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가평군 복지정책과직원 20명은 지난 4일 가평읍 소재 학도의용대참전기념비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가졌다. 오는 11일 학도의용대참전기념 제20주년을 맞이해 기념행사를 앞두고 행사를 지원하는 담당부서로서 전적비를 참배한 뒤 전적지 주변 구석구석에 방치되었던 쓰레기를 치우고 공원을 정비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학도의용대참전기념비는 1950년 6월25일 한국전쟁 중 학생의 신분으로 반공전선에 참여했다가 전사한 가평군 관내 학도의용대원들의 넋을 기리고 그 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2000년 11월 11일 건립했으며 매년 11월 11일에 추모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박재근 복지정책과장은 “6.25전쟁당시 학생신분으로 참여했다가 전사한 학도의용대원께 다시 한번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유족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기념행사 지원에 최대한 예우를 해드릴 것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4일 보람어린이집에서 상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을 상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보람어린이집은 지난 10월 31일 재원 중인 다문화 가족이 정성 가득히 마련한 음식 판매 및 우리나라의 전통놀이, 미국 할로윈 축제 사탕 바구니 만들기 등 다향한 체험활동비를 통해 마련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672천원을 상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보람어린이집 원장님과 아이들은 상면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준비한 성금을 전달하며 “추운 겨울을 맞아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게 됐으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생활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진모 상면장은 “이웃돕기 성금기부를 통해 행복 나눔을 실천해주신 원장님과 학부모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특히 성금 기탁을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아이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런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서 따뜻한 기부문화에 많이 동참하길 바라며 보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가평군은 청년의 복지향상과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이달 30일까지 올해 마지막 4분기 청년기본소득 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재산·소득·취업여부 등에 관계없이 만 24세에게 분기별로 25만원씩, 연간 100만원을 카드형 지역화폐 지급하는 청년복지정책이다. 신청대상은 1994년 10월 2일부터 1995년 10월 1일 사이에 출생한 청년으로 신청일 현재 가평군에 3년연속 거주 또는 경기도내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청년이다. 3분기 신청자 중 2019년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 4분기 자동신청에 사전 동의한 경우, 별도 신청이 필요없다. 그러나 개인정보 등 변경내용이 있다면 신청내역을 수정해야 한다. 신청은 온라인 접수를 원칙으로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봐’ 사이트에 직접 접속하면 된다. 지급 대상자로 확정되면 지역화폐를 수령한 후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앱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등록하면 12월 20일부터 청년기본소득이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청년기본소득으로 지급받은 지역화폐는 관내 전통시장 및 동네슈퍼, 편의점, 미용실 등 소상공인 사업체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단 백화점, 대
(경기뉴스통신) 가평군은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운영중인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꿈드림은 최근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 일원에서 ‘청소년 캠프 탐라탐라’를 운영했다. 청소년들은 제주도 명소를 방문해 뛰어난 자연경관과 제주만의 독특한 문화를 경험하고 어떤 역사적 변화를 겪어왔는지를 알아보는 시간 등을 가짐으로써 지역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이 체계적으로 검정고시를 대비할 수 있도록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 다음달 24일까지는 ‘수학 멘토링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하는 등 다양한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초·중·고등학교 졸업자격 취득을 돕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내 자원을 활용한 체험으로 악기를 배워가며 함께 성장하는 ‘뮤직밴드 매드크랩’과 자연속에 재료와 아이디어를 얻고 스스로 디자인해 제작하는 ‘숲속목공교실 PINO’프로그램은 흥미를 유발했다. 특히 한국초콜릿연구소와 함께 전문 쇼콜라띠에서 열린 ‘초콜릿 아카데미’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경기뉴스통신) 가평군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청소년국제교류가 학부모,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초등학생들에게도 길을 열어 줬다. 4일 군에 따르면 어려서부터 다양한 문화에 대한 수용력을 제고하고 폭 넓은 꿈과 도전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관내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제27기 청소년국제교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국제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금년 7월, 제26기 교류단으로 중학생 18명, 고등학생 16명이 자매도시인 캐나다 및 미국 뉴욕 등으로 해외연수를 실시하는 등 현재까지 중·고생 275명이 참가했다. 제27기 교류단은 초등학생들로 구성돼 뜻깊은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중국 경제 중심지인 상해를 비롯해 항주, 가흥 지역을 방문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 백범 김구 집무실 및 숙소, 윤봉길 의사 기념관 등 역사적 현장을 답사하게 된다. 또 세계 건축 박물관 별칭을 가진 상하이 타워 및 세계금융센터, 동방명주 등을 견학해 견문을 넓히게 된다. 이와 함께 문화체험으로 중국 4대
