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지난 8일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 협약에 따라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 구강보건의료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월 방문 의료서비스를 제공을 내용으로 5개 의·약 단체와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 협약을 체결했으며 한의사회, 간호사회에 이어 부천시치과의사회에서 방문 진료를 시작했다. 부천시치과의사회 이희용 회장은 대상자의 가정에 방문하여 틀니조정, 치면세정술, 구강검진 등 치과 진료를 하고 대상자가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입체조도 알려주는 등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했다. 방문 진료를 받은 할머니는 “틀니를 잇몸에 맞게 조정해줘서 착용이 훨씬 편해졌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퇴원환자 대상 방문의료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보건소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 심곡본동 지역이 국토교통부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심곡본동 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는 ‘펄벅의 숨결 그대로, 함께하는 돌봄마을, 공유하는 행복마을’이라는 비전으로, 주민공동체 활성화와 골목상권 활력 증진을 목표로 하는 ‘일반근린형’ 부분에 선정됐다. 사업 규모는 경인선 부천역 남부광장 일원 약 18만㎡이며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국비 80억, 지방비 142억1천만 원, 기타 10억으로 총 232억1천만 원의 마중물 사업비를 투입한다. 주요 사업은 커뮤니티케어센터 조성 어린이 안심길 정비 어울림복합센터 조성 주차공유 플랫폼 조성 펄벅문화거리 조성 펄벅문화활성화 아이숲터 정비 마을역량강화 등이며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시는 국토교통부의 실현 가능성 및 타당성 평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고시하고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심곡본동 지역에 거주지에서 통합 돌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케어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여 지속 가능한 복지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보건소는 관내 6개 초등학교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아동기 건강생활습관 정착 및 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식생활 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건강식생활 교실’ 은 10월부터 11월까지 한 학교당 8회에 걸쳐 운영하며 부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전문 강사진과 연계·협력하여 교육의 질을 높였다. 교육은 건강한 음식에 대한 아동의 친근감을 높이기 위해 과일 원물을 활용한 미각체험 및 흥미 유발형 놀이·활동으로 진행해 아동이 스스로 과일·채소를 섭취할 수 있게 유도할 예정이다. 부천시보건소 문옥영 건강증진과장은 “학령기 아동은 과일·채소 섭취 부족, 아침 결식 증가 등으로 영양 문제가 발생하기 쉽다. 올바른 식습관을 알고 실천하기 어려운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행태 개선 및 비만 예방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부천시보건소는 이외에도 아동 비만예방, 체력증진, 식생활 개선을 위해 올해 상반기 부천동초교, 도당초교, 상동초교, 신흥초교 등 4개 학교 1~2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건강 돌봄 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제7회 24초영화제’가 오는 26일 오후 2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개막한다. 24초영화제는 부천시가 주최하고 고리울청소년문화의집과 24초영화제 청소년기획단이 주관하며,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어 청소년의 개성과 상상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올해는 ‘얼릉뚝뙇’ 이라는 슬로건으로, 자유주제와 특별주제 ‘공개: Open, Public’로 공모한 작품들을 상영하여 영화로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공모작 이외에 일, 시선, 주류/비주류 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놓칠 수 있는 주제들로 특별관을 새롭게 운영하며, ‘한국영화 100주년’을 기념한 행사도 기획해 영화제가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24초영화제 마케팅팀 이수민은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소통하는 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영화를 출품한 청소년들만 참여하는 것이 아닌 누구나 축제에 참여 가능하니 와서 즐겨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제7회 24초영화제에서는 총 13개 작품을 시상할 예정이며, 경기도 교육청,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한국만화박물관,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 영화진흥위원회, 성공
