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은 지난 5일부터 28일까지 고양 향동지구입주를 맞아 입주민에게 행정 편의를 제공하고 시정·동정 홍보를 통해 원활한 초기 정착을 지원하고자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 현장민원실은 B-4블록 호반베르디움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 북카페에서 매주 월·화·수 14~오후 5시 운영돼 전입신고, 등·초본 발급, 확정일자, 전입세대열람 등 5종의 민원사무를 처리하였으며, 입주민의 정주의식 함양을 도모하기 위해 고양소식지, 마을소식지, 고양생활가이드 등을 비치해 시정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이번 7~8월 중 입주를 시작한 5개 블록의 입주예정 세대수는 총 4,138세대로 8월말 현재 64%에 이르는 2,650세대가 입주를 완료했다. 앞으로도 화전동에서는 신규 입주예정 아파트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현장민원실을 운영해 입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성사1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9월 5일 오전 10시부터 7일 오후 5시까지 ‘진도군 특산물 직거래 장터 및 사랑의 바자회’를 성사체육공원에서 3일간 개최한다. 직거래 장터는 성사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진도군이 주관하고 성사1동 행정복지센터가 후원해 진도군의 우수한 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자리다. 이번 장터는 진도군의 우수한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나아가 많은 주민들이 함께 모이는 소통의 장으로서의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판매 품목은 친환경쌀, 울금, 구지자, 홍주, 곱창김, 미역, 멸치, 전복장조림 등 60여 가지 진도군 농수산 특산물이며 또한 추석맞이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준비돼 주민들의 수요를 만족시킬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성사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사랑의 바자회 행사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주민들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팔아서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에 이바지하고자 함이다. 바자회에 물품을 기증할 분들은 성사1동 행정복지센터로 가지고 오거나 또는 행사 당일 바자회 부스로 가지고 오면 된다. 이외에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및 무료 치매 선별 검사소가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흥도동 행정복지센터는 원흥마을12단지의 입주민 및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해 8월 한 달 동안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 이번 현장민원실은 원흥마을12단지 주민공동시설 내 취미실에 설치·운영됐으며, 이사에 따른 각종 신고 및 서류발급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입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 입주민은 “몸도 불편하고 이사로 정신이 없었는데 입주처리 후 동 행정복지센터를 가지 않고 바로 현장민원실에서 여러 가지 민원업무를 볼 수 있어 수고로움을 덜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덕수 흥도동장은 “현장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실천함으로써 흥도동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많은 입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편의와 더 나은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 행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원흥마을 12단지 입주가 80% 이상 완료되는 시점에는 통장을 공개모집해 선출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는 올바른 자동차문화 확립을 위해 2019년 3분기 자동차관리사업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자동차종합·소형·전문정비소 및 매매상사 등 20개 사업소가 대상이며, 관계 공무원 및 정비·매매조합이 참여하는 합동점검으로 오는 9월 2일부터 30일까지 약 1달간 진행된다. 지도점검 중점 점검항목은 정비업 ①정비작업범위 ②견적서·내역서·표준공임표 비치 ③국토교통부 전송내역 매매업 ①매매용자동차 관리 실태 ②성능·상태점검기록부 및 매매관련서류 보관상태 ③매매사원 선·해임 신고 및 사원증 패용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계도조치 예정이며, 고의성이 있거나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아울러 무등록 자동차관리사업소에 대해서는 적발 시 형사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통해 불법행위를 사전에 근절하고자 한다. 구 관계자는 “단순 일회성 지도점검이 아닌 지속적인 관리 감독으로 자동차 관련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건전한 자동차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는 개학기를 맞아 지난 26일부터 오는 9월 27일까지 안전한 학교 환경조성을 위해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등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가을철 개학기를 맞아 학업 분위기를 해치고 특히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음란·퇴폐적인 청소년 유해광고물이 많은 라페스타 지역을 중심으로 현수막 및 벽보 등 불법광고물을 집중 단속한다. 중점정비대상은 교통·보행에 방해되는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 불법유동광고물 불법 현수막·벽보·전단 음란·퇴폐적 내용의 문구가 쓰인 청소년 유해 광고물 등이다. 또한, 낙하 위험이 있는 고정광고물과 낡고 오래된 간판 등을 정비하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 추진키로 했다. 