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광명도서관에 메이커 스페이스를 조성하고 오는 26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시민 누구나 다양한 디지털 정보기술을 쉽게 배울 수 있고 자유롭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장비 시설을 갖춘 창작 활동 공간이다. 광명시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혁신 창업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메이커 스페이스를 조성하게 됐다. 시는 광명도서관 5층 공용열람실에 330㎡ 규모로 메이커 스페이스를 조성했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3D디자인룸 디지털장비룸 섬유룸 1인미디어 및 제품촬영실 미팅룸 공유 공간 등을 갖추고 3D프린터, 레이저 커팅기, 영상장비 등 첨단장비를 구비하고 있다. 광명시는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에 앞서 16일부터 장비실과 1인 방송 스튜디오 체험단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또한 장비 사용자 신청도 받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16일 오전 철산동 한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0년 예산과 구로차량기지 이전, 신안산선 착공에 따른 학온역 설치, 광명-서울 고속도로 지하화 등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추진상황을 설명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방재정 건전성을 바탕으로 시민 삶을 이루는 어느 한 분야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며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모든 영역에서 고루 성장 할 수 있는 기반을 쌓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광명시는 시민참여 확대, 일자리, 교육, 복지 등 시민의 삶과 직결된 예산을 대폭 확대해 올해 8,212억원보다 1,096억원 증가한 9,308억원을 2020년 예산으로 편성했다. 시는 최고의 자치분권 도시 만들기에 123억원, 미세먼지 걱정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만들기에 158억원, 일자리로 골목경제가 살아나는 경제도시를 위해 310억원, 청년이 꿈꾸는 도시 만들기에 53억원, 평생교육 선도 도시를 위해 244억원, 복지 도시 만드는데 3,260억원, 문화 예술로 활기 있는 도시 만들기에 144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명시는 광명의 생태계를 훼손하고 소음·분진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구로차량기지 광명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관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가정식 반찬이 담긴 영양박스를 전달했다. 이 날 행사는 영양 결핍이 우려되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16년부터 4년째 이어오고 있다. 영양박스에는 제육볶음, 코다리조림, 연근조림, 잡채, 떡국떡, 과일 등 영양과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이 담겨있다. 한 어르신은 “집에서 혼자 김치나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정성이 담긴 반찬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길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반찬을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종식 광명6동장은 “나눔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써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광명6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보건소는 백신 소진 시까지 65세이상 어르신과 65세미만 우선접종권장대상자에게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19-2020절기 어르신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접종이 지난 11월 22일로 종료됨에 따라 광명시 보건소에서만 무료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65세이상 어르신의 경우 주소지 관계없이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면 접종이 가능하다. 만65세미만 우선접종권장대상자의 경우, 대상은 광명시민 중 만성질환자 및 심한장애 해당자로 진단서 또는 소견서 장애인등록증 등 증빙서류와 신분증을 지참하면 접종이 가능하다. 임신부 및 생후 6개월부터 12세까지 어린이의 경우는 내년 4월 30일까지 지정의료기관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명시 민원콜센터 1688-3399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는 12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유행하므로 늦어도 12월까지는 접종할 것을 권장한다. 지난 11월 15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되었으므로 아직까지 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 빨리 접종해 겨울철 건강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내년부터 시 대표축제를 통합해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열린 제3차 축제위원회 회의에서 ‘2020년 광명시 지역 대표축제 통합개최’에 대한 안건을 심의하고 2020년 상반기부터 오리문화제와 구름산예술제를 통합 개최하고 하반기에는 평생학습축제, 도서관축제, 주민자치페스티벌축제를 통합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축제 통합은 시민토론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으로 지난 8월 문화 콘텐츠 기획 연출가, 박사, PD 등 문화 예술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 15명으로 축제위원회를 구성해 축제통합에 대해 논의해 왔다. 축제위원회는 그동안 개최해온 지역 대표축제에 대한 영상 및 자료를 토대로 여러 차례 회의를 갖고 축제 주관단체 대표 및 관계자들과 토의를 거쳤으며 이번 제3차 축제위원회에서 그동안의 내용을 토대로 이같이 결정했다. 