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달 31일 신세계건설과 원도심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네 번째‘집수리 하남?’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집수리 사업이 생긴 이래 처음으로 덕풍동에서 실시됐으며 신세계건설 직원은 물론 하남시청 건축과와 덕풍2동 주민센터 및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직원들까지 15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서로 일손을 보탰다. 이날 집수리는 덕풍동 K모씨 가정에서 이른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이뤄졌으며 실내 벽지, 장판, 전등설비 및 주방 싱크대를 교체하고 출입문에는 잠금장치를 추가 설치하는 등 오래된 시설과 설비들을 새로이 수리했다. 또한 관내 기업인 흥국산업에서는 당해 가정의 어려운 사정을 듣고 세탁기를 기탁해 추후 설치될 예정이다. 김상호 하남시장은“신세계건설의 참여로 신장동에 이어 덕풍동으로 집수리 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보다 많은 가정에 희망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집수리 사업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침대, 라텍스, 대리석 등 라돈 검출에 따른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간이 측정기 30대를 추가 구입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부터 실내 간이 라돈측정기 무료 대여사업을 시작 하였으나 이번 라돈 측정기 추가구입으로 지원수가 많아 대기시간이 길었던 부분이 해소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기존 시 환경보호과에서 측정기 20대로 대여해 왔지만, 11월1일부터는 30대를 추가 구입해 시민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3대씩 배부해 가까운 거주지에 방문해 수령이 가능하게 됐다. 하남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법정동과 상관없이 가까운 곳을 선택해 전화 또는 방문으로 신청 후 수령 및 반납을 하면 된다. 단, 수령했던 곳에서만 반납이 가능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의하면 실내 라돈 권고기준과 신축공동주택 권고기준은 4피코큐리pCi이다. 간이 라돈 측정기기 측정값이 4피코큐리pCi이상이며 신청자가 원할 경우 시 직원이 가서 정밀측정 및 컨설팅도 같이 진행 될 예정이다. 라돈은 암석과 토양, 지하수 등에서 주로 발생하는 무색·무취의 자연 방사선 기체로 폐암 발병의 주요 원인 물질로 환기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초이동 새마을지도자와 초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1일 초이동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따듯한 이웃사랑 바자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관계자 및 주민 등 300여명이 방문하며 옷, 신발, 장난감, 생활용품, 재활용품, 농작물과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국수, 부침개 등 먹거리가 판매되며 성황을 이뤘다. 이날 바자회를 위해 이마트와 서울시장애인협회의 물품 후원으로‘따듯한 이웃사랑 바자회’의 풍성함을 더했다. 김정화 새마을부녀회장 김정화은“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듯한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자 개최한 이번 바자회에 많은 주민이 함께해 나눔이 배가 됐다” 라며 “바자회 운영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돕기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30일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노인복지시설 및 재가장기요양기관 설치·운영자 및 종사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노인인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8년 4월 노인복지법 및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개정에 따라, 노인복지시설 및 재가장기요양기관 설치·운영자 및 종사자들은 연 4시간의 노인인권교육을 반드시 받아야 하는 교육이다. 하남시에서 실시한 이번 교육은 경기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해 노인인권의 이해, 노인인권 관련 법령과 제도, 노인인권 감수성, 노인인권 침해 사례 등의 내용으로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시설 종사자들의 노인에 대한 공경과 노인인권에 대한 수준 향상 및 노인 학대와 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불법 촬영으로 인한 범죄 예방을 위해 시 관련부서 및 하남경찰서와 함께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합동 점검에는 하남시 여성보육과와 공원녹지과, 하남경찰서로 구성된 점검반 6명이 함께 했으며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나무고아원 내 공중화장실 및 미사경정공원 내 공중화장실 등 총12개의 공중화장실을 점검했다. 점검에는 불법촬영기기 탐지장비를 활용해 화장실 내부의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정밀 조사했으며 불법 촬영의 가능성이 높은 장소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정향미 여성보육과장은“불법촬영에 대한 범죄는 점점 더 지능적으로 변해가고 그 빈도도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불안감도 높아지고 있기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하남시와 함께 지난 30일 하남시 청소년과 지역주민, 운영법인과 유관기관 관계자와 함께‘하남시 덕풍청소년문화의집 12주년 기념 Open House'를 진행했다. 지난 8월 25일 사단법인 인터넷꿈희망터가 하남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되고 있는 문화의집은‘새로운 바람, 변화의 중심’이라는 운영비전을 갖고 새롭게 출발한다고 선포했다. 다양한 색깔의 모래들에 밝음, 즐거움, 에너지, 평화, 성장, 우정, 하모니 등 각각의 의미를 담아 샌드 세레모니를 진행했으며 ‘덕풍에게 바란다’를 통해 앞으로 덕풍청소년문화의집의 역할과 청소년들을 위한 응원과 지지의 메시지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초·중·고 학교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 그리고 후기 청소년까지 모든 청소년들이 새로운 바람, 변화의 중심에 함께하길 기대한다. 