구 관계자는 “학생들의 안전이 그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하므로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에 대해서는 연중 점검·단속을 진행하고 아름다운 통학로를 만들기 위한 불법광고물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는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의 민원서류 발급에 불편함이 없도록 오는 9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관내 운영 중인 무인민원발급기를 점검할 계획이다. 일산동구청은 무인민원발급기의 유지보수 업체와의 합동 점검을 실시해 부품 교체 등을 진행하여 추석 연휴 동안의 장애 발생률을 최소화하고, 장애 발생 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담당 공무원과 보수 업체 간 비상 연락망을 구축해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연휴 동안 24시간 운영하는 곳은 일산동구청 풍산동·장항2동 행정복지센터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국립암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일산복음병원으로 위치, 운영시간 및 이용안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무인민원발급기의 수시 및 정기 점검을 통해 장애 발생률을 최소화하고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도서관센터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이색 대출이벤트 ‘블라인드 북’행사를 운영한다. 블라인드 북은 책 표지를 알 수 없게 포장한 뒤 겉면에 책과 관련된 정보를 기록한 책이다.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전시된 블라인드 북의 표지를 보고 책을 자유롭게 빌려갈 수 있다. 책에 대한 간단한 정보만 보고 선택하기 때문에 책 선정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은 좋은 책을 소개받을 수 있고, 평소에 독서를 즐기는 독서가는 고정된 독서 취향에서 벗어나 새로운 책을 만날 수 있다. 블라인드 북으로 전시될 도서로는 ‘한국문학을 만나는 가장 빠른 길’, ‘평생 젊게 살 수 있을까’, ‘삶의 균형감각 찾기’, ‘퇴근 없는 육아’ 등의 키워드를 가진 소설, 대중교양과학서, 육아서, 경제서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가 전시된다. ‘9월 독서의 달-블라인드 북’ 행사는 9월 한 달간 고양시립도서관 종합자료실에서 매주 토·일요일마다 진행되며, 하루에 10권씩만 선착순으로 대출이 가능하다. 도서관센터는 향후에도 시민들이 다양한 경로와 이벤트로 책을 만날 수 있도록 전시나 행사 등을 통해서 다양한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보건소는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오는 9월 27일 오후 2시에 산후우울증 예방을 위한 ‘아가야 안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근 보건복지부의 산후 실태조사 결과에 의하면 임산부의 14~23%가 임신 우울증을 겪고 있으며, 산후 우울감을 경험한 산모는 50.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임산부 우울증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산후 우울증은 산후라는 명칭 때문에 출산 이후에만 발생하는 것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실제로 우울증상은 임신 말기에 가장 흔하고, 출산 전후의 급격한 호르몬 변화로 우울감·우울증을 겪는 임산부와 뱃속에 있는 태아의 건강을 위해 임산부의 우울증 관리는 더욱 중요하다. 이에 보건소는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아가야 안녕’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보건소를 방문하는 임산부들에게 산후우울증 예방교육과 함께 우울증·스트레스 척도 검사와 임산부가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애착인형 만들기 교실을 함께 운영한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29일 고양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전문가, 관련 부서장·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파리기후변화협약을 준수하는 환경정책 수립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지구온난화 방지에 적극 동참하고, 온실가스 감축목표 및 이행을 위한 종합적인 환경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온실가스 배출량 파악 감축잠재량 평가 감축 이행을 위한 사업을 제시했다. 이번 보고회 제안 의견 반영과 부서 협의 등을 거쳐 온실가스 감축의 체계적 실행방안과 이행평가 방안도 추가할 예정이다. 이재준 시장은 “고양시 전 부서가 기후변화 인식과 에너지 감축에 대한 개념을 갖고 사업을 추진해야 하며 이번 용역을 계기로 모든 부서가 참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온실가스 감축 실행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차량 보급, 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활성화, 105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 등 온실가스 감축 및 흡수를 위해 각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관계부서와 충분히 검토 후 오는 12월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이번 용역 과제인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26일 고양시정연수원 컨퍼런스홀에서 저출산·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인구정책위원회 정기회의와 인구정책실무추진단 발대식을 가졌다. 고양시 인구정책위원회에서는 ‘저출산·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2020 고양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에 대한 심의가 가결됐고, ‘저출산·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고양시 인구정책 기본계획’에 대한 자문이 이어졌다. 