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연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오후 2시 군청 상황실에서 제2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대표협의체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 변경 및 구성, 외부법인 이사 추천, 2020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계획, 2020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계획, 기타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2020년에는 연천군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계획“연천에 살다”를 주제로 5개 추진전략과 30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올 한해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해주신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군. 읍·면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구심점이 돼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대표협의체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함께해 주고 있는 대표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민관 협력구조가 완벽하게 정착되고 체계적인 자원발굴과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자”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 구석기 축제가 2020-2021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996년부터 매년 지역축제 중 우수한 축제를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해 지원하고 있다. 문체부는 지난 12월23일~24일 양일간 최종심사를 거쳐 2020-2021 문화관광축제 35개를 최종 지정했으며 이번에 지정된 축제는 기존 문화관광축제 등급제를 폐지한 후 새로운 제도에 따라 새롭게 재정비한 후 처음 지정한 것으로 2021년까지 국비지원과 함께 다양한 방면의 축제 역량 강화를 위한 간접비를 지원받게 된다. 연천 구석기 축제는 연천 전곡리 구석기 문화를 테마로 한 선사문화축제로 지난 5월 3일부터 나흘 동안 20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봄철 활짝 꽃이 핀 행사장과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많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축제의 대표프로그램인 세계구석기체험마당에는 연천군과 지난 10여년동안 우호관계를 맺고 매년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국내 외 10개국의 고고학, 선사문화, 박물관 전문가 40여명이 참여해 축제 체험의 질을 높여주며 구석기바비큐는 특별한 축제의 맛을 담당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올해 연천 구석기 축제는 구석기 패션 의상 제작, 주제에 걸맞
(경기뉴스통신) 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 바람꽃은 2019년 송년회를 지난 24일 연천군종합복지관 1층 꿈송이까페에서 개최했다. 바람꽃은 발달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고유의 직업활동을 가질 수 있도록 꿈송이까페와 증기세차장 운영을 위한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송년회는 2019년 한 해를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2020년을 맞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성원 국회의원, 김광철 연천군수를 비롯해 훈련생과 바람꽃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동영상 감상, 송년사, 직무별 우수 훈련생포상, 훈련생 선물증정 순으로 진행 됐다. 2019년 바람꽃은 연천군교육지원청, 파주한마음희망나눔센터와 연계해 지역의 특수학교 학생 및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드립백만들기, 수제초콜렛 만들기, 과일청담기, 증기세차체험과 같은 직무훈련체험 프로그램을 약 70명의 지역주민들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중증의 발달장애인이 즐겁게 할 수 있는 고유의 직업활동이 무엇인지, 실제 훈련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발달장애인도 능력이나 기능보다 즐거움과 기쁨을 우선 가치로 여기며 일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에 대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했다. 2020년에도 바람꽃은 지
(경기뉴스통신) 박성남 연천부군수는 지난 26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운영 중인 거점 소독시설을 방문해 방역현장 및 거점소독시설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박성남 부군수는 현장에서 축산과, 안전총괄과 등 관련 부서 담당자와 근무자로부터 방역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한파에 대비해 소독장비 작동 및 방역약품 관리 등 거점소독시설의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박성남 부군수는 “추워지는 날씨 속에 소독장비, 소독약품 등을 철저히 관리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장기화되는 방역활동으로 근무자들의 건강이 염려된다”며 “개인 건강관리에도 유의해 달라”며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연천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이후 연천지역 돼지를 전량 수매 또는 도태 처리하였으나, 현재까지 포획된 야생멧돼지 및 폐사체 16마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되어 야생멧돼지로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타지역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거점소독시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는 깨끗하고 건강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연천군 수돗물평가위원회’하반기 회의를 지난 26일에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하반기 수질검사 결과 평가 및 공표, 찾아가는 무료수질 검사, 수돗물안심확인제, 정수처리시설물 개선사업 등 맑은물관리사업소에서 추진한 수돗물 전반적인 정책을 수돗물평가위원회에 보고했으며 상반기 주요정책 보고로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상수원부터 철저한 수질관리를 위해 순찰강화활동, 상수도 수질서비스 제공, 2020년도 상반기 정수처리시설 개선사업 등 추가로 보고했다.