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2019년 제2회 대야동 주민총회가 12월 14일 다다커뮤니티센터 2층 강당에서 2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올해 7월 주민총회에서 진행한 주민참여예산사업 주민투표에 대한 결과보고로써 최종 선정된 제안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2019년 마을계획단 운영결과와 2020년 운영계획 보고 대야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작품발표회가 진행됐다. 유보숙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제안해주신 27건의 사업 중 동단위 지역사업 6건으로 총 1억원을 확보했다. 선정된 사업은 주민투표, 제안자와 사업담당자 간의 면담 등을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해 추진하도록 하겠다. 선정되지 않은 사업은 아쉬움이 많으시겠지만, 주민자치회와 마을계획단으로 풀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수강생 작품 발표회에 참석한 기타 동아리 여섯소리의 수강생은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이어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감사할 따름이다. 올해 열심히 배운 기타를 가족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 참 좋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와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시흥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외국인 주민 및 가족, 센터 이용자, 운영위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외국인복지센터 수료식 및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외국인주민 한국어말하기대회, 문화동아리 공연, 시상 및 수료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중도입국청소년들의 신나는 사물놀이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영어동아리의 합창공연이 이어졌고 태권도 동아리의 시범공연 및 격파, 댄스동아리의 K-POP 댄스, 기타동아리의 합주공연을 차례로 진행했다. 본 행사인 한국어말하기대회는 캄보디아, 베트남, 중국 등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 주민 8명이 참가했다. 고향과 한국 문화의 차이점, 한국어 공부방법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캄보디아에서 온 2명의 참가자가 각각 장려, 우수상을 받았으며 최우수상은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자신을 만들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발표한 중국에서 온 참가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마지막으로 진행한 교육프로그램 수료식에는 한국어교육 수료자 50여명, 시흥국제청소년학교 수료자 28명 중 성적 우수자 2명이 대표로 수료했다.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이중교 센터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9일 소래권을 시작으로 11일 정왕권, 13일 연성권까지 마을공동체 활성화 권역별 주민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참여와 주도를 통해 마을을 바꾸고 마을공동체를 회복하는 공동체 활동인 ‘희망마을만들기’를 많은 주민들이 알 수 있도록 권역별로 실시했다. 공동체 활동에 대한 기본 이해와 사례를 통해 2020년 마을공동체 활동을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기존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는 주민은 물론 홍보문구를 보고 처음으로 마을활동에 관심이 있어 온 주민, 활동가 등 다양한 주민이 참여했다. 주민들은 마을공동체 활동에 대한 궁금한 점을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하며 마을에 대해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오는 23일 오후 3시,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10여개 부서가 참여해 각 부서의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을 설명하는 ‘2020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주민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 주민자치과로 하면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가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2020년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서해안시대 해양레저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해양수산부는 9월 설명회를 시작으로 11월 서면평가, 12월 현장평가를 진행한 공모 결과,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 사업대상지로 경기도 시흥시와 전라남도 보성군을 선정했다. 시흥시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500억원 규모로 시화MTV 거북섬 일원에 해양레저 체험, 교육,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시설로는 해상계류시설, 드라이스텍, 복합 클럽하우스가 있다. 해상계류시설 및 드라이스텍은 거북섬 인근 해역에 소형보트 등을 동시 보관할 수 있도록 하고 해양레저 전문교육 공간을 포함해 F&B, 카페, 전망대 등을 지상3층, 지하1층 복합 클럽하우스에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거북섬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고 2,500만명이 거주하는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어 사계절 내내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파크와 아쿠아펫 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관상어 생산·유통·전시·판매단지인 아쿠아펫랜드 해양생물 구조,