(경기뉴스통신) 부천시가 가을을 맞아 부천시청, 중앙공원 일원에서 “부천 가을에 빠지다”를 주제로 가을꽃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다양한 볼거리를 위해 전시회장을 ‘꽃, 낭만, 춤, 음악’ 그리고 부천시의 국립영화박물관 건립 ‘기원’ 등 5개 주제별 공간으로 조성했다. 테마에 맞게 조성한 꽃게이트, 책 조형물, 춤추는 여인, 액자 포토존, 별, 다륜대작 국화 등 다양한 조형물과 형형색색의 가을꽃 20만 점이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할 예정이다. 경관 조명도 설치하여 야간에는 낮과는 다른 매력의 광경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는 10월 말까지 진행하며 2018년 경기정원박람회 당시 조성한 시민 정원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2020년도 생활SOC 복합화사업 공모에 2개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115억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생활SOC 복합화사업은 체육관, 도서관, 주차장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편익시설을 하나의 공간에 조성하는 것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부가 역점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7월 송내사회체육관 부설체육센터와 역곡다목적 체육센터 2개 사업을 신청했고, 신청 사업 모두가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특히 선정된 2개 사업은 모두 원도심 지역의 오랜 현안이자 시장 공약 사업으로, 시는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사업을 본격 추진하여 2022년까지 건립을 완료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송내사회체육관 부설체육센터에는 총 사업비 317억 원을 투입하여 수영장, 헬스장, 주차장을 조성하고, 역곡다목적 체육센터에는 총 사업비 198억 원을 투입하여 수영장, GX룸, 건강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이번 생활SOC 복합화사업 선정으로 원도심 지역의 숙원 사업이 해결되고, 원도심 주민들도 문화·복지 혜택을 누려 지역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경기뉴스통신) 부천시제1·2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9월 24일부터 4일간 부천대 엑스포 ‘진로진학 체험박람회’에서 저염·저당 홍보 및 손소독제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부천시민 및 중·고등학생,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음식 속에 숨어있는 설탕·소금의 양 바로 알기, 건강한 레시피 제공, 간식의 영양표시 알아보기 등 다양한 영양정보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1센터에서 개발한 ‘어린이 급식소 위생관리 교육 VR 콘텐츠’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는 “부천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저염건강식단 개발 보급 및 나트륨·당 줄이기를 홍보하여 각종 질병 발생을 예방하고 바른 식생활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지난 5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경기장애인부모연대 부천지부 주관으로 제12회 장미회 음악회 ‘더불어’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장애·비장애인 가족과 함께 만드는 ‘더불어’는 음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운 장애아동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발표하는 음악회이다. 이날 바이올린앙상블을 비롯하여 우쿨렐레 합주, 마림바밴드, 난타, 챔버오케스트라 등의 공연을 펼쳤으며, 마지막으로 음악회 참가자 및 자원봉사자 모두 무대에 올라 ‘10월에 어느 멋진 날’을 합창해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경기장애인부모연대는 장애 아이들이 다른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일상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며, 장애 자녀와 그 가족이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장애인 부모들이 힘을 모아 만든 단체이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지난 5일 도당어울마당 만화카페에서 제8회 웹툰 작가 특강 ‘만톡’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웹툰 ‘랜덤채팅의 그녀’의 박은혁 작가와 함께한 이번 특강은, 만화가를 꿈꾸는 자녀를 동반한 부모, 작가 지망생, 작품의 팬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박은혁 작가는 ‘랜덤채팅의 그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란 주제로 창작 배경 및 작업방식, 웹툰 작가가 되기까지의 성장 과정을 진솔하게 이야기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좋아하던 작품의 작가를 직접 만나고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웹툰의 직업 세계를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유성준 문화산업전략과장은 “만화와 웹툰은 드라마, 영화, 게임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해나갈 수 있는 이야기 산업의 원천이다. 부천시는 만화와 웹툰에 관심 있는 분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더해 자신의 꿈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0월 5일, 미국 필라델피아에 있는 펄벅인터내셔널에서 ‘펄벅, 부천에 살다展’이 성공적으로 막을 올렸다. 전시회는 부천시가 주최하고 미국 펄벅인터내셔널와 펄벅기념관이 공동으로 주관한 한국 문화 및 역사 전시회로 2개월간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2018년 3월 부천시와 PSBI 간 맺은 우호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펄벅의 박애 정신이 한국 사회에 끼친 긍정적인 영향력을 알리고자 마련했다. 전시는 총 6개 구역으로, ‘펄벅’이라는 문화콘텐츠를 활용해 펄벅이 바라본 대한민국의 모습과 그 이후 발전된 대한민국의 모습, 특히 유네스코 창의도시로서의 부천 등을 소개한다. 현지시각으로 10월 5일 오후 3시에 열린 전시회 오픈식에서는 부천시 조효준 문화경제국장, 펄벅인터내셔널 자넷민처 총재, 부천문화원장 정영광 및 펄벅기념관 최의열 관장, 한국펄벅재단 권택명 상임이사, 현지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오픈식에서는 ‘소사희망원 1030 산수화’ 영구 임대 협정식을 했다. 펄벅의 80세 생일을 기념하여 산수화 족자 뒤에 소사희망원 출신 1,030명의 이름을 기록해 만든 소사희망원 1030
