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 EDUCATION FAIR’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여성새일센터 디딤돌동아리의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전시해 관내 교육기관의 교육프로그램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13개팀의 동아리가 참여해 그동안 연구하고 개발한 교구와 프로그램을 전시했다. 특히 4차 산업 교육에 필요한 코딩교구, 놀이를 이용한 역사교구 및 보드게임, 다문화이해를 위한 프로그램 그리고 창의성 개발을 위한 공예품까지 다양한 교육 아이템을 선보여 교육프로그램으로서의 전문성을 검증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동아리 교육콘텐츠 외에도 핸드메이드 여성작가 작품도 전시해 시민투표를 통해 작품 심사를 진행했다. 시는 추후 우수작품을 선정해 창업컨설팅, 박람회 참가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마술사 최석훈 강사의 창업특강과 우수 동아리의 사례 발표가 있었다. 특히 여성기업가인 이진영 대표는 동아리에서 시작해 기업가로 성공한 사례를 소개해 큰 호응을 받았으며 창업에 대한 노하우 등 정보공유로 동아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4차 산업시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경기도의회, 광명비상대책위원회와 공동으로 5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구로차량기지의 일방적 추진 반대 및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광명시 소속 경기도의원 4명을 비롯해 광명비상대책위원회 10여명과 광명시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사업”의 부당성을 알리고 사업의 중단과 철회를 촉구했으며 또한 이를 전제로 추진 중인 “제2경인선 광역철도 사업”에 절대 동의할 수 없음을 거듭 강조하기도 했다. 광명시는 3월과 5월에 개최된 정책토론회와 시민토론회, 그리고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전략환경영향평가 공청회 등을 통해 차량기지를 반대하는 시민의 여론이 시의 정책방향과 일치되는 것을 확인하고 7월 2일에는 구로차량기지를 반대하는 시의 입장을 담아 대통령비서실, 총리실을 비롯한 중앙부처에 공식 전달하기도 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광명시장 주재로 시민단체협의회를 비롯한 광명비상대책위원회, 시의회와 간담회를 3차례 개최하는 등 민-관-정이 결집해 차량기지 광명이전을 저지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일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70대 노인부부 가정을 방문해 도배와 집안청소를 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대상가구는 70대 노인부부로 방안에 곰팡이가 가득 피어있어도 생계가 어려워 도배를 하지 못하고 거실에서 생활하고 있었으나 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의 도움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 김상철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도배와 청소로 어르신께서 깨끗한 집에서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병철 광명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건강계단을 조성한다. 광명시보건소는 올해 건강한 생활터 사업 대상 아파트 2개소와 하안종합사회복지관 및 광명여성비전센터, 철산역 2번 출구에 건강계단을 조성했다. 지난해에도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철산도서관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에 건강계단을 설치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건강계단은 계단 전면 및 벽면에 계단 이용의 건강 효과, 칼로리 소비효과, 기타 건강정보 등을 부착해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도록 관심을 유도해 일상 생활 속 계단 걷기 실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현숙 보건소장은 “걷기는 혈액순환 촉진, 심장질환 예방, 체지방 감소, 골다공증 예방, 스트레스·불안감·우울증 감소 및 면역력 증가에 효과적이다. 시민들이 건강을 위해 생활 속에서 많이 걸으시길 바란다. 시는 건강계단 조성 뿐 아니라 향후 광명시의 ‘걷기 좋은 길’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광명시 전역의 생태 현황을 담은 ‘도시생태 현황지도’를 만든다. 시는 지난 4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광명시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사인 ㈜생태조사단이 사업 소개, 과업개요, 향후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이어 자연생태분야 민간전문가 및 각 부서장들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생태지도 작성에 대한 전반적인 과업 방향 및 의견을 나눴다. 시는 관련 전문가와 유관 기관의 충분한 의견 수렴과, 토지이용 현황과 식생도, 동·식물의 생태 현황 조사를 통해 도시생태 현황지도를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12월까지 자료수집과 기초조사를 마치고 내년 9월까지 계절별 자연환경조사를 통해 주제도를 작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작된 지도는 내년 말까지 웹 GIS 서버 구축을 통해 완성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광명시 자연환경 특성을 반영한 생태지도가 만들어지면 도시계획 및 개발 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생태도시를 위해 도시생태 현황지도 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오는 6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산 정원용 선생 연구 학술 발표회’를 개최한다. 학술 발표회는 노온사동 향토위인인 경산 정원용 선생을 재조명하고 역사문화적 의미를 되새겨보고자 마련됐다. 광명시 노온사동 사들에 살았던 경산 정원용 선생은 30년 넘게 재상으로 국정을 책임지며 함경도 , 평안도 등 지방에서 지방관으로 재임한 기록과 형조 판서 재임 시기 전국의 살인사건 처리 기록을 남겨 후임자에게 도움을 줬다. 또한 일기를 비롯해 방대한 저술을 남긴 지식인이었다. 철종 시기에는 삼정의 문란을 바로잡기 위한 삼정이정청의 총재관으로 임명받아 백성의 생활을 안정시키는데도 노력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방위적인 지식인 정원용’을 주제로 허경진 연세대 교수의 기조강연이 있다. 