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연천·파주, 강원 철원지역에 멧돼지 ASF가 발생됨에 따라 가평군은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5일간 매일 24시간 야생멧돼지 집중포획기간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포획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50명이던 기동포획단 인원을 증원하고 확대 편성해 멧돼지 포획 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가평군 전역에 24시간 집중포획을 실시했다에 따라 군민은 물론 가평을 찾은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산행 및 임산물 채취 등으로 입산하는 행위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며 산행자제 등의 내용으로 현수막 게시, 홈페이지, 전광판, IPTV, 재해문자전광판 표출 등 포획활동을 상시 안내할 예정이며 읍·면에서는 마을방송, 이장회의 등 지역 주민들에게 집중 포획기간 운영 및 유의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가평군청 육우회은 지난 17일 북면과 상면 소외계층 2가구에 가구당 300장씩 총 600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가평군청 육우회는 가평군청 6급들의 모임으로 직장내에서는 중간관리자로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금번 봉사활동으로 주민에게 다가가는 공무원의 모습을 보여줬다. 아울러 가평군청 육우회는 지난 5월 12일 가평읍 소외계층 1가구에 대해 청소봉사 활동 등을 추진하는 등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가평군청 육우회 회장 남경호 감사팀장은 “이번 연탄봉사를 통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육우회에서는 지속적인 지역 봉사활동으로 군민에게 친근하고 신뢰받는 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가평군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경기도 시·군 농정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18일 군에 따르면 농정업무 추진상황 점검과 농업경쟁력 강화 및 경기농정 추진을 위해 올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군 농정업무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 돼 인센티브 2천만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는 2017년 우수기관, 2018년 최우수기관에 선정에 이어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발탁된 것이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지속가능한 농·축산업 육성으로 농민이 웃음 짓는 행복한 가평실현이라는 목표로 특화작목육성, 전국막걸리대회 개최, 귀농귀촌박람회 참가, 농업인 역량강화교육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농정시책을 적극 추진해 경기도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농업정책, 농식품 유통 및 산업활성화, 친환경농업육성, 축산 및 동물보호 등 8개 평가시책을 비롯해 23개 평가지표와 특수시책, 도정기여도 평가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다고 군은 설명했다. 김성기 군수는 “올해 경기도 농정평가 최우수기관 선정과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인의 날 정부포상수상 등은 농업·농촌의 중심지로서 가평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 농업인을
(경기뉴스통신) 가평군 역사이래 가평문화원사가 처음으로 신축돼 군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한 전당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평군은 18일 가평읍 대곡리 350번지에서 김성기 군수를 비롯한 군의회 의장 및 의원, 기관단체장, 문화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평문화원사 신축공사 기공식을 가졌다. 문화원사는 오는 2021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연면적 2,496㎡ 규모에 지상 4층 건물로 건립된다. 사업비는 78억여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986년 12월 설립된 가평문화원은 현재 가평문화예술회관 일부공간을 사용하고 있어 불편함을 겪어 왔다. 이날 행사에서 김 군수는 "지역고유문화 계발·보존·전승 및 선양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평문화원의 오랜 숙원사업이 드디어 착공하게 됐다”며 “문화원사가 완공되면 문화예술진흥은 물론 지역의 향토문화와 전통을 더 체계적으로 전승 보급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4일 조종중학교 제과제빵동아리는 직접 만든 초코머핀 100개를 조종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제과제빵동아리는 조종중학교 학생 12명과 학부모 8명이 이웃사랑 빵 나눔 기부를 해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동아리이다. 학생들은 “정성스럽게 만든 초코머핀을 기부해 지역 주민을 위한 따뜻한 정을 나누는데 앞장서겠다” 며 꾸준한 봉사를 약속했다. 박선희 맞춤형복지팀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정성스럽게 만든 초코머핀을 전달한 조종중학교 제과제빵동아리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감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학생들이 대견하고 감사하다. 기탁한 성품은 관내 아동복지시설에게 잘 전달 할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경기뉴스통신) 가평군은 지난 13일 1박2일 과정으로 서울 서대문형무소와 독립기념관 등으로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역사문화탐방”을 실시했다. 가평군보훈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탐방에는 보훈단체 회원 30명이 참여했으며 3.1절 100주년을 맞이해 3.1운동이 보여준 순국선열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을 실천하고자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추진했다. 