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연중 체육시설 관리에 힘쓰고 있는 시흥시 공공스포츠클럽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체육시설 종사자 워크숍이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제주도에서 2박3일로 진행됐다. 시흥시 체육진흥과 및 공공스포츠클럽 직원 15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그간 클럽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의 공공스포츠클럽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일차는 성폭력 예방 교육 , 친절소통 강화 교육을 통해 시설 이용객·동료들과의 원활한 관계 및 소통의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2일차에는 공공스포츠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강의를 통해 독일 등의 선진 스포츠클럽에 대한 벤치마킹에 대해 고민했다. 또한, ‘서귀포스포츠클럽’에 방문해 시흥시 스포츠클럽 직원들이 타 시 스포츠클럽의 운영방안에 대해 배우고 이를 시흥시 스포츠클럽에도 적용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이외에도 짚라인 체험, 감귤농장 체험, 새별오름 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직 원들의 역량강화를 도모하고 결속력을 다지며 쌓인 피로를 푸는 시간도 가졌다. 워크숍이 끝난 후 시흥시 공공스포츠클럽 이진희 사무국장은 “지금까지 이렇게 유익하고 알찬 워크숍은 없
(경기뉴스통신) 능곡동는 지난 2일 능곡어울림센터에서 2019 선사마을 능곡주민과 함께하는 클래식 콘서트 ‘사랑 그리고 클래식이야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지난 10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해 취소된 ‘제3회 능곡선사마을축제’의 대체행사이다. 2019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명사특강과 클래식 콘서트를 함께하며 힐링의 시간을 갖고 이웃주민들과의 친분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나눔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했다. 이날 공연은 1부 겨울밤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콘서트, 2부 명사초청 김창옥교수의 명사특강으로 구성했다. 사전접수를 통해 능곡동 주민 300여명이 참석해 음악과 이야기를 통해 남녀노소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가 됐다. 1부에서는 ‘오 솔레미오’, ‘지금 이 순간’, ‘꽃구름 속에’, ‘All I ask of you’, 대북과 시나위, 아리랑 등 우리에게 친숙한 클래식음악부터 우리나라 전통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무대로 꾸며져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2부는 스타강사 김창옥교수가 사랑을 주제로 마음의 행복을 통해 일상을 풍요롭게 가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객석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와 KT가 독거노인의 안전을 확인하고 건강을 케어하기 위해 114 안부확인서비스 시범사업을 지난 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추진하기로 했다. 114 안부확인서비스는 홀로 사는 어르신의 통화량을 매일 분석해 일반전화 및 휴대폰이 일정기간 사용되지 않을 경우 보호자에게 안부 확인을 해주는 서비스이다. 시흥시는 보살핌가정봉사원파견센터 생활관리사의 협조로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 20가구에 통화이력 패턴을 매일 확인하고 활용 시스템 개선방안을 지속적으로 공유해 업데이트한다. 스마트폰 이용 독거노인 11가구에는 스마트폰에 통화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앱을 설치해 활용하고 유선전화 및 휴대폰 이용 독거노인 9가구는 자동응답 서비스를 통해 매일 정해진 시간에 안부확인을 하는 방식이다. 또한, 독거노인의 일일통화량을 확인해 매일 문자로 ‘안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보이스피싱 알리미’ 기능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한다.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에 독거노인을 방문하기 어려운 생활관리사들이 손쉽게 시스템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사전에 위험 상황을 예방하는 것이 이번 시범사업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경기뉴스통신) 시흥시 지역화폐 시루가 당초 목표인 200억을 50% 초과달성한 300억의 발행액을 기록하고 있다. 사용자 설문조사에서도 88%의 응답자가 ‘긍정적’이라고 답해 안정적인 정착은 물론 향후 확대·발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조폐공사와 NH농협 시흥시지부가 발표한 지난 2일 기준 올해 시흥화폐 시루 발행액은 각각 모바일시루 219억원, 상품권형 시루 93억원으로 총 312억원을 기록했다. 시흥화폐 시루의 당초 올해 발행 목표는 200억원이었으나 일찌감치 목표액을 크게 뛰어넘은 것이다. 