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미사강변로 200번지에 건축 중인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7,312㎡ 규모의 미사보건시설은 오는 2020년 10월 개소 예정으로 시설 명칭을 공모한다. 공모전은 오는 10월 8일까지 진행되며 하남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접수된 명칭은 심사 후 시민선호도 조사를 고려 최종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 할 예정이다. 최우수 2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 우수 각 1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 장려 각 5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으로 총 상금 50만원이 수여된다. 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신도시지역 초등학생들을 위한 ‘알아두면 쓸데있는 신비한 마술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연구들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어린이와 청소년의 주관적 행복지수가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더해 주거환경이나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발생하는 또래집단 내 차별현상도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충남대학교 간호대학 박경미 교수 등이 아동 45명을 대상으로 8주간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마술교육은 저소득층 아동의 우울감을 감소시키고 자존감 증진에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하남시보건소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수상한마법학교와 힘을 합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마술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마술학교는 지난 19일을 시작으로 12주간,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 2개 반으로 운영되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자리를 잡았다. 특히, 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존감검사와 심리검사를 진행하여 필요할 경우 전문 상담과 사례관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하남시보건소장은 “이번에 문을 연 마법학교는 시범사업 형태로 미사신도시 지역에서 운영되지만, 사업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미사강변도시 내 망월동 1086번지 등 2개소에 미사 중앙공영주차장 92면을 조성 완료하여 이달 25일부터 본격 주차장 운영에 들어간다. 공영주차장 이용요금은 최초 30분에 800원/30분 초과 시 10분마다 300원/일 최대 주차요금은 7,000원이 부과되며 다수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월 정기권은 판매하지 않는다. 미사 공영주차장은 무인화 정산시스템을 도입하여 관리인이 없는 무인 공영주차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현금을 제외한 신용카드, 삼성페이 등으로 결재가 가능하다. 미사 중앙공영주차장은 중심상업지구 주차난 해소를 위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토지를 매입하여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하였으며, 소유권 이전 완료시 하남시 재정여건이 충원되는 대로 주차전용건축물로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석승호 교통정책과장은 “앞으로 하남시 주차난 해소를 위하여 공영주차장 확충 등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21일 주말을 이용하여 춘천 남이섬으로 가족사랑 더하기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에는 바쁜 일상과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가족이 함께하는 기회가 부족했던 드림 가족 등 82명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뤘다. 시는, 가족 간 대화단절로 인해 아이들의 대부분이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게임에 빠지게 되는 성향을 주목하고 자연 속에서 가족 간의 대화의 시간을 충분히 갖도록 자유롭게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가족들은 이날 평소 가보고 싶었지만 쉽게 가지 못했던 남이섬에서 튜어버스를 타고 섬 전체를 둘러보거나 산책을 하였으며, 오후에는 대강당에서 정은경 웃음치료사가 진행하는“꿈을 펼쳐라”레크레이션 활동에 참여하며 행복한 시간에 빠졌다. 참여한 한 남자 아동은 “엄마와 여기 온 게 너무 신나고 좋아요”라며 태권도 시범을 뽐내기도 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남이섬으로 출발하는 드림스타트 가족들을 배웅하면서“하남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행복한 양육환경에서, 꿈을 품고 노력하여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4일과 오는 25일일 골조공사가 완료된 하남 현안1지구 힐즈파크 푸르지오 아파트, 위례지구 호반 가든하임 아파트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협의체’회의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동주택 협의체 운영제도’는 대규모 택지개발 사업지구 내에서 시공중인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입주예정자, 시공관계자 및 관련 건축·토목·기계·조경·시공·안전·소방 분야별 민간전문가들로 구성된다. 공동주택 협의체 운영은 공동주택 품질향상과 입주민의 권익보호 및 고품격 공동주택 건설을 유도하고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시행하는 제도이다. ‘공동주택 협의체’관계자들과 함께 신축중인 현장을 방문해 입주민의 요구사항이나 개선사항 등 의견수렴 후 관련전문가의 주문을 통한 실현가능성을 검토하여 시공관계자와 협의하여 반영 가능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공동주택협의체는 앞으로 1년 2번 해당 힐즈파크 푸르지오 아파트, 위례지구 호반가든하임 아파트를 대상으로 협의체 회의를 실시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동주택 협의체 운용을 통하여 앞으로 지속적으로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다양한 주택행정 서비스 구현을 위하여 공동주택 품질관
