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여주시가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여주일자리센터 5층에서 구직자의 실업문제 해소 및 기업의 우수인재 채용을 위해 ‘2019년 하반기 여주시 소규모 채용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와 여주일자리센터가 주관하며 이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참여한다. 이번 채용행사는 중장년 및 청년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행사로써 중장년의 재취업 및 청년 실업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의의가 있다. 채용행사에는 에이스침대, 이마트 물류, 쿠팡, 아이콘기획, 미래소사이어티 등 지역의 우수기업 10개가 참여하며 물류 · 생산 · 사무 등의 분야에서 약 12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 면접관과 구직자간에 현장 면접을 통해 취업이 이루어지며 부대행사로는 이력서·면접 컨설팅,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현장매칭상담, 국비지원 교육상담, 노무상담 등 다양한 취업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방지 대응으로 인해 채용행사 규모가 축소됐지만 소규모로 실효성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관심있는 시민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가 올해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실시한 ‘2018년도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 평가’에서 환경기초시설설치사업 등 8개 사업평가 대상 중 ‘주민지원 사업’과 오염총량관리사업, ‘친환경 청정산업’ 3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총 7백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여주시는 기금사업의 관리 실태 평가 및 환류로 기금운용의 투명성과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기금운용, 사업집행 상 문제점 발굴 및 개선방안 마련을 통해 재정사업 자율평가 등 성과관리 제도에 적극 대처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 같은 결과에 따라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서울시를 포함한 12개 시·군의 사업성과에 대한 평가에서 여주시가 주민지원사업과 오염총량관리사업, 친환경 청정사업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여주시는 한강법 및 주민지원사업계획 수립 지침에 따른 주민지원사업을 목적에 부합하도록 하는 등 추진 근거를 명확하게 해 금번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오염총량관리사업, 친환경 청정사업의 경우, 평가대상 시·군 중 각 2위를 차지했다. 주민지원사업은 상수도 이용자에게 물이용 부담금을 거둬 상수원보호를 위해 규제를 받고 있는 주민에게 지원되는 사업으로
(경기뉴스통신) 연말을 맞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여주시지부와 여주시 장애인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연탄 나눔 봉사에 참여해 훈훈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36.5℃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는 365일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손길을 나누고자 진행되는 에너지 복지사업이다. 이날 봉사는 창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을 시작으로 좁은 골목에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줄지어 서서 연탄 300장을 날랐다. 추운 날씨에도 연탄을 나르는 직원들의 얼굴에는 송글송글 땀이 맺혔고 연탄과 생필품을 전달받은 어르신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다. 박은영 중앙동장은 “어르신께서 따뜻하게 겨울을 지내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뿌듯하며 봉사의 손길이 많아져 중앙동과 여주시가 따뜻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가남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겠다는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읍에 따르면, 지난 9일 가남 농업경영인회 회원들이 연말을 맞이해 이웃돕기를 위해 백미 80포를 후원하고 같은 날 태평리 소재 바로바로패널에서 관내 아동시설의 겨울나기를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가남농업경영인회는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쌀을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으며 김장나누기 행사 등 이웃사랑 활동을 활발히 벌이며 타에 귀감이 되고 있다. 태평리 소재 건축자재 유통업인 바로바로패널은 패널제조공장설립을 계획하는 등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 사회환원활동에 힘쓰고 있는 업체다. 지명욱 가남농업경영인회장은 “가남에서 농업활동을 하며 농업경영인들과 사회환원 및 이웃사랑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나상록 대표는 “사업시작이래로 계속 품고 있던 기부의 뜻을 이제야 전하게 되어 아쉬운 마음 뿐”이라며 “작은 도움이지만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며 소회를 전했다. 남신우 가남읍장은 “해마다 도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보건소는 10일 수원 호텔리츠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9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에서 치매안심마을사업 표창을 수상했다. 치매안심마을이란 치매에 대한 올바를 이해와 인식확대로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자신이 살아온 마을에서 존엄성을 유지하면서 생활 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치매친화적 마을로 여주시는 노인인구 현황 및 지역특성을 고려해 2018년 4월부터 점동면을 중심으로 치매안심마을을 운영 중에 있다. 지역주민 설명회를 시작으로 꽃길조성 및 화장실 안전바 보수 등의 환경조성과 여주시 특산품을 활용한 도자기 치매예방프로그램 등 큰 호응을 얻으며 지역주민의 치매예방에 힘썼다. 또한 치매선도기관·치매극복학교 및 안심상가 등에 점동면 파출소, 농협, 고등학교 및 관내 상가들이 지정됐고 치매운영회의에 치매안심마을 지도 구축 및 배회어르신 발견 시 연계 방안 등에 논의하며 치매안심마을 조성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번 수상으로 여주시치매안심센터를 비롯해 지역사회 유관기관, 지역주민이 협업해 치매환자 및 가족들이 안심하고 기대어 살아 갈 수 있는 치매안심마을 인프라 구축의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한편 지역주민의
