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고양시가 ‘제2회 고양시 스포츠브랜드 상품 공모전’ 서류 접수를 오는 13일까지 연장한다. 12월 6일 1차 접수를 마감했으나 더욱 다양한 상품 응모를 위해 접수를 연장하게 됐다. 1차 접수 결과 의류, 생활용품, 사무용품 등 분야에서 응모가 이뤄졌다. 출품 조건은 고양시 스포츠브랜드의 엠블럼, 유니폼 디자인, 캐릭터 또는 2020경기도종합체육대회 엠블럼, 마스코트를 활용한 상품이어야 하며 스포츠용품, 생활용품, 문구류 등 기념품으로 상품화가 가능한 제품이면 된다. 1인 최대 5개 제품까지 출품이 가능하며 특히 상품설명서 가격표 등을 포함해 상품 포장이 필수다. 공모전 참가는 고양시에 주소를 두거나 사업장이 있는 법인, 단체, 개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접수는 고양시청 홈페이지 ‘열린시정–고시·공고’에서 신청 양식을 다운로드, 작성해 12월 13일 오후 4시까지 이메일로 하면 된다. 엠블럼 등 관련 디자인 파일은 공고문에 기재된 링크를 클릭, 연결된 사이트에서 직접 다운로드 가능하고 실물접수는 12월 19일~20일 오후 6시까지 이틀간 고양시청 체육정책과 스포츠산업팀으로 상품을 직접 가져오면 된다. 선정 결과는 2020년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시정소식지, ‘고양소식’이 홍보물 부문에서 최우수 홍보물 대상을 수상해 지자체 최초로 7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고양소식’은 지난 10월 19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한 국제비즈니스대상에서도 은상을 수상해 소통하는 시정소식지로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올해 29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매년 국가기관, 공·사기업, 단체를 총망라한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식이다. 시정소식지 ‘고양소식’은 지난해 시민과 함께 시정소식지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와 시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2019년 시정소식지 제작에 반영했다. 다양한 시민참여 코너인 우리동네 행복충전소, 소셜기자가 간다, 고양인 즐거운 수다, 컬러링 등을 개설해 시민참여를 유도하고 기업소개, 각종 문화행사, 건강상식, 음식레시피 등 분야별 유익한 생활정보를 온·오프라인으로 알기 쉽게 제공했다. 주시운 언론홍보담당관은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탄현동새마을부녀회 후원으로 김 50박스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직능단체와 함께 사랑의 김장담기 행사를 추진해, 어려운 이웃들과 김장김치를 함께 나눴다. 또한, 같은 달 바자회를 개최해 얻은 수익으로 김 50박스를 구매했고 추운 겨울 이웃들과 나누기 위해 기증했다. 김위자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추운 겨울, 주위의 이웃들에게 전해드리는 이 작은 나눔이 이웃들의 마음에 온기를 전해줬으면 좋겠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김을 기증했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 것이다”고 밝혔다. 박경태 탄현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돕기 물품을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렵고 외로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통장협의회와 자율방범대 및 어머니 자율방범대가 지난 5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과 각 50만원을 관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관내 현안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고심하는 통장협의회와, 지역 내 우범지역을 순찰해 안전한 환경조성에 이바지하는 관산동 자율방범대와 어머니 방범대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통장협의회 이선 회장, 자율방범대 엄호용 대장, 어머니 방범대 장춘희 회장은 “더 큰 금액의 성금을 기부하지 못해 아쉽다”고 말하며 아무쪼록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전해졌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희선 관산동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기울여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순복음원당교회 나눔사랑위원회에서 동절기를 맞이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7가정에 각 500장씩 총 3,500장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연탄 나눔 행사에는 순복음원당교회 성도 150여명이 참여해 교통불편지역에 위치해 연탄배달이 어려운 4가구에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이번 연탄나눔봉사는 교회자원봉사팀과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함께 난방취약가구를 전수조사해 후원대상가구를 발굴함으로써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고경환 담임목사는 “2년째 같은 마을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비공개로 나눔을 할 수도 있지만, 나눔 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건 관심과 참여라고 생각한다. 가능한 많은 봉사자를 모집해 이웃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보는 시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방상필 삼송동장은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지만 연탄을 꼭 필요로 하는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의미 있는 행사였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를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는 2018년 1월부터 2년간 펼쳐온 지적재조사 업무 추진의 전 과정을 139편의 일기와 단편소설, 에세이로 기록했다. 