(경기뉴스통신) 하남시가 관내 13개 동을 대상으로 지난 23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취약계층의 복지사각지대 아동 361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동 학대와 방임 등 위기아동의 통합사례관리 서비스 개입을 위해 전수조사를 기획했다. 조사 과정은 하남시 취약계층 아동 361명의 가정에 사전 안내문 발송 후 통합사례관리 전문요원 등 8명이 2인 1조로 가정을 방문하여 양육환경 등을 조사하고 위기정도에 따라 사례관리 대상을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자들은 만12세 종결 때 까지 통합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이용숙 드림스타트팀장은“전수조사기간 이외에도 취약계층 아동을 지속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의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하남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012년 6월 개소하였으며 취약계층 밀집지역의 기초수급자 아동을 시작으로 현재 총 224명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남시협의회가 지난 23일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출범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해 방미숙 의장, 지난 1일 임기를 시작한 전주진 협의회장과 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제19기 협의회에는 각계각층에서 추천받거나 국민참여 공모제를 통해 선발된 51명의 인사가 자문위원으로 위촉됐으며, 전주진 협의회장이 연임을 통하여 협의회장으로서 재임명됐다. 제19기 협의회는 향후 2년의 임기동안 하남시 지역사회의 통일 여론 수렴, 통일기반 조성을 위한“통일골든벨”,“청소년 통일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주진 협의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하남시 지역사회에 통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하남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평화통일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김상호 하남시장은 “오늘 위촉되신 자문위원님들께서는 대한민국 통일의 초석을 다진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앞으로의 활동에 적극 임해주시길 당부 드린다.”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남시협의회의 대행기관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위례동에서 지난 21일,‘위례 찾아가는 음악회’가 주민 2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위례 찾아가는 음악회’는 올해 1월중에 열린 ‘민선7기 주민과의 대화’에서 건의한 사항으로서, 문화예술 인프라의 접근성이 부족한 상황 등을 감안하여 품격 있는 행사로써 개최하게 됐다. 또한, ‘가을밤, 서로에게 물들다’라는 제하를 갖고 하남시 승격 30주면 기념행사로서 열린 위례 음악회는 세계적인 바리톤인 김동규를 중심으로 재즈보컬 웅산, 소프라노 김나영 등 클래식과 재즈가 함께 어우러진 무대로서 완성도 높은 행사였다고 높이 평가됐다. 특히, 주민들은 근래 위례신도시 지역에서 열린 문화예술 행사 중에서 최고였다고 칭찬하고, 주민들을 하나로 모으는 좋은 기회였다고 하면서 매년 연례적으로 열리기를 희망했다. 한편, 위례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시정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지역화폐‘하머니’의 이용 활성화와 2019 이성산성 문화축제, 위례 주민건강정보센터 운영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여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내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하남 광주향교 경관광장에서 하남전통예술단이 주최, 주관하는‘2019 노거수 은행나무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당초 9월 22일 개최예정이었으나 태풍기상 예보로 21일로 급작스레 변경되었지만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다. 이날 축제는 가족들의 소원을 비는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시민동아리 발표회, 전통예술단 한복 퍼레이드를 메인 행사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행사로 이어졌다. 노거수 은행나무 축제는 12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됐으며, 광주향교는 조선시대 유학을 가르치고 교육문화를 선도하던 곳으로 500년이 넘은 수호목과 450년 된 오래된 은행나무 5그루가 있다. 김상호 시장은 축사를 통해“하남시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 근대까지 모든 역사가 현존한다”며,“대표적으로 삼국시대 이성산성, 고려시대 최고의 불교사적‘동사지’그리고 바로 이곳 조선시대‘광주향교’까지 이번 향교 은행나무 축제는 선조들의 얼을 되살릴 수 있는 뜻깊은 행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앞으로 교산신도시가 잘 완성되면 하남시도 경복궁처럼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복을 입고 광주향교와 이성산성을 다니는 모습을 위해 시민여러분
(경기뉴스통신)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2층 회의실에서 지역 내 정신건강복지 사례관리업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월 경남 진주 임대아파트 정신질환자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 등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정신질환자에 대한 이해 및 정보 공유, 응급상황 발생 시 협조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사2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비롯,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 LH 마이홈센터 등 미사2동의 주요 정신건강복지 사례관리를 담당하는 총 4개 기관 8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정신질환의 정의 및 분류, 진단에 따른 증상, 방문 시 담당 공무원 및 관계기관 사회복지사의 안전하고 올바른 응대 방법 등에 대하여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선 상임팀장의 강의가 함께 이루어져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주해연 동장은“전문 분야인 정신건강복지에 대한 강의 및 관계기관 간담회를 통해 미사2동 내 정신건강복지 사례관리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참여한 기관들의 상호 적극적인 협조로 효과적인 정신건강복지 사례관리 업무 및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보건소는 평일 교육을 받을 수 없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주말을 이용하여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장인 80여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교육실에서 2회 교육을 진행하며, 지난 21일과 다음달 5일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긴급 구조 및 응급처치, 심폐소생술의 이론교육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3시간 교육 동안 실제 상황에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교육 참여자 누구나 응급상황 시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를 시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률을 높이는 중요한 요인이며 골든타임인 4분 이내에 시행되지 못하면 생존률이 급격히 낮아질뿐더러, 다시 심장박동이 재개되더라도 뇌손상 등 후유증이 남게 되므로 무엇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가 환자 생존의 가장 중요한 열쇠가 된다. 또한, 이번 응급처치 교육은 평일 참석이 어려운 직장인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유용한 교육이 될 것이다.
