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민선7기 광명시가 지역 상공인들이 빠르게 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상공인들의 역량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시는 29일 광명SK테크노파크에서 하반기 ‘상공인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상공인을 위한 경영포럼이다. 이날 포럼은 국내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제조업종사자들이 땀 흘려 일하고 있는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중소기업의 디지털마케팅 매출향상 전략’을 주제로 정장식 콘텐츠마케팅연구소장이 강연했다. 정장식 콘텐츠마케팅연구소장은 “중소기업은 마케팅이나 영업 인력이 부족하므로 디지털마케팅을 통해 고객을 확보하고 매출고객과 잠재고객을 잘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며 “기업 경영의 효율성 증대가 무엇보다도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해 많은 기업인들로부터 공감과 찬사를 이끌어 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한 기업인은 “인력이 부족해서 직원들이 이일 저일 가리지 않고 하다 보니 고객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다. 디지털마케팅을 통해 우리 회사에 관심이 많은 고객을 체크해서 적은 시간으로 진성고객을 관리한다면 더 좋은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
(경기뉴스통신) 박승원 광명시장은 2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 힐튼호텔서울 본관에서 열린 ‘2019 국제 평생학습도시 포럼’에 참석했다. ‘위대한 도시와 평생교육의 힘 액티브 시티즌십’을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유은혜 교육부 장관을 비롯해 문석진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장, 박승원 광명시장, 박준희 관악구청장, 김수영 양천구청장 등 평생학습도시 기관장들과 독일시민대학연합회, 외국도시 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포럼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독일시민대학연합회가 공동주최하고 세계시민성교육원 주관으로 열렸으며, 개회식, 주제발표, 종합토론, 질의응답순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에서는 독일시민대학연합회와 본 시민대학 관계자 3명이 유럽의 적극적 시민 참여교육, 독일의 적극적 시민 참여교육, 독일의 시민 참여교육과 지역 사회에 시민대학의 역할 에 관해 발표했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유시춘 EBS 이사장의 진행으로 ‘한국의 발전 방향 논의 : 액티브 시티즌'이 이어졌다. 좌담회 형식의 이 토론에는 패널로 윤여각, 김광호, 문석진, 유럽 및 독일 주제발표자 등이 참여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오늘 포럼은 국제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 미래 평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도로 시설물을 포함한 불량 도로의 일제 정비를 통해 안전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도로, 빗물받이, 도로시설물을 수시로 확인 정비하고 있으며 겨울을 앞두고 일제 정비를 실시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시는 지난 여름 태풍과 집중호우로 도로 파손이 생길 때마다 사고 예방을 위해 복구에 노력해 왔으며 겨울을 앞두고 상태가 불량한 구간을 일제히 조사해 정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로상의 포트홀 및 노후화로 파손된 도로면은 차량의 주행성능을 떨어뜨리고 소음과 사고를 유발하기 때문에 시기에 맞는 적절한 정비가 매우 중요하다. 시는 10월 초부터 중순까지 주요 도로인 오리로, 광명로, 하안로, 안양천로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일제조사 결과 표면열화 및 포트홀이 심한 구간과 시민 불편이 많이 발생하는 곳을 중심으로 21개소 17㎞의 도로를 오는 11월까지 정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안양천 자전거도로도 정비한다. 시는 자전거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노후화로 균열이 심한 시흥대교에서 기아대교 구간 자전거도로 1km를 11월까지 정비할 계획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도로 시설물을 포함한 불량 도로의 일제 정비를 통해 안전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도로, 빗물받이, 도로시설물을 수시로 확인 정비하고 있으며 겨울을 앞두고 일제 정비를 실시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시는 지난 여름 태풍과 집중호우로 도로 파손이 생길 때마다 사고 예방을 위해 복구에 노력해 왔으며 겨울을 앞두고 상태가 불량한 구간을 일제히 조사해 정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로상의 포트홀 및 노후화로 파손된 도로면은 차량의 주행성능을 떨어뜨리고 소음과 사고를 유발하기 때문에 시기에 맞는 적절한 정비가 매우 중요하다. 시는 10월 초부터 중순까지 주요 도로인 오리로, 광명로, 하안로, 안양천로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일제조사 결과 표면열화 및 포트홀이 심한 구간과 시민 불편이 많이 발생하는 곳을 중심으로 21개소 17㎞의 도로를 오는 11월까지 정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안양천 자전거도로도 정비한다. 시는 자전거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노후화로 균열이 심한 시흥대교에서 기아대교 구간 자전거도로 1km를 11월까지 정비할 계획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7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4일 관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 80가구에 고추장을 담가 전달했다. 새마을회원들은 아침 일찍 모여 고춧가루, 천일염, 엿기름 등을 넣어 정성스럽게 고추장을 담갔다. 또한 통장님들과 협력해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인사와 함께 ‘사랑의 고추장’을 전달했다. 