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은 지난 5일부터 28일까지 고양 향동지구입주를 맞아 입주민에게 행정 편의를 제공하고 시정·동정 홍보를 통해 원활한 초기 정착을 지원하고자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
현장민원실은 B-4블록 호반베르디움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 북카페에서 매주 월·화·수 14~오후 5시 운영돼 전입신고, 등·초본 발급, 확정일자, 전입세대열람 등 5종의 민원사무를 처리하였으며, 입주민의 정주의식 함양을 도모하기 위해 고양소식지, 마을소식지, 고양생활가이드 등을 비치해 시정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이번 7~8월 중 입주를 시작한 5개 블록의 입주예정 세대수는 총 4,138세대로 8월말 현재 64%에 이르는 2,650세대가 입주를 완료했다.
앞으로도 화전동에서는 신규 입주예정 아파트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현장민원실을 운영해 입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