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오후 5시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후원자와의 만남의 날’ 행사를 50여명의 후원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개인후원자를 비롯해 후원활동을 전개해온 관내 업체를 초청해 지난 1년 동안의 나눔 활동을 되돌아보며 후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후원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석한 후원자들은 지난 1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의 활동내역보고 및 후원과 나눔 활동 동영상을 시청했다. 광명6동 김종식 동장은 “오늘 행사는 광명6동을 아껴 주시고 언제나 큰 힘이 되어 주시는 후원자분들을 한자리에 모시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후원자분의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 모든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고길수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후원을 해오고 있는 많은 후원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고 싶었다”며 “작은 후원이라도 괜찮으니 앞으로 광명6동의 어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 중회의실에서 ‘2019년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한 위원들과 관내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표창장 수여가 있었으며 지난 1년간의 봉사활동 동영상을 시청하며 2020년에도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나눔장터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섰으며 독거 어르신 안부 확인을 통한 고독사 예방, 대청소, 여름철 방역 활동, 방충망 설치, 겨울철 단열 시공 등 생활 속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해 주고 있다. 또는 올해는 ‘굿잡 5060 목공·요리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줬다. 이정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2013년 철2봉사회를 시작으로 6년째 봉사활동을 하며 나눌 수 있다는 것이 매우 행복하다 앞으로도 주변에 힘든 이웃이 없도록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 항상 함께 해주시는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명우 철산2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철산2동은 항상 따뜻한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하안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8일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200만원 상당의 전동휠체어와 쌀 10kg 5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전동휠체어는 오승택 주민자치위원이, 쌀은 평인식 주민자치 위원이 각각 기부했다. 이날 전동휠체어를 받은 어르신은 골다공증 및 척추협착증으로 네 차례의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혼자서는 외출조차 힘겨운 상태로 “몸에 힘이 없어 자주 넘어져 위험한 상황에 놓이곤 했는데 전동휠체어를 타고 병원을 자유롭게 다닐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담구 하안1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이웃사랑 기부 릴레이가 이어져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하안1동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3회에 걸쳐 약 18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시는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을 비롯해 노후 주거지역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은 주민 주도로 소규모 필지들을 결합해 노후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며 공공기관의 지원을 통해 사업의 안정성과 공공성을 높일 수 있다. 광명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자율주택정비사업과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소개하고 공공기관 참여를 통한 사업지원방안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명시는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된 쇠퇴지역을 중심으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교육 및 사업 지원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을 위해 ‘2020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75명을 모집한다. 장애인복지일자리 사업의 경우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56명을, 사)지체장애인협회에서 10명을 모집하며 업무 적응을 위해 직무지도원에게 직무 관련 지도를 받고 직업능력에 맞게 업무에 배치된다. 특화형 일자리인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 사업의 경우 9명의 발달장애인을 모집해 수행기관인 사)경기장애부모연대 광명시지회에서 사업을 진행한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2020년 제1기 ‘경증 치매환자 단기쉼터’ 이용자를 모집한다. 경증 치매환자 단기쉼터는 환자의 치매 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환자가족의 부양부담을 줄이기 위해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인지건강 프로그램과 돌봄 교실을 운영한다. 시는 광명센터와 하안센터 2곳에 경증 치매환자 단기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광명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만 60세 이상 경증치매환자로서 인지재활의지를 가지고 프로그램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이용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 오전 또는 오후 3시간씩 운영되며 현실인식훈련, 회상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 등의 인지재활 프로그램과 정서지원 및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18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350여명을 대상으로 긴급지원 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12일 ‘긴급복지지원법’ 개정·시행으로 긴급지원 신고의무자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됐으며 긴급지원 제도 및 신고의무에 관한 법령, 지원대상자 보호 절차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본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동 행정복지센터 및 각 사업소는 연말까지 자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옥순 복지정책과장은 “지방공무원법에 따른 공무원은 긴급복지 신고의무자로서 신고의무 교육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며 “동절기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주 개최된 ‘광명4동 단체원 송년의 밤’ 행사에서 주민자치위원회와 체육회가 이웃돕기 성금과 자전거를 각각 전달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월 열린 광명4동 비어송 골목축제의 후원금과 수익금으로 마련한 23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하는 이웃돕기 사업의 소중한 재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또한 체육회는 광명4동-광명6동 주민화합체육대회 후원품인 자전거 5대를 전달했으며 자전거는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남택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과 함께한 비어송 골목축제의 수익금을 주민들을 위해 쓰는 것이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며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권 광명4동장은 “매년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단체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필요한 곳에 잘 전해져서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최근 광명시는 서울시와 함께 민·관 합동으로 ‘서울시립 근로청소년복지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광명시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서울시립 근로청소년복지관이 2년여 간 방치돼 있어 이로 인한 민원해소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 서울시립 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는 서울시 소유로 서울시가 근로청소년복지관, 여성근로 청소년 임대아파트 등을 지어 사용해왔으나, 2015년 9월 임대아파트 입주자들이 퇴거하고 2017년 12월 근로청소년복지관이 운영을 종료함에 따라 완전 폐쇄됐으며 현재 운동장만 사용 중이다. 2017년 12월 폐쇄된 후 장기간 빈 건물로 방치돼 도시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범죄 발생 우려 등으로 시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안전점검에는 광명시 안전총괄과 외 5명, 서울시 청소년 정책과 2명, 민간전문가 2명, 서울 금천구 문화체육과 2명, 서울시시설관리공단 3명 등이 함께 참여했다. 