이복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재료로 맛있게 고추장을 담가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 가구에 고추장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사랑의 고추장이 조금이나마 위안과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는 11개 단체가 서로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복지 자원간의 연계 및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직접현장을 방문해 상황에 맞는 복지자원 연결하는 등 광명시 복지의 구심체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철산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4일 신선한 재료로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소불고기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유경식 바르게살기회장은 “평소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구에게 부담이 될 수 있는 먹거리를 이웃과 나누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된 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사를 이어 나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명우 철산2동장은 “소불고기를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보람이 느낀다.앞으로도 따듯한 이웃 사랑과 나눔 문화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보건소는 지난 23일 보건소 1층 대회의실에서 ‘아토피천식 하반기 주민건강강좌’를 실시했다. 한림대평촌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양송이 교수를 초빙해 ‘환절기 아토피피부염 관리’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강좌는 아토피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관심 있는 시민 및 학부모가 참석해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이해 및 올바른 관리방법을 듣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한 참석자는 “계절이 바뀌고 대기가 건조해지는 시기에 아토피 아동을 위한 올바른 목욕법 및 환경관리, 보습제 사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을 통해 관내 아토피 안심학교 지정 및 지원, 아토피건강 인형극 실시, 건강 숲체험교실 및 저소득층 아토피질환 의료비 지원 등 다방면에 걸쳐 알레르기 질환의 올바른 예방, 관리와 시민의 건강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4일 치매안심마을인 광명소하휴먼시아6단지에서 ‘ 치매친화적 환경조성 및 건강축제’ 행사를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거주지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 2019년 광명소하휴먼시아6단지를 신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광명소하휴먼시아6단지에 마을주민과 자원봉사자와 함께 꽃밭을 조성했으며, 전통놀이 바닥그림과 치매정보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 이날 축제에는 치매선별검진 및 상담, 혈압·혈당 체크, 틀린 그림 찾기, 뇌자극 및 인지강화를 위한 5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추억놀이 체험도 진행했다. 이현숙 보건소장은 “치매는 예방 및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으로, 어르신들이 삶의 터전에서 치매 걱정 없이 안심하며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마을 공동체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7월 17일부터 100일간 오리로 구간에 게양했던 태극기를 25일 내렸다. 시는 대한민국임시정부 헌법 개헌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가고자 7월 17일부터 10월 24일까지 광명사거리에서 양지사거리까지 498개 가로등에 2개씩 가로기를 100일간 게양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100일간의 태극기 게양으로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의미와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무엇보다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3.1운동이 일어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된 지 100년이 되는 올해를 역사의 해로 정하고 삼일절 기념식, 광명시 독립운동가 이야기 책 발간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으며, 지난 9월에는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에 정성을 기울인 것에 대해 김원웅 광복회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동굴에 지난 24일 광명동굴 개장 이래 최대 규모인 1,050명의 중국 단체 관광객이 찾아와 눈길을 끌었다. 광명시는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중국 광저우에 있는 화장품 도매 기업 임직원 1,050명의 인센티브 단체 관광객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중국 유가방방그룹 임직원 600명 방문에 이어 두 번째 대규모 단체 관광객이다. 지난 5월 중국 유가방방그룹 임직원들의 방문 후에 광명동굴 관람에 대한 평가가 좋아, 중국 현지에 입소문이 나면서 이번 방문이 이루어졌다. 중국 광저우에 본사를 두고 있는 광주환안국제생물과기유한공사는 4박 5일간 에버랜드 등 경기도 일대를 둘러보고 24일 광명동굴을 찾았다. 광명동굴을 관람하고, 기업회의, 한류공연에 이어 치맥 파티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관광객은 “소문으로 많이 들었던 광명동굴을 이번에 방문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광명동굴 앞에서 가진 치맥 파티는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경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B2B 상담회 참가, 상품 개발자 팸투어 유치 등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으로 관광객 유치에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 9월 광
