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부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한국전기안전공사부천김포지사, 부천오정경찰서와 함께 성오로89번길 일대에 태양광 미니 전등을 설치하는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반딧불이 프로젝트는 부천오정경찰서 범죄예방과에서 관리하는 여성안심귀갓길 구간에 태양광 미니 전등을 부착하는 자원봉사활동으로 밤중 흡연으로 인한 화재 및 어둠에 대한 불안감 예방 등이 목적이다. 상반기에 성오로89번길 일대에 20개의 태양광 미니전등을 부착했으나 주택가 주차장이 어두워 주민들이 불안해해 하반기에 20개를 추가 설치해 거리를 환하게 밝혔다. 시는 2016~2017년에 고강동, 춘의동, 원미동 등에 지역 사회복지관과 주민들이 함께 태양광 미니전등 설치가 필요한 지역을 조사해 설치해,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2016년부터 4년째 전문봉사자로서 태양광 미니전등 설치 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천김포지사의 김우찬 과장은 “우리 기업의 특성을 살린 자원봉사로, 밤길이 환해져서 좋다고 하시는 어르신들이 계셔서 봉사하는 보람이 있다”라고 말했다. 석상균 부천시 자치분권과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가 지역의 섬세한 욕구들을 파악해 다양한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지난 18일 부천동행정복지센터 어울림실에서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 통합사례관리사, 민간사례관리사 35명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수행 가이드’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대상자 발굴, 초기상담, 욕구 및 위기도 조사, 서비스 제공계획 수립, 서비스 제공 및 점검, 종결과 사후관리까지 통합사례관리 전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도와 담당자의 사례관리 수준과 대상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강의를 맡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최지선 교수는 “사례관리는 수행 주체나 대상·목적에 따라 서비스 전달체계, 사회안전망에 진입하게 하는 공공의 사업, 민간 사회복지기관의 심적 기술로 볼 수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복합적인 욕구에 대한 통합적인 접근이며, 사람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관련된 개인과 기관, 자원 연결 등 서비스가 진행되는 과정을 관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정길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전문 교육을 추진해 담당자가 사례관리 수행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소진을 예방하고, 적절한 사례관리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사례관리 열린 학습방 운영, 사례관리 담당자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립도서관은 10월부터 어린이만 발급이 가능했던 독서통장을 연령 상관없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도록 이용대상을 확대해 운영하기로 했다. 독서통장은 은행의 통장과 같은 형태의 통장으로 통장정리기에 통장을 넣으면 본인이 읽고 반납한 도서의 대출일, 반납일, 책 제목이 찍힌다. 통장 기록 이력으로 본인의 독서 성향을 파악해 독서 편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고, 통장의 한 면 한 면을 채우는 재미에 아이는 물론 성인까지 발급을 원했던 서비스였다. 부천시립도서관은 이러한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하고자 발급대상을 전 연령으로 확대해 부천시립도서관 통합회원이라면 누구나 발급이 가능하도록 했다. 독서통장 기계는 꿈여울도서관, 상동도서관에 있으며 도서관 회원증을 지참하고 아동실을 방문하면 발급이 가능하다. 발급받은 도서관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며,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도 독서통장 형식의 파일로 출력해 쉽게 본인의 대출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통장 발급 대상 확대가 시민들의 독서 의욕 고취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자신만의 의미 있는 독서 기록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지난 18일 부천시만의 독특한 자연생태와 관광콘텐츠, BIAF을 연계해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초청 팸투어를 진행했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초청 팸투어는 부천에서 처음 열리는 의미있는 행사로 부천 자연생태박물관, 아트벙커 B39, 한국만화박물관을 관람하고, 올해로 21회를 맞은 대한민국 최초의 아카데미 공식 지정 국제 영화제인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개막식을 참관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이번 팸투어는 부천의 문화관광자원을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회원도시 및 관계자들에게 널리 알려 국제축제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했다. 팸투어에 참여한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가을을 열어준 부천 자연생태공원의 깨끗한 공기와 해설사분들의 숲 해설, 쓰레기 소각장에서 문화재생시설로 탈바꿈한 부천아트벙커B39, 만화의 도시 부천을 대표하는 한국만화박물관 및 BIAF의 개막작의 기억을 가지고 다시 부천을 방문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원경 부천시 축제관광과장은 “다양한 문화관광콘텐츠의 도시 부천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라며 “유네스코 창의도시 연계 팸투어가 정례화될 수 있도록 부천의 국제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부천동부센트레빌 3단지가 2019 경기도 공동주택 모범·상생관리 우수단지에 선정되어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단지 배출이라는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일반관리,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서류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8개의 모범·상생관리 우수단지를 선정했다. 