안전점검단은 근로청소년복지관과 임대아파트 9개 동에 대해 건축, 소방, 방범 등 건축물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근로청소년복지관은 현관 계단 무너짐, 본관 2층 누수, 옥상 배수관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12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 광명시 수어통역 인권영향평가 결과보고 및 인권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시는 수어통역 인권 영향평가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100인 이상 행사에 수어통역사 배치 여부와 위치, 문자통역을 위한 스크린 배치 여부, 수어통역에 대한 사전 안내여부 등 7개 항목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날 토론회는 수어통역 인권 영향평가 모니터링 결과를 가지고 진행됐다. 행사에는 정책전문가, 농아인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으며 광명시 농아인의 정보접근 권리 확대 등 광명시가 추진해야 할 정책에 대해 토론했다. 또한 토론회에는 경기도, 인천미추홀구, 서울은평구, 서울금천구, 고양시, 시흥시, 오산시 등 여러 지역의 지자체 인권 담당자들이 관심을 갖고 함께 참여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에 거주하는 농아인은 장애인 등록기준 1,751명이다. 장애인 복지와 관련 종합계획을 세워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새마을할아버지 경로당이 소외계층을 위해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소하1동에 위치한 새마을할아버지 경로당은 남자어르신 2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7년부터 현재까지 회원들이 내는 회비를 차곡차곡 모아 매년 100만원을 기부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전달한 성금은 동절기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최선규 새마을할아버지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운영이 넉넉하지는 않지만 지역의 어른으로서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나눔활동을 마땅히 이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정래 소하1동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데 앞장 서 꾸준히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것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특히 추운겨울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4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2019년 센터 사업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의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센터이용자 간의 소통과 가족지원사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으며 센터이용자와 시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공연, 시상, 한국어 수료식, 베트남과 일본동아리의 축하공연, 사업보고 센터 프로그램 참여자 소감 발표, 러시아와 필리핀 자조모임 공연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상한 한 이용자는 “센터에서 취업교육을 통해 아동요리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올해에는 프리마켓을 통해 창업 준비도 할 수 있었다. 오늘 이렇게 상까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우리 옆에 센터가 있어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무자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2020년에도 관내 다양한 가족의 행복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가족 지원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사람이 일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가족’인데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며 “광명시의 많은 축제들을 통·폐합한 후에, 가족들이 함께 모여 즐기고 이웃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철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정을 선정해 도배, 장판교체, 정리수납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지원받은 대상자는 생활복지기동반장의 제보로 발굴된 가구로 맞춤형 사례관리대상자이다. 질병과 힘든 가정상황으로 생활이 어려운 가정으로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피어 있어 벽지와 장판 교체가 시급했다. 정리수납 자격증을 가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시청 위클린사업단 정리수납팀은 이날 도배, 장판 교체뿐만 아니라 집안 정리도 실시했다. 또한 전기 누전 사고에 대비해 시청 생활복지기동반의 도움으로 안전 점검도 실시했다. 진기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복지대상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철산3동 복지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진호 철산3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일처럼 애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비롯해 도움을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소상공인도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고 17일 밝혔다.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사업’은 영세 소상공인의 풍수해보험료를 최소 34% 이상 국가와 지자체에서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2018년 5월부터 22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시범 운행했으며 지난달 25일부터 가입 범위가 전국 시군구로 확대됨에 따라 광명시 소상공인들도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예기치 못한 자연재난에 대처할 수 있는 선진형 재난관리제도로 2006년에 처음 도입됐으며 가입자의 소득수준에 따라 보험료의 34~92%를 국가와 지자체에서 지원한다. 이번에 확대된 소상공인 풍수해보험은 피해 발생 시 상가는 1억원, 공장은 1억 5천만원, 재고자산은 3천만원까지 보험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실손으로 보험금을 지급한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노인돌봄종합서비스, 단기가사서비스를 통합해 2020년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여러 가지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라도 하나의 서비스만 이용 가능했지만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어르신들의 개인별 욕구와 특성에 따라 안부확인, 가사지원, 생활교육, 사회참여 등 다양한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 중 독거노인, 조손가정, 고령부부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라면 신청가능하다. 기존 노인돌봄대상자 1,200여명은 별도의 신청 없이 맞춤돌봄서비스로 이관 되며 신규 신청은 2020년 3월부터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광명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2개 권역으로 나누어 광명시립하안노인종합복지관과 광명시립소하노인종합복지관을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그동안 노인돌봄서비스의 복잡한 선정기준 때문에 돌봄 소외계층이 존재했으며 일괄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대상자 욕구가 충족되지 못해 아쉬웠는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시행으로 어르신의 사회·신체적 건강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