이어 심경호 고려대 교수의 ‘경산집을 통해 본 시인 정원용’, 구지현 선문대 교수의 ‘경산일록을 통해 본 생활인 정원용’, 천금매 중국 남통대 교수의 ‘연사록을 통해본 외교관 정원용’,김호 인천교대 교수의 ‘조선후기 유경의 전통과 정원용의 관형론’, 박혜민 연세대 교수의 ‘백과사전학자 정원용의 청진편금 필사본 소장 현황과 과제’, 최영화 중국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자살 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 ‘우울 및 알코올 자가 검사지’를 우편으로 발송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신도시의 자살률이 높아지는 것과 관련해 시는 광명시 도시변화에 맞춘 ‘웃는 광명 만들기 사업’을 마련해 오는 2022년까지 3년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한창 개발이 진행 중인 광명역세권 신규 아파트와 광명1동, 광명2동 주민 1만 3천여 세대에 우울 및 알코올 자가 검사지를 우편으로 발송한다. 자가 검사 결과 고위험군 점수에 해당될 경우 광명시자살예방센터에 상담하면 정신과 전문의 무료상담이나 치료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광명시의 자살률은 16.5명으로 경기도 자살률 24.2명, 전국 자살률 26.6명보다 월등히 낮은 수치이며 경기도 31개 시·군 중 자살률 낮은 순위 1위를 기록했다”며 “조기에 자살 고위험군을 발견해 상담과 치료를 원스톱으로 연결하는 등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평소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광명시자살예방센터 02-2618-8255, 보건복지부 희망의 전화 129,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 1577-0199, 자살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주민 중심의 마을자치를 활성화하고자 2020년 주민자치회를 전면 실시한다. 기존의 주민자치위원회가 동 주민자치센터의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결정하는 자문 역할에 그쳤던 것에 비해 주민자치회는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자치기구이다. 주민자치회는 다양한 지역현안 등을 포함하는 자치계획을 수립해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인 주민총회를 통해 자치계획을 실행해 나가는 기구이다. 광명시는 지난 8월 ‘광명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광명5동, 광명7동을 시범동으로 선정해 주민자치회를 준비해왔으며 11월에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시는 광명5동, 광명7동 주민자치회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전 동 주민자치회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그 첫걸음으로 주민들에게 주민자치회 전환 계획과 주민자치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찾아가는 주민자치 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27일까지 시범 동을 제외한 16개 동을 대상으로 설명회가 개최되며 광명시민은 누구나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동별 일정에 따라 원하는 동에서 설명회를 들을 수 있다. 시는 내년 2월 ‘광명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주민자치회를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1일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린 ‘2019 제1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자치분권 선도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지역의 미래, 한국의 미래, 민주주의의 미래’란 슬로건을 내걸고 ‘참여와 파트너십’ 거버넌스를 구현하고 있는 유능하고 건강한 지방정치인을 발굴해 국민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생활, 행정혁신, 자치분권, 미래개척, 지방정치문화 등 5개 분야로 나눠 시상했다. 광명시는 민선7기 들어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 우리동네 시장실, 온라인소통플랫폼‘광명시민 1번가’,자치분권 대학 운영, 제1회 우리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 포럼 개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등 진정한 자치분권도시 실현을 위한 제도를 추진해 나가며 시정의 최우선에 시민을 두고 모든 분야에 시민 참여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시민과 행정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정책을 추진해 함께 잘사는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해마다 증가하는 아동학대를 예방하고자 지난 2월 아동보호전문기관을 개관하고 아동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보건복지부의 ‘2018년 아동학대 주요 통계’에 따르면, 2014년 1만 27건이었던 아동학대 사건은 2018년 2만 4,604건이 발생해 5년 사이 1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명시의 아동학대 판정 건수를 살펴보면 2016년 105건, 2017년 130건, 2018년 234건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광명시에는 아동학대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 없어 경기시흥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업무를 담당해왔다. 시는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동학대 사건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고자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설치에 힘써, 지난 2월 22일 아동보호전문기관을 개관했다. 아동보호전문기관 개관, 민선7기 기관설치 공약 첫 번째 성과 아동보호전문기관 설치는 민선7기 박승원 광명시장의 공약사항이었으며 기관설치 공약 중 첫 번째 지킨 약속이라 더욱 의미 있는 성과다.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상담실, 심리검사 치료실, 보호자 대기실, 회의실, 자료실 등을 갖추고 임상심리치료사와 상담원 등 직원 13명이 아동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37개소의 ‘열린어린이집’을 선정하고 3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어린이집 선정서 수여식’을 가졌다. 열린어린이집은 영유아의 건강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어린이집을 학부모에게 개방하고 다양한 학부모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어린이집을 말한다. 