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금사면에서는 지난 25일 주록리 마을공동체 회원들과 주민들이 금사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금사면 주록리 어르신들이 구성한 마을공동체인 ‘사슴마을 청춘지기’와 ‘지화자 두드림 동호회’에서 30만원을, ‘노루목 향기’에서 10만원을 기탁했으며 마을공동체 기부와 별도로 박현숙, 강금옥, 성의순 씨가 각각 10만원씩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 기탁을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주민들은 “날씨가 추워질수록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마을공동체 회원들과 주민들이 마음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했다. 꼭 필요한 곳에 잘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재윤 금사면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정성에 감사한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통해서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지난 20일 전통시장 장날을 맞아 중앙동 한글시장에서 제284차 '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주시 공무원, 여주소방서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안전지킴이 봉사단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절기 안전사고 대비 재난예방 안전수칙 및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을 홍보하는 등 동절기 안전문화운동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한글시장 중앙프라자 광장 앞에서 현수막 등을 이용한 캠페인을 벌이며 여주시민의 안전문화의식 확산과 안전점검 의식 고취를 위한 활동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동절기 안전사고 대비 겨울철 재난 예방 안전수칙을 체크하는 등 안전한 동절기 사고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시민들이 일상의 안전 위험요소 발견 시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로 안전한 여주시 만들기에 적극 참여 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가 ‘2019년 경기도 공공도서관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 공공도서관 평가는 공공도서관의 서비스 확대와 독서환경 조성으로 주민 만족도를 제고하고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시키며 공공도서관의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 시군을 인구수에 비례해 3개 그룹으로 나누어 평가하며 여주시가 속한 Ⅲ그룹에는 11개 시군이 속해 있다. 서면평가, 이용자 만족도 조사, 정성평가 3개의 지표로 평가됐으며 서면평가에는 도서관 활성화 지표, 중점사업 참여도가, 정성평가에는 시군 도서관 특화서비스가 포함됐다. 이원섭 평생교육과장은 “앞으로도 보다 수준 높은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해 도서관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복합문화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생활밀착형 공공도서관을 확대해 ‘사람중심 행복여주’구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 여주박물관 전통문화교육 “닥종이 인형” 수강생들이 ‘2019 대한민국 종이문화예술작품 공모대전’에서 금상·동상·입선 등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수상작은 박원준·안정화·임영선·전정애·한용숙 5인의 공동작품인‘그날의 함성’이 금상을, 안정화의‘팥죽 쑤는 날’이 동상, 김정이의‘오손도손’이 입선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일반부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한 수강생들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여주시의 3.1운동을 재현한 닥종이 인형을 공동작품으로 출품해 의미를 더했다. 여주박물관의 ‘닥종이 인형’ 강좌는 2006년 국립민속박물관의 지역협력망 사업으로 시작해 정소영 강사의 지도 아래 전통문화교육의 터줏대감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공모전과 같이 여주시의 문화콘텐츠를 접목한 작품을 제작함으로써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우리 고장의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또한 관련 자격증 취득과 박물관 작품 전시를 통해 수강생들의 성취감을 고취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년도 정부혁신 우수시책 발표대회’를 개최해 우수시책 공유의 장을 가졌다. 여주시는 45개 부서에서 올 한 해 동안 추진한 우수시책에 대해 지난 10월 간부공무원들의 1차 심사를 바탕으로 ‘8대 우수시책’을 선정했다. 이후 선정된 시책으로 11월 12일 ~ 18일 7일간 주민 온라인 투표를 실시했으며 마지막으로 20일 발표대회를 개최해 우수시책의 최종 순위를 가렸다. 발표대회는 각 시책별로 담당 팀이 발표를 하고 이를 전문평가단과 청중평가단이 현장 심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최종결과는 사전에 실시했던 주민 온라인 투표 결과와 함께 현장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우수, 우수, 장려를 선정했으며 수상 부서에는 포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상호 위원장은, 현 정부에서 국민이 주인인 ‘보다 나은 정부’ 가치를 실현하는 ‘정부 혁신’을 매우 강조하고 있으며 따라서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행정운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므로 여주시에서도‘정부 혁신’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시책
