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오는 25일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관절염, 스스로 극복하기’란 주제로 2차 광주시민 건강운동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스포츠재활의학 분야 전문가인 동원대학교 양상진 교수가 강사로 나서며 만성퇴행성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시민과 사전 예방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통증관리를 위한 운동법을 강의하고 자세 교정을 직접 지도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8월 ‘올바른 운동이란? - 약이 되는 운동, 독이 되는 운동’이라는 주제로 1차 건강강좌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1차 강좌에서는 운동의 정의와 필요성 올바른 운동과 그 효과 등에 대해 강의하며 시민들이 내 몸에 맞는 운동을 실천하는 데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운동지식에 대해 교육해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광주시민 건강운동 아카데미는 일방적인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직접 자신의 건강상태에 맞게 운동하는 법을 체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올해 12월까지 총 5차례에 걸쳐 비만·허리통증·어깨통증 등 다양한 주제의 건강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광주시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세용기전㈜ 안승용 대표는 지난 5일 광주시를 방문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400포를 기탁했다. 또한, 이날 바로농산㈜/바로팩㈜ 이원기 대표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백미 100포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한국수자원공사 한강권역부문 광주수도관리단 김종신 단장 일행은 욕실용품 200세트를 기증했다. 특히, 수자원공사는 광주수도관리단 직원 60명과 한강경영처 직원 40명이 급여의 일부를 이웃돕기 성금으로 적립,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그 의미를 더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안 대표와 김 단장, 이 대표는 “추석명절을 맞아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기탁 받은 현물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며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과 화답했다. 한편, 세용기전㈜는 지난 2013년부터 1억1천만원
(경기뉴스통신) 신동헌 시장은 지난 5일 관내에 호우경보가 발생됨에 따라 광주시재난종합상황실에서 실무반으로 운영하고 있는 시 관계자를 격려하면서 피해현황을 보고 받은 후 피해현장을 긴급 방문했다. 주요 방문현장으로는 대형 공사장인 오포물류단지, 태전동 현대힐스테이트아파트주변 토사유출, 초월읍 지월리 옹벽 붕괴 등 호우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시 관계자들에게 신속한 응급복구와 피해 지원을 지시했다. 또한 북상하고 있는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집중호우와 강풍이 예상되는 만큼 비닐하우스 등 농작물시설, 광고물, 가로수 점검 및 자전거 도로, 하천변 도로 통제 등 재해 위험 지구 예찰 강화로 시민의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송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맞아 기획한 ‘후루룩 뚝딱 라면·컵밥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송정동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관내 홀몸어르신 및 복지사각지대 100가구를 방문해 2만원 상당의 라면·컵밥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물품을 전달 받은 대상자들은 “명절에 가족이 선물을 들고 찾아온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대해 전재현·이상옥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보름달처럼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해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3일 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 소극장에서 관내 노인·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및 관련 공무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법인 및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 규칙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종사자들에 대한 회계업무 처리 역량강화를 통해 시설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경기도 감사총괄담당관 주무관을 강사로 초빙해 지도점검 및 감사 실사례 등 현장 중심의 강의를 실시, 동일 사례 재발 방지를 예방하고자 노력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복지현장에서 일해주시는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장애인복지시설이 더욱더 투명하게 시설을 운영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4일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사회적경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탄벌중학교 1학년 전 학급 386명을 대상으로 진로교육과정과 연계해 실시했으며 강사로는 광주시가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양성한 광주시 사회적경제 시민강사 12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사회적경제의 등장 배경·정책방향 이해, 사회적경제 관련 진로설명 및 사회적경제 기업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기 학생들에게 사회적경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자신의 진로를 다양하게 탐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강사단의 해당분야 활동을 지원해 광주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청소년 대상 사회적경제 교육을 확대해 청소년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사회적경제 시민강사는 지난 5월 21부터 7월 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27시간 교육시간을 이수한 1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자체 스터디 활동을 꾸준히 펼쳐 역량강화에 힘쓰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2일부터 오는 10월 20일까지 총 49일간 광주시청 민원실을 비롯해 문화스포츠센터, 시립중앙도서관 및 오포, 초월, 곤지암, 능평도서관 등 총 7개소에서 ‘광주시 도로명 주소 유래’ 순회 사진전을 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길 이름 따라 떠나는 광주 이야기’라는 주제로 광주시의 도로명이 어떻게 지어지게 되었는지 그 유래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홍보해 도로명을 쉽고 재미있게 기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300여개의 광주시 도로명 중 12개의 도로명 유래 등에 대한 액자를 제작·전시하고 있으며 기존의 단순 홍보를 벗어나 찾아가는 순회전시를 통해 도로명에 대해 쉽게 이해해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친숙하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로명에 대해 시민들에게 더 친근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도로명주소 사용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어르신 행복한 점심·영화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는 마을 어르신 30여 분을 대상으로 관내 빛나리 한우촌에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2019년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만들어진 검복리 마을극장에서 ‘수상한 그녀’ 영화를 관람했다. 