(경기뉴스통신) 여흥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및 단체장 22명이 지난 6일 우수 지역사회보장협체로 잘 알려진 주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벤치마킹 하고자 방문했다.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제안해 이뤄진 이번 벤치마킹은 주문진읍에서 시행하는 특수사업 및 우수사업 소개, 질의 및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주문진읍 사업 중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바자회를 직접 운영해 수익금으로 지역아동센터 간식지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으로 이목을 끌었던 “이모 삼촌이 간다”프로젝트 사업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2020년도에 여흥동 협의체에서도 협의체 위원이 직접 참여해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사업으로 접목해 새롭게 계획해볼 예정이다. 채광식 여흥동장은 주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에게 “갑작스러운 방문에도 환대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기회가 되면 사람중심의 행복여주 여주의 중심지 여흥동을 방문해 주시기를 희망한다“ 면서 여흥동과 주문진읍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자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여흥동 대한여주봉사단에서는 지난 5일 관내 저소득 가정에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한여주봉사단 회원들이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한 연탄 400여장을 봉사단 20여명이 직접 배달하는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한여주봉사단 회장 이금순 씨는 “겨울은 우리 이웃들이 가장 생각나는 계절”이라며 “더욱 따뜻한 마음으로 우리 이웃들의 구석구석을 살피는 마음을 가지겠다”고 봉사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채광식 여흥동장은 “지역사회의 관심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을 직접 전달해 주셔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먼저 찾아 뵙고 한 번 더 살피는 여흥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금사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일 이포권역 행복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부제 아래 지역주민이 화합하는 주민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각 동아리들이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성과를 알리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병국 국회의원, 박시선 여주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등 초청 내빈을 비롯한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사면의 자랑인 풍물동아리의 신나는 공연으로 문을 열고 1년간 주민자치센터의 활동을 담은 동영상 시청 및 축사와 환영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기혈순환과 하체 강화에 좋은 요가공연, 가슴을 울리는 하모니카 연주, 신명나는 고고장구 공연, 퓨전난타 공연, 아름다운 몸을 만들어주는 필라테스 공연, 멋진 울림을 준 색소폰 연주, 노래 교실의 합창 등 다채롭고 수준 높은 문화공연이 이루어져 주민들의 열띤 호응과 환호를 받았다. 변량선 주민자치위원장은 2019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프로그램 발표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그동안 진행했던 주민자치 프로그램들의 영상을 보니 지난 시간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5일 여주썬밸리호텔에서 보건소, 유관기관 및 노인사회복지시설 관계자,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추진한 사업성과를 함께 공유하기 위한 “2019년 통합건강증진·치매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보건사업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건강생활실천확대 및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 자리이다. 성과발표회는 1,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로당 어르신 및 마을터 주민들이 참여한 발표회로 진행하고 2부에서는 올 한해 보건사업 및 치매인식개선에 공헌한 시민과 단체에 대한 표창과 사업성과보고 화합소통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장 로비에는 전시회 코너를 마련해 주민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얻었으며 어르신들의 컵타, 합창, 치매안심센터 화합댄스 등을 선보여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또, 치매환자쉼터 이용 수기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며 느꼈던 희노애락을 발표해 참석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여주시보건소장은 “노인인구 증가로 초고령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치매 발병률도 동시에 높아지고 있어
(경기뉴스통신) 지난 4일 가남읍 복지회관에서 ‘가남읍 주민자치 워크숍 및 주민자치센터 행복 나눔 문화 발표회’가 열렸다. 정병국 국회의원, 남신우 가남읍장, 고광만 주민자치위원장, 12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 프로그램 및 동아리 회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기념식과 함께 발표회 자리를 가졌다. 가남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올 한해 9개의 프로그램과 4개의 동아리 2개의 농한기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방한복 전달사업·자매결연도시와의 문화교류 및 농산물직거래 장터운영·마을벽화 그리기사업·친환경미생물 EM만들기 사업·경로당어르신 핸드폰활용 교실운영·가남읍 찾아가는 복지장터를 통한 재능 나눔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2018년도 여주시 12개 읍면동 주민자치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신동준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오후 3시 주민자치위원 워크숍을 시작으로 샌드아트 공연, 기념식, 태평성대풍물· 요가· 우쿠렐레· 스포츠댄스· 오카리나 ·청춘난타 ·색소폰· 행복두드림난타 발표와 화우회의 정밀소묘· 프리저브드 플라워 작품전시를 준비했다. 