동부센트레빌 3단지는 시설물 유지보수 적기 시행, 입주민 소통 및 공동체 문화 조성,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활동, 층간소음 등 이웃 간 분쟁 해결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송재종 공동주택과장은 “부천시가 2년 연속 경기도 모범·상생관리 우수단지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부천시는 자체적으로 모범·상생관리 우수단지를 선정하는 등 공동주택의 자율적 관리기능 강화 및 입주민 권익 보호에 힘쓰고 있다. 모범·상생관리 우수단지의 모범사례가 다른 공동주택에 귀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가 오는 11월 11일부터 21일까지 ‘부천작가주간’으로 정하고, 부천과 인연이 있는 분야별 대표 작가를 초청해 릴레이 강연을 개최한다. 11월 11일에 ‘2019 신춘문예’ 당선자 김성배 시인의 “시적 상상력에 관해.”를 주제로 첫 강연을 시작하고 14일 ‘마을버스, 세계를 가다’의 저자인 임택 여행작가의 고령화 사회 인생 후반기의 라이프 “세렝게티 초원의 누우처럼”, 18일 정숙영 작가의 “옛 이야기를 재미나게 풀어라”, 21일 ‘작가, 여행’의 저자 이다빈 아동문학가의 “작가에게 길을 묻다” 등 4개의 강연을 릴레이로 진행한다. 강연은 회차별로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상동도서관 3층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상동도서관 독서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가 지난 22일 부천오정경찰서 및 여월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식·용수분야 국가기반시설인 까치울정수장의 테러 및 재난대비 합동훈련을 했다. 훈련에는 부천시, 오정경찰서, 여월119안전센터 등 4개 기관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112순찰차, 형사기동대차, 타격대작전차, 소방차 등 차량 및 장비 20여 대가 동원됐다. 이번 훈련은 침입, 테러, 화재 등 비상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재난관리를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업 및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합동훈련이다. 훈련은 까치울정수장 내 침입자가 약품동으로 던진 물건이 폭발해 약품동이 일부 파손되고 화재가 발생한 테러 상황을 가정해 각 기관 간의 신속한 상황전파 및 초동조치에 따른 피해상황 최소화를 중점에 두고 진행했다. 훈련 후에는 여월119안전센터에서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방법, 비상구 및 피난 기구 활용 방법 등을 교육했다. 윤기태 정수과장은 “까치울정수장의 테러·재난에 대한 실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재난 대비 선제적 대응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가 싱가포르 썬텍 컨벤션센터에서 지난 2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개최하는 제26회 ITS 세계대회에서 지방정부 명예의 전당상을 받으며 부천시의 스마트한 기술력을 세계에 입증했다. ITS 세계대회는 지능형교통시스템 분야 최고 권위의 전시·학술대회로 매년 미주, 유럽 및 아시아-태평양 3개 대륙의 주요 도시별로 개최한다. 명예의 전당상은 3개 대륙의 지자체들을 대상으로 ITS 기술 발전 및 실행력, 미래의 리더십을 평가해 선정한다. 부천시는 ITS 분야에서 혁신적인 ITS 시스템과 서비스 개발을 추진하고 신기술을 촉진하는 환경을 만들어 ITS를 확산하고, 국내·외 공유를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한 공헌도를 인정받아 ITS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로부터 명예의 전당상을 받게 됐다. 또한 부천시와 부천도시공사는 대회가 열리는 동안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한국관에 “Smart City with ITS, BUCHEON”이라는 주제로 참여해 부천시 첨단교통 운영체계를 전 세계에 소개해 대회 참가국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송내환승센터에 적용된 실시간 동적 버스노선 배정시스템, 국내·외 지자체와 협력해 추진 중인 클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지난 18일 송내역 환승센터에서 지역 경찰서, 부천 시내버스 업체 관계자, 고령친화도시 모니터링단 등 80여 명과 함께 ‘시내버스 안전운행 준수’캠페인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정류소에 정차한 버스에 탑승해 버스기사에게 안전운행을 당부하고 안전운행 홍보물을 전달했다. 특히 시 노인복지과에서 주관하는‘어르신 운전배려 분위기 조성 캠페인’과 연계해 어르신을 우선 배려하는 교통문화 조성에도 힘썼다. 류철현 교통사업단장은 “버스요금 인상 수준에 상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운수종사자들의 인식개선이 우선”이라며 “모든 시민은 물론, 어르신과 같은 교통약자들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내버스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가 지난 18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시의원, 시민, 유관기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시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부천형 청년정책 중장기 기본계획안을 시민과 공유하여 청년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공청회에 앞서 정책개발에 청년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청년정책 추진단 운영, 디자인캠프, 설문, 심층인터뷰 등을 진행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을 위해 관련 부서공무원, 유관기관 인터뷰 등을 했다. 용역 수행기관인 희망제작소는 그간 연구 내용을 바탕으로 부천시 청년정책의 비전과 4대 목표, 8대 핵심 전략, 37개 세부사업을 발표했다. 이후 참석자들과 토론 도구를 이용하여 질의응답과 심층 토론을 진행했다. 공청회에 참석한 한 청년은 “청년정책이 막연하게만 느껴졌는데 기본계획 과정에 참여하면서 직접 정책을 만들어보고 청년들의 제안과 의견이 반영되는 경험을 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여소 복지위생국장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나온 의견들을 청년정책 기본계획에 적극적으로
