수, 쓰레기, 공연관람 의자를 없앴고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에 배울거리가 있는 컨셉트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 이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아직까지 바이러스 전파 경로에 대한 확인이 안 된 상황에서 도농복합 도시이자 사통팔달의 교통요지인 우리시 역시 방역문제에 자유롭지 않다”며,“국가적 차원의 총력 대응이 필요해 부득이하게 축제를 취소하게 되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또한, “무엇보다 축제를 준비하고 기다려온 시민들께 송구한 마음이라며”며, “아쉽지만 오늘의 노력이 우리 시를 더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개동 협의체의 역량강화 및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해 위원 및 공무원 등 관계자 40여명이 충남 아산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행복키움추진단”이라고 칭하며,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통장, 복지기동대, 우리이웃지킴이, 여성봉사단 등 지역안전망 구축 사업에 힘쓰는 등 지역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수범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견학으로 하남시 동협의체 위원 및 관계자는 온양3동의 모범 사례를 배우고 담당자의 강의 및 상호 토의를 통해 우수 선진지의 노하우를 체득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시책을 마련하고 선진지 견학을 통해 얻은 장점을 접목할 것”이라며 “시민이 행복한 하남시가 될 수 있도록 지역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수돗물의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지난 24일 상수도과 홍보관에서 2019년 3/4분기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는 2019년도 3/4분기 상수도 수질검사결과 공표를 확정하고 상수도과 주요업무실적과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녹물없는 우리집 수도관 개량사업’및‘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서비스’ 등 주요사업 홍보에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하남시는 수돗물의 안전성과 신뢰도 향상을 위해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탁도, 잔류염소 등 13개 항목의 분석 결과를 통해 시민들에게 수돗물의 안정성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제 5회 하남시 평생학습축제 펼쳐락이 미사리경정장에서 지난 24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하남시평생학습관과 미사리경정장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하남시민 1500여명이 찾아 성황을 이루었다. 평생학습축제는 '초능력자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전시,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만끽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300여명이 동시에 모바일을 이용한 대규모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관람동 내부에서는 드론 경주, 드론 인형뽑기, 3D 프린터 제작 과정 및 전시 등 4차 산업과 관련 된 행사들도 다채롭게 진행됐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많은 하남시민들이 평생학습을 누리고 이렇게 축제에도 참여하는 모습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하남시민이 즐겁고 행복한 학습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문화예술도시로의 발전하고 시민의 정서함양을 모토로 창단한 ‘하남시민오케스트라’가 오는 28일 오전 11시 이성산성문화축제 개막공연을 펼친다.하남시민오케스트라는 지난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창단공연으로 시민들께 첫 선을 보였다.시민 30여 명의 단원들로 구성되어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클라리넷, 바순, 트럼펫, 트롬본, 색소폰, 피아노, 타악기 등으로 전공자를 중심으로 오케스트라가 구성되어 있다.박치영 단장은 “하남시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시민들과 한마당으로 어우러지는 하남이성산성문화축제 공연으로 시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시 승격 3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가을 풍성한 문화예술 행사들이 시민을 기다리고 있다. 9월 28일 미사리경정공원 ‘2019년 하남이성산성문화축제 개막 오프닝 공연으로 하남시민오케스트라의 클래식 향연으로 가을의 정취를 더욱 깊게 물들일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MG하남새마을금고는 25일 시장실에서 겨울철 화재에 취약한 독거어르신 가정을 위해 간이 소화기 200개를 하남시에 기탁했다. 이점복 이사장은 “건조한 환절기 화재에 대비하여 어르신들도 사용이 간편한 스프레이 방식의 소화기를 기탁하게 됐다”면서 “MG하남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MG하남새마을금고는 성금, 백미, 생활용품 지원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과 2018년에도 관내 경로당과 독거어르신을 위한 소화기를 기탁한 바 있다. 김상호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화기는 독거어르신 가정에 기탁자의 뜻과 함께 소중히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5일 직원 260여명을 대상으로“빅데이터 및 공공데이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데이터에 대한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짐에 따라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행정서비스 강화를 위해 전직원 대상으로 교육을 마련했다. 가천대 이영호 교수가 강사로 나서 “인간은 필요 없다. 빅아이에게 길을 묻다” 라는 강의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 교수는 강의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에 대한 소개, 빅데이터 및 공공데이터의 개념과 이를 활용한 사례들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4차 산업혁명과 데이터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정책 결정 및 행정업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5일 광주향교 명륜당에서 기관·단체장과 유림,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추기석전’을 봉행했다. 공부자탄강 2570주년을 맞이하여 김상호 하남시장이 초헌관, 이현재 국회의원이 아헌관, 김선배 하남노인회장이 종헌관을 맡아 봉행한다. ‘석전’이란 공자를 비롯한 유교의 성현들의 유덕을 기리고 도의정신을 받들어 추모하는 제례의식으로, 매년 봄, 가을에 봉행한다. ‘향교’는 서당에서 공부한 15세 이상의 양반 자제를 교육하던 시설로 경기지역에서 유일하게 평지에 입지하고 있으며, 동·서재와 동·서무를 모두 갖춘 큰 규모의 향교이다. 광주향교에는 현재 공자와 4현을 모시는 대성전을 비롯, 송조2현과 18현을 모신 동·서무, 강학의 장소인 명륜당, 학생들의 기숙사인 서재가 남아 있어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3호로 지정되어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한국산업은행 IT센터 준공식이 지난 24일 KDB 디지털스퀘어 1층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은행 디지털스퀘어는 지난 2017년 8월 착공에 돌입한지 2년 1개여월 만에 이번 준공식을 맞이하게 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동걸 한국산업은행회장을 비롯해 김상호 하남시장, 방미숙 시의장, 임홍기 하남경찰서장 등이 주요 내빈으로 참석했다. 한국산업은행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차세대 IT센터인 디지털스퀘어가 하남시에 문을 열고 향후 첨단금융 IT역량 확보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시애틀에 본사를 둔 아마존이 본사를 하나 더 두는데 생기는 일자리가 5만개다”라며,“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아 새로운 중소·중견·벤처기업이 성장 주역을 담당할 스타트업 기업이 하남에서도 많이 발굴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하남시 KDB 디지털스퀘어는 연면적 57,959.1㎡ 지상6층 전산동과 지하3층 사무동으로 구성되어있다. 준공식에 참석한 김상호 하남시장은“하남시에 정책금융 기관의 메카인 KDB 디지털스퀘어 첨단은행 센터를 세우는 뜻깊은 행사를 갖게 됐다.”며,“특히, 산업은행 이동걸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