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 박광근 소장은 “이번 회의에서 수돗물에 대한 정책등을 평가위원회에 보고함으로써 군민의 알권리 충족과 앞으로 군민들에게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반영해 상수도 시설의 운영, 수질향상 방안, 수돗물에 대한 군민 신뢰도를 높여 보다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대한미용사회 연천군지부는 지난 26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연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후원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위기청소년을 선정해 학업지원 및 생활에 필요한 물품구입비등 사업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조연숙 회장은 “관내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회원들과 뜻을 모아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의 학습지원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사업에 지속적인 힘을 보태고 지역사회공헌 및 나눔문화 활성화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지역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도 관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한 나눔은 미래의 꿈을 성장하는데 디딤돌이 될 것이며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주고 있는 대한미용사회 연천군지부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는 2020년도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해 주거밀집 지역에 대해 26일부터 오는 1월13일까지 공공하수도관로 577km에 대해 준설차량과 CCTV 차량을 이용해 배수불량 지역에 대해 사전조사 실시 후 퇴적토를 준설 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조사 및 준설은 맑은물관리사업소 환경시설팀과 읍·면 담당공무원 들의 합동조사를 통한 준설작업 실시로 공공하수도관로를 재해없는 최적의 상태로 유지·관리할 방침이며 이를 통해 저지대 침수방지와 군민 주거환경과 보건위생 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 박광근 소장은 “내년 다가올 우기를 대비한 사전조치로 재해예방은 물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이며” 또한 “공공하수도관로에 철저한 관리로 군민의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보건의료원은 검진센터 활성화 및 육아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다음달 2일부터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검진 내과 진료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연천군은 2020년 예산으로 도비 12억1천만원을 확보해 산부인과 전문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소화기내과 전문의를 채용했으며 부인과 초음파장비, 자궁경부촬영 내시경 등 최신 장비를 도입해 정확도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연천군에는 의원 13개소, 치과 11개소, 한의원 7개소 등 32개 병의원이 운영중에 있으나 산부인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병의원은 없었다. 이 때문에 지역주민들이 산부인과 진료와 검진을 받기 위해서는 동두천과 의정부 등 타지역 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어야 했다. 이번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개설과 검진내시경 전담의 확보로 그동안 미비했던 여성암 검진, 위·대장 내시경 및 영유아 건강검진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병용 원장은 “이번 개편으로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 육아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연천군의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신뢰받는 공공의료기관이 되도록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지난 24일 광역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연천공영버스터미널을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한 지 27년만에 개장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연천공영버스터미널은 지난 1992년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되었으나, 그 간 수요 부족으로 사업을 장기 보류해 온 사업으로 2016년 경원선 전철 연장사업과 연계해 타당성을 인정받아 경기도균형발전특별회계 지원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2017년 7월 착공한 사업이다. 총사업비 36억원을 투입해 연천읍 옥산리 459-11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4,374㎡, 건축연면적 975.73㎡, 지상 2층 규모로 건축된 연천군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연천군의 광역교통망 구축계획의 첫 작품이다. 연천공영버스터미널 내에서 열린 개장식은 김광철 연천군수, 임재석 연천군의회의장, 김성원 국회의원 및 관내 기관단체장 등 주요내빈과 KD운송그룹, 선진교통, 대양운수 등 운수관계자, 그리고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개장식 공식행사는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커팅식, 제막식, 기념식수 및 케이크커팅식 등이 진행됐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기념사에서 “연천군의 숙원사업인 연