(경기뉴스통신) 부천시가 환경부 주관 2019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환경부는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지자체의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를 점검·평가하고 있다. 전국 160개 공공하수도관리청을 대상으로 1차 실태점검, 2차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친 결과 부천시는 특·광역시를 포함한 인구 30만 이상 지자체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는 하수도 요금 현실화, 하수도 안전관리, 하수도 보급 및 물 재이용 확대, 공공하수도 시설 안정적 운영관리, 에너지자립화사업 및 기술개발을 통한 운영비 절감과 수질 개선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상하수도협회가 주관하는 하수도 연찬회에서 환경청, 지자체, 관리대행업체 등 하수도 분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장덕천 시장은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평가에서 효율적인 하수처리를 위해 노력한 결과가 우수기관 선정으로 나타났다”라며 “하수도 시설 최적화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더욱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경기뉴스통신) 부천시가 만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친숙하게 만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하반기 시민 공감 만화교실을 운영한다. 학생 만화교실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이 대상이며 지난 19일부터 오는 12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소새울어울마당과 도당어울마당에서 진행한다. 놀이를 통한 만화 수업으로 기본 웹툰 배우기,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했다. 소새울어울마당에서는 ‘즐겁고 신나는 만화 손끝 놀이터’, ‘나만의 판타지 이야기 만들기’가, 도당어울마당에서는 ‘나도 이제 만화가’, ‘쉽게 배우는 아이패드 웹툰 수업’ 강좌를 운영한다. 성인 만화교실은 10월 22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에 도당어울마당에서 진행한다. 강좌명은 ‘웹툰작가에게 배우는 웹툰교실’이며 웹툰을 만들기 위한 기초 기술을 배울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책으로만 보던 만화를 직접 배우고 싶어서 왔다. 수업이 즐겁고 신난다. 나만의 재미있는 만화를 만들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유성준 문화산업전략과장은 “부천시는 시민들이 만화를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만화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경기뉴스통신) 부천시가 햇살가게, 구두수선대 등 거리가게 165개소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하고, 건물번호판을 부착했다. 거리가게는 도로점용허가를 받고 설치·운영하는 판매시설로, 그동안 주소가 없어 인근 건물의 주소를 임시로 사용하는 등 정확한 위치를 찾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거리가게 도로명주소 부여로 소상공인의 일상적인 경제활동 불편을 해소하고 거리가게에서도 우편·택배 수령이 쉬워질 전망이다. 또한 긴급상황 발생 시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 김홍국 부동산과장은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 속 주소사용에 대한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택시승강장, 버스정류장 등 시설물에도 사물 주소를 부여하여 도로명주소 사용의 편리함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가 오는 23일 오전 10시 시청 어울마당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연극 형식의 인구교육 ‘리허설’을 공연한다. 연극 ‘리허설’은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결혼·출산·양육 및 가족에 대한 합리적 가치관 형성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제작 지원한 연극 형식의 인구교육이다. 기존 강의 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재미와 감동을 더한 연극으로 일·생활 균형, 양성평등, 가족의 소중함 등의 가치에 대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권광진 여성정책과장은 “부천시는 인구절벽의 초저출산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부천형 인구정책인 ‘아기환영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저출산 인식개선을 위해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번에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인구교육 연극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효과적인 방법의 인구교육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일자리 중심 경제도시 실현”을 위한 일자리 사업부서 및 유관기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부천시 일자리정책과를 중심으로 15개 일자리 관련 부서와 20개 일자리 유관기관의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일자리 특강을 듣고 협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팀 빌딩 프로그램, 지역명소 탐방을 진행했다. 워크숍을 주재한 최영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일자리 중심 경제도시 실현을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하시는 일자리 담당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2020년에도 부천시 사업부서와 유관기관의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고, 시민이 만족하는 일자리 확대에 역점을 두어 지역 특성에 맞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특히 부천시는 2018년 노사민정 분야에서 최우수상, 2019년 전국일자리경진대회 일자리공시제 부문 특별상을 받는 등 일자리 정책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