연말 소비 성수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최종적으로 올해 발행액은 350억원 이상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모바일시루 사용자 및 시흥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실시한 ‘시흥화폐 시루 소비자만족도조사’ 최종 결과에도 호평이 이어졌다. 지난 11월 14일부터 29일까지 보름 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총 2,079명의 응답자 중 시흥화폐 시루 평가 항목에서 53.3%가 ‘매우 긍정적’, 34.5%가 ‘대체로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매우 부정적’은 1.0%, ‘대체로 부정적’은 1.8%에 불과했다. 이어 향후 사용계획을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8월부터 12주에 걸쳐 진행되었던 ‘시민 놀이활동가 4기 플레이스타터 신규양성과정’과 기존 ‘플레이스타터 역량 강화교육인 리더·워커과정’ 합동 수료식을 지난 11월 29일 개최했다. 플레이스타터는 건강한 놀이문화를 전파하는 ‘플레이스타트 시흥을 함께 만드는 사람들’ 이라는 의미의 시민 활동가다. 지난 2016년 첫 부모 놀이활동가 교육을 시작으로 2019년 상반기 교육 수료생 20명을 포함해 4년간 약 150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렇게 교육을 받은 플레이스타터들은 지역 곳곳에 공동체 놀이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었다. 이번 4기 플레이스타터 신규양성교육은 매회 약 40여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12주에 걸쳐, 편해문 시흥시 놀이문화 총괄기획가를 포함한 많은 각계 전문가들의 이론강의와 플레이스타터간 워크숍, 선배 플레이스타터들과 교류 및 사례 공유 등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내년 1월 공식 개장할 ‘2호 숨쉬는놀이터’를 거점으로 함께 공동체 놀이문화를 만들어갈 정왕지역 시민들이 집중 포함됐다. 그리고 기존 플레이스타터의 역량 강화교육으로 진행된 리더·워커 양성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제32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기념해 지난 11월 2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정왕동 이마트 옆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에이즈 예방 및 홍보 켐페인을 실시했다. 세계 에이즈의 날은 1988년 개최된 ‘세계보건장관회의’ 런던선언을 채택하면서 UN에서 제정했다. 이날을 전후로 에이즈 예방 및 감염인 편견·차별 해소를 위한 다각적 홍보를 매년 추진하고 있다. 에이즈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로 인해 후천적으로 면역이 떨어지는 질병이다. 올바른 콘돔 사용, 조기검진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며 보건소에서 익명으로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8년 신규 감염자 1,206명 중 10대, 20대 젊은 층이 34.4%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청소년의 에이즈 감염을 줄이고 에이즈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위한 청소년 에이즈예방 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우리나라 HIV 누적감염자 수는 2018년 12월말 기준 1만2,991명으로 2018년 한 해만 1,206명이 신규로 신고 됐다. 이는 하루 평균 3명씩 발견되고 있는 꼴이며 성별로는 남자 1,100명, 여자 106명으로 10.4:1의 성비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보건소는 문화예술을 통해 모두가 하나되는 소통의 창구 마련을 위해 2019 정신건강미술전‘꿈을 꾸다’를 오는 10일부터 12월 20일까지 ABC행복학습타운 어울림갤러리와 다다커뮤니티센터 내에서 개최한다. 시흥시‘정신건강미술전’은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정신장애인과 시민들이 만나는 어울림의 장이다. 정신장애인이 표현의 주체자로서 평등하게 인식되는 사회환경과 의식을 만들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미술전에서의 전시 작품은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 사회재활프로그램의 일환인 미술회화 시간을 통해 센터를 이용하는 정신장애인들이 2013년부터 현재까지 7년째 치유활동을 통해 탄생한 결과물이다. 올해도 작년에 이어 경기도 정신건강예술제에서 작품성을 인정 받아 미술부분 장려상 1명, 입선 1명, 사진부분에서 입선 6명이 수상하는 성과를 이뤘다. 미술전의 주제는‘꿈’으로 각박한 세상 속에서 꿈을 잃고 사는 우리들의 기억 속에 묻어둔 꿈을 표현해 다시금 희망을 품고 나아가 가능성을 발견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미술전에서 다양한 우리들의 꿈들, 그리고 사람, 관계, 소통을 통한 내면의 자유를 그림을 통해 확인하고 세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 송년음악회 ‘사랑, 축복 가득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함희경 지휘자, 김한아 반주자를 비롯해 사회자 MBC 김태민 리포터, 샌드아트 김미향, 주빈트리오가 출연하며 1부 ‘바람, 눈, 비’, 2부 ‘사랑, 평화’, 3부 ‘캐럴’로 구성된다. ‘바람의 노래’, ‘싱잉 인 더 레인’, ‘힐 더 월드’, ‘리베르탱고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징글벨&징글벨락’ 등 샌드아트, 재즈, 캐럴이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송년음악회는 