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발달장애인 및 부모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달장애인 일자리 보고대회’를 가졌다. 경기장애인부모연대 광명시지부가 진행한 이날 보고대회는 발달장애인 20명이 참여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현장실습형 직업전환 사업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사업 행복나눔일자리사업 총 3개 위탁 사업에 대한 진행상황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광명시는 사회 적응이 어려운 발달장애인을 위해 2018년 9월부터 ‘발달장애인 현장실습형 직업전환 사업’을 실시하여 현장 중심의 직무 능력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3명의 사회복지사가 현장 실습처 개발과 관리, 직무 지원을 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지난 1년 동안 20여명의 발달장애인이 직업훈련을 받았으며 13명이 취업해 일하고 있다. 발달장애인 직업훈련으로는 시청 우편물 정리, 광명시 종합사회복지관 도담도담카페 주문·계산 실습, 평생학습원 행복한 카페 환경정리, 광명시 슈퍼마켓협동조합 물류센터 환경정리·물품정리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는 5명이 취업하여 세탁물 수거·정리·배달, 어르신 식사보조, 환경미화 일을 하고 있으며 장애인 행복나눔 일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2일 시민회관에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주제로 ‘광명희망포럼’ 강의를 진행했다. 이 날 강의는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며 전 통일부 장관인 이종석 강사가 ‘한반도 평화와 번영,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현재 남북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국제정세와 지방·중앙정부의 역할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공무원 및 일반시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종석 전 장관은 “지금이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절호의 기회다. 북한은 다른 국가들의 요구에 ‘주면 좋고, 안 줘도 상관없고’ 태도에서 최근 ‘우리도 이거 내걸 테니, 너흰 이걸 내놓아라’는 식으로 태도가 바뀌었다. 이때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서 평화의 기류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북한은 최근 군사력보다 경제에 집중하고 있다. 군수공장에서 인민들의 경제 발전을 위해 자생용품 공장으로 용도를 변경하고 있다. 더 이상의 퍼주기 논란에서 벗어나야 한다. 비핵화를 이루고 평화를 이루면 결국 위험요소가 사라지기 때문에 경제는 새롭게 창출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의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번 일본과의 관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오늘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오는 11월부터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주민자치회’를 시범 운영한다. 시는 지난 4월 희망 시범 동 신청을 받아 광명5동, 광명7동을 선정했으며 행안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지난달에는 ‘광명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활동을 지원하는 주민의 대표조직으로 실질적 권한과 책임을 가지고 다양한 지역의 현안, 의제 등을 주민총회 등을 통해 결정하고 실행하는 기구이다. 또한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업무에 대한 협의, 주민자치센터의 운영 등 주민의 권리·의무와 직접 관련되지 않은 업무의 수탁, 주민총회 개최, 자치계획 수립, 마을축제, 마을신문, 소식지 발간 등 근린자치 영역에서 수행하는 업무들을 진행 할 수 있다. 주민자치회는 20명 이상 50명 이내로 구성하며 주민대표위원, 직능대표 위원을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위원회를 통해서 시장이 위촉한다. 한편 광명시는 원활한 시범운영을 위해 지난달 22일과 23일 광명5동과 광명7동 주민 및 단체·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자치 설명회’를 진행했다. 시는 오는 20일까지 광명5동, 광명7동
(경기뉴스통신) 철산2동 새마을협의회는 2일 직접 담근 열무배추김치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가구 10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김치 나눔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김장김치가 다 소진되어 가는 이때 직접 김치를 담그시기 힘든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가구에 신선한 재료로 만든 새김치가 전달되어 큰 도움이 됐다. 김치를 전달받은 김 어르신은 “한가위가 다가오는데, 밑반찬도 다 떨어져 고민이 많았는데 때마침 김치를 주셔서 참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현규 새마을협의회장은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하여 어렵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고, 황숙자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명우 철산2동장은 “새마을협의회에서 생활이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매번 적극적인 봉사로 후원 활동에 힘써주셔서 감사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큰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8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기후에너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 기후에너지 포럼은 청소년들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저탄소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김사강 청소년의 “기후변화와 에너지문제 대책마련을 촉구하며”라는 발제 및 조성흠 세종대학교 기후변화센터교수의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방향과 정책” 발제 후 4명의 지정 청소년 토론자의 토론 및 참가자들의 자유로운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발제하고 토론하며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에 대한 얘기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지구를 