축제위원회는 축제 기획 단계부터 평가까지 관련단체들과 긴밀한 협조로 축제 프로그램을 재구성해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유사한 축제를 통합 운영함으로써 새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예산 절감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기뉴스통신)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이 13일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했다. 13일 광명융합기술교육원에서 열린 기공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백재현 국회의원, 이석행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이사장, 조미수 광명시의회 의장,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은 지하2층, 지상10층, 연면적 6,532.73㎡ 규모이며 이번 리모델링 공사로 최신식 강의실과 첨단 신기술 실습 장비를 갖춘 최적의 기술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강당, 공유오피스 공간도 만든다. 리모델링 공사는 2020년 5월 완공될 예정이다. 개설 학과는 데이터분석과, 바이오융합시스템과, 3D제품설계과, 증강현실시스템과, 전기에너지시스템과 등 하이테크과정 5개 학과이며 정원은 110명이다.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은 지난 11월 원서접수를 시작해 12월 8일 접수를 마쳤다. 오는 17일 면접을 거쳐 23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하는 기술융합, 혁신과 관련된 하이테크 교육과정을 통해 청년, 경력단절여성, 창업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 평생학습과 연계될 수 있도록 광명시가 최대한 협력하겠으며 폴리텍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12일 광화문 교보빌딩 컨센션센터에서 ‘2019 평생학습도시 미래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명시를 비롯해 공주시, 오산시, 부산 진구, 서울시 서대문구 5개 평생학습도시 공동 주관으로 열렸으며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대한민국평생교육진흥재단 평생학습타임즈가 함께했다. ‘융합과 창조의 미래 학습도시, 새로움과 다채로움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넘어 제5차 휴먼테크놀로지 혁명시대를 맞아 평생학습도시의 미래상을 구상하고 공유하고자 마련됐으며 전국의 평생학습 관계자 약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날 포럼 중 ‘학습도시 광명시의 미래디자인’ 갈라 콘서트에서 광명시 평생학습에 대해 소개했다. 박 시장은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선언’과 시민 전문가 양성과정인 ‘광명자치대학’의 운영 계획, 내년 1월 이전하는 신규 평생학습원의 열린 학습·문화 복합 공간 등에 대해 소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평생학습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의 학습을 넘어 평생학습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이다. 지역 안에서 사람들이 만나고 토론하고 공유하며 지역사회 자원으로 지역의 성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소하1동 통장협의회는 연말을 맞아 11일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사랑의 라면 나눔은 일선에서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통장들이 적극 나서2013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다. 봉광근 소하1동 통장협의회장은 “나누는 만큼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더 행복해진다.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의 미소를 볼 때 보람도 느끼고 기쁘다” 며 “바쁜 일상으로 서로에게 관심을 갖기가 쉽진 않지만, 그래도 이웃끼리 마주치면 가벼운 인사라도 나누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정래 소하1동장은 “통장님들이 주민들을 위해 봉사를 하면서도,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한마음이 되어 도와주시니 정말 감사하다”며 “통장님들이 있어 복지사각지대의 그늘이 조금씩 없어지고 소하1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다. 주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늘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보건소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회원 및 가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사회재활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고마워, 사랑해, 행복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타인과의 관계 유지에 어려움을 느끼는 정신질환자를 위한 ‘사회재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주변의 고마운 사람들에게 케이크로 감사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케이크 위에 부드러운 생크림과 과일 장식을 더해 나만의 케이크를 만들고 사랑하는 가족, 이웃 등 주변 사람에게 감사하고 미안했던 마음을 감사카드에 적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평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쑥스러워 이야기를 못했는데, 오늘 프로그램을 통해 용기를 냈습니다. 케이크와 카드를 받고 좋아하실 어머니를 생각하니 행복하네요”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여성비전센터는 지난 11일 여성비전센터에서 2019 하반기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43기 수료식에는 교육생, 강사, 교육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교육 결과보고 시상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20년 이상 여성 평생교육에 몸담아 오면서 여성비전센터 발전 에 이바지한 정해란, 이경선, 이수경, 한한석 강사가 공로상을 수상했다. 또한 우수 수강생과 강사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평생학습상과 평생교육자상 표창에는 원예 강좌를 수강하고 공방창업에 성공한 윤은주 씨와 서양화 강좌를 운영하며 작품 전시회, 재능기부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한 이남령 강사가 수상했다. 박 승원 광명시장은 축하 인사말을 통해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교육도 함께 개선을 해 나가야 한다”며 “내년 여성비전센터 교육 프로그램은 취 · 창업 위주로 운영하고 예술 · 교양 분야는 평생학습원 및 권역별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전면 개편했다. 