탐방은 수많은 독립 운동가들이 순국한 아픈 역사의 현장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중심으로 독립기념관 등 독립운동 기념 사적지를 찾아 3·1운동의 역사적 의의와 일제의 강압적인 식민통치에 비폭력으로 맞서며 평화의 정신을 드높인 그날의 정신을 되새겼다. 윤장원 보훈단체협의회장은 “이번 탐방을 통해 3·1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확고한 독립의지, 숭고한 희생정신을 함께 나눌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상면에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후원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2019년 11월 15일 상면 농촌지도자회에서는 작은 정성이나마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싶다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상면 농촌지도자회 김태운 회장과회원들은 “추운 겨울을 맞아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게 됐으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생활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같은날 대풍벼영농조합에서는 상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쌀1,000kg를 상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대풍벼영농조합 대표는 상면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준비한 성품을 전달하며 “이 쌀이 상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얘기했다. 이에 앞서 지난 8일에는 상면사암연합회 백련사에서 소외계층을 위해 쌀 500kg를 기증하는 등 상면의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민간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 이진모 상면장은 “관내 후원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보내
(경기뉴스통신) 가평군 상면에서는 15일 공공자원만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복지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화예술나눔공동체 보짱, 잠실 한방자생병원에서 의무원장을 지낸 인정도 한의학박사와 맞춤형복지 지원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보짱’과 ‘인정도 박사’는 상면 주민 중 보건·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의학 침치료, 추나요법 등 한방의료 서비스와 약재를 제공하는 의료봉사활동을 매주1회 실시하며 이번 행사에 필요한 공진당 등 약재는 ㈜경주생약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맞춤형복지팀과 상면 지사협위원들은 진료 전후 대기시간에 복지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제공 할 예정이다. ‘문화예술나눔공동체 보짱’ 김윤수 단장과 인정도 한의사는 “의료비의 부담과 거동의 불편함으로 병원을 쉽게 찾지 못하는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민을 위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높이는데 노력하겠으며 다양한 나눔 활동에 더욱 관심을 가져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진모 상면장은 “민관 협력 복지자원 연계로 의료취약지역인 상면을
(경기뉴스통신) 가평군이 공평과세 실현과 재원확충을 통한 안정적인 재원관리를 위해 11월 말까지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10월말 현재 지방세 총 체납액은 50억6200만원이다. 이는 지방재정 운영의 걸림돌로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따라서 군은 이번 일제정리기간에 정당한 사유 없이 납세를 기피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관허사업제한 예고를 비롯해 체납차량 번호판영치, 금융재산과 급여 등을 압류, 공매처분 하는 등 강력한 체납처분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납부능력이 충분함에도 고의적으로 납부의무를 이행하지 않거나 부동산, 채권 등을 가족 또는 친인척명의로 변경하고 체납처분을 회피하는 비양심 체납자에 대해서는 은닉재산을 끝까지 추적 조사해 징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만, 일시적 또는 생계형 체납자는 담세력 회복 지원을 위한 분납유도와 강제집행을 유예하는 등 서민생활 안정에도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성실 납세자를 선정해 대출금리 인하, 예금금리 우대, 수수료 감면 등 금융우대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등의 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다. 군은 지
(경기뉴스통신) 가평군은 15일 김성기 군수를 비롯한 군의회 의장 및 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조성된 친환경장사시설인 가평추모공원 개장식을 가졌다. 개장식은 커팅식, 현판식, 시설라운딩, 사용방법 홍보 등을 통해 장사시설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이용에 편의를 제공했다. 가평읍 읍내리 산 125번지 일원에 조성된 추모공원은 4,140기를 안치할 수 있는 자연장지 6521㎡와 1410기가 들어가는 봉안시설 600㎡ 등 총 1만6181㎡에 5550기를 안치할 수 있다. 군은 향후 2배인 1만1640기를 수용할 수 있는 시설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7년 착공해 39억9000여만원이 들어간 추모공원은 봉안담 및 자연장지를 비롯해 제례단, 관리사무소,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다. 사용자격은 사망자가 사망일 1년 전부터 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거주한 경우, 배우자 중의 1명이 군의 공설장사시설에 이미 안치되어 있는 상태에서 관외 거주 배우자가 사망해 합장을 하고자 하는 경우, 관내에서 주소를 두고 1년 전부터 거주한 주민의 연고자가 장사시설을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다. 이용료는 봉안담의
