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14일 전국적으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작된 가운데, 이항진 여주시장이 14일 오전 7시부터 관내 수능 시험장 4곳을 차례로 방문해 뜨거운 응원 현장에 격려의 힘을 보탰다. 각 수험장은 강추위 속에도 아침 일찍부터 응원하러 온 후배 학생들, 선생님, 학부모들로 붐비고 긴장된 분위기를 녹이려는 응원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그동안 노력한 만큼의 결실을 맺기 바라며 결과를 떠나 삶의 방향성을 고민해보는 날이길 바란다”며 수험생들을 다독였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총 548,734명이 응시해 14일 전국 86개 시험지구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여주시에서는 관내 9개 고교 960명의 학생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했다.
(경기뉴스통신) 이항진 여주시장이 지난 13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협의회, 재단법인 여시재가 공동주관하는 제2차 지산학아카데미에 참석했다. 지역 혁신과 지방재정, 스마트시티 거버넌스 등 지방행정 운영에 필요한 맞춤형 강연을 관련분야 전문가들로부터 듣고 리더십 및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아카데미에서는 박춘섭 전 조달청장이자 기재부 예산 실장이 ‘지방재정 운영에서 국가재정의 활용방안’을 통해 재정 활용에 대한 실질적인 내용을 소개하고 변창흠 LH사장은 ‘지방분권형 주거복지와 도시재생사업모델’을, 조대연 국토부 스마트시티 사업단장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지역혁신과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강연했다. 공동주관한 재단법인 여시재 원장인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도 ‘삶의 질과 경쟁력을 만드는 시스템’을 통해 지역혁신을 위한 도시경쟁력 강화 방안을 강연했다. ‘스마트시티와 거버넌스’ 강연 후 여주시가 추진 중인 어르신 대상 ‘브이케어’의 실용화 가능성을 타진한 이항진 시장은 “도시 발전의 잠재력이 어느 곳보다도 큰 여주시가 지방분권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방혁신에 발 빠르게 움직이는데
(경기뉴스통신) 여주시가 겨울철 난방비 절감과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효과가 높은 친환경 목재펠릿보일러·난방기를 지원한다. 특히 기존에는 보일러만을 대상으로 하였으나 산림청 지원기준 개정으로 2019년 한시적으로 난방기 또한 지원이 가능함은 물론 주택용 이외에 난방기가 필요한 모든 시설에 지원이 가능해졌다. 올해 여주시는 주거용 보일러 6대를 지원할 예정으로 1대 당 비용은 약 400만원이며 산림청에 보급 대상으로 등록된 제품에 한해 설치비의 70%를 지원한다. 난방기는 주거용 보일러 우선 지원 후 잔량에 대해 지원이 가능하며 1대당 비용은 약 150~200만원으로 단체표준 표시를 인증 받은 제품에 한해 설치비의 70%를 지원한다. 기타 지원 기준은 보일러와 동일하나 난방기는 2019년 한시적으로만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여주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어야 하며 사업신청서와 함께 건축물 대장 및 실제 거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갖춰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여주시 산림공원과에 신청하면 된다. 목재펠릿이란 목재를 가공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톱밥이나 폐목재 등의 나무만을 활용해 톱밥 같은 형태로 분쇄, 건조, 압축 해 작은
(경기뉴스통신) ㈜신세계사이먼은 지난 8일 여주프리미엄 아울렛 EAST 중앙광장에서 여주시에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조창현 대표는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국내를 대표하는 쇼핑센터로 성장한 것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항진 여주시장은 “지역상생의 가치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신세계사이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능서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12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김장김치 30박스와 고추장120통, 쌀 80포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전달한 김장김치는 지난 6,7일 이틀에 걸쳐 여주시 각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원 120여명이, 고추장은 2일 능서새마을지도자·부녀회원 20여명이 새벽부터 직접 만든 사랑이 듬뿍 담긴 김장김치, 고추장이다. 또한, 이날 오전 새마을지도자들이 성금으로 마련한 연탄 1,200장을 관내 저소득층 3가구를 선정해 손수 배달하는 연탄나눔 봉사활동도 펼쳐 이웃사랑의 온정을 실천했다. 능서면 남·여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위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고 따뜻한 지역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 흥천면은 지난 11일 오후 2시부터 흥천면 자위소방대 및 흥천면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흥천문화복지센터에서 화재대응 및 재난대비 능력 향상을 위한 '2019년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시행했다. 이날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직원들의 초기 대응 능력을 함양하고 흥천119안전센터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화재 확대 방지 및 안전한 인명 대피에 대한 훈련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됐다. 또한 흥천문화복지센터 내 가상의 발화점을 설정한 후 직원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원들이 직접 소화기를 활용한 초기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어서 소방차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하는 등 실제와 같은 상황을 연출해 내실 있는 훈련이 되도록 했다. 