(경기뉴스통신) 상임지휘자 박영민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지난 6일 유럽투어 두 번째 연주회인 독일 베를린필하모니홀에서의 연주를 성황리에 마쳤다. 주독일 대한민국 대사관 한국문화원 및 본 분관 초청으로 계획된 초청 연주회 겸 부천시와 공동주최인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제253회 정기연주회로 열린 이번 공연에서 상임지휘자 박영민과 부천필은 독일 한스 아이슬러 음악대학 작곡가 교수인 조은화의 ‘장구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자연, 스스로 그러하다’,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3번 라단조 작품30’,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10번 마단조 작품93’을 연주했다. 베를린필하모니홀은 1963년 건축가 한스 샤로운에 의해 모더니즘 양식으로 지어져 수많은 명 지휘자와 오케스트라가 거쳐간 홀이다. 공연장의 음향 특성상 소리의 입자가 매우 디테일하게 들리기 때문에 실제 베를린필이라 할지라도 연주하기 까다로운 홀이라고 하여 ‘오케스트라의 무덤’이라 불리기도 하지만, 또 그만큼 음이 정교하게 들리기 때문에 클래식 연주자에겐 ‘꿈의 무대’라고 알려져 있다. 이 날 연주회에서 박영민 상임지휘자와 부천필은 자신에 가득 찬 애티튜드로 그동안 탄탄히 쌓아올린 기량을
(경기뉴스통신) 유진홍 교수가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주 화백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9년 추계 감염학회 겸 국제 감염학회에서 제30대 대한감염학회 회장으로 추대됐다. 유진홍 교수는 2019년 12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2년 동안의 임기동안 대한감염학회 회장 업무를 수행한다. 유진홍 교수는 대한감염학회 부회장. 대한감염학회 부이사장,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대한감염학회는 1961년 창립되어 국가적 감염병 관리와 감염학 발전에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학회다.
(경기뉴스통신) 한국의 웹툰이 ‘영원의 도시’ 로마의 가을을 뜨겁게 물들였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과 함께 ‘로마 한국주간’에 맞춰 웹툰 전시회 및 웹툰 워크숍을 현지 웹툰 팬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했다. 만화진흥원은 한국의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알리는 ‘한국주간’ 행사에 맞춰 IT 강국 한국의 대표 문화 콘텐츠이자 신한류 콘텐츠로 주목받는 ‘웹툰’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첫날인 9월 30일에는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 1층 전시기획실에서 현지 한류 문화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웹툰의 세계로 초대한다’라는 주제의 웹툰 전시 개막식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웹툰의 역사와 산업, 웹툰 플랫폼 소개, 대표작 전시, 와콤 태블릿을 이용한 웹툰 그리기 체험 등 웹툰의 다양성과 독창성을 담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현지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개막식에서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 오충석 원장은 “웹툰이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작품 속에 녹아든 주인공들의 일상생활에 대한 독자들의 공감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신종철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장은 “현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민선 7기 공약사항인 부천페이가 발행 6개월여 만에 올해 발행 목표인 250억 원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부천페이 출시 이후 현재 6만여 장의 카드 발급과 함께 251억 원의 판매를 기록해 도내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약 340억 원 이상을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부천페이의 실제 사용액은 189억 원이다. 음식점, 편의점·슈퍼, 음료·식품, 학원·서점, 약국·의원 등에서 주로 사용됐으며, 소상공인에게 약 40억 원의 영업이익이 돌아간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시민들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폰 앱과 함께 오프라인 발행처를 현재 NH농협은행에서 지역농협 34개소까지 총 45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내년에는 인센티브 구매한도액 상향, 가맹점 확대, 부천페이 사용 지역과 업종·사용유형 등 빅데이터를 분석해 향후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재우 생활경제과장은 “부천페이 발행목표 조기 달성은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 덕분이다”라며 “부천페이는 실제 소상공인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는 만큼 앞으로도 많이 사용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립원미도서관은 10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청년이 주체가 되어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유·창출할 수 있는 분야별 메이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가죽공예’, ‘홈패션’, ‘드론·코딩’, ‘아두이노’ 네 가지 이며 가죽공예와 홈패션은 10월 18일, 아두이노는 10월 28일, 드론·코딩은 11월 13일에 시작한다. 수업은 첨단 4차 혁명기술기기가 구비된 ‘유한대학교 메이커 공간’에서 진행한다. 메이커 활동에 관심 있는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구 사용법은 물론 기초 코딩 수업 등 기초 과정으로 운영하여 기초 지식이 없는 청년도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당 선착순으로 15명을 모집하며 참여 신청은 부천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부천시립원미도서관은 유한대학교와 청년진로활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리모델링 공사로 인한 휴관 기간 동안 유한대학교 장소를 빌려 메이커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