(경기뉴스통신) 가평군 소년소녀합창단에서는 합창단원들이 모금해 구입한 연탄 600장을 청평면 윤 모씨와 문 모씨 가구에 직접 배달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4일 가평군 청평면에 따르면 가평군소년소녀합창단원들이 연탄을 구입하고 직접배달까지 도왔다고 전했다. 임상호 청평면장은"지난해에도 아이들이 직접 연탄을 구입하고 배달까지 했다. 매년 직접 봉사를 하고 있어 대견하고 뿌듯하다"며“올해는 연탄 값이 많이 올라 기부자가 줄어 걱정이었는데 합창단의 선행에 마음이 훈훈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합창단원들은 지난 2016년 처음연탄배달을 시작해 매년‘사랑의 연탄나눔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합창단 졸업생들이 함께해 더욱 뜻 깊은 행사로 이어가고 있다. 합창단 2기 단원으로 활동하다 졸업한 이준하단원은 올해도 자신의 용돈을 아껴 100장을 보내왔으며 1기 단원장을 역임한 전은솔합창단고문이 100장을 기부해 더욱 훈훈한 나눔 봉사를 했다고 전했다. 가평군 소년소녀합창단 이유민단원장은“나의 작은 용돈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지낼 수 있다고 해서 너무 뿌듯했다. 연탄이 무겁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전달 할 수 있었다”며 흐뭇한 미소를 띄
(경기뉴스통신) 가평군은 최근 3일간 6회기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및 성폭력 2차 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으로써 호평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장애에 대한 차별과 편견이 없는 직장분위기 조성 및 성차별적인 제도와 관행을 개선하고 올바른 양성평등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에서는 군장애인복지관 김명주 팀장이 새로운 컨테츠를 활용한 퀴즈대회 형식의 교육으로 진행돼 높은 참여율과 집중도를 이끌어 냈다. 또 유경숙 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장의 ‘같은 마음, 다른 배려’라는 주제로 장애감수성 향상과 장애인 인권에 기반에 대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성폭력 피해예방 교육에서는 한완수 한국성건강센터장과 이운경 연천행복뜰상담소장이 강사로 나와 성폭력 및 성희롱 등에 대한 2차 피해 유형 및 사례중심으로 강의해 관심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지금 내 모습과 내 주위를 돌아보게 하는 뭉클한 시간이었다”며 “공직자로서 장애를 가진 민원인에 대한 올바른 응대와 정당한 편의제공은 물론 장애라는 개성을 가진 동료가 있다면 오늘 교육을 실천에 옮기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경기뉴스통신) 가평군은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국·과·소장 및 읍·면장을 비롯한 150여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군정추진 및 지역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11월 월례조회를 가졌다. 월례조회를 주재한 김성기 군수는 훈시에 앞서 식품외식산업진흥 유공자로 전성된 ㈜우리술 박성기 대표에게 대통령 표창을 전수했다. 또 가평읍 이용일, 조영호 씨를 비롯한 기술기획과 오황근 팀장, 기획감사담당관 최은영 주무관 등 민간인 및 공무원 14명이 도정과 군정시책 유공자로 선정돼 도지사, 군수표창을 받았다. 이어 김 군수는 “주민생활의 안정과 지역사회 발전 및 소득 증대를 위한 동절기 월동종합대책 수립 및 추진에 철저를 기하고 각종 사업이 계획했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금년도 주요사업 및 시책사업 마무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강조했다. 특히 “공직은 단순히 사익을 추구하는 직업이 아니라 자신의 업무처리가 군민생활에 큰 형향을 끼친다는 막중한 사명감으로 업무에 임해야 한다”며 “적극행정과 공직기강 확립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도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가평군 청평면 지역사회보장 협의체는 지난 10월 29일 관내 어르신들 7분을 대상으로 2019년 청평면 지사협 특화사업인‘어르신 신바람 나들이’를 추진했다. ‘어르신 신바람 나들이’는 관내 거주하는 복지 소외 계층인 노인 분 중 우울감이 높으신 분을 대상으로 해, 문화체험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울감의 경감을 돕기 위한 청평면지사협 특화사업이다. 당일로 올해 마지막 회기인 7차‘어르신 신바람 나들이’는 청평 페리에서 유람선을 타고 북한강을 따라 가을의 단풍으로 물든 산과 호반의 맑은 물이 빚어내는 경치를 보며 1시간 가량 유람을 했다 이어 맛있는 식사를 하는 시간을 갖고 지사협 위원님이 어르신들을 댁까지 안전하게 모셔다 드리며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올해 마지막‘어르신 신바람 나들이’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청평면 맞춤형복지팀 직원과 지사협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매달 좋은 곳에 데려다 주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 줘서 정말 고마웠고 행복한 한 해가 됐다며 눈물을 글썽이셨다. 임상호 청평면장은 "한 해 동안 특화사업에 동참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으로