(경기뉴스통신) 가평군이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맞춤형 가족지원 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다. 14일 군에 따르면 올해 한 부모 가족 지원 및 관리, 지역아동센터 및 그룹홈, 아동보호전문기관 운영, 만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드림스타트 운영 등 다양한 가족 맞춤 서비스로 자립정착을 지원하고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아동 드림스타트는 11월에 볼 수 있는 가족 별자리 체험행사로 북면에 위치한 자연과 별 천문대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드림스타트 가족 35명은 천문교육 및 전체망원경을 이용해 우주의 달과 안드로메다, 카시오페아, 페르세우스 등 가족 별자리를 관측함으로써 평소에 접할 수 없는 소중한 체험은 아이들에게 감동과 추억을 선물했다. 특히 금년 9월에는 가평 제2청사 내에 ‘다함께 돌봄센터’를 개소하고 초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 서비스도 제공해 맞벌이 부부들에게 인기다. 군은 오는 2022년까지 다함께 돌봄사업 4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방과후 돌봄수요가 가장 많은 가평읍과 저녁돌봄 수요가 있는 청평면에 돌봄센터 설치를 추진해 왔다. 군은 내년에도 56억여 원을 들여
(경기뉴스통신) 지난 12일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9년 마지막 6차 정기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지난 9월~10월 활동한 목욕나들이 및 생신잔치, 송편 나눔행사와 어르신 신바람 나들이에 대한 결과보고와 11~12월에 진행 예정인 청평-설악 합동워크숍 및 목욕나들이, 생신잔치 등에 관한 활동방향을 모색했다. 이어서 2020년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위체 특화사업에 관한 논의가 이어졌으며 위원들의 참신한 의견이 오고가 내년 청평면지사협 특화사업에 대한 기대가 모아진다. 양성남 민간공동위원장은 “일 년 동안 위원들께서 지사협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셔서 청평면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의 복지체감도가 많이 향상됐다을 느낀다. 내년에도 우리 면을 위해 다함께 뛰어보자”며 지사협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임상호 청평면장은 “한 해 동안 청평면 지역복지발전을 위해 힘써 주셔서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언제나처럼 적극적인 사각지대의 발굴과 지역주민의 복지향상 증진에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가평군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을 공동체를 되살리기 위한 희복마을 만들기 사업이 내년부터는 ‘아람마을 만들기’로 변경돼 추진된다. 이는 주민들에게 일관되고 친근하게 다가가는 가평군 통합브랜드 디자인 추진에 따른 것으로 기존 1단계 희망마을은 모람마을로 2단계 행복마을은 도람마을, 3단계 희복마을은 아람마을로 각각 이름이 바뀌어 지게 됐다. 군은 이 같은 내용을 공유하고 올 한해 사업을 결산하기 위해 14일 가평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에서 김성기 군수를 비롯해 마을공동체 운영협의회 및 행정지원협의 회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아람마을 성과공유회 및 공개오디션을 열었다. 올해 희복마을 만들기 사업에는 예비단계인 이바지마을 2개 마을, 1단계 희망마을 4개 마을, 2단계 행복마을 18개 마을, 3단계 희복마을 3개 마을 등 총 27개 마을이 참여했으며 이날 성과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또 공개오디션에는 3개 희망마을과 1차년도인 8개 행복마을 대표자들이 나와 마을주민 스스로 지속 가능한 마을발전을 추진하고 있는 마을별 사업을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 운영협의회 1명, 외부 전문가 3명 등 총 4명으로 이
(경기뉴스통신) 가평군 자원봉사단체와 영상 조용기 자선재단 관계자 10여명이 지난 5일 가평읍 내 한가정에서 연탄 250장을 손수 나르며 이웃돕기 실천을 몸소 보여줬다. 계절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동절기 때 마다 난방유와 연탄을 기부한 것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금년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 관계자는 연탄 13,000장과 등유 24,800리터를 기부로 인해 가평군 내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이 경감될 것이라 예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난방비뿐만 아니라 백미 지원사업도 예정되어 있어, 관내 취약계층의 식료품비 부담도 덜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복지정책과장은“작년에 비해 기부금·품의 기탁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매년 꾸준히 관내에 불우이웃을 도와주는 재단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가평군이 이번 주 안전문화 운동 주간을 맞아 다양한 홍보를 통해 안전가평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13일 군에 따르면 홀로사는 노인 등 관내 재난취약계층이 스스로 겨울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담요, 목도리, 국민행동메뉴얼 등 보온 및 홍보 물품 450여 개를 배부키로 했다. 또 각 읍면 5일 장터에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도 실시해 경각심을 심어주기로 했다. 캠페인에는 군청, 군자율방재단, 우체국, 소방서 산불감시원 등 5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해 자연재난 대처 행동요령, 풍수해 및 재난관리책임 보험 등을 주민들에게 안내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군은 올해 군정운영방침 중, ‘재난관리 안전가평’을 추가 설정해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전 군민을 대상으로 ‘군민안전보험’을 1년간 가입해 시행하고 있다. 이 보험은 안전하고 살기좋은 가평조성의 일환으로 일상생활에서 예상치 못한 사고 및 자연재해로부터 신체적 피해를 입었을 경우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다. 군이 보험료를 부담하고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이라면 별도의 조건이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돼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위기상황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