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2019년 광명시 평생학습동아리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평생학습동아리의 학습 분야별 성장 방안을 마련하고 우수 평생학습동아리의 질적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 동아리 회원, 기관별 동아리 담당자 등 80여명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위대한 도시의 힘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평생학습동아리’를 주제로 개최되며 3가지 소주제에 대해 시민들이 스스로 고민하고 토론·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광명시는 토론회에서 도출된 결과를 수렴해 향후 학습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11일 일직동 광명역자이타워에 ‘기업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업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광명역자이타워 ‘기업지원센터’는 광명역 자이타워 내 입주기업들의 공장등록, 일자리 연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 및 세금 관련 사항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해 찾아가는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광명시 새빛공원로 67에 위치한 광명역자이타워는 대지면적 약 2만㎡, 건축면적 약 9천㎡, 분양면적 약 12만㎡에 이르는 건물로 공장 656호를 비롯해 총 904호가 입주한다. 광명시는 2020년 입주예정인 엠클러스터, 2021년 GIDC, 2022년 소하동 지식타워 등의 지식산업센터에도 현장 내 근거리에 기업지원센터를 개소해 입주기업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자이타워에 입주한 한 기업인은 “시에서 관심을 갖고 현장에 지원센터를 설립해준 것에 감사드리며 시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입주기업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광명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일선에서 땀 흘리는 분들이 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9일 새터마을 주민협의체 운영위원을 비롯한 주민, 광명문화원 등 거버넌스 협력기관 실무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터마을 네트워크 파티 – 새터 on 마을 파티 溫’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해 동안 진행된 새터마을 주민협의체 및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의 활동을 돌아보고 내년 사업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난 1년간의 새터마을 주민협의체 및 주민공동체 활동을 영상으로 시청하고 한정광 센터장의 2020년 새터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운영방향과 계획 보고 도시재생 관련 다큐 시청 및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마음나누기 시간으로 진행됐다. 새터마을 주민협의체 천병성 회장은 “지난 1년간 고생 많으셨고 그동안 잊고 지냈던 마을이름 ‘새터마을’을 되살린 만큼 내년에는 더 발전된 새터마을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며 1년간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병국 광명시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에 주민 분들이 열심히 참여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내년엔 좀 더 깊이 있는 사업이 추진되고 결실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주민참여와 공동체 활동이 가장 활발한 마을로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2019년 경기도 계약심사분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계약심사는 시의 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시에서 발주하는 추정금액 1천만원 이상 물품계약, 2천만원 이상 용역계약, 3천만원 이상 공사계약에 대해 원가산정 및 설계변경의 적정성 등을 심사하는 제도로 2012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광명시는 계약심사를 통해 2012년부터 2019년까지 8년간 192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2019년에는 380건 32억원의 예산을 절감했으며 계약심사와 더불어 일상감사를 통해 예산낭비 및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 해 주요성과로는 시 및 출연기관 발주사업에만 실시하던 계약심사를 지난 4월 계약심사운영 조례 개정을 통해 민간보조사업으로 확대 시행했다. 그동안 민간부문에서는 전문성이 부족해 과소, 과대 설계 등 원가산정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시에서 조달청을 이용한 각종 물가자료 및 표준품셈을 적용한 원가심사를 실시했다으로써 행정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예산을 절감했다. 2019년 민간분야 심사사업은 15건으로 1억9천만원을 절감했다. 또한 계약심사 시 노온정수장 우수관 정비공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10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청년생각펼침 공모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청년생각펼침 공모사업은 3인 이상 청년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명시는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청년들의 창의적인 생각과 공동체 모임을 활성화하기 위해 만 18세~34세 3인 이상 청년모임 12팀을 선정해 팀당 최대 100만원을 지원했다. 이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청년 활동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년 50여명이 참석해 그 동안 각 팀의 활동사항을 발표했다. 시는 현장 심사를 통해 12개 팀 중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동네 Book클럽, 우수상은 광명프리롤 FC, 장려상은 광채와 풋풋한 여자 풋살이 선정됐다. 이산해 광명프리롤 FC팀 대표는 “청년생각 펼침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00만원의 사업비로 지난 11월 제1회 광명시 청년생활 축구대회를 열었다. 지역 청년들과 건강한 만남을 갖고 교류하는 의미 있는 시간됐다”고 말했다. 