앞으로 하남시 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시대 흐름에 맞는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제공해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특히 원도심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보호·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 스스로 자아정체성과 진로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꿈을 찾게 도와주는 다양한 체험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하남시 공동주택관리자 및 전통시장 관계자, 소상공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하남시 스마트 전통시장'의 오픈을 공식 발표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오픈하는 하남 스마트 전통시장은 오프라인 고객 위주의 전통시장을 4차 산업 플랫폼에 접목시켜서 온라인 쇼핑 및 SNS 마케팅·주문배달 중심의 전통시장으로 전환시킨 모델이다. 이번에 오픈되는 스마트 전통시장을 통해서 고객들은 전통시장의 소개 영상을 보고 모바일, 전화, QR로 간편하고 편리하게 전통시장 상품을 구매·주문배달 할 수 있게 된다. 하남시는 4차 산업 시대 트랜드에 맞춰‘스마트 전통시장’이라는 오픈의 성과를 이뤄냈으며 기존 현대화 시설을 통한 고객 중심의 전통시장 활성화 전략에서 벗어난 주문 강화, 전단지 중심에서 VOD 영상을 통한 홍보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전통시장은 자체 홍보를 위한 V-커머스 플랫폼 채널 지원을 통한 홍보비 절감, 전통시장 상품 구매의 편리성과 매출 증대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전화, QR 구매 시스템 구축, 지역 아파트와 협력을 통해 전통시장 상품 구매에 따른 아파트 관리비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9월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지원 요청한 하남시종합운동장 1층 일부 공간에‘하남교육지원센터’를 한시적으로 제공키로 결정하고 11월 중 설립 추진을 목표로 교육지원청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당초 교육청에서 교육지원센터 업무 공간 자체 확보가 어렵다는 의견에 따라 시 소유 공공청사 내 적정공간을 확보해 제공하고자 여러 장소를 검토해왔다. 시 관계자는 열악한 청사여건으로 적정공간을 마련할 수 없어 자칫‘하남교육지원센터’설치가 장기화 될 수 있었으나 미사·위례·감일지구 등 택지개발사업으로 인구 증가에 따른 교육지원청 민원 증가, 미사강변도시의 난제인 과밀학급 해소 추진, 학교 밖 청소년 및 학부모 등 교육지원청 위센터이용 시민의 불편 개선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불가피하게‘하남시종합운동장’으로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남교육지원센터 설립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하남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및 지역의 정치권 모두가 하남의 교육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함께 추진해 이뤄낸 결과물로 평가되어진다. 하남교육지원센터가 개소되면 위센터 이전 및 일부‘인·허가’업무처리 등 민원 행정편의와 하남시 교육수요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30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공동주택단지 관리업무 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년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무관리대상 86개 공동주택단지 경비책임자와 시설물 안전관리 책임자를 대상으로 방범 및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해 각종 범죄와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방범교육은 한국경비지도사협회 김석돈 강사로부터 아파트 범죄의 중요성, 범죄사례 및 대책, 범죄예방 어떻게 할까? 순으로 일상생활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 됐다. 특히 범죄는 지하주차장, 놀이터, 옥상, 승강기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어이에 대한 대처 방법도 세세히 설명해 줬다. 계속해서 이어진 소방안전 교육은 하남소방서 맹도영 강사로부터 화재발생시 행동요령, 소방·피난시설 사용법, 기도폐쇄 처치법, 심폐소생술 순으로 진행됐고 실습도 병행해 참석자들에게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연극협회 하남지부는 오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제9회 하남시 청소년 연극제’를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개최한다. 다음달 2일 1시에는 신장중학교 연극동아리의‘인사이드 아웃’의 연극을 시작으로 덕풍중의‘극중의 극’, 신평중‘아카시아 꽃잎’, 풍산고의‘manner make’이 공연이 이어진다. 3에 1시부터는 신장고‘W’, 미사고의‘한여름밤의 꿈’공연으로 연기꿈나무들의 기량을 선보이고 축하공연에 이어 4시에는 우수팀에 시상식이 이어질 예정이다. 하남시 청소년 연극제는 김성두 극단 한홀 대표가 극단단원들의 재능기부로 중고교 연극동아리를 활성화하고자 9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청소년극단 ‘돈키호테’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김성두 지부장은“하남시 연극예술 문화를 위한 청소년 지원, 연습 공간확보, 재정지원이 아쉬운 상황이지만 매월 1만원을 정기후원하는 ‘세르반테스’후원회가 있어 든든하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3기 수도권 신도시가 입지한 지역의 김상호 하남시장, 이재준 고양시장, 김종천 과천시장, 부천부시장, 남양주부시장, 등 5개 단제장은 지난 30일 오후 지역주민들과 국회를 방문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을 포함한 5개 단체장과 주민들은 이춘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과 김정우 간사를 면담하고 국책사업인 제3기 신도시 개발로 강제 수용되는 지역주민 토지보상금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을 건의하고 국회에 계류중인 관련 법률 개정안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간곡히 요청했다. 