권병렬 흥천면장은 "화재 등 재난은 예고 없이 발생하므로 오늘 재난대비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능력을 배양하고 실제 화재 발생 시 자위소방대를 가동해 신속한 초기 진화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훈련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강평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장은 지난 12일 오후 2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중앙동 노노케어봉사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행사는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노노케어 봉사단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였으며 노노케어봉사단 소개로 시작해 시장님 인사말씀과 노노케어봉사단 활동내역 동영상 시청 감상 및 시장님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중앙동 노노케어봉사단은 마을별 취약계층 노인들의 건강 및 정서상태를 살피며 안전을 확인하고 생활실태를 점검하며 나눔가게 및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어르신들의 손과 발, 눈과 귀가 되어드리는 행복지킴이의 역할을 수행하는 봉사단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봉사단 어르신 중 한분은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주변에 있는 어르신에게 좋은 일을 한다고 생각하니 즐겁게 일할 수 있다”며 “가끔은 내가 노노케어를 하며 보살핌을 받고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만족할 수 있는 노노케어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독거노인의 안부확인과 소외감 해소, 고독사예방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신 봉사단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36년간 수도권 사람들의 식수원인 한강수계라는 이유만으로 현실적이지도 합리적이지도 않은 중첩규제로 지역 발전이 저해됐습니다. 이제 정부에서는 합리적인 규제 개선으로 함께 잘사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지난 11월 11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9 수도권 동남부지역 규제개혁포럼’에서 이항진 시장은 전체면적 608㎢가 수정법에 따른 자연보전권역이면서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수많은 중첩규제들에 싸여있는 여주시의 현실을 설명했다. 이날 규제개혁포럼에서는 이항진 여주시장을 비롯해 신동헌 광주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정동균 양평군수 등 한강 팔당수계에 속한 4개 지방자치단체장들이 관행처럼 내려온 중첩규제로 인한 고통과 피해사례를 전했다. 면적의 99.5%가 농촌지역이면서도 수도권에 속해 있는 여주시는 지난 36년간 수도권 규제, 공장입지 규제, 환경규제 등 중첩규제로 대학 유치, 공업용지, 산업단지 유치, 도시개발사업 등을 할 수 없는 실정이며 일자리, 교육기회를 박탈당하고 농사에 의존하고 있다고 했다. 더욱이 WTO 탈퇴 이후 개도국이 가지는 무역혜택이 사라지고 OECD 가입국 지위에 맞게 농산물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간 정부혁신 8대 우수시책에 대해 ‘국민생각함’을 통해 주민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 투표는 여주시민 및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투표 방법은 ‘국민생각함’ 접속, 로그인 후 ‘주제별 생각함-일반행정-2019년 여주시 정부혁신 우수시책 투표’를 클릭, 8개 시책 중 3개를 선택하면 된다. 여주시는 정부혁신 우수시책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2월 45개 부서에서 우수시책 발굴팀을 구성했으며 각 팀은 3월부터 10월까지 벤치마킹, 자체연구 등 충분한 사전 검토를 통해 실현가능한 시책을 선정, 적극 추진해왔다. 여주시는 각 시책에 대해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5일간 1차 심사를 실시해 8대 우수시책을 선정했으며 이어지는 2차 심사는 주민 온라인 투표 및 발표대회로 이루어진다. 발표대회는 11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앞선 투표 결과와 함께 발표대회 전문가평가단과 청중평가단의 최종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8대 우수시책의 최우수, 우수, 장려가 가려지게 된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우수시책을 발굴해 내실 있는 정부혁신을 추진하겠다고
(경기뉴스통신) 여주시 여주박물관은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박물관 및 동 대학 중원학연구소와 지난 11일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중앙도서관 3층 멀티미디어실에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여주시 여주박물관은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박물관 및 동 대학 중원학연구소와 여주학을 포함한 중원학 및 중원문화의 연구집성 및 체계적 계승·발전, 여주문화를 포함한 중원문화권에 대한 다양한 학술활동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 추진, 중원학 및 중원문화 연구를 위한 학술연구단체간의 네트워크 구축 등에 관해 서로 협력하게 된다. 특히 국립교통대학교 중원학연구소와는 여주박물관 뿐만 아니라, 백산학회·한국고대학회·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강원고고문화연구원·미래문화재연구원·겨레문화유산연구원·기남문화재연구원·한성문화재연구원·한국문화유산연구원 등의 총 11개 기관이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맺는 것으로서 이들 역사고고문화연구기관들 간 네트워크 구축으로 서로 연구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중원'은 역사적으로 보면 통일신라시대의 지방 행정 구획인 9주 5소경에 그 역사적 연원을 둔다. 현재의 `충주`는 당시 `중원경`으로 통일신라가 주요 지방에 특별 행정구역으로 삼은 5소경 중 하나