덕양구는 2018년 국토교통부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전국 1위를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경기도가 발표한 지적재조사 분야 기관 평가에서 2위를 차지했다. 시·군 단위의 타 지자체와 경쟁해 당당히 구 단위로 2위에 오른 것이어서 더 값진 의미가 있다. 이외에도 덕양구는 전국 최초의 도시재생뉴딜 지적재조사 협업 완료, 인사혁신처 주관 제4회 적극행정 우수사례 본선 진출, 2019 스마트 국토엑스포 우수사례 선정, 도시주택행정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등으로 경기도는 물론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지적재조사사업 수행기관으로 정평이 나 있다. 덕양구는 이런 우수한 업무 노하우가 사장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2년간 수행한 업무 전체를 읽기 쉬운 일기의 형식을 빌려 날짜별로 기록해 담당자가 바뀌더라도 시민에게 우수한 행정서비스가 계속 제공되도록 했다. 특히 지적재조사 사업의 원인인 지적도가 잘못 그려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시민과 공무원 간의 갈등을 그린 ‘땅을 찾아서’란 제목의 단편 소설을 담당 팀장이 직접 작
(경기뉴스통신) 연말을 맞아 고양시립 삼송도서관 로비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됐다. 이번 크리스마스 트리는 학·사·관이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도모하자는 의미로 마련한 것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재료는 아케아 삼송점에서 제공하고 명현학교 학생들이 제작해 삼송동 지역 관공서 6곳에 설치했다. 명현학교와 아케아 삼송점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민들에게 행복을 전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갖는 연말연시를 보내자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관공서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밝히고 사랑의 온기를 전해주는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학·사가 함께 마련해준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며 도서관 이용자들이 행복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트리의 작은 불빛들이 하나가 되어 우리 주변의 외롭고 힘든 이웃들에게도 희망의 빛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정신장애인 가족을 위한 ‘별무리’ 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센터를 이용하는 정신장애인과 가족, 센터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가족쉼터 명칭인 ‘별무리’는 ‘작은 별들이 모여서 큰 빛을 내다’라는 순우리말로 정신장애인 가족들이 함께 모여 정신질환자의 회복을 돕고 그들의 삶을 지지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가족쉼터는 정신장애인의 편견을 극복하고 고충을 이해하기 위한 ‘고양시장 민생탐방’ 진행 시 정신장애인 가족대표의 건의사항을 수렴해 조성하게 됐으며 앞으로 정신장애인 가족들의 교육 및 자조모임, 쉼의 공간, 당사자의 활동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정신질환은 질병에 대한 가족 간 정보 공유와 정서적 지지가 중요하기에 이를 위한 공간인 가족 쉼터 조성이 큰 의미를 가진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2019년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 21만719건, 275억원을 부과하고 G버스 TV 영상홍보 등 자동차 납부안내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올해 12월 자동차세는 12월 1일 현재 고양시에 등록된 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간에 대한 세액이다. 자동차세는 연세액을 6월, 12월 두 번에 나누어 부과되므로 연세액이 이미 부과된 차량은 12월 자동차세 부과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기한은 12월 31일이며 납부는 모든 은행과 우체국 현금자동출납기에서 고지서 없이 납부 가능하며 위택스 및 금융결제원을 통한 인터넷납부, 가상계좌 납부, 지방세 ARS 납부서비스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편리하게 자동차세를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를 체납할 경우 가산금 부과, 번호판 영치, 재산 압류 등 불이익을 받게 되므로 반드시 기간 내에 납부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가 39개 동 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9월 4일 일산3동부터 시작한 ‘자치분권과 특례시 공감대 확산, 39개 동 찾아가는 순회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례시란 현행 기초자치단체의 지위를 유지하면서 커진 덩치에 맞게 행정·재정적 자치권한을 부여받는 지방자치단체를 말하는데, 시 담당부서에서 이런 특례시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나아가 자치분권의 조기정착을 앞당기고자 순회교육을 기획했다. 이번 교육은 약 3개월간 고양시 39개 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 회원들과 주민 등 2천여명이 참석했다. 강사로는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재정분과위원장 및 고양시정연구원 원장을 재임 중인 이재은 원장과 시정연구원 소속 이창균·전성훈 박사, 고양시 자치분권협의회 이성우 위원 등 총 4명이 초빙되어 현행 지방자치제도의 이해 자치분권과 특례시 제도의 개념 특례시 제도 도입의 필요성 도시규모에 비해 겪는 행정·복지서비스의 불합리성 자치분권 시대의 시민들의 역할 등에 대한 내용으로 시민 눈높이에 맞춰 소통 및 공감하는 교육을 진행했다. 