무료이며 공연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12월 9일부터 시흥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에서 선착순 신청을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송년음악회에 오셔서 다양한 볼거리,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음악으로 사랑, 축복이 가득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오는 12일 오후 1시 30분 한국산업기술대체육관에서‘2019 시흥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3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관내 스마트허브산업단지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실시된다. 경기도와 시흥시 일자리총괄과,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기도 일자리재단 협업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일자리 채용행사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일하는 여성이 미래다’ 라는 슬로건으로 시흥·안산스마트허브 중소기업 30개사가 참여한다. 생산·사무·상담·영업관리 등 다양한 직종과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구인하는 기업들의 현장면접이 진행되므로 일자리를 찾고 있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행사장에서는 중소기업의 1:1 현장면접 이력서컨설팅, PC문서지원, 이력서사진 촬영, 면접메이크업 지문적성, 타로카드, 건강상담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온라인 취업지원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본행사 30분전인 오후 1시부터는 어쿠스틱밴드인 세자전거의 오픈 공연과 배라맘의 플리마켓이 운영될 예정이며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의 다양한 동아리들이 참여한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또한 2020년 시화 MTV 거북섬에
(경기뉴스통신) 시흥시 시립합창단이 공연하는 합창뮤지컬 ‘소원택시’가 전석 매진되는 등 시민들의 큰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고자 공연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2018년 초연당시 시흥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창작합창뮤지컬 [소원택시]는 올해 새롭게 단장했다. 누구나 한번쯤 들어보았을 귀에 익은 가요와 눈에 익은 장소들을 바탕으로 ‘가족’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치매를 앓고 있는 아버지, 소아마비의 딸을 둔 규한은 힘겨운 환경에 점차 지쳐가던 어느 날 아버지와 딸이 사라지자 그들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선다. 특별한 택시를 만나 신비로운 ‘노신사’ 가 이끄는 시간여행 속에서 아버지와 딸을 찾는 여정을 떠나게 된다. 과연 규한은 아버지와 딸을 무사히 찾게 될까? 삶을 살아가며 그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먹먹해오는 ‘가족’ 에 대한 이야기로 눈과 가슴을 뜨겁게 달구는 창작합창뮤지컬 [소원택시]는 12월 6일 오후 7시, 12월 7일 오후 3시, 오후 7시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공연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시민의 일상 속 문화 경험을 확대하고 예술적 감각을 나누기 위한 문화공감학교 ‘올 댓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올 댓 콘서트 4개의 에피스드 중 네 번째 에피소드인 ‘홍경섭 Jazz Band’다. 네 번째 에피스드 ‘홍경섭 Jazz Band’는 베이스 연주자 홍경섭이 리더로 활동하는 8인조 밴드와 보컬 이영주, 제15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 음반상을 수상한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지연이 전곡을 작·편곡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재즈 콘서트이다. ‘홍경섭 Jazz Band’는 재즈 피아노 트리오, 5대의 관악기가 들려주는 경쾌하고 소울 넘치는 매력과 감미로운 재즈 보컬이 함께 어우러지는 재즈 콘서트가 될 것이다. 리더 홍경섭의 친근하고 유쾌한 진행에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재즈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리지널 컴포지션뿐만 아니라 대중적으로 편곡된 재즈곡들, 그리고 겨울하면 빠질 수 없는 크리스마스 캐롤까지, 감사와 사랑이 넘치는 올해 마지막 올 댓 콘서트가 될 것이다. 시흥시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창조력 함양을 위해 분기별로 진행되는 ‘올 댓 콘서트’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홍경섭 Jazz B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오는 8일 시흥시체육관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엉뚱 발랄 흥이 넘치는 소프트웨어 축제’라는 주제로 2019년도 시흥시 로봇대회를 개최한다. 