또한, 국회에서도 주민의 실질적인 이주대책과 실질적인 광역교통개선 대책이 마련되어 선교통-후개발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가져 줄 것을 건의 했다. 이에 대해 이춘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은 “5개 시장과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이 이해했다면서 상임위에서 관련 법률 개정안이 심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5개 단체장과 공동 연대해 국가정책 사업으로 인해 원하지 않는 토지 강제수용으로 양도세까지 부담은 지역주민의 재정착에 어려움이 있다고 말하고 양도세 감면 관련 법률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 될 수 있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치매안심센터는 30일 하남신장고등학교를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하남시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에 앞서 지난1일 ‘치매 바로알기 및 치매파트너 교육’을 신장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바 있다. 치매극복 선도학교는 해당학교의 교직원과 학생에게 정기적인 치매 파트너 교육과 치매에 대한 이해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을 지지·배려하는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성수 보건소장은“지역사회의 치매극복 노력에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를 유도하고 청소년들이 나와 가까운 곳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해 따뜻한 배려를 할 수 있는 건강한 돌봄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주민 스스로 지역의 의제를 발굴하고 도시재생을 통해 지역을 변화시키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올해 최초로 실시 중인 도시재생 대학은 지난 상반기 총 12회에 걸쳐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운영해 27명이 수료 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지난달 9월 7일부터 11월 16까지 총 9강의 강좌를 운영 중에 있다. 하반기 도시재생대학은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위해 수강생의 제안을 사업화하기 위한 실습강좌를 진행 중이다. 실습강좌의 운영은 단과대학별 주제에 맞는 사업을 주민들이 제안하고 사업화 함으로써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지난 26일에는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24명을 대상으로 국내최초로 도시재생 선도 지역으로 선정된 바 있고 현재는 도시재생회사에 의해 주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재생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 창신숭인지역의 현장답사를 실시하며 주민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가졌다. 현재 실시 중인 도시재생대학은 교수중심의 강의 운영을 벗어나 수강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토론해 도시재생사업 방안을 도출하는 방안에 중점을 두고 추진 중이다. 이번 강좌는 수강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동절기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대비해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미세먼지 마스크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해 건강취약계층인 영·유아,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약 4만3000매의 마스크를 보급한다. 보급 대상자는 하남시 내의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247개소 시설의 보육아동 약1만300명과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며 배부되는 마스크는 ‘KF80’제품으로 각 시설 및 보건소를 통해 대상자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 전 주의사항에 대해 꼭 확인을 하고, 어린이, 임산부의 경우 마스크 착용으로 호흡이 불편한 경우 사용을 중지하고 의사 등의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외출은 가급적 자제하기, 외출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하기, 외출시 대기오염이 심한 곳은 피하고 활동량 줄이기, 외출 후 깨끗이 씻기, 물과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야채 섭취하기, 환기·물청소 등 실내 공기질 관리하기, 대기오염 유발행위 자제하기 등을 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가 운영하는 50+반반학교는 신중년세대의 퇴직 후 또는 인생2·3모작 커리어를 개발하고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어지는 과정으로 배움으로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학습의 선순환 조성에 노력하는 사업이다. “반듯한 외모, 반짝이는 지혜로 반드시 필요한 사회구성원으로 반평생을 완성시켜 나가자”는 모토처럼 반반학교의 펫시터, 삼식이에서 요섹남으로, 스마트폰 영상제작 등 과정별 학습자는 앙코르커리어 교육과정 후 주도적으로 지역 내에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그 중 활동이 활발한‘어린이책스토리텔러”과정은 18명의 학습자가 수강했고 자격 취득 후 실습과정을 거쳐 12개소의 작은도서관 및 지역아동센터로 찾아가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26일에는 미사9단지와 한솔리치빌1단지 평생학습마을축제 현장에 찾아가 동화 스토리텔링 후 체험활동 진행해 마을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아주 높았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예상보다 아이들이 많이 와서 당황하긴 했지만 책도 읽어주고 율동도 하고, 도깨비방망이도 만들었는데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덩달아 나도 너무 신이났다”며“오랜 투병으로 아픈 곳이 많아 삶이 무기력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