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화성시가 동탄 2신도시 화성나래(특수)학교 인근에 건립되는 동탄아름드림센터의 현상설계 공모 당선작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당선작은 에스파스건축사사무소의 작품으로 창의적이면서 각 시설들이 유기적으로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건축물 콘셉트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우수작에는 한기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가작에는 시드건축사사무소 작품이 선정됐다. 동탄아름드림센터는 장애인에게 심리, 교육, 의료재활 등 체계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직업훈련 및 고용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11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2019년 9월 개관될 예정이다. 센터는 305억 4천5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연면적 12,465㎡,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장애인 보호작업장과 복지관, 체육시설 등 다양한 장애인편의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신현주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를 높이고,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복지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화성시에는 2만 2천여명의 장애인이 거주중이며 이들을 위한 복지시설 30개소가 운영 중이다.
(경기뉴스통신) 화성시는 6일 유아숲체험원에서 코코랑나랑어린이집 유아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아숲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유아숲지도사와 함께 나무체조와 곤충 채집 및 관찰, 자연을 이용한 잠자리 만들기, 곤충놀이 등을 하며 숲 속 곤충과 친구가 되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숲교육은 아이들이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면서 전인적(全人的)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신체적 면역력 증강, 심리안정, 사회성 발달, 공격성 감소, 자아존중감 향상 등에 효과적이다. 이에 시는 지난해 초록산 삼림욕장과 금년 향남4호 근린공원 내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고 6일부터 관내 31개 어린이집과 유치원 총 559명을 대상으로 2개월 간 ‘유아숲체험’프로그램을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문형남 산림녹지과장은 “우리 아이들은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자연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환경 감수성이 높은 미래 인재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는 2017년부터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을 정기형, 수시형 등으로 확대해 본격 운영할 계획이며, 이 외에도 매년 800여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숲체험교실’을 운영 중이다.
(경기뉴스통신) 화성시 송산면은 지난 19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1동과 도·농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송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최강우 송산면 주민자치위원장과 공주식 양재1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양 지역 주민대표와 송산면장, 양재1동장 등 관계 공무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양 지역은 이번 자매결연으로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와 도·농간 체험학습 공유 및 체육, 예술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에 협력키로 했다. 참석자들은 오찬 후 공룡알 화석지 견학 등 송산면 주요 지역을 둘러보고 향후 문화 ·관광 교류방안을 모색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최강우 송산면 주민자치위원장은“단순한 도·농 간 교류에서 벗어나 지속적인 교류로 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화성시는 2009년 3월에 서초구와 자매도시 결연을 체결한 바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생학습도시 화성시가 지난 27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시민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화성시 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평생학습으로 배우高 나누高 느끼高’라는 주제로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시키고 성과를 공유하고자 평생학습동아리, 작은도서관 연합회, 평생학습 기관 및 학교 등 총 100여 개 팀이 참여했다. 18개 평생학습 동아리팀의 공연과 작은 도서관 연합회의 인형극, 동화작가와의 북 콘서트를 비롯해 다양한 전시 체험 부스가 운영돼 시민들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 넘치는 추억을 선사했다. 평생학습동아리들이 연합해 화성시 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동화책 전시존과 포토존도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평생학습 유공자 표창과 성인문해 작품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개회사로 “화성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평생학습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평생학습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생학습 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화성시 노사민정협의회가 18일 봉담읍 동화리 중심상가 일대에서 ‘좋은 일자리 만들기 3·4·5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에는 화성시 노사민정협의회 업종협의회 위원 및 화성시상공회의소·고용 환경 개선을 위한 거리 홍보 활동을 펼쳤다. ‘3·4·5 캠페인’은 임금체불 금지, 최저임금 준수 등 사용자 ‘3대 기초 고용질서’와 보호구 착용, 안전 작업 절차 지키기 등 산업현장 ‘4대 필수 안전수칙’, ‘5인 미만 사업장’을 의미한다. 이날 캠페인 참석자들은 홍보물을 배부하고 시민 및 인근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노무·법률 상담을 실시했다. 