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과천시보건소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아동에게 흡연과 음주의 위해성을 알리고자 흡연 및 음주 예방 인형극 ‘노 스모킹 대작전’을 25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두 차례 선보였다. 2019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공연은 지역 내 28개소 약 1천여 명의 아이들이 관람했다. 어린이교육 극단 ‘인형컴’이 공연한 ‘노 스모킹 대작전’은 주인공인 뚜, 퐁이, 노스모킹맨이 건강을 위협하는 악당인 몽실몽실 담배연기, 헤롱헤롱 술을 물리치는 내용이었다. 공연에서는 교육적인 내용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신나는 음악과 율동을 통해 표현했다. 김향희 과천시보건소장은 “흡연·음주를 경험하는 연령이 점차 낮아짐에 따라 일찍부터 관련 예방교육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과천시는 ‘학교로 찾아가는 사람책’ 서비스를 지난 24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과천시에서는 사람이 직접 책이 되어 열람을 신청한 독자들과 만나 자신의 지식과 경험, 정보, 노하우 등을 이야기해 주는 ‘사람책’을 지난 3월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시에서는 보다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람책 이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사람책’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24일에는 사전에 열람을 신청한 청계초등학교 3~6학년 학생 등 20명이 ‘우리 주변의 4차 산업 혁명’이라는 주제로 사람책 송한석 씨와 만났다. 송한석씨는 평소 천문우주학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달 초에 과천 사람책으로 등록했다. 학생들은 송한석 씨의 설명과 다양한 질문을 통해 우리 생활에서 일어나고 있는 4차 산업 혁명에 대해 알아보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진로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가영 학생은 “책으로만 접했던 4차 산업혁명은 좀 어려웠는데, 이해하기 어려웠던 부분은 자세하게 설명 해주시고 또 제가 궁금했던 것은 바로 질문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라며 소감을 남겼다. 과
(경기뉴스통신) 과천시가 올바른 정비사업 문화 정착을 위해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관계자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 프로그램 ‘정비사업 시민 아카데미’가 총 143명의 수료생을 배출해내며 지난 24일 마무리됐다. 과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대강당에서 ‘정비사업 시민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하고, 총 8회에 걸쳐 진행된 강의에 75% 이상 참석한 시민에게 사단법인 주거환경연구원장 명의의 수료증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교육은 지난 3월 6일부터 4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시청 대강당에서 정비사업의 절차와 사업 단계별 분쟁 사례에 대한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도 높아 매회 180여 명이 참석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수료식에서 “정비사업 시민 아카데미를 통해서 정비사업의 절차를 이해하지 못해 발생되는 갈등과 분쟁이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란다.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조합 관계자 여러분께서도 보다 투명하게 정비사업 업무를 추진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과천시 중앙권역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중앙·부림·과천 각 동 위원 38명과 함께 양평군 일대를 방문해 지역복지 경험과 민관협력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보건복지부 주관 2018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한 양평군의 다양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우리 지역 실정에 맞게 접목하고 양평군 양서면 협의체와 교류·협력을 통해 두 지역이 함께 복지 선진지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평군 양서면의 우수사례 발표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이후 두 지역 협의체 위원 간 교류의 시간, 질의응답 등 순서로 진행했고 오후에는 힐링 프로그램 체험 활동과 지역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에 참여한 한 위원은 “양평군에서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여기에 우수사례를 알려주시는 기회를 갖어 더욱 뜻깊었으며 오늘 배운 것을 토대로 과천만의 민관협력 특화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협의체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과천시는 현수막 게시대 상단 작업자의 추락 위험성 해소와 편리성 도모를 위해 시설물 개선 공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시 지정 현수막 게시대 이용은 개인사업자 및 옥외광고업 종사자가 매월 첫 근무일 시청 대강당에서 신청 접수를 통해 이용하고 있으며, 음식점, 학원, 공연 등 월 평균 70여건 이상의 홍보물이 게시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과천시 현수막 게시대는 총 28개소를 운영중이며, 이 중 시설물 11개소가 우천시 탈·부착할 때 상단에서 설치작업을 하게 되어 있어 상시적으로 추락 위험성이 상존해 있고 불편함이 초래됨에 따라 개선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현수막 게시대 개선공사는 시설물 상단에 직접 올라가지 않고 게시대 지면에서 작업이 가능토록 하는 공사로 다음달 5월 중순까지 완료할 예정으로 이 기간 동안 현수막 게시대 이용자께서는 다소 불편함이 예상되나 양해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시 관계자는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과천시가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앙공원 분수대 일원에서 어린이날 축제를 개최한다. 