(경기뉴스통신) 가평군 청평면 해맑은 어린이집 원생 7명과 교사 및 학부모는 지난 10월 30일 오전 청평면사무소에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3년 째 청평면사무소에 전달된 성금은 바자회를 통해 어린이집 원생과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청평면 저소득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경란 원장은 “매년 이웃돕기 모금활동을 하다 보니 학부모님과 직원들이 성금모금에 적극적이시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말했다. 임상호 청평면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모은 뜻깊은 성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께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휴텍코리아가 지난 28일 조종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한 워셔블위생베개 49개를 전달했다. 이창규 대표는 사업체가 포천시 내촌면에 있으나, 북면 목동리 소재의 산을 소유하고 있는 임업후계자로 가평과 인연을 맺었다. 이창규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할 곳을 찾고 있었는데, 조종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사람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이종옥 조종면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신데 대해 감사드리고 기부하신 베개는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내주신 이의 마음을 담아 잘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가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특화사업으로 문화체험 행복나들이‘어르신과 함께하는 힐링 문화소풍’을 올해 들어 5번째로 추진했다. ‘힐링 문화소풍’은 지역에 소외되고 문화생활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연 6회 진행되는 사업으로써 협의체 위원과 짝꿍이 되어 영화관람 후 후원업체에서 함께 식사를 하시고 협의체위원들이 짝꿍을 모셔다 드리는 특화사업이다. 금일 가평읍 지사협 위원들은 최근 개봉한‘퍼팩트맨’이란 영화를 어르신들과 함께 관람한 후 생생돈까스에서 후원하는 돈까스 등을 점심으로 대접하고 읍지사협 위원들이 직접 집까지 안전하게 모셔다 드리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오늘 행사에 참여하신 한 어르신은“올해 나이가 일흔 여덟인데 난생 처음으로 극장이란 곳에서 영화를 봐서 신기하고 정말 즐거웠다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줘서 너무 고맙고 돈까스도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며 소감을 밝히셨다. 박영모 위원장은“문화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삶의 활기를 찾으시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영화도 재미있게 보시고 식사도 맛
(경기뉴스통신) 가평군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참여자가 급증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사업 첫해인 2018년에는 8명이 참여했으나 올해에는 4배 많은 32명이 관내 기업에 취업함으로써 지역 청년유입과 중소기업 위기 극복 등 공공사회서비스 확충 및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이뤄 나가고 있는 것이다. 31일 군에 따르면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의 일원이 되어 정착할 수 있도록 적합한 일자리를 찾아 청년-기업을 매칭해주고 임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해 7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군은 사회경제적 조직 및 중소기업이 관내 거주 만 18세~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채용시 급여의 90%를 최대 2년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사업기간 중, 지도점검 및 애로사항 수렴 등을 통한 중도포기자 발생을 억제하고 발생시 즉각적인 추가 채용을 통해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유도하고 인재가 부족한 기업에는 인력난 해소와 자생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 밖에도 군은 지난해 청년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의 생활안정 도모와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지역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했다. 희복일자리, 장년일자리, 희복마을
(경기뉴스통신) 가평군이 반복적인 고질민원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빅데이터 분석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31일 군에 따르면 최근 1년간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한 체계적인 민원분석 결과 4216건의 상담민원 중, 장애인·위반·불법주정차 등 교통분야에 대한 민원발생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민원 키워드로는 장애인구역 불법주차 관련 민원이 1056건으로 전체 민원의 25%에 달한 가운데 가평휴게소 일대와 가평역 및 청평역 주변에 집중적으로 발생됐다. 접수방법은 온라인 민원이 2천581건으로 전체의 61%를 차지했으며 모바일 민원은 39%인 1천635건에 달했다. 민원은 전반적으로 6~8월 여름성수기에 많이 발생하고 월요일에 발생빈도가 높았다. 민원처리 상위부서로는 행복돌봄과, 교통과, 허가민원과 순이며 인구수 대비 민원발생비율은 설악면, 북면, 청평면, 가평읍, 조종면, 상면 순으로 분석됐다. 이번 데이터 분석중에는 불법광고물, 불법주정차, 쓰레기방치 및 투기, 가로등 및 신호등 고장, 장애인구역 불법주차 등 민원의 발생위치를 추출해 민원유형을 시각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공간분석도 함께 실시해 반복민원에 대한
(경기뉴스통신) 지난 29일 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으로 일곱번째 어르신“힐링 숲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율길2리 65세 이상 어르신 20명과 상면 지사협 위원, 맞춤형복지팀 공무원 등 5명이 참여해 “경기도 잣향기 푸른 숲”에서 산림치유사의 인솔에 따라 다도 체험, 단풍잎 왕관 만들기, 편백나무 방향제 만들기, 숲속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개인차량을 활용해 어르신들을 행사장까지 인솔하고 프로그램 진행을 도왔다. 또한 숲체험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식당으로 이동해 두부전골로 점심식사를 했다. 점심식사 비용은 상면 지사협 운영비에서 지원해주어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점심시간을 마련해줬다. 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이진모면장은 “지역 내 민간 자원 연계와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