(경기뉴스통신) 시흥시중앙도서관은 다가오는 겨울방학 기간 동안 1,080명을 대상으로 11개 공공도서관에서 독서교실과 독서문화프로그램 87개 강좌를 운영한다. 중앙도서관을 포함해 5개 도서관에서는 ‘도서관에서 만난 초등 토론 아카데미’라는 제목의 겨울독서교실이 열린다. 1월 14일부터 3일간 3~4학년을 대상으로 중앙·대야어린이·능곡도서관에서 1~2학년을 대상으로 장곡도서관에서 1월 20일부터 3일간은 1~3학년을 대상으로 정왕어린이도서관에서 독서교실이 진행된다. 독서교실은 다양한 책을 접하고 책에 대한 풍부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독서습관을 길러주고 창의력과 논리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알찬 시간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각 도서관별로 다양하고 특색있는 독서문화프로그램 또한 운영한다. 어린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역량인 ‘미디어 리터러시’ 개발을 위한 중앙도서관의‘친구같은 미디어 낯설게 보기’외 7개 강좌 도서관 이용자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개설한 능곡도서관의‘전래동화와 함께하는 실뜨기 놀이’외 10개 강좌 달력을 접으며 미리 계절을 만끽해볼 수 있는 대야도서관의‘그림책과 함께하는 사계절 달력 접기’외 3개 강좌 본격적으로 ‘놀자’고 외치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오는 27일 저녁 7시 30분,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토크와 함께 하는 Sing Sing Sing, Go Go Go’ 시리즈 ‘WONDERFUL 콘서트’를 개최한다. 시흥예술단이 주관해 추진하고 있는 ‘토크와 함께 하는 Sing Sing Sing, Go Go Go’는 시리즈 공연으로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씩 ‘HARMONY 콘서트’, ‘FANTASTIC 콘서트’, ‘ANYCON 콘서트’을 열어 팝페라공연, 플라멩코, 챔버오케스트라, 난타퍼포먼스, 금관5중주 연주 등을 선보였다. 시리즈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이번 12월 공연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시즌을 맞아 팝페라 그룹 아르더보이스와 발레공연, 재즈밴드 공연과 함께 김현아 박사의 인문학강의와 토크가 어우러지는 ‘WONDERFUL 콘서트’로 꾸며진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ABC행복학습타운 활성화를 위해 문화예술 취약계층을 비롯해 전세대가 즐기고 향유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민들께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매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겨울철 한파로부터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버스정류장에 온기텐트를 설치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매년 설치하고 있는 온기텐트는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추위와 강설, 강풍 등을 잠시나마 피할 수 있게 마련한 쉼터다. 폭염 속 뜨거운 햇볕을 피해 쉬어갈 수 있도록 만든 '무더위 그늘막'처럼 주민들이 추위를 덜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다. 온기텐트는 매화동 통장협의회에서 설치 경비를 전액 부담했다. 가로 3m, 세로 2.5m 천막 형태의 바람 가림막이 형태다. 시야 확보가 가능하도록 측면은 투명한 비닐로 제작되어 지역 내 버스정류장 5개소에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매화동 주민 이민혜씨는 “여름철 그늘막처럼 겨울에 온기텐트가 생겨서 좋다. 사람들 온기도 느낄 수 있다”며 "이렇게 작지만 따뜻한 행정이 주민들을 이롭게 하는 것 같아 고맙다"고 했다. 매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통장협의회는 온기텐트가 쾌적하고 깨끗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순찰과 함께 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철재 매화동장은 “온기텐트가 한겨울 추위를 잠시나마 피해갈 수 있는 따뜻한 곳이 되길 바란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11일 주민들의 소액조정사건, 생활형 분쟁사건에 대해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수원지방법원⦁수원가정법원 안산지원과 ‘시흥시 지역조정센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흥시 지역조정센터는 법원까지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매월 셋째주 수요일 시가 일정 공간을 제공하고 안산지원 조정위원들이 직접 시를 방문해 주로 소액조정사건, 생활형 분쟁사건 등을 조정하게 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우리 주민들이 안산으로 가서 조정 업무를 보느라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시흥시 지역조정센터 설치를 통해서 집 가까이서 조정 업무를 이용하게 돼 시민 편의가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조정센터는 대법원 사법발전위원회에서 일반 국민이 방문하기 쉬운 곳에서 분쟁을 신속하게 해결하도록 조정센터를 설치해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함에 따라 시행됐다. 현재 각 법원에서 지자체와 협의해 설치 중에 있으며 시흥시는 9월에 설치된 화성시청에 이어 두 번째 설치 지역이 됐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시흥형 마을관리기업 운영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20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장곡동어울림센터에서 사회적경제조직 운영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경영, 법률, 세무 및 회계 등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시흥형 마을관리기업’은 주민 스스로 공동체를 형성하고 다양한 마을 관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사회적협동조합 등의 사회적경제조직 형태로 설립·운영하는 기업이다. 시흥형 마을관리기업에서는 취약계층 간단 집수리, 가로청소, 불법광고물 정비 등 사회적가치가 있는 마을관리 공공사무를 마을사람들을 고용해 시행하며 마을자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 시흥시는 주민들이 설립하고 운영하는 ‘시흥형 마을관리기업’을 육성하고 운영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컨설팅, 공공사무위탁, 전문분야 교육 등의 지원을 계속해 오고 있다. 시흥시는 앞으로도 시흥형 마을관리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며 시민참여와 자치활동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공공성과 지역공동체성을 담보하는 마을일자리를 확대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11일 산업건강관리사업 활동사례 공유·평가 및 2020년 근로자 건강버스 운영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2019년 산업건강관리사업 평가 및 2020년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경기서부 근로자건강센터,시흥시 외국인 복지센터, 시흥시 기업인협회 등 9개 협업 기관과 정왕보건지소에서 양성된 외국인 안전보건강사 12명 등 총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산업건강관리사업발전 유공자 4명 표창을 시작으로 한해동안 실시한 활동 성과 보고와 외국인 안전보건강사 강의시연 및 각 기관별 협업·홍보 사항에 대해 논의 후 보고회를 마무리했다. 