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시흥시와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은 지난 10일 최근 주차장 확장공사를 완료한 외국인복지센터 주차장 광장에서 태국공동체 문화행사 ‘2019 러이끄라통’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태국 러이끄라통 축제는 태국의 2대 명절 중 하나로 태국력 12월 보름에 행해지며 바나나잎으로 만든 조그마한 연꽃모양의 작은 배에 불을 밝힌 초와, 향, 꽃, 동전 등을 실어서 강물이나 호수, 운하에 띄어 보내면서 소원을 비는 행사이다. 시흥시가 지원하는 국가별 문화행사중 하나로 추진되는 이번 축제는 태국공동체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직접 준비한 전통음식 구아이띠아우, 만터얻, 남 단찬 등을 맛보고 직접 제작한 끄라통을 작은 연못에 띄우는 시간으로 구성해 다른 국가의 주민들도 함께 세계문화를 즐기고 맛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태국 출신 주민은 “고국을 떠나 멀리서도 전통문화행사를 개최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시흥시와 외국인복지센터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 자리에서 반가운 사람과 또 여러 다른 나라 사람들과 함께 행사를 즐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시흥시 관계자는 “세계문화행사 등 국가별 문화행사를 지원하
(경기뉴스통신)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의 대표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던 시흥오이도박물관‘체험의 날’이 지난 9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체험의 날’에는 2,000여명이 넘는 시민과 아이들이 박물관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늦가을의 추억을 만들었다. 행사 현장에서는 8인의 시민전문강사들과 선사문화체험 전문가들이 프로그램을 주도했다. 이들은 오이도 기념품 만들기, 유물 열쇠고리 만들기,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억새로 공예품 만들기 등 10종의 실내 프로그램을 비롯해 화살촉 목걸이 만들기, 고고학자 역할놀이 등 야외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며 박물관을 방문한 많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박물관 로비에서 펼쳐진 마술·마임 공연, 신석기 인형극 공연은 어린이와 함께 방문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앞으로도 주말마다 박물관에서는 신석기 인형극, 조가비 공예품 만들기 프로그램이, 선사유적공원에서는 신석기시대 사냥체험이 연말까지 운영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10일 영국 ‘플레이웨일즈’의 인력개발담당자인 마틴 킹 셜드를 abc행복학습타운 내 1호 숨쉬는놀이터로 초청해 건강한 놀이문화 확산 사업인 ‘플레이스타트 시흥’의 국제 교류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영국 지역정부인 웨일즈에 위치한 ‘플레이웨일즈’는 국가자선단체로 아동과 청소년들의 놀이 필요성을 확대시키기 위해 국가놀이정책을 입안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플레이워커를 육성하고 지원하는 인력개발 영역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에 시흥을 찾은 마틴 킹 셜드는 ‘플레이웨일즈’의 인력개발 담당자로 놀이전문가·매니저·트레이너 과정을 포함해 웨일즈 내 다양한 놀이전문가 자격 요건의 개발 및 점검을 지휘하고 있다. 마틴은 1호 숨쉬는놀이터의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공공형 실내놀이터와 시의 놀이문화 확산 사업인 ‘플레이스타트 시흥’의 노력과 자세를 높이 평가했다. 숨쉬는놀이터의 자랑인 슬라이드를 직접 타보기도 하고 2층에 위치한 놀이지원센터에서 그간 진행됐던 팝업놀이터의 영상을 함께 감상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함께 자리한 편해문 플레이스타트 총괄기획가와 시민 플레이스타터들에게 영국 플레이웨일즈
(경기뉴스통신)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자살률은 인구 10만명당 26.6명으로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시흥시 자살률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 11위로 높은 수준이다. 시흥시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시흥경찰서 시흥소방서 등과 협력해 관내 자살 사망자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한 결과, 위험에 노출된 핵심 고위험 대상군은 경제적 문제가 있는 30~50대의 남성이며 원룸에 사는 1인 가구로 나타났다. 2013년 자살예방센터를 개소한 시흥시는 체계적인 자살예방정책을 추진하며 한 명의 생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전국 최초로 박스 포장형 번개탄을 판매하고 온 마을 주민이 게이트키퍼로 활동하는 등 자살을 실질적으로 방지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흥시는 지난 9월 ‘2018년 자살예방시행계획 추진 실적 우수 기초지자체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번개탄은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자살 수단인데다 일부 유명인이 번개탄을 이용한 자살을 시도하면서 모방자살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시흥시는 2015년부터 전국 최초로 번개탄 상자 보급을 진행하고 있다. 시