임동길 공동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맛있는 점심을 드시고 영화 관람도 하면서 이웃과 소통하며 온정을 느끼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마을 어르신들께 효행을 실천하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남한산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3일 남한산성면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 50박스 전달했다. 이날 기탁한 성품은 협의회와 부녀회에서 고철과 헌옷을 수집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나눔을 실천해 그 의미를 더했다. 안수강·손명림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외롭고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최정원 남한산성면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모범을 보이는 새마을가족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남한산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매년 이웃과 더불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사랑의 김장 담그기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3일 상하수도사업소에서 경안 하수처리장 증설사업 건설사 현장소장 등 10여명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간건설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하도급 제고와 인력, 자재, 장비사용을 최대한 확대해 관외 시공사와 지역 건설업계가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건설기술자 및 노무인력 채용 지역건설자재 및 장비사용 확대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권장 공사장 안전사고 대비 건설현장 행동요령 및 안전수칙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건설현장에서 겪는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수렴했다. 경안 하수처리장 현장 관계자는 “현재 15억여원의 관내업체 인력, 자재, 장비의 사용액을 2020년 준공 시까지 40억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경안 공공하수처리장 현장에서도 우수한 지역건설업체가 공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참사랑푸드뱅크는 지난 3일 청석공원에서 ‘제6회 불우이웃초청 열린 음악회 및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음악회에는 목회자 찬양단의 축하연주, 김영숙·남상숙·김윤식 국악인의 태평무, 경기민요, 서도민요 등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돼 긴급지원, 차상위계층 등 소외계층 300여명에게 10여 종의 식품 및 생필품을 제공했다. 박 대표는 “이번 열린 음악회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마음의 위안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푸드뱅크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이번 열린 음악회가 광주의 소외된 이웃을 보듬고 서로 간의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푸드뱅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각종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 주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경기뉴스통신)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국회의원, 도·시의원, 내·외빈, 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개최했다.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98년 설립, 비영리법인 위탁운영을 통해 자원봉사의 중심기구로서 역할을 수행해왔으며 시민들의 자율성과 공익성, 시대 흐름에 맞는 민·관 협력적 운영방식으로의 전환을 통해 자원봉사활성화를 극대화하고자 광주시자원봉사센터로 출범하게 됐다. 새로운 출발을 알린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7만1천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성장하는 자원봉사 함께 가는 광주시’라는 비전 아래 자원봉사활동으로 행복한 광주시 만들기 사업에 주력할 방침이다.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 자원봉사의 개념을 새롭게 정립하고 민·관 협력적 운영방식으로 다양한 재능을 자원봉사에 접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이널 플랜은 코리아수도문화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다함께 깔깔깔’공모사업에 선정 됐다. 다함께 깔깔깔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창의적인 지역문화 활동가를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파이널플랜은 동국문헌비고에 나오는 역사 깊은 경안시장을 주제로 ‘문화장터, 경안시장’이라는 타이틀로 9월 8일, 10월 12일(예정) 총 2회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전문MC의 진행으로 다양한 레크레이션 및 다채로운 행사로 경안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소통한다고 한다. 파이널 플랜 양도선은 ‘단순히 사러가는 재래시장이 아닌, 즐기러가는 재래시장 문화를 만들고자 한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누구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문화 플랫폼을 구축하여 재래시장이 활성화 시키고자 한다. 행사 기간 내에 광주시 문화예술동아리들이 활동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광주시 문화예술동아리단체의 활동 계기도 마련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자 한다.’ 라고 전했다 파이널 플랜은 청년기획자들로 구성된 기획사이며, 광주시 문화예술발전에 힘쓰고 있다. 파이널 플래은 현재 광주시 청년창업보금자리에 입주하여 활동중이다.
(경기뉴스통신) 광남적십자봉사회와 남광주로타리는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광남동 현대아파트 부근 지하차도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완성된 벽화는 어둡던 지하차도를 한층 밝게 만들며 통행하는 시민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과 행복감을 줄 수 있도록 그려 지하차도의 이미지를 개선했다. 오경옥·임현교 회장은 “벽화그리기가 지하차도의 삭막함을 없애는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강신원 광남동장은 “광남적십자봉사회와 남광주로타리의 봉사정신 실천에 감사드리며 지하차도의 벽화가 범죄예방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달 29일 혁신교육협력지원센터에서 ‘2019년 진로코치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진로코치단,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17명에게 수료증이 전달됐다. 지난 7월 9일부터 13회에 걸쳐 진행된 진로코치 양성교육은 진로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는 진로코치로 양성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올해 시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면서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됐다. 이날 수료한 교육생 17명의 진로코치단은 혁신교육지구 탐방프로그램에서 해설 및 인솔을 담당하는 활동을 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2019년 하반기 혁신교육지구 탐방프로그램은 9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공공기관탐방, 재난·안전시설탐방, 환경시설탐방, 생태체험, 역사탐방, 민간기업탐방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