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지난 9일 고양시 원신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이불을 전달했다. 이불은 2019년도 주민자치사업인 ‘사랑의 고구마 심기’ 사업에서 수확한 고구마로 얻은 수익으로 마련한 것이다. 극세사 이불 18채는 어려운 이웃이 포근한 겨울나기를 하는 데 일조할 것이다. 이학윤 주민자치위원장은 “사랑의 이불 나눔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를 더하게 되어 흐뭇하다. 추운 겨울을 잘 지내실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사회를 만들어 뜻깊은 행사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김정인 원신동장은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불나눔에 동참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사랑을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은 지난 10일 관산동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간편식 삼계탕 및 곰탕 1,000여 개와 10kg 쌀 100포를 전달받았다. 관산동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부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후원품은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희선 관산동장은 “매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후원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관산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는 2020년 개방화장실 선정 및 지원 사업을 고양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고 오는 20일까지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총 17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는 시민들의 이용이 편리하도록 개방화장실을 올해 12개소에서 내년도 17개소로 5곳을 추가로 확대 지정할 계획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상가, 재래시장, 주요 도로변에 설치된 주유소 화장실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빠짐없이 신청 받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개방화장실은 시설현황, 청결상태, 유동인구 등 기준에 따른 현장 실태조사 후 선정 기준표에 의거해 선정하게 되며 개방화장실로 지정되면 매월 10~15만원 상당의 화장지 등 화장실에 사용되는 편의용품을 지원받게 된다. 개방화장실이란 다중의 접근이 용이하고 이용객이 많은 지역에 다수의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24시간 상시 개방이 가능한 화장실로 신청은 지정 신청서를 일산서구 환경녹지과로 우편 또는 메일로 발송하면 된다. 신청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홈페이지 공고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화장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내년에는 개방화장실을 금년보다 추가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는 겨울철 주요 도로변 가로화단과 중앙분리대 수목 등을 보호하기 위해 시민들의 안전을 고려한 플라스틱 재활용 안전지지대를 사용해 월동시설물을 설치했다. 월동시설물 설치는 가로수 등 수목이 겨울철 도로변 제설작업 시 주로 사용되는 염화칼슘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방풍 및 보온효과를 얻기 위해 도로변 또는 중앙차로에 설치된 화단을 따라 왕골 등으로 만든 거적을 보호벽으로 설치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보호벽을 지탱하는 지지대를 이형철근을 사용해 전 구간에 설치했으나, 겨울철 빙판길에 넘어져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보행 안전을 고려해 올해는 총 19.6km의 사업구간 중 76%에 이르는 약 15km에 재활용 플라스틱 지지대를 사용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설치한 월동시설물은 내년 3월에 철거할 예정으로 겨울철 가로화단 및 중앙분리대의 수목이 동해 및 제설제의 피해로부터 보호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년부터는 일산서구 전 구간으로 안전지지대를 확대 적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는 지난 9일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과 음악산업 조성을 위해 3개구 합동 ‘2019년 노래연습장 대표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11조’에 의한 법정교육으로 고양시 관내 노래연습장 대표 113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노래연습장에서 흔히 발생하는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함께, 다중이용업소 내 화재 등 재난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총 3시간으로 구성돼 노래연습장 대표자의 준수사항 및 위반 시 행정처분 내용을 꼼꼼하게 설명하고 위법사항인 노래연습장내 주류보관, 주류반입묵인, 주류 판매·제공, 접대부 고용·알선 등의 불법영업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조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또한, 최근 재난안전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화재대피·진압훈련, 지진체험, 심폐소생술, 구조대피체험 등 기존의 이론 위주의 교육이 아닌 재난대비를 위한 체험·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참석자는 “노래연습장을 신규로 운영하면서 몰랐던 부분을 짚고 넘어갈 수 있는 유익한 강의였고 긴급한 상황에서 꼭 필요한 심폐소생술 등을 체험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도서관센터와 동국대 창업원은 오는 16일 경기영상과학고등학교 미디어파크에서 지역 내 창업문화전파와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창업연극 : 직업의 창의적 탄생, 사회적 기업가’ 공연을 실시한다. 