살리기 위해 우리가 당장 실천을 해야겠다”며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 포럼 후 청소년들은 두 그룹으로 나눠 광명시청에서 광명사거리 및 철산 상업지구로 각자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에 대해 직접 만든 피켓을 들고 “지구를 살리자” 구호를 외치며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미래세대 주인인 청소년들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기후변화와 에너지문제에 대해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자리에서 기성 세대로서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2일 평생학습원에서 우수한 아이디어 및 상품개발을 위한 ‘브랜드 마케팅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제품개발 못지않게 브랜드 마케팅이 중요해지면서 지난 8월 27일 브랜드 마케팅 전략 특강을 시작으로 브랜드 마케팅 아카데미를 총 5회에 걸쳐서 실시한다. 지난 특강에는 일반시민 220여명이 참석해 창업에 대한 뜨거운 열의를 보여줬으며, 아카데미에는 40명 모집에 70명이 신청하여 시민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과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첫날 강의인 제4차 산업혁명과 브랜드를 시작으로, 온라인 마케팅 채널별 특성 알기 및 사례분석, 블로그 운영방법, 네이버 쇼핑 1위 만들기 방법,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실습 등을 통해 실무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듣게 된다. 강의에 참여한 한 시민은 “광명시의 창업열기가 이렇게 높은지 여기 와서 보고 놀랐으며, 그동안 인식하지 못했던 브랜드 마케팅의 중요성을 알게 되어 앞으로 사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이런 좋은 강의를 광명시에서 들을 수 있어서 좋다. 앞으로도 창업관련 교육을 계속해서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브랜드 마케팅 아카데미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것으로, 창업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가림중학교를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선정하고 지난 8월 27일 현판식을 가졌다. 시는 치매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참여 학교 중 ‘치매극복선도학교’를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가림중학교 학생들은 앞으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일상생활 속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에 관심을 갖고 배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원할 경우 치매 관련 자원봉사 활동도 할 수 있다. 가림중학교의 민경선 교장은 “지역사회 내에서 어르신들에게 먼저 다가가 배려하고 교육에서 배운 정보도 알리는 등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 치매극복선도학교 확대, 치매파트너 양성 등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고 있다. 치매파트너로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자 하는 광명시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국내 최초 평생학습도시 광명시는 올해 평생학습도시 선언 20주년을 맞이하여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평생학습 대 토론회를 이끌어갈 시민추진단 출범식을 지난 8월 30일 평생학습원에서 개최했다. 20년 동안의 평생학습도시 광명시 역사를 되돌아보고 새롭게 도약할 미래의 평생학습도시 변화를 기대하며 시민 스스로 만들어 가는 행사로 진행하기 위해 구성된 시민추진단은 7개 영역에서 약 8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다. 공동체, 민주시민, 일자리, 문해교육, 장애인, 청년 그리고 시민제언으로 구성된 7개 영역에서는 평생학습도시 광명의 ‘과거 - 현재 - 미래’ 토론구조를 설정하고 2개월 동안 각 영역별로 5차례 소그룹 토론을 이어간다. 시민추진단 출범식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 평생학습에 씨앗을 뿌린 시민의 힘으로 다시 재도약 하는 미래 평생학습도시를 설계해 주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2020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지역대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지역대회는 보건복지부와 경기도 및 대회 개최 시군이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지역복지공동체의 허브역할을 하는 시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 및 비전 제시로 민·관 협력 강화 등 지역복지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12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구성되어 총 600여명의 민·관 복지종사자들이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시 협의체는 민선7기 공약사항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와 연계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여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동 협의체는 촘촘한 인적안전망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자원 개발, 지역돌봄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8월 29일 수원 경기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2019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지역대회가 개최됐으며 이날 2020년 대회 개최지로 광명시가 선정됐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및 53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관계공무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하여 연극으로 보는 민관협력, 협의체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제5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광명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주요 현안사업, 일자리 창출, 미세먼지 대책 등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시민 생활안전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추경예산은 환경분야와 시립어린이집 리모델링 예산 등 주요현안 사업을 반영하기 위한 9,251억원이다. 