(경기뉴스통신) 여주시에서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라는 주제로 인구정책 시민토론회가 오는 12월 11일 수요일 오후2시 한국콜마 여주아카데미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여주시 인구정책에 대해 논하는 자리로 여주 시민의 의견을 듣고 시민 의견에 기반한 시책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저출산이 더욱더 심각해지고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여주시 인구 현실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생각해보고자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라는 큰 주제 아래 청년정책, 여성정책, 노인정책 세가지 분야로 신청 접수를 받아, 조별 원탁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토론회에서 수렴된 의견들은 해당 부서의 검토를 거친 후 여주시 인구정책 도입 여부 결정된다. 토론회는 오는 12월 6일 금요일까지 신청 접수받고 인구정책에 관심있는 여주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토론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참여 접수 및 문의는 여주시청 기획예산담당관 부서협력팀나 이메일 등으로 하면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여주시 인구정책을 여주시민이 직접 만드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여주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금사면에서는 지난 20일 금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한적십자사 금사나눔봉사회, 금사면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30여명의 봉사회원들이 3개조로 나누어 참여한 연탄나눔 봉사로 총 1,200장의 연탄이 금사면 내 취약계층 3가구에 400장씩 전달됐다. 이번 봉사활동에 제공된 연탄은 여주성결교회 봉사위원회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여주성결교회에서는 여주시 3개동과 북내면의 14가구에 추가적으로 연탄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재윤 금사면장은 “금사면에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쌀쌀한 날씨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관내 봉사단체 및 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20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2019년 생물테러 토론기반훈련’종합대책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도상훈련에는 여주보건소, 여주경찰서 여주소방서 현장대응단 3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생물테러 국가위기 상황을 가상해 기관별 피해상황과 대응단계별 조치사항 등 기관별 역할 및 임무대책에 대해 토론했다. 생물테러 모의훈련은 인명 살상을 목적으로 탄저 및 페스트균 등을 이용한 생물테러 상황 발생 시, 신속·정확한 대응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재난대비 매뉴얼 구축 및 위기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인지과정에서부터 응급의료소 설치와 제독 등 처리종결까지의 과정을 경기도감염병관리지원단 박은정 연구원의 강의와 보건소 자체교육인 보호복 Level C 착·탈의 실습을 병행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여주시 보건소 관계자는“이번 모의훈련으로 생물테러 등 유사한 상황에 대비해 초동대응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생물테러로 인한 환자 발생 시 신속·정확한 대처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15일과 19일 공공산후조리원 조리 실습실에서 영양플러스사업 임산부 및 출산수유부를 대상으로 유아관련 전문강사를 초빙해 총 3회에 걸쳐 보충식품을 활용한 이유식 및 유아간식 교육을 실시했다. 영양플러스 조리실습교육은 이유식의 중요성 및 조리법과 쉽게 할 수 있는 건강한 유아간식 조리법을 익혀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하고 바른 식생활 형성을 돕기 위해 진행되며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금번 교육에서는 이유식 조리실습으로 공급되는 보충식품 중에서 쌀, 당근, 고구마, 감자, 치즈, 분유를 이용해 초기 이유식 ‘쌀미음’, 중기 이유식 ‘쇠고기 단호박 시금치죽, 쇠고기 감자 당근죽’, 간식은 ‘고구마 분유 빵, 감자 치즈 볼’과 간단하고 신속하게 만들 수 있는 ‘사과당근 퓨레, 치즈과자’ 간식을 만들어 냈다. 또한 모유수유 팩과 큐브를 이용해 쉽고 빠르게 이유식을 할 수 있는 생활의 지혜도 안내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9일 경기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산모들에게 신선한 여주농산물로 만든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이종현 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장과 김홍기 여주축산업협동조합 상임이사의 MOU체결이 있었다. 여주공공산후조리원 1층 건강교육실에서 열린 이날 체결식에는 경기도의료원 및 여주시보건소 관계자, 여주축협하나로마트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앞서 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에서는 개원 이래 로컬푸드를 제공하는 여주축협하나로마트에서 식자재를 납품받아 산모들에게 식사제공을 해오고 있던 상황에서 금번 MOU 체결로 더욱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의 지속적인 공급과 식사제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5월3일 개원 한 경기여주공공산후조리원의 이용 산모 설문조사에 따르면 특히 산모식이 만족도가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다고 전하며 여주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농산물 사용을 기본으로 한식·중식조리 자격을 가진 조리사들이 직접 정성스럽게 조리해 산모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건소 담당자는 또,“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축협하나로마트 MOU체결로 경기 각 지역에서 오는 산모들이 여주지역 우수농산물로 만든 질 좋은 식사를 섭취하므