영상과학고 학생 75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창업 연극에는 대한민국 연극의 근간인 동국대 연극영화학과 4학년 학생 5명이 출연한다. 연극은 사회적기업 그립플레이 이준상 대표의 고등학생 때부터 사회적 기업가가 되기까지의 일대기를 그렸으며 이준상 대표가 고등학교 이과에서 미술대학으로 꿈을 바꾸고 대학에서 여러 동아리를 경험하며 자신의 직업을 탐색해 사회적 기업가로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흥미로우면서도 재미있게 다뤘다. 고양시 도서관센터는 지난 10월 1일 동국대 창업원과 지역 내 창업문화를 전파하고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고자 기관 간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이후 지역 내 창업문화를 전파하고자 관내 특성화고등학교에서 ‘창업연극’을 공연하게 됐으며 이후에도 양 기관은 ‘청소년 비즈쿨’과 ‘메이커톤’, ‘아이디어톤’ 등과 같은 행사를 공동으로 주관해 지역 내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경옥 도서관센터소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도서관센터는 12월부터 도서관 이용정보를 카카오톡으로 발송하는 ‘알림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알림톡 서비스는 기존 80자 이내의 문자 발송으로 대출 도서명 등 전체 정보를 수록하지 못했던 단문메시지서비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최대 1,000자까지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알림톡을 통한 메시지는 도서반납예정일 연체정보, 예약도서도착, 상호대차도착 등에 대한 내용이다. 이 서비스는 문자 수신에 동의한 회원에게 발송되며 카카오톡 미사용 회원, 알림톡 수신 차단 및 오류 시에는 자동으로 문자로 대체 발송된다. 또한 기존 도서관 회원이 아니더라도 고양시도서관센터를 카카오톡 플러스채널로 추가하면 고양시 사서들이 선정한 주제와 관련된 도서 영화, 음악, 신문기사 등 다양한 정보와 최신 도서관 소식을 제공하는 도서관통도 받아볼 수 있다. 유경옥 도서관센터소장은 “스마트 시대에 발맞춰 시민이 많이 사용하는 카카오톡을 활용한 서비스를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도서관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10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고양 스마트시티, 시민과 함께 도시 문제의 답을 찾다’라는 부제로 스마트시티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국토부와 고양시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고양시 공무원, 전문가, 기업 및 고양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에게 스마트시티에 대해 설명하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1부 행사에서는 국토교통부 지봉현 서기관이 ‘스마트시티 국가정책 방향’을, 고양시 조형래 도시균형개발과장이 ‘고양시 스마트시티 추진현황’을 소개했고 ‘공동체 회복을 위한 미래도시, 스마트시티’라는 주제로 연세대학교 김갑성 교수의 강연이 이어졌다. 2부 행사에서는 시민 주도로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한 리빙랩 사업에 대한 사례발표와 향후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리빙랩 사례로 화정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보행로 여건개선 서비스’를, 풍산동 주민자치회가 ‘미세먼지 대응 서비스’를, 그리고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쓰레기무단투기 문제 개선사업’을 차례로 발표했다. 문제발굴부터 해결까지 사업의 모든 과정에 참여한 시민이, 시민의 입장에서 사업과정과 문제점, 성공요인 및 효과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가좌·킨텍스~영등포를 오가는 M버스가 이달 13일부터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고양시 운행구간은 송포초를 기점으로 대송중 킨텍스 킨텍스꿈에그린, 원시티 일산동구청을 경유하며 서울시 구간은 홍대입구 합정역 당산역을 경유해 종점인 영등포소방서까지 운행된다. 기존에 가좌지구 및 킨텍스지구에서 영등포 방면으로 가려면 중앙로로 나가야했으나, 이번 노선신설로 서울 출·퇴근길이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완범 대중교통과장은 “현재 가좌지구와 킨텍스지구는 광역버스 노선이 1개만 경유하고 있는데, 이번에 새로 M버스가 투입되면서 교통여건이 일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동양인재개발원에서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교직원, 학부모, 마을강사, 진로체험처 기관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 교육의 미래 어디까지 생각해봤니?’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2019 고양 혁신교육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고양시, 고양교육지원청,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행사로 2020년 고양형혁신교육 사업설명회 2020년 진로교육 설명회 지역연계 프로젝트 수업 성과공유회 마을과 학교를 잇는 교육박람회 진로교육 학부모 설명회 2019 진로교육 컨퍼런스 등의 세션별로 진행됐으며 고양형혁신교육 사업의 가치와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의 마을자원과 학교와의 교류를 통한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모두가 하나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고양 혁신교육지구는 2017년 11월 29일 고양시와 경기도교육청 간 혁신교육지구 시즌Ⅱ 업무협약 체결 후, 온마을배움 지원센터 구축, 고양시 고양형혁신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고양형혁신교육 운영협의회 구성, 고양형혁신교육 원클릭시스템 홈페이지 구축 등 민선7기 마을교육공동체 로드맵 실현에 앞장서고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가 2020년 법률홈닥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기초적인 법률 지식이 없어 사건을 해결하지 못하고 고스란히 피해를 입는 일이 부지기수였던 취약계층에게 법률복지를 제공할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법률홈닥터 상담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법률문제에 대해 필요한 법률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법률전문가가 상주근무하며 1차 무료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송 관련 상담은 제공하지 않지만, 갈피를 잡을 수 없던 사건을 소송이 아닌 다른 절차로 해결하는 실마리를 제공하기도 한다. 