또한 캠페인 후에는 화성시 자원봉사센터의 협조로 인근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정화 활동도 펼쳤다. 이날 참석한 김덕수 한국노총 화성지역지부 의장은 “5인 미만 영세사업장에 기초 인사노무관리체계를 지원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 노사민정협의회는 5인 미만 사업장에 근무하는 근로 취약계층의 근로조건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거리 캠페인뿐만 아니라 기초 노동법 및 인사노무 관리 구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화성시 드림스타트는 방학을 맞아 8일부터 19일까지 취약계층 초등학생 110여명이 참가하는 ‘드림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화성시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성장, 발달에 필요한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가족상담, 부모교육, 문화체험, 결연 및 후원, 캠프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드림아카데미는 동부권, 남부권, 서부권 3개 권역에서 드림스타트 등록 초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아동발달 영역별 필수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성폭력예방 및 구강건강 관리와 치과체험, 인터넷 및 스마트폰중독예방, 영양 및 금연교육, 경제교육, 창의력 향상교육, 응급처치 심폐소생술교육, 물놀이 체험 안전 교육 등 이론중심에서 벗어나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홍노미 아동보육과장은 “꿈과 재능이 많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화성시가 8월 1일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추진하는 ‘2016 경제계 보육지원 사업’대상자로 선정돼 국·공립어린이집 건립비용 7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경제계 보육지원사업은 보육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어린이집 설치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동탄 2지구 내에 건립되는 국·공립어린이집이 선정됐다고 한다. 동탄 2지구 시립어린이집은 총 사업비 47억 8천4백만 원에 연면적 1,000㎡, 지상 2층, 정원 99명 규모로 2018년 3월 개원이 목표라고 전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지속적인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으로 쾌적하고 안심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육사업의 경제계 지원을 위해 노력한 이원욱 국회의원은 “한정된 자원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창의적이고 다양한 사회적 지원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는 오는 10월 전국경제인연합회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보육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화성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제부도와 궁평해수욕장에 해양 안전 구조대를 배치, 해상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지난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물놀이 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평택해양경비안전서, 제부119수상구조대, 화성시 소방서, 서부 경찰서, 해병대 및 민간기동 순찰대 등 9개 유관기관 및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총 86명의 해양 안전 구조대를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 7월 30일에는 수난인명구조대 회장인 예비역 해병 최재근(병장/63세)씨 등이 제부도 매바위 부근에서 밀물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관광객 3명을 구조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도 했다. 이날 구조된 관광객들은 만조시간을 미처 확인하지 않고 육지로 이동하던 중 차오르는 바닷물에 휩쓸린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대에 자원봉사로 참여 중인 최재근 회장은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해마다 피서철이면 35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찾는 제부도를 비롯해 전곡항과 궁평항, 국화도 등 관내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민·관·군 긴밀한 협조체제로 안전사고 예방관리에
(경기뉴스통신) 화성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28일 서신면 제부리 갯벌체험장 일원에서 휴가철 음주폐해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화성시 제2호 건강음주실천마을을 알리고 건강한 음주 문화 조성을 위해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제부리 마을 주민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중독 예방 리플렛과 홍보물을 배포하고 중독선별검사를 진행했다. 한상녕 화성시 보건소장은 “건강음주실천마을의 관리 및 지속적인 확대로 화성시에 건강한 음주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 9월 문을 연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정남본소(정남면보건지소 1층)와 동탄분소(동탄보건지소 2층)에서 알코올 중독뿐만 아니라 인터넷 중독, 마약, 도박 등 다양한 중독 관리와 예방교육, 홍보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화성시가 ‘선 도로개설 후 보상’이라는 주민 참여형 도로 개설사업으로 낙후된 도심 개발과 도로 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주민참여형 도로 TF팀는 지난 4월부터 3개월 간 우선적으로 시행이 가능한 사업의 토지주를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홍보활동과 협의를 추진해 총 6개 노선 토지사용승낙서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안녕동 일원의 1개 노선에 설계용역 발주를 시작으로 우정읍(3개), 봉담읍(2개) 노선도 이르면 내년,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화시가 추진 중인 주민참여형 도로 개설사업은 기존에 토지보상 문제로 통상 2년 이상 걸렸던 사업기간을 약 1년 이상 단축할 수 있어, 지역개발 활성화 및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을 높일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정희 도로과장은 “교통 불편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는 