민문식 창업지원과장은 “내년에는 공모사업을 확대 운영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정주의식을 가지고 자유로운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2019년 ‘국민행복민원실’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시도지자체, 시도교육청, 국세청 등 563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공간 및 서비스 분야 평가를 통해 우수 민원실을 선정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7월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점검을 통해 올해 국민행복민원실로 광역 2, 기초22, 교육청 1, 세무서 1개 기관을 선정했으며 광명시가 올해 신규로 선정됐다. 광명시 종합민원실은 9개부서 128명이 근무하고 있어 부서 간 신속한 연계로 민원 서비스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중교통이용이 편리하며 민원실 출입구가 3개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장애인 주차구역, 여성우선주차구역, 민원인 전용 주차구역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전거 보관소,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을 갖춰 민원실을 찾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종합민원실 내에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카페, 문학자판기, 수유방, 종합민원상담센터, 채무상담센터, 민원전용 컴퓨터 공간이 있으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전용 창구와 휠체어, 확대경, 보청기, 점자 안내 책자도 비치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10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세계인권선언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인권선언 71주년을 기념하고 ‘광명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제정 8주년을 기념하고자 마련됐으며 7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수어통역과 문자통역을 동시에 진행했다. 행사에는 인권아이디어 공모전 그림 및 수필 당선자 시상식과 인권 콘서트 · 라이브 드로잉 아트 퍼포먼스 등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 행사가 진행됐다. 시는 지난 11월 인권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해 그림 부문 10명, 수필 부문 4명을 선정했다. 그림부문에는 하안남초 김수빈, 하안남초 김준희, 광덕초 김지현, 하안북중 손혜진, 광명서초 심미화, 광명초 전소영, 하안남초 정가은, 철산중 최은빈, 박예인, 선유나 씨가 수상했으며 수필 부문에는 하안남초 박주연, 하안남초 안효린, 이용석, 남궁진희 씨가 수상했다. 인권 아이디어 공모전 당선작은 광명시 청사 및 신청 학교를 중심으로 순회 전시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인권과 관련해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상대방을 존중하는 것이다. 광명시가 인권정책에 대한 기본적인 철학과 가치를 가지고
(경기뉴스통신)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6일 광명크로앙스웨딩홀에서 ‘빛나는 그대에게’라는 주제로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센터 등록회원 및 가족, 자원봉사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0명이 참석했으며 한 해 동안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성과보고 표창장 수여, 드림합창단의 축하공연과 활동 영상 시청, 회원들의 작품 전시 등이 진행됐다. 송년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빛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얻어가는 것 같다”며 “회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한 해 동안 함께해 주신 회원, 자원봉사자 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특히 1년 동안 멋진 공연 활동을 펼쳐준 드림합창단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청년창업기업 ‘어페어비’가 월간 디자인이 선정한 영디자이너 60인에 선정돼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열린 제18회 서울디자인 페스티벌에서 전시부스를 운영했다. ‘어페어비’ 는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디자인하는 홈, 패션, 인테리어 제품 디자인 기업으로 2019년 광명시 청년창업자금 지원사업에 선정된 청년 기업이다. 현재는 인스타그램을 기반으로 점차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강남 유명 편집숍에 입점 되기도 했다. 또한 2019년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에서 404% 목표를 달성한 유망 스타트업이다. 광명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역 청년창업자에게 사무공간과 아이템개발비, 외부 자원연계, 멘토링·교육 등을 지원하며 청년창업 기반 마련에 노력해 왔으며 지난해 기준 창업팀 매출 76억원, 고용 90명의 성과를 거뒀다. 광명시는 2020년 청년창업자금 지원 예산으로 5억원을 편성했으며 창업기반은 없지만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지역 청년창업자를 발굴 육성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청년창업기업 인생쌀집과 시니어 위탁급식 서비스 업체 위드인이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광명시 청년창업기업으로 선정된 인생쌀집은 영세농가의 저소득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 기업이다. 인생쌀집은 영세농가로부터 국내산 100% 햅곡물을 포함, 농가가 판로를 확보하지 못해 팔지 못하거나 남아도는 농산물을 수매해 곡물판매와 곡류가공품제조를 통해 소비자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위드인은 주간보호센터의 급식서비스를 시작으로 어르신들의 섭식생활과 영양 상태를 고려한 고령자 전문식단과 레시피를 개발하고 장기요양기관의 급식현황에 맞춘 위탁급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니어 급식 토털서비스 전문기업이다. 