(경기뉴스통신) 시흥시중앙도서관은 오는 26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중앙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김신지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휘게’와 ‘소확행’ 그리고 ‘욜로’까지 최근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행복찾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확행’이라는 용어는 1986년 출간된 무라카미 하루키의 에세이 ‘랑겔한스섬의 오후’에나오는 단어로써, 작가는 ‘아침에 갓 구운 빵을 손으로 찢어 먹는 것과 같은, 작지만 일상에서의 소소한 행복’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강연을 진행하는 김신지 작가도 ‘지금 맥주 한 잔이 주는 기쁨을 밀어 두지 않은 너는 충분히 좋은 사람’이라고 말한다. 강연에서는 김신지 작가와 일상에서 행복을 수집하는 법, 좋은 순간을 살아서 좋은 삶을 사는 법 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11월 11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시흥시공공도서관통합홈페이지 문화강좌란에 개인별로 접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가 2018 순세계잉여금은 주로 배곧신도시 공영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잉여금이라며 다음 회계연도의 투자재원으로 사용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시흥시의 2018년 결산기준 예산규모는 2조 522억원에 이르며 이중 발생한 순세계잉여금은 6976억원이다. 이는 주로 배곧신도시 공영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토지매각 수입이 연차별 계획된 소요사업비 보다 초과 발생함에 따른 잉여세입이며 향후 광역도로 개설비 등 공정률에 따라 사업비로 투자될 예정이다. 시흥시 일반회계의 순세계잉여금 규모는 총 1138억원이며 세수확보 노력을 통한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 초과세입 412억과 사업비 집행 잔액, 계약낙찰차액 등 726억원으로 이미 2019년 2회 추가경정예산에 전액 반영돼 각종 추진 사업비로 사용 되고 있다. 공기업특별회계 순세계잉여금 총액규모는 5296억이다. 공영개발사업 특별회계는 지방공기업법에 의거 공영개발사업을 운영하는 특별회계다. 토지분양 수입 예산반영으로 소요예산대비 수입이 많이 발생해 잉여자원을 예비비로 반영함으로서 순세계잉여금 4311억원이 발생했으나, 이는 배곧 단지조성사업, 광역교통개선대책 등 배곧동 조성 계획에 따라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치매어르신이 익숙한 가정에서 오랫동안 가족들과 생활할 수 있도록 지난 10월 18일부터 활기찬 뇌 건강 프로그램을 주 1회로 치매어르신 7가정에 직접 방문해 운영하고 있다. 활기찬 뇌건강 프로그램은 정왕치매안심센터 맞춤형 사례관리대상자 중 독거 및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선정해 간호사·작업치료사 2인 1조로 직접 가정에 방문해 진행한다. 가정에서 인지향상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몸이 불편한 치매어르신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달력 만들기, 스트링아트, 패브릭거울 색칠하기 등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치매어르신의 소근육 발달, 지구력,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며 방문시마다 인지재활 워크북 훈련을 병행 제공함으로써 가정에서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치매어르신에게 직접 찾아가는 인지강화 프로그램으로 사례관리 담당자와 신뢰감 구축 및 인지건강 향상으로 치매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에 아름다운 하모니가 울려 퍼진다. 시흥시는 시립합창단 주관으로 오는 16일 오후2시 ABC행복 학습타운 ABC홀에서 ‘제3회 시흥시 합창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번 합창 페스티벌은 관내 권역별, 세대별 다양한 합창단 12팀이 한 자리에 모여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음악으로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공연의 마지막에는 참가 합창단 전원과 시흥시립합창단 300여명이 한 무대에 올라 함께 노래하며 아름다운 선율과 웅장한 하모니를 시민들에게 선사한다. 시흥시립합창단 관계자는 “해가 거듭할수록 아마추어 합창단의 참여율이 점점 높아져 합창에 대한 시민들의 깊은 사랑과 관심을 느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활동과 교류를 통해 합창이 건강한 지역공동체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오는 22일과 23일 이틀간 ABC행복학습타운에서 ‘2019 시흥혁신교육 컨퍼런스 : 혁신과 교육자치, 미래교육을 만들다’를 개최한다. 이날은 2020년도 시흥혁신교육을 비롯한 시흥시 전체 교육사업, 서울대 교육협력사업 등 통합설명회, 190여개 교육과정 사례나눔과 공연·체험이 운영된다. 초중고 교장, 교육과정 및 자유학년제 등 교사, 행정실, 학부모, 학생, 마을교사, 지자체·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2020년도 미리보는 시흥교육사업 원클릭시스템 혁신과 교육자치, 미래교육 학교교사-마을교사 이어주는 마을융합학교 문화·예술·체육 융합 수업 시흥의 미래교육과정 : 스마트시티, 지역화폐 시루, 환경정책, 도시재생 등) 현장체험과 교실수업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로 이어지는 꿈의학교, 마을축제 마을교육자치회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 혁신학교, 혁신연구회, 학부모회 우수사례 진로·자유학기제, 학생자치, 청소년동아리, 청소년 국제교류 학교공간 체험교실 고교학점제 서울대 교육협력사업 스누콤, 스누앱 등을 세션별로 볼 수 있다. 시, 교육지원청, 마을, 학교의 110여명 발제자들이 올 한해 경험한 교육과정의
(경기뉴스통신) 시흥시 노사민정합창단은 오는 9일 오후 7시,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지역의 노·사·민·정이 합창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진 노사민정합창단은 시흥시를 대표하는 소통과 화합의 아이콘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여유 있게 걷게 친구’, ‘별이 되어 남은 사랑’ 등 가곡을 비롯해 ‘희나리’, ‘Love me tender’와 같이 우리의 귀에 친숙한 가요와 팝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또한 ‘바람소리앙상블’의 오카리나 협주공연과, 남성합창단 ‘더맨’의 우정출연이 더해져 이전보다 한층 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임병택 시장은 “서로 다른 음색과 특색을 가진 목소리들이 지휘자의 몸짓에 따라 서로 어울리는 과정은 우리 지역의 노·사·민·정이 나아가야 할 길과 같다”며 “앞으로도 시흥시 노사민정합창단이 