(경기뉴스통신) 시민과 의견을 나누며 공감행정을 펼치고 있는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24일 광명6동을 방문해 ‘우리동네 시장실’을 운영했다. ‘우리동네 시장실’은 민선7기 박승원 광명시장이 발로 뛰는 적극 행정을 실천하고자 지난해 8월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날 박 시장은 열한 번째로 우리동네 시장실을 열어 광명6동 주민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박 시장은 김종식 광명6동장으로부터 내년 8월 마무리되는 행정복지센터 4층 증축공사와, 광명 10R구역과 15R구역 재개발사업 추진상황, 광명 두길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 관련 동향 등 지역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어 광일초등학교를 방문해 학부모, 학생들과 만남을 가졌으며 광명6동 경로당, 해모로이연아파트 경로당, 두길경로당, 식곡경로당, 영화아이닉스아파트 경로당, 중앙하이츠3차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눴다. 또한 ‘주민과의 대화’ 자리를 마련, 주민 50여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은 옥길동 해방촌 입구 버스정류장 설치, 명문고등학교 후문 도로보수, 옥길동 빨래터 개 사육장 철거 등을 건의했다. 박 시장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빠른 시일 내 조치 할 것을 약속했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화영운수의 후원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독거어르신 50명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홀로 식사를 해결하는 저소득 독거어르신에게 따뜻한 점심 한 끼를 대접해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사에는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나서 배식봉사를 하기도 했다. 김종식 광명6동장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서 흐뭇하다”며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관심과 사랑으로 지원해주신 화영운수에 감사드리며 모두가 행복한 광명6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오는 12월 중순까지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를 실시한다. 시는 이번 일제정리 기간 동안 철저한 징수활동을 펼쳐 지방세 체납액 10억 원을 정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1천만원이상 고액체납자를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집중적으로 실시해 가택수색 및 동산압류의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며, 급여와 매출채권 압류, 관허사업제한, 명단공개 등 강도 높은 행정제재를 병행 추진한다. 또한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상시 영치반을 운영해 단속을 강화 하는 한편, 경기침체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나 해당 기업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 유도와 지속적인 관리를 병행할 방침이다. 민병인 세정과장은 “공정한 조세, 성실 납세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일제정리 기간 동안 징수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세금 체납에 따른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자진납부하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리조트에서 ‘2019년 통장워크숍’을 개최했다. 공감과 힐링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광명시 18개동 400여명의 통장들이 참석했다. 통장워크숍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행정기관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통장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일상을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 첫째 날은 민선7기 시정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박승원 광명시장의 특강에 이어 경기도 홍보대사인 개그맨 노정렬의 진행으로 ‘시장님과 함께하는 리얼토크쇼’가 열렸다. ‘정책은 공감과 소통이 중요하다’는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시 전반에 뿌리내린 토론문화로 통장들은 적극적으로 토크쇼에 참여했다. 토크쇼에서는 민방위통지서 온라인 발송, 반장제도 폐지 등과 같은 통장의 업무수행에 관련된 제안과 골목주차난 해결, 일직동 분동, 광명사거리 에스컬레이터 공사 조속 진행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시는 이날 나온 의견을 관련부서와 검토한 후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저녁에는 시 홍보대사인 ‘탤런트 박시영’의 재치 있고 노련한 진행으로 장기자랑대회가 열려, 동별로
(경기뉴스통신) 박승원 광명시장은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기후변화대응 세계도시 시장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에 가입했다.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은 현재 전 세계 9,200여개 지방도시가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고 기후위기 대응 목표를 설정해 이행하겠다고 약속한 세계 지방정부들의 연합체이다. 국내에는 8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에 광명시와 서울 강동구, 서울 도봉구 3개 도시가 가입했다. 이날 서명식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은 GCoM 활동선언을 통해 “매년 폭염과 한파의 기록이 경신되는 기후위기 속에서 이를 극복하는 것은 나 혼자만의, 또는 특정 지방 정부 하나만의 일은 아닐 것”이라며 “우리가 함께 기후위기를 극복하고자 GCoM에 가입한다. 앞으로 더 많은 국내·외 지방정부가 함께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기후위기에 대응해 기후에너지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지난해 ‘기후에너지과’ 부서를 신설한 바 있다. 또한 기후에너지 시민교육, 저탄소 그린아파트 만들기 등을 통해 시민들의 기후위기인식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기후에너지센터 설립, 재생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