(경기뉴스통신) 여주시 대신면과 양평군 개군면은 지난 9일 양평군 개군면 레포츠공원에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 행사에는 대신면장을 비롯해 여주시의원 등 각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신면과 양평군은 접경지역을 맞대고 있어 그동안의 주민교류가 잦은 지역으로 특히 개군면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당시에는 여주군에 속해있었으나, 1963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여주군에서 양평군으로 이관됐다. 이날 행사를 통해 대신면과 개군면은 56년 만에 손을 맞잡고 하나되어 주민편의증진도모 및 상생발전방안 모색에 뜻을 함께 하게 됐다. 면 관계자는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기반으로 행정·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발전 및 도모할 뿐만 아니라 국도37호선 확포장 사업 조속추진을 위한 합동대응 등 현안문제에 대해서도 대응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손기성 대신면장은 “대신면과 개군면의 무궁한 발전과 자매결연 관계의 지속적인 증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 금사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8일 금사면에 거주하는 월남전참전 유공자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며 깊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은 국가유공자의 집을 알리고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국가보훈처에서 명패를 제작하고 배부해 지방자치단체에서 명패를 달아드리는 사업이다. 권재윤 금사면장은 “직접 댁에 명패를 달아드릴 때마다 언제나 명예롭게 생각한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공헌에 보답하고자 금사면에 거주하는 유공자에 대한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사면은 경기동부보훈지청으로부터 유공자 명단과 명패를 전달받아 금사면장과 담당 공무원이 직접 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최대한의 존경과 예우로 명패를 부착해 드리고 있으며 오는 22일까지 명패 부착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미취업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2020년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52명을 11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1월 6일부터 4월 24일까지 65세 미만 주25시간 근무를 조건으로 하며 모집분야는 서비스 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및 기타사업 등으로 총 34개 사업장을 운영한다. 모집기간 내 신청자에 한해 연령, 재산상황, 세대주·부양가족 등 고려요소별 가중치를 부여해 12월중 참여자를 확정하게 되며 시급은 여주시 생활임금을 적용한다. 희망자는 신분증과 필요한 증명서류 등을 지참하고 주소지 기준 해당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지원팀 또는 읍·면·동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공공근로사업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생계를 지원하고 미취업자의 구직활동 동기부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지난 9일 여주 축협 하나로마트 행사장에서 여주축협, 한돈협회 여주시지부와 함께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돼지고기 무료 시식·판매 행사를 열었다. 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이후 돼지고기 소비가 급격히 줄어 돈가 하락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 농가를 돕고 우리 돼지고기의 안정성 홍보 및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서라고 추진 배경을 전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돼지고기 삼겹살 무료시식회를 하고 하나로마트 매장에서는 한돈협회 여주시지부의 후원을 받아 행사당일 돼지고기를 시중에서 판매하는 것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삼겹살과 목살을 9천원/kg에 판매해 시민들의 인기를 끌었다. 시식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원종섭 한돈협회여주시지부장은 “시중에 판매되는 돼지고기는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관계없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축산물”이라며 “경영난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를 위해 돼지고기 소비촉진에 동참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쌀의 소중함을 알리고 쌀 소비촉진을 위한 관계자, 생산자와 소비자 교류의 장 마련을 위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에서 OBS가 주관한 ‘경기米와 맛있는 음식들 특별기획전’에 참가해 여주쌀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여주시, 이천시, 안성시 등 경기도 7개 지방자치단체와 경기도농식품유통진흥원 등 3개 공공기관 참여, 민간업체 90여 소상공인 참여로 총 117부스로 운영됐다. 시는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마을정미소가 참여해 전국유일 쌀 산업특구 위상에 걸맞는 우수한 여주쌀 홍보와 판매에 주력했으며 경기미 및 특산품 설명회에 참여해 여주쌀의 우수성에 대해 알리는 기회를 갖고 약선요리강좌에 여주고구마를 활용한 고구마 밥을 만들어 방문객에게 제공해 여주쌀과 더불어 여주 농특산물 홍보극대화에 노력했다. 이항진 시장은 “대왕님표 여주쌀을 경기도 명품쌀의 대명사로 홍보해 여주농업인 판매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참가 소회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확대를 위해 이번 행사참가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박람회, 식품전 참가와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