지역을 조화롭게 만드는 선구자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흥시 노사민정합창단은 매년 정기공연을 비롯해 시흥시합창페스티벌, 센트럴메디컬봉사회 송년 특별공연 등 시민을 위한 활발한 공연과 재능기부 활동을 수시로 펼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6일 서울대학교, 시교육지원청과 공동 주최로‘시흥시·서울대 교육협력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올 한 해 동안 세 기관이 함께 진행해 온 다양한 교육협력사업의 성과를 시흥시민에게 보고하고 참여자의 경험을 듣는 이번 자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서울대 노동영 연구부총장 및 조은옥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 외에도 김태경 시흥시의회의장과 조정식 국회의원, 함진규 국회의원, 관내 학교장, 학교운영위원회장, 학부모회장 등 정치인 및 교육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서울대 교육협력사업에 대한 지역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행사는 시흥시-서울대 협력 운영‘스누콤 어린이합창단’학생들의 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오헌석 교수가 교육 프로그램별 만족도 조사결과 등 성과와 향후 운영 방향을 보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올 해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한 초중생, 학부모, 교사가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의 수강 경험을 참석자들과 공유하며 서울대 교육협력사업에 대한 높은 만족과 기대를 나타냈다. 시흥시·서울대·시흥교육지원청은 2010년 1월 지역교육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이래로 멘토링사업, 시흥영재교육원 등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시흥시지회는 지난 5일 신현동주민자치센터에서 200여명의 회원, 시민과 함께 워크숍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여단협의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해 열린 이번 워크숍의 1부에서는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여성 관련 이슈를 통해 사업 발굴 및 상호협력하는 워크숍을 진행했다. 2부 송년회에서는 양성평등과 여성의 지역사회 참여 분야에서 노력해온 개인 7명 및 1개 단체 표창 수여식, 1년간의 노고를 각 단체별 장기자랑을 통해 여단협 회원 간의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표창은 한 해 동안 지역사회 여권 신장을 위해 함께 한 회원 및 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시장 표창 2명, 의장 표창 1명, 국회의원 표창 4명, 단체상 1개 단체에게 돌아갔다. 박도희 회장은 “언제나 든든한 조력자이신 여단협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해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다가오는 2020년도에는 더욱 발 빠르게 움직이고 회원들의 욕구에 부합할 수 있는, 노력하고 발전하는 여단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케이에스테크는 지난 5일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백미 14포를 전달했다. 전달된 백미 14포는 지난 9월 28일 ㈜케이에스테크가 확장 이전할 때, 시들고 버려야하는 꽃 화환 대신 나눔을 실시할 수 있는 쌀 화환을 요청해 받은 것이다.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세대가 다가오는 연말에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시하게 됐다고 한다. 윤기수 대표는 “더 많이 후원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도 있다. 그래도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 또 기회가 된다면 후원하고 싶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어울림 갤러리'에서 시니어 작가전 '내 인생의 명작'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12년 첫 번째 전시회를 시작한 이후 여덟 번째 전시회이다. 평생교육의 서예, 사군자, 드로잉 등 미술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어르신 작품 36여점으로 구성됐다. 개막식은 11월 12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린다. 작가 소개, 축하 공연, 다과 나눔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지난 3월 개관한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의 작품도 전시될 예정이다. 물감과 먹으로 꾸며진 어르신들의 소중한 전시회에 여러분을 초대하니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란다.
(경기뉴스통신) 오는 14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시흥시중앙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법무부 주관 생활 속 법률강좌인 ‘시민법률콘서트’가 열린다. 시민법률콘서트는 법무부에서 생활 속 많이 겪게 되는 법적 문제를 선정해 해당 분야의 전문변호사를 추천 및 지원해주는 강좌다. 전국 도서관, 교육지원청, 시·군구청 등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살아가면서 부모와 형제간, 아니면 자매간 가장 예민한 부분이 상속 부분일 것이다. 상속법은 우리와 멀지 않은 곳에 있지만, 정확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는 것도 사실이다. 상속법 등 생활법률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상속전문 문찬두 변호사의 강의를 듣기를 추천한다. 법정영화 ‘나는 부정한다’를 앞서 관람한다면 진실을 지키기 위한 치열한 법률적 공방을 보는 묘미를 더할 것이다.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시흥시공공도서관통합홈페이지 문화강좌란에 개인별 접수하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