앞으로 3년 주기로 프로그램을 개편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2019년 광명시 평생학습동아리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평생학습동아리의 학습 분야별 성장 방안을 마련하고 우수 평생학습동아리의 질적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 동아리 회원, 기관별 동아리 담당자 등 80여명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위대한 도시의 힘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평생학습동아리’를 주제로 개최되며 3가지 소주제에 대해 시민들이 스스로 고민하고 토론·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광명시는 토론회에서 도출된 결과를 수렴해 향후 학습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11일 일직동 광명역자이타워에 ‘기업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업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광명역자이타워 ‘기업지원센터’는 광명역 자이타워 내 입주기업들의 공장등록, 일자리 연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 및 세금 관련 사항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해 찾아가는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광명시 새빛공원로 67에 위치한 광명역자이타워는 대지면적 약 2만㎡, 건축면적 약 9천㎡, 분양면적 약 12만㎡에 이르는 건물로 공장 656호를 비롯해 총 904호가 입주한다. 광명시는 2020년 입주예정인 엠클러스터, 2021년 GIDC, 2022년 소하동 지식타워 등의 지식산업센터에도 현장 내 근거리에 기업지원센터를 개소해 입주기업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자이타워에 입주한 한 기업인은 “시에서 관심을 갖고 현장에 지원센터를 설립해준 것에 감사드리며 시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입주기업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광명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일선에서 땀 흘리는 분들이 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9일 새터마을 주민협의체 운영위원을 비롯한 주민, 광명문화원 등 거버넌스 협력기관 실무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터마을 네트워크 파티 – 새터 on 마을 파티 溫’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해 동안 진행된 새터마을 주민협의체 및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의 활동을 돌아보고 내년 사업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난 1년간의 새터마을 주민협의체 및 주민공동체 활동을 영상으로 시청하고 한정광 센터장의 2020년 새터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운영방향과 계획 보고 도시재생 관련 다큐 시청 및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마음나누기 시간으로 진행됐다. 새터마을 주민협의체 천병성 회장은 “지난 1년간 고생 많으셨고 그동안 잊고 지냈던 마을이름 ‘새터마을’을 되살린 만큼 내년에는 더 발전된 새터마을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며 1년간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병국 광명시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에 주민 분들이 열심히 참여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내년엔 좀 더 깊이 있는 사업이 추진되고 결실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주민참여와 공동체 활동이 가장 활발한 마을로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2019년 경기도 계약심사분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계약심사는 시의 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시에서 발주하는 추정금액 1천만원 이상 물품계약, 2천만원 이상 용역계약, 3천만원 이상 공사계약에 대해 원가산정 및 설계변경의 적정성 등을 심사하는 제도로 2012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광명시는 계약심사를 통해 2012년부터 2019년까지 8년간 192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2019년에는 380건 32억원의 예산을 절감했으며 계약심사와 더불어 일상감사를 통해 예산낭비 및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 해 주요성과로는 시 및 출연기관 발주사업에만 실시하던 계약심사를 지난 4월 계약심사운영 조례 개정을 통해 민간보조사업으로 확대 시행했다. 그동안 민간부문에서는 전문성이 부족해 과소, 과대 설계 등 원가산정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시에서 조달청을 이용한 각종 물가자료 및 표준품셈을 적용한 원가심사를 실시했다으로써 행정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예산을 절감했다. 2019년 민간분야 심사사업은 15건으로 1억9천만원을 절감했다. 또한 계약심사 시 노온정수장 우수관 정비공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10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청년생각펼침 공모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청년생각펼침 공모사업은 3인 이상 청년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명시는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청년들의 창의적인 생각과 공동체 모임을 활성화하기 위해 만 18세~34세 3인 이상 청년모임 12팀을 선정해 팀당 최대 100만원을 지원했다. 이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청년 활동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년 50여명이 참석해 그 동안 각 팀의 활동사항을 발표했다. 시는 현장 심사를 통해 12개 팀 중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동네 Book클럽, 우수상은 광명프리롤 FC, 장려상은 광채와 풋풋한 여자 풋살이 선정됐다. 이산해 광명프리롤 FC팀 대표는 “청년생각 펼침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00만원의 사업비로 지난 11월 제1회 광명시 청년생활 축구대회를 열었다. 지역 청년들과 건강한 만남을 갖고 교류하는 의미 있는 시간됐다”고 말했다. 민문식 창업지원과장은 “내년에는 공모사업을 확대 운영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정주의식을 가지고 자유로운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