이중 일반회계는 172억원이 늘어난 7,356억원, 특별회계는 129억원이 늘어난 1,895억원 규모이다. 시는 시민체육관 체력단련장 리모델링 사업 연서도서관 건립 공사 하안도서관 리모델링 사업 철산동 평생학습원 복합청사 증축 설계비 철산어린이집 리모델링 공사 구름산어린이집 리모델링 공사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등을 증액 편성 했다. 특히 정부 미세먼지 저감 계획에 맞춰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전기화물차 구매 지원, 노후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등 76억 원을 반영해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겼다. 또한 노인복지증진 사업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참여자지원,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자경양지마을 경로당 임차보증금 등 사회적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사업비로 10억원을 증액 편성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추경예산은 정부 추경안을 반영하
(경기뉴스통신)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광오사랑회의 후원으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 60가구에게 양곡을 전달했다. 광오사랑회는 1989년 4월 25일 창립하여 지역주민과 단체원 16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역의 안정과 주민화합을 목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 나눔 운동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해순 광오사랑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소외된 이웃 없이 풍성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형철 광명5동장은 “이번 추석에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광오사랑회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오는 9월 2일부터 ‘다이어트운동교실’ 및 ‘실버체조교실’ 참여자 1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다이어트운동교실’은 30세 이상 64세 이하, ‘실버체조교실’은 50세 이상 64세 이하 광명시 거주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비용은 무료다. 프로그램은 2019년 10월 7부터 12주간 반별로 주 3회 또는 주 2회 실시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9월 2일부터 20일까지 신분증을 가지고 광명시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운동교실 참여자에게는 만성질환 기초건강검사와 올바른 식이요법을 위한 영양상담, 체성분 측정 등의 서비스도 제공 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지난 29일 평생학습원 공연장에서 관내 275개소 어린이집 원장 대상으로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 장진용 관장과 강예나 아동학대조사상담원을 초청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하여 꼭 알아야하는 아동학대 사례 및 예방요령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원장은 “지금까지 무심코 했거나 훈육이라고 생각하였던 행위가 아동학대일수 있다는 것을 보고 놀랐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인격을 존중하는 교사가 되겠다고 결심한 감명 깊은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학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보육실현과 아동의 권익 증진을 위해 연중 부모와 보육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실시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했다으로써 개방된 보육문화 정착 및 안심보육 실현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성숙한 납세문화를 정착을 위해 “성실납세자들을 위한 의료비 지원”에 나섰다. 시는 지난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성애병원 및 광명인병원과 ‘광명시 성실납세자 의료비 우대 협약식’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광명시 성실납세자는 일정 금액 이상 지방세를 3년간 성실하게 납부한 직장과 개인을 대상으로 지역경제과와 동 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성실납세자는 성실납세자 선정일로부터 2년간 광명성애병원과 광명인병원으로부터 종합검진비 20%, 입원진료비 비급여 본인부담금 1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에 광명시 거점병원으로서 적극 협조해 준 광명성애병원과 광명인병원 측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존경받고 우대받는 성숙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29일 ‘제6차 광명시평생학습실무위원회’ 회의를 평생학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은 실무위원들과의 두 번째 만남을 이어가며, 지난 달 제5차 회의에서 말했던 ‘앞으로 지속적으로 실무위원들과 소통하며 평생학습도시 1호 광명의 명성과 정체성을 회복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며 민관협치의 장을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5개 권역별 실무위원장 등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평생학습 활성화 논의 및 2020년 11월 3일 개최를 앞두고 있는 ‘제18회 광명시 평생학습축제’ 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특히,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 평생학습 권역별 실무위원회 재구성을 통해 다양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책임감 있는 시민주도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박은원 권역대표 위원장은 “권역별 실무위원회는 지역의 평생학습 관계자들이 스스로 참여하면서 마을의 인적·물적 학습자원을 연결하는 평생학습실천공동체이다” 라고 강한 자부심을 표현했다. 광명시평생학습실무위원회는 2012년부터 평생학습의 운영방향 제시와, 평생학습축제 운영 등 주요사업을 직접 마을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