과천시가 주최하고 과천축제가 주관하며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준비하는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신나는 놀이 세상’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신나고 즐겁게 놀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특히 이 날 진행되는 ‘아이조아 키즈콘서트’는 아이들이 여러 악기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도록 해 악기에 대한 이해는 물론 오감자극을 통해 새로운 재미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거대 곤충 인형 퍼레이드와 마리오네뜨 인형극, 비눗방울 쇼, 코미디 저글링 쇼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또한 삼나무 숲 전체에 미로를 연상시키는 놀이터 및 페인팅 체험, 다람쥐 그네 놀이기구 등도 함께 준비돼 이색적인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어린이날 축제와 관련해 “어린이들의 놀 권리 증진과 건강한 놀이문화를 확산하는 동시에, 가족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해 어린이들이
(경기뉴스통신) 과천시 정보과학도서관은 구내식당 환경개선공사를 통해 오는 29일 ‘페이지레스토랑’을 선보인다. 이번 구내식당 환경개선은 노후화된 시설개선과 식당운영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새롭게 위생적인 조리환경을 갖추고 바닥 리모델링, 탁자, 의자 교체 등을 통해 편안하고 쾌적한 식사공간을 마련했다. 운영은 노인복지관에서 맡아 관내 어르신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에게는 정성을 담은 식사를 제공한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키즈 메뉴, 건강한 가정식 백반 등 다양한 메뉴와 함께 매점 부스도 운영 할 계획이다. 신동선 정보과학도서관장은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기간을 단축하고자 노력했다.”며 “직접 구내식당을 이용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과천시는 22일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우호교류도시인 동해시를 방문해 심규언 동해시장에게 빠른 피해복구를 기원하며, 수해복구 성금으로 총 1,288만원과 관내 기업, 단체, 개인 봉사자들에게 기부받은 밥솥과 이불, 생활필수품 등 총 65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함께 전달했다. 동해시는 2009년부터 과천시와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우호교류도시로서 이번 산불로 산림과 공공휴양시설 등 600여억 원의 재산피해와 총 11세대 3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에 과천시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동해시의 피해전수조사가 완료되면 향후 동해시로부터 요청이 있을 경우 재능나눔봉사단 등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동해시는 이번 산불피해로 인해 상춘객이 많이 찾는 시즌에도 불구하고 관광객이 줄어들어 2차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과천시는 화마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해 시민들을 돕기 위해 페이스북, 홈페이지, 블로그 등을 통해 동해시를 적극 방문해 줄 것을 홍보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과천시가 오는 25일부터 50억원 규모로 발행한 지역화폐 ‘과천토리’의 판매를 시작한다. 과천토리는 관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유통·사용할 수 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지역화폐 발행과 관련해, “지역에서 생산된 경제적 가치가 지역 내에서 순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돕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화폐를 발행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발행되는 과천토리는 종이형과 카드형이다. 종이 화폐는 5천원권 5만장이 우선 발행된다. 1만원권은 5월 중 발행된다. 과천시는 첫 발행을 기념해 25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지역화폐를 액면가보다 1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평상시에는 6%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액면가와 할인 판매된 차액은 국비와 시비로 보전한다. 아울러, 시에서는 부정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1인당 월 구매액을 40만원으로 제한키로 했다. 과천 지역화폐는 관내 9개의 농협은행 지점에서 신분증을 지참해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카드형은 스마트폰 어플 ‘경기지역화폐’를 통해서도 발급 신청과 충전이 가능하다. 4월 19일 기준, 과천시 지역화폐 가맹점은 음식점,