주민참여형 도로개설사업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도로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주민참여형 도로 개설사업을 추진해 100만 메가시티로서의 기반시설 확충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시·군 조정교부금 개정을 둘러싸고 보통교부세 불교부단체와 행정자치부의 갈등이 헌법재판소로 넘어갈지 주목된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18일 지방재정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의 위헌 여부에 대해 사법부의 판단을 받고자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성시는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지방재정권을 국회가 제정한 법률이 아닌 시행령으로 제한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고, 행정자치부가 개정안으로 피해를 입는 시의 의견을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개정안을 밀어붙여 최종적으로 사법부의 판단에 의지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화성시는 “2016년 본예산 기준으로 조정교부금은 2,161억 원으로 전체 재정규모의 11.78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으나, 행자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시행령 개정안으로 우리시는 2017년에 1,339억 원이 감소해 조정교부금의 규모가 급격히 축소되어 그 피해가 지역주민에게 돌아간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역주민의 생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자치재정권의 핵심 구성요소인 조정교부금의 배분기준 변경을 정부가 시행령으로 통제하는 것은 자치재정권 침해”라고 지적했다. 화성시는 또 “권한쟁의심판 청구와 함께 시행령의 심의·의결 및 공포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는 행복주택 2016년 입주자 모집물량 1만호 중 1차로 서울가좌역 등 4곳에 1,638호 입주자 모집에 이어 2차로 서울마천, 고양삼송 등 5곳에 1천901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공고가 6월 28일 있다고 전했다. 접수는 온라인(LH·SH 홈페이지) 등에서 주말을 포함하여 2016년 7월 14일부터 7월 18일 까지 5일간 진행되고, 당첨자 발표는 9월 20일(화)이며, 입주는 올해 12월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곳은 지하철역 인근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거나 청년층 주거수요가 충분한 곳으로, 입주자는 주변시세 보다 20~40% 저렴한 임대료로 최장 10년까지 거주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입주민은 보증금의 최대 70%까지 주택도시기금에서 저리(1.8∼2.8%)로 융자가 가능하므로 임대료 부담이 매우 낮아진다. 고양삼송(832호)은 원흥역(3호선)에서 300m 거리에 위치하고 원흥역에서 서울 경복궁역까지 20분대, 일산 신도시까지 10분대 도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인근에 공원, 대형마트 등이 위치하여 주거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단지 내 멀티스포츠룸, 홈씨어터룸, 게스트하우스, 북카페 등 주
(경기뉴스통신) '유니버설 스튜디오 화성 건립’ 협약 불발했다는 보도와 관련하여, K-water는 2015년 12월 22일 국제테마파크 복합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USK 컨소시엄을 선정발표 이후, 우선협상대상자와 정례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확정하는 사업협약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고,당초 상반기를 목표로 우선협상대상자와 사업협약을 추진하였으나, 컨소시엄 참여사간의 의견을 조율중이며, 가능한 조기(2016년 8월말 예정)에 사업협약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는 오는 26일(목)에 화성반월, 화성동탄2 2개 단지 총 1,797호에 대해 올해 첫 뉴스테이 입주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능기부자 등에 대한 특별공급은 오는 27일 ~ 29일까지 청약을 실시하여 5.30일에 당첨자를 발표하고, 일반공급은 5.31~6.1일까지 청약을 실시하여 6.7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뉴스테이는 주택소유 여부, 소득수준 등과 관계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별공급은 롯데건설 모델하우스 (화성시 능동 643-1)에서 일반공급은 금융결제원 Apt2you (www.apt2you.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화성반월 롯데캐슬과 동탄2 롯데캐슬은 동탄 1.2신도시의 편리한 교통여건과 인근 삼성전자 산업단지 등 입지여건이 우수하고, 다양한 차별화된 주거서비스도 제공하게 된다. 구체적인 단지별 개요는 화성시 반월동 111-4(대지면적 61,291㎡)에 지하 2층~지상 28층 13개동 1,185호 규모로 건설된다. 세대규모는 전용면적 59㎡ 457호, 84㎡ 728호이다. 단지에서 500m 거리에 삼성전자, 1.5km 거리에 삼성디스플레이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인접해
(경기뉴스통신) 취업난 해소를 위해 22일 나래울에서 ‘1차 화성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화성시가 밝혔다. 화성시일자리센터와 나래울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관내 구직자에게 다양한 취업기회와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적기에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관내 25개 우수 중소기업과 구직자 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행사장에는 1:1현장면접과 유관기관 사업소개 및 이력서 사진촬영 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구직자는 화성시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기업 현황을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직업상담사를 통한 이력서 작성 및 취업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또한 화성시일자리센터는 행사에 참가하는 구직자 및 기업체에게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들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화성채용박람회 참여 및 채용정보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화성시일자리센터(031-369-4211)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