이재은 고양시정연구원 원장은 교육을 통해 “고양시는 인구 106만의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친환경 행복텃밭 500구좌, 도심 유휴공간을 활용한 상자텃밭 9979개 보급, 농촌체험농장 19개소 육성, 미세먼지 절감을 위한 자동물공급화분 보급 등 106만 고양시민과 함께 도시농업으로부터 행복찾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 21일부터 12월 현재까지 시민이 희망하는 마을회관, 아파트 단지, 사회복지시설 및 행정복지센터 등 찾아가는 원예체험교실을 90회 1,800명을 추진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전문 교육을 받은 도시농업관리사가 꽃과 식물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화분 분갈이 요령, 병해충 상담 및 방제 방법, 집안 공기정화에 알맞은 식물 알아보기 등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해 참여한 시민들의 열기가 대단했다. 고양시농업기술센터 송세영 소장은 “이번 찾아가는 원예체험교실 운영으로 106만 시민의 정서함양과 화훼 산업발전 및 꽃의 도시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말했다. 원예체험교실에 참여한 김영호 씨는 “같은 생활공간에서도 몰랐던 마을사람과 함께 흙과 식물을 접하면서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돼 삶의 활력소가 됐다”고 전했
(경기뉴스통신) 지난 해 12월 고양시 백석동에서 일어난 열수송관 파열 사고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났다. 사망 1명, 부상 30여명 등 큰 아픔을 준 사고였지만, 고양시와 지역난방공사의 발 빠른 협업체계로 시급한 누수로 인한 지열발생 구간 24개소, 용접부 56개소의 보강을 지난 3월말 보수 완료했고 2023년까지 노후관 20km를 교체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지하시설물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2018년 3월 도시교통정책실 내 지하안전관리팀을 신설, 관내 각종 지하시설물 관리주체에 대해 안전점검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지하에 매설되어 있는 시설물이 방대하고 신도시 조성 이후 지하시설물의 노후화, 지형 및 환경 등의 변화가 지반침하의 직·간접적인 원인이기에 지하안전 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시는 2019. 6월 구성한 지하안전위원회를 활용, 지하시설물에 대해 전문성을 갖춘 안전점검을 추진해 지하시설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른 지자체와 지하시설물관리자의 이원화로 발생되는 안전점검 중복 등의 문제점 해결을 위해 협업체계 구축에 필요한 세부 협의
(경기뉴스통신) 고양시가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인 ‘고양바이오매스 에너지시설’에서 음식물처리과정 중 발생되는 소화가스를 시설운영에 필요한 도시가스의 대체연료로 사용해 예산절감은 물론 시설운영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그간 ‘고양바이오매스 에너지시설’에서는 값비싼 도시가스를 악취제거 연료로 사용하고 있었으나, 실무부서에서 ‘도시가스사업법’ 등 관련법규를 적극 검토해 가스공급장비 및 안전관리시스템을 개선한 후, 그동안 소각되던 소화가스를 올해 하반기부터 악취방지시설에 악취제거 연료로 도시가스를 대체·공급함에 따라 올해 가을 월간 약 1,000~1,500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파악된다. 고양시 서광진 자원순환과장은 “악취방지시설에 새로 정비된 소화가스 공급시스템이 현재처럼 안정적으로 가동될 경우, 연간 최대 약 2억원의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되며 ‘고양바이오매스 에너지시설’을 환경자원화시설의 모범사례로 타 지자체에서 지속적으로 견학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6일 주엽 소메르부페에서 2019년 한 해 활동을 정리하고자 사업보고와 함께 감사 인사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아이돌보미, 가족봉사단과 가족품앗이, 상담 자원봉사자, 운영위원, 후원자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고양시 가족들과 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각 사업의 우수 자원봉사자와 10년 근속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올 한 해의 사업 보고하는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이번 자리를 통해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봉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동료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는 등의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9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포상금을 지급받는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전국에 설치된 229개의 희망복지지원단의 통합사례관리의 충실성, 지역의 특색 있는 보호체계, 지원단의 조직 및 인력 구성 등을 평가해 우수한 시군을 선정한다. 고양시 희망복지지원단은 2019년 ‘고양시 다-잇다’ 프로젝트를 실시해 민간자원의 연결을 통한 복지대상자 지원, 시·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의 밀접한 네트워크 연결, 민간과 공공기관이 함께 구성한 고양형 보호체계 연결, 희망복지지원단 내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조직원 연결 등을 실시했고 그 결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특히 고양시는 2019년 민간과 공공부문 사례관리 기관과의 고양형 보호체계를 잇는 사업을 실시해 다양한 방법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썼다.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복지관을 주축으로 하는 8개 권역을 구성, 정기회의를 실시해 내실 있는 통합사례관리를 진행했으며 고양시청 홈페이지 내 신고 창구 구성 및 카카오 플러스 친구 ‘고양시 다-찾다’ 등 온라인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