(경기뉴스통신) 능서면은 지난 19일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능서면 119지역대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 훈련은 ‘공공기관의 소방안전 관리 규정’에 따라 소방관서와 공공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행정복지센터, 농업인상담소, 복지회관 직원, 방문 민원인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사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대피유도, 화재진압, 구조구급 등 화재 대응능력을 점검했다. 훈련 종료 후에는 능서면 119지역대 훈련교관의 소화기 및 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권오도 능서면장은 “화재 발생시 신속한 대응은 평소 훈련과 교육의 경험이 매우 중요하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 실시로 자위소방대의 초기 화재 대처 능력을 강화해 대형화재의 사전 예방과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점동면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하는 이웃돕기 겨울성품 지원이 속속 도착하고 있다. 점동면행정복지센터에 지난 16일 전기장판 20개를“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내셨으면 좋겠다”며 점동면 ㈜태화산업이 선뜻 기탁했다. 또, 익명의 기부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는 전화 한통만을 남기고 티셔츠, 가디건 등 겨울 옷 200여벌을 택배로 배송기부 했다.
(경기뉴스통신) 시민에게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주시가 운영하고 있는 ‘여흥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유아 대상 특화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어 관내 어린이집과 유아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친구들아 모여라 신나게 놀아보자’라는 제목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집의 신청을 받아 4세~6세 유아를 대상으로 지난 10월부터 8개소 어린이집의 20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하고 있다. 나무로 장난감 만들기, 친구와 함께하는 전통놀이, 협동 놀이 등을 통해 성장기 유아들의 사회성을 향상시키고 친구들과 협력하는 단체놀이 활동을 통해 함께하면 더 즐겁고 행복한 경험과 공동체 의식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여흥동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와 사무원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는 것으로 유아 숲 지도사, 전래놀이 지도사 자격 등을 보유하고 유아 지도 경험이 있는 전문 인적자원을 활용해 우리 마을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 가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 산북면행정복지센터의 ‘찾아가는 주민 보건복지서비스’ 가 연일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산북면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사회복지공무원과 간호공무원이 2인1조로 취약가정을 직접 방문해 대상자의 생활 전반을 살피고 복지 상담 및 진료서비스 제공에 민원 해결까지 적극적으로 도와주면서 마을주민들이 크게 호응하고 있다. 주민 김는 “면사무소 직원이 직접 찾아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몸이 불편해 병원을 가지 못하고 있었는데 보건상담까지 해줘서 감사하다”며 고마워했다. 박세윤 산북면장은 “호응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을 통해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하고 복지뿐만 아니라 의료 사각지대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9일 대신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제19차‘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소’를 상구2리 마을회관에 개설·운영했다.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소’는 복지·보건·세정·일자리상담·소양교육·이미용봉사 등 분야별 전문상담직원들이 마을에 직접 방문해 각 분야의 상담·신청 등을 통해 공공기관 방문 없이 현장에서‘종합행정서비스’를 구현해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주민밀착지원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이날 복지상담소에는 우리 이웃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집수리·주거급여 신청을 현장접수로 처리했으며 그 밖에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 교육, 보건지소 건강검진, 일자리 전문상담, 기초연금 통신비 감면안내 등으로 포괄적 복지로 주민들에게 다가갔다. 뿐만 아니라 여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노인자살과 우울증 예방을 위해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쉬운 교육방식으로 소양교육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이끌었고 관내 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들의 이미용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을주민들과 함께 했다. 손기성 대신면장은“오늘 자리를 빛내 주신 상구2리 주민분들의 건강을 기원드리고 복지상담소를 통해 주민들에게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