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오는 7일 청석공원에서 ‘불량콘서트-마지막 불콘은 째즈닭’을 개최한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불량콘서트는 시원한 가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그림그리기 대회, 국악과 재즈의 콜라보 공연, DJ 클럽파티 등 가을감성을 촉촉하게 적셔줄 다채로운 공연과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가족그림그리기 대회는 ‘사랑하는 우리 가족’을 주제로 참가자들이 청석공원에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며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과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어 Boomi’s Jazz Odyssey팀이 깊어가는 가을밤을 한껏 감성적으로 채워줄 국악과 재즈의 콜라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들이 DJ와 함께 뛰놀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도록 신나는 디제잉 공연도 진행할 계획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본 행사는 오후 4시 30분부터 9시 40분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 8월 26일부터 1일까지 5박 7일 동안 북미지역의 기업체 및 바이어 상담 등을 통해 4천만 달러의 상담 및 계약을 추진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북미 시장개척단 출발에 앞서 북미지역의 상담 가능성이 좋은 업체를 사전에 평가·선정하고 현지 무역관과 교류가능 업체를 미리 협의하는 등 개척단 파견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 결과 개척단에 참여한 6개 업체는 나전칠기를 비롯해 전기바닥난방, 화장품, 위생팩, PVC문틀 등 자사제품의 우수성과 효용성, 가격경쟁력 등을 홍보해 3천933만9천 달러의 상담 및 계약을 추진했다. 이번 북미 시장개척단에 참여한 기업체 대표는 “현지에 와서 시장을 살펴보고 바이어의 구매욕구가 강하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상담 기업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자사제품의 수출가능성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상담 성과가 실제 계약으로 체결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광남동에 소재한 ㈜양지 김상용 대표는 지난 29일 광남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매년 1천만원이 넘는 성금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는 김 대표는 “민족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지역사회의 저소득가정이 소외되지 않고 훈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강신원 광남동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추진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뜻깊은 사업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8일과 30일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센터 등록 어린이 급식소의 조리사 80여명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 건강급식소 실천으로 ‘당당하게 저염·저당 소스’ 요리교실로 당, 나트륨 섭취 줄이기 등 올바른 입맛형성 및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저염·저당 소스 활용을 통한 센터 개발 어린이 메뉴 소개를 통해 건강한 당 먹기 실천방법을 보다 효과적으로 교육했다. 센터 관계자는 “조리사의 전문성 향상 교육으로 어린이들에게 제공하는 밥과 국, 반찬 등 급식의 당,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30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와 시청 시장실에서 저소득 소외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동헌 시장과 신해진 총재를 비롯한 광주지역 8개 로타리클럽 지역대표와 회장단 등 7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광주시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으며 특히,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청소년, 다문화가정 등의 복지사업에 더욱 협력하기로 했다. 신 시장은 “저소득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에 협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다함께 누리는 복지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오는 9월 2일부터 23일까지 2019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공개하고 열람 및 의견접수를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열람 및 의견접수 대상 토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필지이다. 이 토지들의 개별공시지가는 광주시 홈페이지 및 경기도 한국토지정보 시스템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 및 법률상 이해관계인 은 오는 23일까지 광주시청 토지정보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일사편리 부동산 통합민원사이트에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토지주 및 이해관계인은 기간 내 반드시 열람을 해 보길 바란다”며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결과를 신청인에게 통지하고 오는 10월 31일 결정·공시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토지정보과 지가관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30일 경안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쿨링포그시스템 설치를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설치된 쿨링포그시스템은 2억여원을 투입했으며 총 360m 구간에 정수 처리한 물을 특수 노즐을 통해 인공 안개로 분사하는 방식의 폭염대응시스템이다. 쿨링포그를 이용하면 인공 안개가 더운 공기와 만나 기화하며 주변 온도를 3~5℃ 정도 낮춰주며 공기 중의 미세먼지도 줄여 대기를 깨끗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시는 폭염에 취약했던 경안전통시장에 쿨링포그 설치로 폭염 방지,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쾌적한 쇼핑환경 제공 등으로 시장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쿨링포그 설치로 경안전통시장 상인과 방문객들이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 장보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시설현대화사업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경안전통시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신동헌 광주시장은 30일 NH농협은행 광주시청 출장소를 방문해 ‘농협-아문디 필승코리아 국내주식형 펀드’에 가입했다. 일명 ‘애국 펀드’라 불리는 해당 상품은 일본 수출규제로 인한 국내 첨단산업 지형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농협에서 출시했으며 소재·부품·장비 관련 기업과 국제 경쟁력을 갖춘 국내 기업에 투자한다. 또한, 펀드 운영보수의 50%를 기금으로 적립해 부품·소재·장비 기술 분야 관련 대학에 장학금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한다. 펀드 최소가입은 1만원부터 가능하며 가입 기간에는 제한이 없다. 특히, 시는 앞으로 NH농협 광주시지부와 함께 지속적인 캠페인을 펼쳐 필승코리아 펀드 가입률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신 시장은 “일본의 수출규제로 국내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한 시점에 국내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 상품에 가입하게 됐다”며 “일본 수출규제로 인한 관내 기업이나 민간 차원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대책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오는 9월1일부터 30일까지 청년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3분기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현재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94년 7월 2일부터 1995년 7월 1일 사이에 태어난 청년으로 경기도 내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 중이거나 경기도 내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청년들이다. 