시흥시가 주최하고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과 시흥혁신교육연구회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관내 초·중등 학생들 중 로봇에 대한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해 즐기고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20일까지 모임문화 플랫폼인 온오프믹스를 통해 참가신청 접수를 받았으며 그 결과 관내 32개교 188명의 학생이 참가 신청이 이뤄졌다. 대회 운영은 시흥시가 로봇대회 전문업체인 퓨너스와 함께 추진한다. 학년에 따라 베이직팀과 스탠다드팀로 나눠 오전에는 팀별 정해진 교구에 대한 기초교육과 프로그램 수업을 진행하고 오후 오후 2시부터는 마을별 경기를 진행한다. 베이직 4팀과 스탠다드 2팀 총6팀, 12명으로 한 마을을 구성해 총 16개의 마을이 각각 경기를 치르게 된다. 베이직팀은 개구리 경주를 스탠다드팀은 로봇 씨름을 각각 펼쳐 총점이 제일 큰 마을이 승리를 거두게 된다. 시흥시 관계자는“이번 로봇대회가 시흥시에서 주최하는 첫 대회인 만큼 기존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기 위해 ‘탄소포인트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감축 활성화를 위해 내년부터는 가정·상가 등의 건물 대상에서 ‘자동차’ 분야까지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탄소포인트제’란 가정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을 최근 2년간 사용량 대비 5%이상 감축 시, 그 절감률에 따라 발생한 포인트를 연 2회 인센티브로 제공하는 제도로 인센티브 유형은 현금 또는 그린카드 포인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절감률에 따라 반기당 세대별로 최대 1만7,500원까지 제공된다. 신청방법은 시흥시민이면 누구나 연중 상시 신청 가능하며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및 상세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학교 및 아파트 단지에서도 신청 할 수 있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운전자의 주행거리 단축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까지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로 계기판 사진촬영 및 파일 전송으로 주행거리 실적을 증빙한다. 2020년에 80대 선착순으로 자동차 탄소포인트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해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탄소포인트제는 가정, 학교 등에서 에너지사용량을 줄여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경기뉴스통신) 연성동 행정복지센터은 지난 27일 황소화로육가에서 갈비 약30Kg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능곡동에 위치한 황소화로육가는 그간 능곡동에서 갈비 및 저소득 아동 장학금 지원 등 꾸준히 후원활동을 진행해 온 업체다. 이번에 연성동까지 후원을 확대하며 나눔실천을 통한 깊은 지역사랑을 드러냈다. 전달식에 참여한 오복섭 사장은 “그동안 능곡동에서 많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로 연성동에도 지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후원을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달식에는 시흥시 1%복지재단 및 관내 3개소 지역아동센터 센터장들도 함께 참여했으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맛있는 먹거리로 지원될 예정이다. 연성동 행정복지센터 정은석 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속적으로 후원을 해주신 업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훈훈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내 자원발굴에 힘쓰겠다”며 행사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능곡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7일 능곡어울림센터에서 수강생 및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2회 능곡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통기타반을 시작으로 발레, 한방기공체조, 요가, 밸리댄스, 필라테스, 난타, 라인댄스, 사물놀이 등 10개 프로그램 13개팀이 참가해 그동안 꾸준히 연습해온 기량을 뽐내며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특히 지난 11월 19일 제8회 시흥시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라인댄스팀의 흥겨운 무대는 주민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3세대가 함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넘치는 흥과 끼를 발산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제2회 능곡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주관한 능곡동 주민자치위원회 이종희 위원장은 “수강생들의 끼와 재능을 선보인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행사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