시는 지난 9월 공개모집을 통해 열린어린이집 신청을 받았다. 시는 현장 확인 및 서류심의를 거쳐, 열린어린이집으로 신규 10개소, 재선정 27개소 등 총 37개소를 선정했다. 신규로 선정된 한 어린이집 원장은 “학부모님들이 열린 보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 될 수 있었다.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 부모님, 교직원들과 소통을 더욱 활발히 해 아이들이 행복한 보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부모가 어린이집 운영의 의사결정자로 참여함으로써 가정과 어린이집이 서로 신뢰하는 관계를 구축하는 열린어린이집을 통해 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나아가 안심보육 실현에 더욱더 힘쓰겠다. 광명시는 열린어린이집을 매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박승원 광명시장은 3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광명지사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 내방 고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은 조해곤 국민건강보험공단 광명지사장으로부터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치매국가책임제, 전 국민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 지사현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어 종합민원실을 방문해, 내방 고객들의 상담과정에 직접 참여하면서 제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일일명예지사장으로서의 소임을 다했다. 조해곤 지사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명실상부한 사회보장의 중추기관으로서 국민의 더 큰 만족을 위해 전 직원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우수한 건강보험제도를 바탕으로 건강보험이 국민의 건강과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음을 재확인했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건강보험 업무에 대해 더 깊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광명지사와 함께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만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치매검사를 실시한다.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치료할 경우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억제하고 증상을 개선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검진이 매우 중요하다.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신분증을 지참,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1차로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검사결과가 정상이 아닌 인지저하로 나올 경우 치매 2차 진단검사를 진행한다. 2차 진단검사는 약 50분 정도 소요되며 검사 시행 후 전문의 상담을 통해 진단받을 수 있다. 상담 결과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인 경우에는 치매안심센터의 인지강화 교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치매로 최종 진단되면 광명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해 쉼터 프로그램, 실종예방 인식표 발급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일정 소득기준 이하인 경우 치매 진료비 및 약제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현재 하안동과 광명동에 2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치매관련 궁금한 사항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경우 하안동 치매안심센터 또는 광명동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30일 인천 옹진군 오션빌에서 열린 ‘KTX범대위 세미나 및 워크숍’에 참석해 특강을 했다. 이번 행사는 KTX광명역 남북평화철도 출발역 육성 범시민대책위원회주관으로 KTX광명역이 남북평화철도 출발역으로서의 당위성을 확립하고 첨단·특급 물류 수송의 연계방안을 찾고자 마련됐으며 KTX범대위원 및 시민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한국 철도의 세계 진출’을 주제로 최문규 전 한국철도시설공단 중국 북경지사장의 강의와, ‘남북철도, 남북평화 경제의 문을 열다’를 주제로 나희승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의 강의가 있었다. 이어 박승원 광명시장이 ‘함께 잘 사는 광명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박 시장은 더 큰 광명을 위한 민선7기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뉴타운 및 도시재생사업, 시민운동장 지하 공영 주차장 조성, 서울시 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 활용 방안 수립, 특별관리지역 취락지구 개발, 광명동굴 주변 테마형 복합단지개발,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광명시흥 테크로밸리 조성, 구로차량기지 이전 반대, KTX 광명-개성 남북 평화철도 사업 추진에 대해 설명했다. 박 시장은 “오늘 세미나를 통해 남북평화철도 출발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30일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이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겨울나기지원 희망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박철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경영지원실장,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된 희망성금은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400세대에 온열매트를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추운겨울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됐다. 매년 나눔을 실천하는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에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