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는 민원들에 대한 편의를 제공하고자 무인민원발급기에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기존엔 동전 및 1000원권 지폐로만 수수료 결제가 가능했다. 하지만 이 서비스의 도입으로 현금 이외 신용카드, 직불카드, 간편결제로도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납부가 가능해져 이용자가 직접 결제화면에서 결제방식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신용카드결제서비스는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를 제외한 모든 무인민원발급서비스에 적용되며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는 행정안전부와 법원행정처에서 카드결제를 위한 협의가 진행 중인 관계로 아직은 현금결제만 가능하다. 설치된 25대의 무인민원발급기 중 기계노후화로 인해 설치불가한 마루공원을 제외한 24대의 설치가 완료됐으며 시범서비스를 거쳐 현재 모두 정상운영중이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민원인의 입장에서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하늘 아래 첫 동네에 점등된 크리스마스 트리에 작은 소망이 답지하며 사랑이 맺히고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다. 지난 13일 덕풍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민원실에 점등한 ‘착한 스쿠루지 크리스마스 소망 트리’의 소망함에는 저소득 아동 11명의 사연이 담긴 선물 목록이 접수됐고 24일 덕풍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접수된 모든 아동의 소망 선물을 구입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접수된 사연 중에는 2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려운 가정형편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고 싶다는 얘기를 어머니에게 차마 꺼내지 못한 저소득 가정 아동의 사연이 읽는 이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또한, 부모 없이 할아버지와 함께 사는 아동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다름 아닌 생필품을 요청해 안타까움을 줬다. 한편 황진섭 동장은“이번 접수된 사연의 주인공들에 대해서는 선물 전달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살피고 지원할 예정”이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우리 주위에 많은데, 연말연시 그늘지고 소외된 곳의 위기가정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대한민국 대한명인이며 발묵기법 한국화 원로명인 남재 임기옥 화백의 한국화 수묵 “눈꽃송이”작품을 20일 하남시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남재 임기옥 화백은 세계 최초로 눈꽃을 그림으로 그려내는데 성공해 눈꽃작가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눈꽃송이 비법은 유화의 마블링 기법과 동양의 발묵 기법을 융합해 삼투압과 번짐 현상을 통해 만들어 진다. 임 화백의 작품은 의도를 어느 정도 반영할 수는 있지만 똑같은 작품을 다시 만들 수 없고 단 하나도 같은 작품이 없고 모두 다르기 때문에 ‘도전 한국인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23일 출자·출연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원활한 협치 행정 운영을 조성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상호 하남시장, 김경수 하남도시공사사장, 서강석 하남문화재단 대표, 고호태 하남시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한 4개 기관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남메가박스에서 영화관람 후 쿠우쿠우 식당으로 이동해 각 기관 간 소통을 위한 본격적인 간담회를 가졌다. 올 한해를 마무리하고 유연한 분위기 속에서 각 기관의 행정환경 변화 공유 등 각 기관 임원진 및 직원들이 자유롭게 대화를 주고받았다. 김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올 한해 출자 출연기관이 힘을 모은 덕분에 빛나는 하남, 시민중심 명품도시로 성장에 발돋움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 시정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소통의 계기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는 지난 23일 2019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교통정책에 노력한 하남시를 대상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하남시는 2015년 우수상에 이어 2016·2017·2018· 2019년 4년 연속 대상 등 5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란 국토교통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안전한 교통, 생활밀착형 교통,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 교통인프라 개선, 효율적 교통, 교통체계의 경쟁력 강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등 24개 교통지표를 통해 가장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하는 평가다. 하남시는 인구 10만이상 30만 미만 대상인 ‘라 그룹’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것으로 대상 수상에 대한 인센티브로 시책사업비 1억원을 교부받게 됐다. 