두기업은 어르신들에게 차별화된 건강 식단과 다양한 급식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11월 23일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인생쌀집과 위드인은 김제시 영세농가로부터 구입한 프리미엄 고품질쌀 신동진미를 월 평균 1톤씩 거래하기로 계약했으며 추후에는 다양한 곡물로 거래를 확대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아토피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토피 건강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시는 지난 7일 광명평생학습원에서 아토피 건강체험교실 수료식을 갖고 8개월간의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수료식에는 프로그램 참여자와 가족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아토피 건강체험교실은 생활환경 변화에 따라 증가하는 아토피질환에 대응하고자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아토피질환 증상 완화와 정서안정을 위해 관내 도덕산과 구름산에서 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체험활동과 명상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체험교실에는 광명교육지원청과 각 초등학교 학교장이 추천한 어린이와 학부모 140명이 참여했다. 지난 4월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장윤석 교수의 ‘아토피질환의 올바른 이해’라는 전문교육과정으로 시작해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숲해설사와 함께 가족별로 팀을 이루어 고구마심기, 곤충관찰, 계절에 따른 숲 체험 등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숲 체험, 차와 명상 등 각 체험별로 평균 98%의 만족도를 보였으며 질환치유효과 문항에는 66%, 정서적 안정감 및 스트레스 해소 효과에는 100%로 긍정적으로 대답해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마련한 공공기관 미혼남녀 만남 행사로 2호 커플이 탄생했다. 광명시는 저출산을 극복하고자 지난 2017년 관내 11개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미혼남녀 194명을 대상으로 ‘두근두근 미혼남녀 만남 행사’를 세 차례 진행했다. 지난해 1호 커플이 탄생한 데 이어 이번에 2호 커플이 탄생했다. 광명경찰서와 광명세무서에 근무하는 커플로 12월 중순 결혼을 앞두고 있다. 광명시 동부 새마을 금고가 9일 광명동부 새마을금고에서 2호 커플에게 100만원이 든 신혼부부 첫출발 통장을 전달하며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김갑종 동부 새마을 금고 이사장은 “작년 1호 커플에 이어 1년 만에 들려오는 기쁜 소식이다. 새롭게 시작하는 신혼부부에게 한 번 더 선물을 줄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광명시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해 마련한 만남 행사를 통해 결혼까지 이루어진 것을 축하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19 최우수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최근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최한 2019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시상식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여성가족부는 전국 230개소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위기청소년의 문제해결, 건강한 성장 및 청소년 자립능력 향상에 기여한 우수기관 5개소를 선정하고 있다.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친화적 환경 조성, 청소년과 보호자에 대한 상담, 긴급구조, 복지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또한 관내 위기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교육 및 심리상담 영역별 특화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와 연대를 통한 다양한 자원 활용, 사각지대에 처한 위기청소년를 위한 통합지원, 위기청소년 발굴·연계, 또래청소년 역량강화, 전문가 양성 등 청소년상담복지영역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9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2019년 ‘광명시 일자리 아이디어’제안대회 2차 심사를 실시했다. 시는 지역여건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를 추진하고자 지난 11월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했다. 이번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해 오던 것을 시민들의 새로운 의견을 수렴하고자 일반시민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실시했다.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결과 시민들이 제안한 의견 70건, 공무원들이 제안한 의견 17건, 총 87건을 접수했다. 시는 1차 서류 평가를 실시해 시민 부문 10건, 공무원 부문 10건을 선정해 이날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통한 2차 심사를 실시했다. 2차 심사에서 시민들이 발표한 일자리사업은 3040여성일자리,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한 일자리 창출, 광명바구니, 찾아가는 교실-학령기 장애아동을 위한 방문형학습 프로그램, 건강한 엄마 손맛, 광명동굴 안내 일자리, 다문화 희망 일자리, 중장년 행복 나눔 일자리, 야간 시설개방으로 청년 활동 광명시 공유주방 사업이다. 공무원들이 제안한 일자리사업은 종량제 지킴이, 친환경 생활문화 매니저, 동 행정복지센터 보안인력 배치, 마을안전 수호대, 도서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5동 너부대 어린이 합창단은 지난 7일 광명시민회관에서 열린 ‘100년의 시간여행 다큐멘터리 콘서트 빛을 찾아서’에서 공연을 선보였다. ‘광명5동 너부대 어린이 합창단’은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동 특성화사업으로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2018년 10월부터 매주 2시간씩 운영해오고 있다. 합창단은 KBS ‘누가누가 잘하나’ 예심에 2번 출전, 2019 광명 나눔누리터 해오름식 식전 공연, 광명5동 너부대축제 기념 공연, 한국동요음악협회 영상 촬영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을 위해 마련된 공연으로 어르신 청춘합창단과 함께 국악 반주에 맞춰 애국가를 불러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줬다. 전덕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광명을 대표하는 광명문화재단의 공연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며 광명5동과 광명시를 빛내기 위해 더욱 열심히 연습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철 광명5동장은 “너부대 어린이합창단 아이들이 큰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 많은 연습과 무대 경험으로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