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백군기 용인시장은 6일 새해 예산안을 제출하는 제238회 시의회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모든 부문의 수준을 끌어 올려 차원이 다른 도시를 만들고 더 나은 용인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램리서치를 유치하는 등 100년 먹거리 확보를 위한 큰 성과를 거뒀고 난개발 해소를 위한 제도적·물리적 기반도 확보한 만큼 시정 전반의 역량을 끌어 올리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것이다. 백 시장은 이를 “경제적 자립도가 높아지고 친환경 생태공간이 넓어지며 미래세대의 희망이 살아나고 편리한 도시기반이 확충되며 모든 시민의 삶의 가치가 향상되는 도시”로 명확히 했다. 이날 시는 전년보다 8.1% 증가한 2조 4492억원의 예산안을 제출했다. 일반회계는 2조 1225억원으로 8.9%, 특별회계는 3267억원으로 3.2% 늘어났다. 백 시장은 이와 관련해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추경예산을 최소화하고 본예산에 최대한 반영하는 적극적·확장적 예산 편성”이라고 밝혔다. 경기부진으로 일부 세수 감소가 예상되나 취업준비 청년이나 저소득층을 위해 복지지출이나 미래를 위한 투자는 오히려 과감히 늘려야 할 필요가
(경기뉴스통신) 백군기 용인시장은 6일 새해 예산안을 제출하는 제238회 시의회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모든 부문의 수준을 끌어 올려 차원이 다른 도시를 만들고 더 나은 용인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램리서치를 유치하는 등 100년 먹거리 확보를 위한 큰 성과를 거뒀고 난개발 해소를 위한 제도적·물리적 기반도 확보한 만큼 시정 전반의 역량을 끌어 올리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것이다. 백 시장은 이를 “경제적 자립도가 높아지고 친환경 생태공간이 넓어지며 미래세대의 희망이 살아나고 편리한 도시기반이 확충되며 모든 시민의 삶의 가치가 향상되는 도시”로 명확히 했다. 이날 시는 전년보다 8.1% 증가한 2조 4492억원의 예산안을 제출했다. 일반회계는 2조 1225억원으로 8.9%, 특별회계는 3267억원으로 3.2% 늘어났다. 백 시장은 이와 관련해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추경예산을 최소화하고 본예산에 최대한 반영하는 적극적·확장적 예산 편성”이라고 밝혔다. 경기부진으로 일부 세수 감소가 예상되나 취업준비 청년이나 저소득층을 위해 복지지출이나 미래를 위한 투자는 오히려 과감히 늘려야 할 필요
(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내년 4월17일까지 6개월간 본격적으로 불법배출을 단속하는‘미세먼지 배출원 감시단’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1월 기간제근로자 7명을 새로 채용해 감시단을 꾸리고 활동을 위한 실무 교육을 마쳤다. 활동기간은 올해 12월2일부터 내년 5월15일까지다. 이들은 3개구를 나눠 2인 1조로 공회전 제한 구역이나 미세먼지 발생 사업장 등을 다니며 공회전 차량을 지도하고 미세먼지 배출원 감시, 계도 활동을 한다. 시 관계자는 “점점 심각해지는 대기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민 홍보와 계도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용인시의회 김상수 의원이 5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린 새한일보 창간 16주년 기념 ‘새한 의정·공직 공로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정대상 어린이 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으로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려고 애써왔으며 특히 청소년 교육과 관련해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용인시 미래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상수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에 수상하게 된 상은 민의를 더욱 잘 반영해 의정활동을 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받겠다. 앞으로도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5일 수지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업 공인중개사 650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했다. 이날 김진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교수와 장건 김포대 부동산학과 교수가 상가 임대차보호법, 부동산 중개사고 예방을 위한 실무 등을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부동산 중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공인중개사들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은 주민자치위원회가 갈천마을 경로당 등 3개 경로당에 소화기와 화재 감지기를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관내 화재 취약지역에 설치해달라며 위원회에 소형 100대, 대형 10대의 소화기와 감지기 50대를 기탁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직원들은 각 경로당에 2대씩의 소화기를 전달하고 직접 화재 감지기를 설치했다. 자치위는 앞으로 화재 대비가 필요한 경로당 ·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 등에 소화기를 전달하고 감지기를 설치해줄 방침이다. 