석승호 교통정책과장은“2015년 우수상 수상 이후 4년 연속 대상 수상은 하남시의 지속가능한 교통정책 노력을 평가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교통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하남시의 교통 환경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무한돌봄복지센터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이광범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3명이 참석해 2019년 무한돌봄센터 사업추진 성과와 2020년도 사업계획을 심의하며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무한돌봄복지센터 운영위원회는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장, 노인전문요양원장, 보육시설연합회장, 적십자봉사대하남시협회장, 장애인주간보호시설장,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남지사장, 국제외국인센터 회장 등 1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안건인 통합사례관리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공공 및 민간자원을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연계해 협력하는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하남시 무한돌봄센터는 한 해 동안 19차례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통한 발굴대상자 내부사례회의를 거처 사례관리대상자 256가구에 대한 1,340여건의 서비스연계를 지원했다. 또한, 관내 101개 공동주택 89건의 위기가구를 발굴해 긴급지원, 물품후원 등을 지원하고 종결된 147가구의 대상자들도 종합복지관과 사례를 연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추진하고 있다. 이광범 위원
(경기뉴스통신)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한해 새마을운동 성과를 돌아보고 제2의 새마을운동 실천을 다짐하는‘2019년 새마을지도자 대회’를 가졌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김상호 하남시장, 이현재 국회의원, 방미숙 시 의장 및 시·도의원, 각동 새마을지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년 성과보고회 및 생명살림선언’등을 실시했다. 또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지도자들에게 행정안전부장관, 경기도지사 및 하남시장 표창 등이 각각 수여됐다. 유병윤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지난 1년 동안 휴경지 경작 사업, 김장 나눔 등 활발한 봉사활동에 매진해 주신 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2020년 새마을 핵심 과제인 생명살림운동에도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격려사를 통해“하남시는 새마을운동의 근간인 가나안 농군학교가 있던 곳으로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함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지도자님들께서는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달라”고 격려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저소득 장애인 가정들이 따뜻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19년 제2회 성탄절 나눔 프로젝트 ‘장애인 가족과 나누美 산타축제’가 지난 20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주관으로 복지관 봉사자와 후원자가 산타가 되어 각 가정에 직접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로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120 가정에 1,200만원 상당의 성탄선물 11종 세트를 전하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2회째 맞는 ‘장애인 가족과 나누美 산타축제’는 지역 내 장애인 가정에 풍성한 성탄절 및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김상호 하남시장, 이현재 국회의원, 방미숙 시의장, 운영교회인 미래를사는교회 임은빈 목사와 장애인단체장 및 유관기관 단체장, 아이테코 기업인협의회대표, 지호한방삼계탕대표 등을 비롯해 약 100여명의 후원자,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식전행사로 꿈의 학교 난타 공연과, 미사다온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봉사단이 직접 참여하는 크리스마스 카드 작성, 선물 포장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산타봉사단 발대식과 함께 재가 장애인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11월부터 12월까지 2개월 간‘시민대상 미세먼지 시민교육’을 추진 중이라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세먼지의 위해성을 알려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홍보해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하남시청 환경정책과 대기미세먼지관리팀장이 각 동 행정복지센터, 시민정보화교육장 등을 직접 방문해 강의하고 있다. 강의 내용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시민들에게 하남시의 미세먼지 발생원 및 오염도 현황, 미세먼지 저감 정책, 미세먼지 행동요령과 신장동 2024 골목화단, 움직이는 수직공원 등 모범사례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시민들이 미세먼지에 대해 올바르게 알고 대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하남시가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12월부터 내년3월까지‘미세먼지 계절 관리제’를 시행 중에 있으며 미세먼지 대응분야, 민간계층 중점보호, 이동오염원 분야 등 하남시 부시장을 중심으로 대책반을 꾸려‘6개분야 37개 과제’를 중심으로 전 방위 대응 중에 있다. 특히 김상호 하남시장은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춘궁동 주민자치협의회 등 유관 단체가 반년 만에 공식적인 활동을 재개한다. 춘궁동 유관 단체는 지난 5월 24일 하남교산대책위 사무실에서 기자 회견을 통해 정부의 신도시 철회를 요구하며 일괄 사퇴 의사를 발표한 바 있다. 기자 회견 당시 주민자치협의회, 통장단,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방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체육회 등 춘궁동 유관 단체가 모두 한뜻임을 보여 줬다. 