대상자는 분기별 25만원을 카드형 지역화폐인 ‘광주사랑카드’로 지급하며 지급되는 카드는 유흥업소나 대형마트 등을 제외한 광주시 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점포 등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9월 30일 오후 6시까지 전체주소 변동사항, 발생일, 신고일, 변동사유,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포함된 주민등록초본을 발급받아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가 국도 45호선의 극심한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이 도로와 연결되는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 도로’에 추가 진·출입도로 및 램프를 설치한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를 관통하는 국도 45호선은 하남~광주~용인을 잇는 수도권 주요 종단도로이지만 광주시 태전동 지점에서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 도로와 연결되며 이 도로를 이용하려는 차들이 몰려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국도 45호선에서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 도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광주시 태전동 태전IC로 진입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에 태전IC 부근은 상습 정체구간으로 전락했다. 이는 인근 하남~용인을 잇는 국도 45호선 이용자들은 물론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 도로 이용자들에게도 큰 불편 사항으로 꼽혀왔다. 이에 따라 시는 태전IC 부근의 상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태전IC 서편 중대동 산24-12 일원에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 도로 이용이 가능한 총연장 1천856m 규모의 진·출입도로와 램프를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신규 진·출입도로와 램프가 설치되면 그동안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 도로 진입을 위해 국도 45호선에서 정체를 빚던 차량들이 대거 우회할
(경기뉴스통신) 신동헌 광주시장은 지난 27일 이화영 경기도 부지사를 만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지방도 338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의 도비지원 등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신 시장은 지방도 338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의 조기 추진을 위해 탄벌동 군부대와 이배재고개로 이어지는 2공구 및 잔여구간 공사비 635억원의 조속한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균형발전특별회계 사업 중 일부 사업의 예산편성 권한이 지방으로 이전된 것과 관련, 광주시의 상수도분야 개발사업의 도비 보조율이 기존 국고 보조율 보다 하향 조정되지 않게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이 부지사는 “논의된 사업들의 시급성과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건의사항들이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신 시장은 “향후에도 국회, 경기도 및 중앙부처 등 상급기관 방문협의를 통해 광주지역 현안사항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해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 임원진은 지난 27일 광주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에서 공동과제포장 운영으로 찰옥수수를 재배하고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는 정기적으로 빨간밥차 및 노인복지회관 무료 급식봉사, 제과·제빵 교육 후 배운 기술을 활용한 빵 나눔 봉사 등 더불어 사는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주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과 함께 하는 생활개선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가 시민들의 걷기문화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기부챌린지 프로젝트가 또 다시 성공했다. 광주시 및 초월읍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건강한 광주, 착한 걷기 프로젝트’에서 기부챌린지 목표 걸음 3천600만보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기부챌린지는 모바일 앱 ‘워크온’을 통해 참여자들의 목표 걸음이 달성되면 후원자가 기부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 보건소에서 기부처를 발굴해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협업을 통해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기부챌린지에는 광주시민 1천300여명이 적극 참여해 목표 걸음을 초과한 4천500만보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프로젝트 후원자인 ‘궁뜰 맛있는 발효밥상’은 지난 27일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미용 특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홀몸어르신 40여명에게 ‘따뜻한 건강밥상’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후원업체인 ‘궁뜰’ 김진필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활동에 좀 더 폭 넓게 참여하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정착과 이웃사랑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강건·이철수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체험을 위해 오는 9월 7일 청소년 이색 진로박람회 ‘진로 이즈 백’을 수련관 로비 및 앞마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진로박람회는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대학생홍보기획단의 아이디어로 기획됐으며 대학생의 젊은 아이디어로 색다른 진로박람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E-스포츠대회·청년강연·진로체험부스 등 청소년의 시각으로 구성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진로체험부스는 간호학, 의류디자인, 호텔조리 등 다양한 학과의 대학생들이 각 전공을 살려 색다르고 즐거운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여러 전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청년창업가와 E-스포츠 대학생 국가대표의 강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창업가나 E-스포츠 선수로서의 미래를 꿈꾸는 청소년이라면 생생한 경험을 전해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수련관은 참가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재미와 E-스포츠 선수 진로 탐색을 위한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진로박람회가 청소년들이 진로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시민 편의를 위해 추석연휴 불법 주·정차 단속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유료 공영주차장 5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경안시장, 곤지암시장 일원은 오는 9월 2일부터 15일까지, 귀성객 등 시민 편의를 위해 광주시 관내 주·정차 금지구역 212개소는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고 계도 위주로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유료 공영주차장 5개소에 대해서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무료로 개방해 시민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다만, 단속유예에 따른 교통 혼잡과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석 연휴기간 특별교통대책 비상근무조를 운영하고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등 4대 불법 주·정차 중점 구간은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한시적 주·정차 허용 및 공영주차장 무료개방으로 주차공간이 부족한 전통시장과 주변 상가의 접근성을 향상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추석명절 기간 동안 자발적인 주차질서 확립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