(경기뉴스통신)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연말연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내방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홍보물품과 안내문을 나눠주며 도움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이유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지나치지 말고 전곡읍행정복지센터에 알려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곡읍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전곡읍 행복나눔사업’ 후원 방법 등을 함께 안내하며 주민들의 작은 관심과 나눔을 위한 참여를 유도했다. 현은순 맞춤형복지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복지사각지대에 관심을 갖고 적극 제보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위기가구 발견 시 긴급복지, 민간자원 연계 등 맞춤형복지 서비스 지원을 통한 위기상황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연천군 명승이자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의 대표적인 지질명소인 재인폭포의 설화를 바탕으로 만든 뮤지컬 판소리 콘서트 ‘재인별곡’을 오는 30일 홍대 무브홀에서 오후 8시에 초연한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아름답고 신비로운 재인폭포의 실경공연으로서 연천군, 경기도 및 경기문화재단, 그리고 지역예술단체 놀패와 창작전문프로덕션 엠제이플래닛이 2018년부터 지역특화콘텐츠로서 제작에 힘을 모은 결과이다. 실경공연에 앞서 초연하는 본 작품은 2020년부터는 재인폭포 상설공연으로 재인폭포에서 본 작품을 만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작곡가 김승진과 소리꾼 김봉영, 그리고 배우 유정민의 판소리, 뮤지컬, 정극을 넘나들며 다양한 노래와 연기를 펼치며 지금까지 시도해 본 적이 없는 새로운 극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전통적인 재인폭포의 설화이야기를 주인공인 한 여인의 투쟁이야기로 재해석되어 시사적이고 다소 무거운 이야기지만 풍자적으로 재미를 더해 관객의 호응과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인폭포에는 폭포 이름과 관련한 설화가 전해온다. 줄타기 재인의 아내를 탐낸 원님이 재인에게 폭포에 줄을 매어 줄타기를 시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는 동절기에 많이 발생되는 화재로부터 정수시설물 보호를 위해 연천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을 지난 23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훈련은 사업소 내 5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직원들의 소방임무를 확인점검 차원에서 실시했으며 화재발생 시 소방차량이 진입하기 전 사업소 자체적으로 화재진압을 실시해 시설물 보호로 수돗물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함으로 훈련 내용으로는 화재진압, 상황전파, 인명구조 훈련,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실습 등 신속한 현장대응력을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 박광근 소장은 “이번 소방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과, 직원들의 초기 화재대응능력 강화로 사태발생 시 신속한 화재진압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새해영농계획수립 및 연구개발된 신기술·경영·유통 교육으로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2020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대강당 및 수레울아트홀 대강당에서 2020년 1월 6일부터 1월 21일까지 관내 농업인 등 1,9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농업재해, 농작업안전, 과수화상병,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우수농산물관리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변화된 농업정책과 연계된 교육을 통해 농업여건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농업 경쟁력 제고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또한 교육과정 중에 설문조사를 실시, 결과를 토대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의 개선방향 및 발전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 체육회는 지난 20일 전곡읍에서 연천군 체육의 한해를 되돌아보고 체육인의 화합을 다지는 ‘2019 연천군 체육인상 시상식 및 좋은 사람들의 행복한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김광철 연천군 체육회장을 비롯해 김성원 국회의원, 임재석 연천군의회 의장 및 의원, 종목별 협회 및 학교에서 활동하는 연천군 체육인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연천군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한 단체 및 체육인, 학교운동부 지도자와 학생에게 상장을 수여하는 등 체육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를 진작을 도모하는 자리가 됐다. 김광철 연천군 체육회장은 “2019년은 연천군 소속 이혜진 선수가 월드컵 금메달 2관왕의 쾌거를 이루는 등의 엘리트 체육활동이 두드러진 해였다”며 “2020년은 체육인이 꿈꾸고 소망하는 비전이 이루어지기 위한 토대를 만들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제12기 연천농업대학 48명의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졸업식에는 연천농업대학장인 김광철 연천군수, 임재석 군의회의장, 이월선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졸업생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올해로 제12기째를 맞은 연천농업대학은 미래의 연천농업을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를 발굴해 집중적인 교육을 통해 전공기술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인재 육성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제12기 연천농업대학은 친환경농업과, 생활원예학과 2개학를 전공이론교육, 현장교육, 실습교육 등에 대한 전문 강사들을 초청, 학과별 25회에 걸쳐 100여 시간의 교육을 받았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제12기 연천농업대학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연천농업 발전을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