인구정책위원회는 학계, 관계기관, 현장, 시민 전문가 및 정책담당 부서장들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 위원들은 고양시의 저출산·고령사회 현상이 매우 심각하다는데 의견이 일치했고, 고양시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정책 제언을 아끼지 않았다. 강경자, 김보경 고양시의회 의원은 인구정책 기본계획·시행계획의 실효성 확보와 저출산 정책 강화를 주문했고, 유혜림 부위원장은 인구정책위원회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앞서 개최된 인구정책실무추진단 발대식에는 출산, 보육·교육, 일자리, 고령사회 정책 담당자들이 참석해, 해당 분야별로 의견을 교환하고 정책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지난 7월 30일에는 ‘고양시 저출산·고령사회 대응과 지속발전을 위한 조례’가 공포된 바 있다. 조례에 의하면 고양시는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장항2동은 지난 28일 고양시자살예방센터와 함께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시행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우리 마을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구를 직접 찾고, 복지 정보 부족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상담소 운영에는 고양시자살예방센터가 함께하여 유동인구가 많은 문화공원에서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에 참여한 한 주민은 “고시원에서 홀로 생활하며 주위에 도움을 받을 곳이 없어 고민하던 차에 우연히 눈에 띈 복지상담소를 찾았는데 친절하게 상담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동원 장항2동장은 “지역 복지기관과 연계한 상담소 운영을 통해 앞으로도 다양하고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주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 고봉동 복지일촌협의체는 지난 27일,28일 이틀간 2019년도 복지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관내 이웃돕기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2019 사랑의 무 텃밭 경작’ 사업은 관내 독거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하여 깍두기를 배달하고 말동무까지 해드리는 복지서비스로, 지난 27일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은 구슬땀을 흘려가며 무 모종심기를 진행했다. 또한, 28일에는 ‘저소득층 가정 LED 조명 교체 및 실내 소독’ 사업을 실시해, 아동 시력 보호를 위해 공부방 조명을 교체해주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실내 소독도 함께 실시했다. 신진선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밝은 미소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아동,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차별하지 않고 관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7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도시락 배달과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를 위해 관내 음식점 ‘낙지의 꿈’과 ‘북경 중화요리’에서 협찬을 받아 직접 도시락을 포장하고 각 가정에 전달해 드렸다. 이와 더불어, 지역 미용실 ‘헤어디자인 상상’에서는 재능나눔 활동을 위해 백석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60세 이상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커트 봉사를 진행했다. 백석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11년 8월부터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도시락 배달 및 이미용 봉사를 매월 1회 꾸준히 실시해 오고 있다. 황영순 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속에도 기꺼이 협찬해 주시는 업체에 감사드리고, 우리들의 실천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아직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이 많은데, 나눔활동에 동행하실 분은 언제든 환영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화정1동 복지일촌협의체는 지난 24일 화평교회와 연계해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10분에게 사랑의 반찬을 전달했다. 반찬나눔은 올해 4월부터 매월 지원한 사업으로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께 지원돼 무더위로 입맛을 잃으신 분들의 건강을 챙겨드리고 있다. 화평교회에서 어르신들에게 드릴 반찬을 만들면 복지일촌협의체에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발굴해 함께 배달한다. 고성순 위원장은 “화정1동 복지일촌협의체와 화평교회의 업무협약으로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성사2동 복지일촌협의체는 지난 21일부터 노년의 미소를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저소득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대상은 관내 70세 이상의 저소득어르신 중 장수사진에 대한 욕구는 있으나 경제적 또는 가구 특성상 장수사진을 찍기 어려운 어르신 40명이며, 어르신들이 사진관이나 어울림한정식 야외촬영 등을 선택하여 자연스러운 모습을 장수사진에 담고 있다. 이번 장수사진 촬영은 성사2동 복지일촌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사진촬영 동안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어 어르신들의 심리안정 및 건강 유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어르신들은 “장수사진이 꼭 필요한데 혼자살고 몸도 불편하여 장수사진을 찍을 엄두조차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기회를 주시니 너무 감사하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고낙군 공공위원장은 “장수사진 촬영이 어르신들에게 뜻깊고 좋은 시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맞춤형 이웃돕기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