또한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떡국을 먹으며 송년의 밤을 보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초등돌봄 사각지대 문제 해소와 다양한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를 여주시청 별관 5층에 설치하고 9일 개소식을 가졌다.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독서 놀이, 휴식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로 이용 대상은 가구의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맞벌이가정, 다자녀가구 등 방과 후 양육 공백이 있는 돌봄이 필요한 아동이다. 센터는 공개모집을 통해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선정된 여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센터에서 위탁 운영하며 운영인력은 센터장과 1명의 돌봄 선생님이 학기 중 오후 1시부터~7시, 방학 중 오전 9시부터~오후 7시까지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항진 여주시장은“이번에 개소하는‘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 돌봄서비스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며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지난 5일 산북면 후리 및 연라동 지역의 주민 오랜 숙원인 ‘후리천 외 1개소 정비사업 실시설계용역’ 추진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사전에 주민들의 알 권리를 총족시키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설계에 반영하고자 실시했으며 향후 추진일정 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궁금해 하는 부분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후리천 외 1개소 정비공사는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자해 노후 된 호안, 배수시설 교체 및 교량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마을 취락지를 관통하는 소하천을 정비하므로 농경지 및 주택 등의 침수피해를 사전에 막기 위한 재해예방과 환경개선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도 상반기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최대한 빠른 기간 내 보상비 및 공사비를 확보해 2021년에 사업이 착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여주시장애인복지관 위탁계약기간 만료 도래에 따라 지난 3일 위탁운영기관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을 재선정했다고 밝혔다. 여주시 하동에 위치한 여주시장애인복지관은 2010년 4월 14일 개관한 이후 장애인들의 복지증진과 재활자립을 위한 공간으로서 사례관리, 지역권익옹호, 직업지원, 주간보호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복지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위탁운영기관 선정으로 2020년부터 5년간의 운영을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에서 책임지게 됐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민간위탁자 선정으로 법인의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통해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법인에서는 여주시 장애인복지의 구심점으로서 향후 5년간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에서도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이 시작됐다. 지난 5일 여주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오전 11시에 중앙로 한글시장 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시종식에는 이항진 여주시장, 유필선 여주시의회의장, 남세광 여주구세군 사관, 신재국 구세군서울지방장관, 김용길 여주시기독교연합회장, 전충종 여주라이온스클럽회장, 박흥수 여주한글시장상인회장을 비롯한 여주 구세군 관계자와 일반시민들이 함께 했다. 올해로 43회째를 맞는 여주 구세군 자선냄비는 5일을 시작으로 이번 달 31일까지 여주한글시장 입구, 여주휴게소,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등 3곳에서 자선냄비를 설치했으며 3,700만원을 모금이 목표다. 성금은 여주 구세군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와 나눔의 집, 푸드뱅크, 무한돌봄 사업 등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구세군 나눔의 집 남세광 사관은 “연말 울려 퍼지는 종소리처럼, 시민들의 마음에도 따뜻한 나눔 의식이 널리 퍼져, 주위의 힘겹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이 닿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5일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이항진 여주시장과 임영헌 이사장 등 장학재단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와 하이트진로 성남지점의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기탁식에서 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는 여주시의 인재육성과 학생들의 학업에 도움이 되고자 5천만원을 기탁했으며 지난 10년간 총 3억5천만원의 장학금을 장학재단에 전달했다. 또한, 하이트진로 성남지점은 2007년부터 지정 도매업체를 통한 주류의 판매량에 따라 1병당 일정 금액을 장학재단에 기탁해왔으며 누적금액은 약 1억9천만원 상당이다. 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장과 하이트진로 성남지점장은 앞으로도 장학기금 기탁 등을 통해 사람중심 행복여주의 생생지락 하는 발전을 위해 공헌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항진 여주시장은 먼저 여주시의 학생들을 위해 기꺼이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와 하이트진로 성남지점에 감사를 표했으며 앞으로 여주시라는 공동체 안에서 기업과 시민간의 상생을 위해 그리고 여주의 훌륭한 인재를 키우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2020년도 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 장학생 선발 계획은 99명에게 2억8천만원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