덕양구에 배치된 법률홈닥터의 법률서비스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장애인, 범죄피해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 지원대상이며 채권·채무, 근로관계·임금, 개인회생·파산 등 생활법률 전반에 관해 법률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소송방법 및 절차를 안내하고 법률문서 작성을 도우며 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기관의 통합사례회의에 법률 자문을, 관련기관의 대상자에게는 맞춤형 생활법률교육을 지원한다. 덕양구청 사회복지과 이선화 팀장은 “2017년도에 사무실도 마련하지 못한 상황에서 경기도 오산시청, 인천시 강화군청, 서울시 강서구청, 경기도 이천시청 4곳을 현장방문한 후 적극적인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올해 주엽2동 건강마을사업과 연계해 문촌마을 1단지 아파트 내에 건강계단을 조성하고 지난 5일 기념식을 가졌다. 건강마을 내에 조성된 첫 아파트 건강계단으로 엘리베이터가 있어 운동량이 상대적으로 적을 수밖에 없는 고층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 계단 걷기 운동 실천에 도움을 주고자 아파트 단지 내에 조성하게 됐다. 이번에 조성된 건강계단은 문촌1단지 아파트 전체 14개동 1~5층 사이에 설치됐다. 계단 면에 계단걷기 효과 및 소비되는 칼로리 양, 다양하고 유익한 건강정보 콘텐츠를 넣어 건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딱딱한 분위기의 아파트 계단에도 재미와 생기를 입혀 입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입주민 A씨는 “평소 엘리베이터를 이용했는데 계단에 부착된 스티커 내용이 궁금해서 자연스럽게 계단을 올라가게 됐다. 계단걷기 칼로리 소모량과 다양한 건강 문구를 읽으며 올라가다보니 어느새 5층까지 지루하지 않게 오를 수 있었다. 입주민 모두가 꾸준한 계단 걷기운동으로 비만 걱정 없는 건강한 아파트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한강하구 평화이야기 겨울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강하구 평화이야기 겨울프로그램은 지난 7일과 8일 시작해 14일 15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는데 겨울의 특성에 맞게 연날리기, 청사초롱 소원등 달기 등의 체험프로그램과 고양시티투어를 연계해 전문가와 함께 행주산성 역사공원에서 체험을 즐기는 투어패키지 프로그램이다. 3가지 기획 코스로는 첫째, 생태전문가와 함께하는 ‘한강하구 재두루미 엿보기’, 둘째, 애견전문가와 함께하는 ‘댕댕이와 함께 한강 개똥줍기’, 셋째, ‘시인과 함께하는 한강역사소풍’이 시간대로 나뉘어 선택하도록 되어 있다. 지난 7일 8일 양일간 약 1천여명의 참가자가 고양시티투어 또는 레트로 운동회, 애견상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이용했으며 이 중 49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80% 이상이 ‘만족한다’에 응답, ‘내년 다시 참여하겠다’에 100% 응답하는 등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시 관계자는 “한강하구 평화이야기는 한강의 우수한 생태 자원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이나 그간 접근성이 좋지 않아 상품개발이 어려웠는데 이번에는 고양시티투어를 연계해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사회적경제 활성화 부문 복지행정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의 이번 평가 및 시상은 전국 17개 시도와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의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문제 해결을 통해 국민의 복지 체감도를 늘리는데 기여한 지자체를 격려하기 위함이다. 고양시는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한 사회적경제 인식 저변 확대 노력과 사회적경제기업 설립·경영에 대한 컨설팅 제공, 재정지원사업과 더불어 킨텍스 메가쇼 참가지원 및 대규모점포 상설매장 진출 등 다양한 판로개척을 통한 매출 증대 정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코레일 및 LH 등과 연대 협력해 관내 철도역사와 LH단지 내 사회적경제 입주공간을 확보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입주시설 고민을 해결하고 전국 최초로 유방암 환우회의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지원을 통해 지난 9월 보건복지부의 인가를 받아 사회적협동조합 ‘다시시작’을 설립했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을 활용한 지역실정에 맞는 사회서비스 사업 발굴 등을 내용으로 하는 ‘2019년도 사회서비스 분야 사회적경제 육성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고양시 암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19년 4분기 고양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9년 추진한 예비군육성지원사업 집행 결과 및 2020년 시행될 예비군육성지원 주요 사업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9사단 건의사항으로 비행금지구역 드론 운용 절차 발표와 현안사항인 2020년 경기도체전이 고양시에서 유치됨에 따라 관련 유관기관의 협조사항이 공유됐다. 아울러 민·관·군 통합방위 유공자 포상 등으로 2019년 고양시 통합방위협의회의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0년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2019년 한해 고양시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민·관·군이 유기적으로 공조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참석한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내년에도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민·관·군 통합방위협력체계를 지속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