하남시는 교산 신도시가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마을공동 이주단지 조성 등 주민들의 숙원 사항을 정리해 정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에 강력하게 건의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교산 신도시 지정으로 조상 대대로 이어온 토지와 주거 등 삶의 터전을 잃게 되는 주민들이 향후 마을공동 이주단지 조성 등을 통해 동고동락하던 이웃들이 뿔뿔이 흩어져야 하는 아픔만큼은 막아야 한다”고 역설하기도 했다. 춘궁동 유관 단체가 활동을 재개하기까지 각 단체장 및 회원들이 수없이 많은 토론과 논의를 진행했다. 신도시 철회가 관철되지 않은 상황에서 결코 쉽지 않은 결정이었으나 김종택 춘궁동장이 하남시의 방침을 설명하며 유관 단체의 활동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신장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2020년 1월 1일부터 2021년 5월 31일까지 1년 5개월간 임시휴관 한다. 1996년 개관해 하남시 최초의 공공도서관으로 23년간 하남시민의 독서 및 지식정보 문화기관 역할을 수행해 왔다. 시설 노후화로 이용자들의 불편함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시설의 개선과 최신 트렌드로의 공간 재구성을 목적으로 내·외부 전체 리모델링을 추진하게 됐다. 이용자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임시휴관하게 되며 휴관기간 중에는 관내 공공도서관 4개소 및 내년 개관 예정인 미사도서관을 이용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재개관까지 다소 불편하더라도 신장도서관이 정보제공의 기능을 넘어 지역주민의 독서문화 커뮤니티를 위한 가장 최신의 멋진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임시 휴관하는 신장도서관은 2021년 6월 재개관을 목표로 총사업비 46억원을 투입. 연면적 2,144㎡의 규모로 리모델링되며 향후지역주민 및 기술자문단 의견에 따라 실별 공간구획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가 지난 21일 건강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나눔을 통해 온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건강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을 진행하고 있는 하남시 보건소 건강드림 TF팀은 12월 초 방문한 천현동 이oo에게 경제적 지원과 연탄배달이 안 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들었다. 이에 건강드림 TF은 무한돌봄센터에 생계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했으며 공무원 노조와 함께 연탄 500장을 직접 배달했다. 연탄배달을 받은 이oo는“건강드림TF팀이 건강관리도 해주지만 여러 가지 어려움을 들어주고 고민해결에 나서주어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나게 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구성수 보건소장은“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건강관리 뿐 아니라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의료, 복지, 돌봄을 연결하는 건강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덕풍2동에 소재한 시립덕풍어린이집 원아 18명은 20일 원장선생님과 함께 덕풍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고사리 손으로 정성껏 모은 사랑의 저금통 을 전달했다. 시립덕풍어린이집 원아들은 매년 사랑의 저금통을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김선미 원장은 “아이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을 올해도 기탁하게 되어 기쁘다”며“어린이집 원아들의 예쁜 마음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해질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진동철 덕풍2동장은 “따뜻한 관심을 보여준 아이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어린이집 교사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기탁이 나눔을 실천하고 이웃을 돕는 소중한 경험이 되어 앞으로도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미사2동에 소재한 LH행복꿈터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 29명을 대상으로 ‘산타잔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미사2동 주민자치센터 통기타 동아리의 크리스마스 캐롤 재능기부로 아이들과 함께 캐롤을 부르고 풍선아트, 산타 선물 전달, 피자 파티를 진행하며 아이들과 함께 동심의 마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동네 산타잔치 사업’을 2017년에 시작해 올해로 3년째 추진해 왔고 올 초부터 ‘우리동네 대학신입생 희망찬 발걸음’, ‘지금 만나러 갑니다’, ‘저소득층 반찬지원 사업’, ‘우리동네 씽씽~실버카 지원사업’ 등 다양한 특화 사업을 추진하며 미사2동의 지역복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주해연 미사2동장은 “산타잔치를 통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밝은 미래를 꿈꿨으면 좋겠다”며 “다양한 특화사업 추진에 앞장선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미사2동에 소재한“라이스샵미주”에 ‘나눔실천’현판을 전달함으로서 미사2동 나눔 실천 참여 기관이 19개소가 됐다고 전했다. 라이스샵미주는 2019년 9월부터 현재까지 미사2동 소외계층을 위해 매월 백미 10kg 및 잡곡 등을 정기적으로 후원해주고 있어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이웃 사랑으로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주해연 미사2동장은 “이웃돕기에 관심 갖고 솔선수범 해 주신 업체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정기적인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분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