박명희 시흥시 보건소장은 “산업장 접근성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찾아가는 근로자 건강버스의 성공적 운영과 의료와 안전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보고회에 참석한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협조 부탁드린다”며 당부의 뜻을 표했다. 2020년 시흥시는 시흥스마트허브 근로자들을 위해 산업장 특성 및 요구도를 반영한 체계적인 ‘검진-상담-사후관리’ 건강 서비스 제공과 자국민을 활용한 외국인 근로자 통합 안전보건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와 경기도,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9 시흥시 취업박람회’가 지난 12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한국산업기술대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채용계획이 있는 시흥·안산 우수중소기업 3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구직을 희망하는 중·장년층 및 일반시민들 약 1,000여명이 행사에 참여하는 등 관내 시민들의 뜨거운 취업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특히 관내 일자리 유관기관들이 함께 힘을 모아 이번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중소기업의 1:1 현장면접 이력서컨설팅, PC문서지원, 이력서사진 촬영, 면접메이크업 지문적성, 타로카드, 건강상담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온라인 취업지원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흥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 미스매칭 문제가 해소되길 바라며 올해 마지막 박람회를 통해서 취업률이 더욱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12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지역아동센터 및 드림스타트 이용아동과 부모님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는 지역아동센터와 드림스타트 이용아동들이 한해 동안 방과 후 돌봄 프로그램에서 배우고 닦은 실력을 부모님과 여러 후원기관, 자원봉사자들 앞에서 발표하고 그동안 수고한 우리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마술쇼 등 다양한 축하공연으로 서로를 격려하고 함께 즐기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19개팀의 댄스, 합창, 오케스트라 등 발표와 어린이 퓨전 국악 공연등 문화와 재미가 있는 공연이 펼쳐졌으며 무대 밖에서는 아이들의 그림과 작품등을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시흥시는 오늘 무대의 소중한 경험이 미래 우리아이들이 꿈을 이루데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아동친화도시에 걸맞게 아이들이 행복하고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지켜주며 한 사람도 소외된 아이가 없는 그런 시흥시를 만들기 위해서 늘 관심을 갖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12일 제주도 부영호텔엔리조트에서 개최된 2019년 치매안심센터 워크숍에서 치매정책사업 평가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256개소의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치매 검진, 교육, 쉼터운영, 사례관리, 찾아가는 서비스 등 각 분야별로 평가를 진행했다. 시흥시는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든다는 취지하에 펼친 치매정책사업 전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전국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시는 2019년 특화사업으로 치매인식개선을 위해 110명의 세대별 시민리더를 양성해 각 동 경로당, 마을회관, 복지관등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 예방 수칙 전파, 인지강화 교육 등을 진행했다. 10개월간 장기프로젝트 ‘회상훈련을 통한 기억자서전 출판 사업’ ‘어르신안심택시’ 운영 치매-우울 프로젝트 행복기억학교 맞춤형 AI ‘로봇케어프로그램’ 운영 치매극복선도 기업·학교·도서관 지정 등 선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치매환자의 복지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흥시는 올해만 제12회 치매극복의 날
(경기뉴스통신) 새롭게 구축된 시흥시 홈페이지가 우수한 서비스와 혁신적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시흥시는 지난 12일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된 ‘아이어워즈 2019’에서 지방자치기관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아이어워즈위원회가 주관하는 ‘아이어워즈 2019’는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웹사이트 및 모바일앱들 중 각 분야별로 가장 우수한 인터넷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웹어워드코리아 2019와 스마트앱어워드 2019로 나누어 시상한다. 시흥시는 지난 11월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구현을 위해 반응형웹 홈페이지 서비스 ‘행복한 변화, 새로운 시흥’을 제출했다. 인터넷 전문가 3,00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온라인 평가심사 결과, 비주얼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존 관공서 홈페이지들이 대부분 차림표 형식의 방식을 취하고 있는 것과 차별화 해 맞춤형 화면을 구축해 시민이 스스로 나만의 메뉴를 설정하게 하는 등 시민의 정보 접근성과 선택권을 높였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더불어 반응형웹 기술을 적용해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모든 기기를
(경기뉴스통신) 연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시흥시 호조벌 시민위원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 참가자들은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행사당일 쌀 총 114포를 후원했다. 호조벌 시민위원회에서 쌀 20KG 14포를 기증했고 기흥제일새마을금고에서 쌀 20KG 50포, 바오달 송탄부대찌개에서 쌀 10KG 50포를 전달했다. 전달된 쌀은 연성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통장협의회와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관내 저소득층에게 가가호호 방문 전달했다. 연성동 행정복지센터 정은석 동장은 “이번 쌀 나눔으로 호조벌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기관의 관심과 온정의 손길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