김학선 위원장은 “시설이 낙후된 구도심 지역은 화재가 발생했을 때 피해가 더 크기 때문에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를 설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은 5일 동 주민센터에서 홀로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 부녀회, 통장협의회, 체육회, 새마을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관내 6개 단체와 구성라이온스클럽, KCC 중앙연구소 등 70여명이 동참해 10kg짜리 150박스 분량의 김치를 담갔다. 동은 이날 담은 김치를 관내 저소득 가정 50가구와 경로당 21곳에 전달했다. 임인숙 부녀회장은 “정성껏 담근 김치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사는 마을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용인시 수지구는 5일 처인구 이동면 다누리골 테마파크에서 관내 9개 동 복지 담당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업무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복지허브화, 맞춤형복지 서비스 등 업무가 복잡·다양해지고 수요가 느는 만큼 직접 민원인과 대면하며 업무를 하는 복지 담당 직원들의 직무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서다. 이날 직원들은 ‘미술테라피’, ‘푸드테라피’, ‘나만의 화분만들기’를 체험하고 나만의 스트레스 관리법을 배웠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는 보람된 직업이지만 그만큼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다”며 “다양한 방법으로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격무에 시달리는 복지담당 직원들이 마음의 여유를 찾아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발굴해 직무 역량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용인시 수지구는 5일 수지농협에서 관내 9개동 주민자치위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방재정을 주제로 한 특강, 소통과 공감능력 향상을 위한 레크레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구는 주민자치센터 발전에 기여한 주민자치위원, 주민자치센터 강사 등 27명에는 용인시장, 용인시의회 의장상을 수여했다. 박순구 수지구 주민자치연합회장은“특강으로 시의 예산이 주민들에게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며 “평소에 함께하지 못하는 각 동 주민자치위원, 강사님들과 올 한해를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4일 푸른공원사업소 소속 공원조성과, 동부공원관리과, 서부공원관리과와 차량등록사업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제남 의원은 공원조성과에 장기 미집행 공원과 관련된 예산확보 시 신속한 행정절차 이행 및 일관성 있는 정책의 추진을 요청하고 도시자연공원구역 내 사유재산에 대한 민원 해결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박남숙 의원은 동부공원관리과에는 새천년그린빌4단지 앞 야외마당 리모델링 사업 추진 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반영할 것을 요청했으며 차량등록사업소에는 차량번호판 부착·교체 장소에 대한 환경개선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했다. 윤재영 의원은 공원조성과에 공원조성 최초 설계 시 철저한 검증으로 설계 변경을 최소화 하도록 당부했다. 정한도 의원은 공원조성과에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이 실효되지 않도록 실시계획인가 등 사업추진을 철저히 할 것을 요청했다. 차량등록사업소에는 민간자동차검사소 지도점검 강화를 통해 불법·부실검사 방지를 요청했다. 강웅철 의원은 공원조성과에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에 대해 재정 여건과 필요성을 고려해 재정사업과 비재정사업을 명확히 구분해 사업을 추진할 것을 요청했
(경기뉴스통신) 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4일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용인도시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하연자 의원은 용인산업디지털진흥원에 직원 채용 및 복무와 관련해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운영할 것과 지역주민과 학생이 미래 개발을 위해 창의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교육사업을 확대할 것을 요청했다. 용인도시공사에는 종량제봉투 제작 시 여유분을 충분히 확보할 것을 당부했다. 명지선 의원은 용인산업디지털진흥원에 용인학에서 김대건 신부를 다룰 수 있도록 검토할 것과 경직된 조직 분위기를 해소하고 업무 역량을 강화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용인시만의 특화된 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상수도사업소와 협의해 지능형 누수탐지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용인도시공사에는 자연휴양림 인근 초부리 주민에 대해 인센티브 부여와 숙박시설 최초 신청자에 대한 우선 선발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김희영 의원은 용인산업디지털진흥원에 송담대 소공인전문성강화교육과 같이 폐강 사례가 없도록 사업계획 수립 시 사전수요조사 등에 만전을 기할 것과 협상에 의한 계약 시 사전절차를 철저히 준수할 것을 요구했다. 청년창업지원 주택사업과 관련해 본