(경기뉴스통신)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오는 22일 미사호수공원에서 한국예총 하남지회 주최로 개최 예정이었던 ‘제9회 위례예술제’가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잠정 연기 됐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위례예술제는 22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예총산하 9개 지부의 다양한 공연과 전시회가 예정돼 있었다. 하남시 문화체육과 관계자는“이번 위례예술제는 향토예술인과 시민의 공유·화합의 한마당 축제로 기획되었지만 태풍의 영향으로 연기돼 안타깝지만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향후 더 좋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상청예보에 따르면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제17호 태풍 '타파'가 세력을 키우면서 22일 일요일 오전 전국이 영향권에 들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1989년 광주군에서 하남시로 승격된 30주년을 맞이해 하남대표 문화재인‘이성산성’을 테마로 오는 28일, 29일 양일간 미사리경정공원과 이성산성에서‘2019 하남이성문화축제’를 하남문화재단 주최·주관으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온조왕이 하남에 위례성을 쌓고 건국한 백제의 역사·문화 정신을 바탕으로 하나 되는 정체성 확보를 위해‘시민이 행복하고 시민이 좋아하는’공연과 체험프로그램으로 시민문화 참여의 대표 축제로 기획됐다. 의전 없이 시민300명과 함께 테이프커팅으로 시작되는 이번 축제의 컨셉은‘4有4無’로 기존 축제 형식을 탈피하여 의전, 립싱크가수, 쓰레기, 공연관람 의자를 없앴고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외에 역사생태투어, 유물관람, 체험 등의 배울거리를 가미하여 즐거움을 더한다. 축제 메인이벤트로 백제 전통문화를 모티브로 이성산성 복원의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발굴 복원 축성체험 복원기원공연 4단계 스토리로 구성하며 단계별 주제로 체험과 공연, 전시, 학습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축제 콘셉트는 4가지 스토리 기반 문화예술축제로 3가지 프로그램에 총 40개 공연팀이 참석하고, 4개의 문화재 전시 홍보프로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취업난이 심각한 청년들의 취업준비 부담을 감소시키고자 하반기 공채시즌에 맞춰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기술 성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하남고용복지 플러스센터에서 실시하는 본 프로그램은‘하반기 공채시즌대비 청년층 취업타파 1.2.3’사업으로 총 3회 실시하며, 45명 청년에게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17일에는‘매력적인 입사지원서 작성을 위한 꿀팁에서 완성까지’라는 주제로 입사지원서 작성법을 배우고, 전문 컨설턴트에게 개별적으로 첨삭까지 받아 완성도 있는 나만의 입사지원서를 가져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날 교육받은 한 구직자는“ 다른 일반적인 구직기술 성취 프로그램과 달리 입사지원서 전문 컨설턴트가 개별 첨삭을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만족스러웠다. 앞으로의 교육도 기대된다.”고 말해 교육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오는 24일 진행되는 교육에는 대기업을 비롯한 중소기업의 채용 트랜드인 NCS 및 인·적성 검사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과 취업전략을 세워본다. 마지막날인 10월 1일은 공기업 면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사님을 모시고 NCS 및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면접 노하우, 모의
(경기뉴스통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는 지난 19일 하남농협본점 컨벤션홀에서‘하남농협적십자봉사회 신규 결성식’을 개최 했다. 이번 결성식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홍두화 사무처장, 대한적십자봉사회 경기도협의회 김경숙 회장, 중부봉사관 채삼병관장 등 내·외 귀빈들이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하남농협적십자봉사회는 노용남 하남농협장의 회원 모집 요청으로 결성됐으며, 조합원 35명의 자발적인 신청으로 결성되어 지난달 27일 결성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및 적십자 기본원칙에 대한 기본교육 실시로 오늘의 결성식이 이뤄졌다. 하남농협적십자봉사회 이왕수 회장 및 회원은 하남의 산타가 되어 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전달할 것을 다짐했다. 이광범 복지문화국장은 결성식에 참석하여“결성식이 있기까지 수고해주신 이왕수 회장을 비롯한 모든 회원분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아낌없는 찬사와 박수를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각종 재난현장에 제일 먼저 나서는 적십자봉사원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새로 결성된 하남농협적십자 봉사원분들도‘인류가 있는 곳에 고통이 있고, 고통이 있는 곳에 적십자가 있다’는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적극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