(경기뉴스통신) 과천시 정보과학도서관과 문원도서관은 ‘도서관, 어제를 담고 오늘을 보고 내일을 짓다’라는 주제로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제55회 도서관 주간 문화행사’를 지역 주민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도서관주간 행사는 따뜻한 봄을 만끽하며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 단위 시민들의 참여로 도서교환 장터, 클래식공연, 여행작가 태원준 저자 특강, 조현영 북콘서트 등 총 11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도서관주간 기간 동안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도서대출 권수를 두 배로 확대해 1인당 총 20권의 책을 대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도서 미납자가 미납도서를 반납 시 대출 정지를 해제해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주간을 맞아 다양한 체험 및 전시 행사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도서관 방문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과천시는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8일 과천시장애인복지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김종천 과천시장을 비롯해 지역 내 기관 단체장,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등 450여명이 참석했다. 사단법인 과천시장애인단체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해 온 모범장애인 7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시장 표창은 신광숙 씨, 유순자 씨, 장도근 씨가, 국회의원 표창에는 이정세 씨, 국정주 씨, 김광일 씨, 황지은 씨가 각각 수상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오늘의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 시에서도 장애인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 과천, 가슴이 따뜻한 복지도시 과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서는 과천시장애인합창단과 과천시장애인복지관의 우쿠렐레 동아리, 하모니카 동아리가 축하 공연을 선보여 청중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경기뉴스통신) 과천시가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17일 창의교육협력센터를 개소했다. 과천시청소년수련관 3층에서 위치한 창의교육협력센터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김종천 과천시장과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경애 교육장, 배수문 경기도의원, 윤미현 과천시의회 의장, 관내 학교장, 학부모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함께 크는 교육공동체, 과천’이라는 비전 아래 운영되는 과천시 창의교육협력센터는 시 직영 운영으로 혁신교육지구 운영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과천시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분담해 업무를 추진한다. 센터장은 과천시 교육지원팀장이 겸임하며, 센터에는 과천시 주무관 2명과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 장학사 1명, 주무관 1명이 근무한다. 창의교육협력센터에서는 앞으로 교실 리모델링을 통해 초등학교 신입생의 빠른 학교 적응을 돕는 신나는 교실 사업 운영 코딩 수업 등 지역 내 학교의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 과학창의융합 인재 육성 사업 교육 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 지역사회 교육인프라 발굴 및 지역교육 네트워크 구축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경기뉴스통신) 과천시가 혼인신고를 하는 부부를 위해 마련한 작은 이벤트가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서는 지난 3월 시청을 찾아 혼인신고를 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즉석사진을 촬영해주는 포토존을 민원실에 설치해 운영해오고 있다. 과천시는 포토존 운영을 통해 젊은이들이 혼인신고의 과정을 단순한 하나의 법적절차가 아니라, 추억과 즐거움으로 느끼게 하자는 취지에서 혼인신고 포토존을 설치했다. 혼인신고를 마치면 담당 공무원이 “우리 오늘 과천시청에서 혼인신고 했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장식된 포토존으로 안내해 즉석카메라로 사진 촬영을 하고 그 자리에서 촬영된 사진을 전달한다. 포토존은 혼인신고를 하는 부부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17일 시청을 찾아 혼인신고를 마친 남궁길, 석보경 씨 부부는 “이렇게 기념사진을 찍고 나니, 부부가 된 걸 더욱 실감할 수 있게 됐다. 소소한 이벤트지만 정말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과천시는 지난 16일 NH농협은행 과천시지부로부터 지난해 법인카드 사용으로 발생한 적립포인트를 환산한 기금 4천4백9십여만 원을 전달받았다.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금전달식에는 김종천 과천시장과 김문호 NH농협은행 과천시지부장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과천시가 업무추진 시 이용한 법인카드와 그린공공요금카드, 복지카드 등 사용금액의 1%에 상당하는 금액이다. 시는 전달된 기금을 세입 처리할 예정이다. 과천시는 지난 2004년 체결한 시와 NH농협 간의 업무제휴에 따라 매년 기금을 전달받고 있으며, 그동안 약 4억 5천만 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경기뉴스통신) 과천시가 공사장 상공에 드론을 띄워 공사현장의 미세먼지, 쓰레기 불법투기 등을 감시해 환경 위해 요인을 사전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과천시는 오는 5월부터 지역 내 아파트 재건축 현장 5곳과 지식정보타운 조성 공사 등 개발 사업 공사 현장에 항공촬영용 드론 2대를 투입해 상시 감시 활동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해당 부서를 포함한 직원 10명을 대상으로 10주간에 걸친 드론 비행 교육을 실시하고, 최근 드론을 2대 구입했다. 과천시는 비산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공사장을 대상으로 방진 덮개, 세륜 시설 등을 드론 촬영으로 수시 점검하고, 문제 적발 시 사항이 발견되면 공사장 측에 즉시 시정 조치할 방침이다. 시에서는 대형 규모의 공사장 전체를 육안으로 점검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어 드론 촬영을 통한 점검 방식을 도입하게 됐으며, 드론 촬영 점검이 이루어지면 시간적, 공간적 자원의 한계로 어려움이 있었던 점검이 한층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드론 촬영을 통한 감시 체제 도입과 관련해 “시대의 변화와 요구에 발맞추어 행정도 변화를 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