(경기뉴스통신)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4일 용인시인재육성재단, 처인구보건소 보건정책과와 건강증진과, 기흥구보건소 보건행정과, 수지구보건소 보건행정과,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남홍숙 의원은 용인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선발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장학금제도의 공정성을 도모하고 학기 중 이자 지원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재검토로 실효성 있는 사업 운영을 당부했다. 안희경 의원은 용인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선발기준에 대한 명확한 정보 제공으로 사업 운영에 오해가 없도록 할 것을 요청했다. 장정순 의원은 용인시인재육성재단에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프로그램 개발 등에 더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고 처인구보건소 건강증진과에는 위원회의 위원 구성 성비가 불균형함을 지적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에는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등급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시설 및 사업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효율적인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며 위원회 별로 위원의 구성 성비의 불균형을 조정할 것을 요청했다. 김상수 의원은 용인시인재육성재단에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와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 등 적극적으로
(경기뉴스통신) 용인시 죽전도서관은 5일 1층 로비에 낡은 책 1천여권을 쌓아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높이 2.5m, 지름 1.5m인 이 책트리는 도서관 직원들이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직접 한 권씩 책을 쌓고 죽전도서관 특화 장서인 외국어도서로 표면을 장식해 만들었다. 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책트리 앞에서 인증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산타모자도 비치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을 보거나 빌릴 때만 찾는 도서관을 넘어서 시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여유를 즐기는 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5일 보건복지부가 서울 마포구 K-BIZ 중소기업 DMC에서 개최한 2019년도 자활현장과 함께하는 성과공유 기념행사에서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정부는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저소득층의 자활사업 참여·성공률, 지자체 특화사업, 고용-복지 연계, 자산형상 통장지원 사업 가입률, 자활기금사업 실적 등을 기준으로 우수 기관을 선정했다. 시는 이번에 용인지역자활센터 건립을 비롯해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자활기금사업을 촉진시킨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날 이와 별개로 시 자활담당 공무원 정은섭 실무관과 조미숙 자립지원 직업상담사, 김양희 지역자활센터 실장이 지역의 자활사업을 위해 협력한 공로로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들은 저소득층의 취·창업을 지원하고 자활사업단을 확대한 점, 자활사업단이 성공하도록 자활기금을 지원한 점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자활사업에 참여한 포곡읍 김영숙씨가 ‘자활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라는 주제의 수기로 자활성공수기 우수상과 장관 표창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 단순한 지원을 하는 것에서 나아가 스스로 경제활동을 하도록 돕고 꾸준히 뒷받침한 결과”며
(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5일 시청 광장에서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의 모금 현황을 알리고 관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엔 백군기 시장을 비롯해 이건한 용인시의회 의장,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개인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용인 회원, 노인·장애인 복지기관장 등 40명이 참석했다. 백 시장은 “따뜻한 이웃 사랑의 온기를 확인할 수 있는 사랑의 온도탑이 설치돼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 모여 큰 사랑이 되도록 많은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용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박종옥 서원재단 이사장이 성금 1억800만원, 한주식 ㈜지산 대표가 3000만원, 김철수 신포리쭈꾸미 대표가 2000만원을 각각 기부했다. 용인상공회의소서 500만원, 용인상공회의소 여성기업인협의회가 200만원, 동해하이테크산업(주)도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