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사)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어려운 이웃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 행사를 250개 봉사단체와 협력하여 펼치고 있다. 제15기 한마음가족봉사단과 시청 공직자부인회, 청소년봉사단 등 80명은 지난 7일 노인복지관 식당에서 무한돌팀에서 추천한 차상위 계층 100가구에 직접 만든 송편과 전을 만들어 전달했다. 가족봉사단은 이른 아침 모여 송편 만드는 팀, 전 만드는 팀으로 역할을 나누고, 자녀들과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 예쁜 송편을 빚었고, 명절에 관한 이야기도 나누면서 서로 친목을 다졌다. 같은 날 아름다운 문화센터 쿠쿠홈에서는 미혼남녀 ‘연애의 맛 봉사단’과 자원봉사단체 ‘맛있는 메아리’가 불고기, 잡채, 갈비, 전 등을 만들어, 독거노인 11가구와 차상위 계층 아동 15명에게 전달했다. 이밖에도 경기도보조금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 행사로 지난 6일 생연2동적십자에서는 독거노인 40명에게 송편, 식혜, 전, 불고기를 만들어 전달했으며, 오는 11일에는 엔젤봉사회에서 밑반찬과 명절음식을 만들어 지원대상 30가구에 전달하는 등 자원봉사센터와 단체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10일 오후 2시 아름다운문화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은 사회복지종사자, 공무원, 일반시민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한완수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의 기념사, 주요내빈 축사, 윤리선언문 낭독,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최용덕 시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희망이 가득한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하는 모든 사회복지사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시민중심의 따뜻한 동두천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격려했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은 1999년 9월 7일이 국가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전국적인 축하행사가 시작되었으며, 동두천시도 이에 맞춰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동두천시 송지로터리클럽은 지난 9일 송지로터리클럽 사무실에서 관내 거주 중인 결혼이민자 회원 20여 명과 로터리클럽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추석맞이 명절 음식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결혼이민자와 송지로터리클럽 회원이 함께 모여 전과 송편 등 다양한 전통음식을 만들고, 함께 식사를 하며 훈훈한 한국의 맛과 정을 느껴보기 우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결혼이민 여성은 “오늘 행사를 통해 한국의 고유명절인 추석문화를 경험하고, 여러 결혼이민 여성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좋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한, 이날 양 기관은 MOU를 체결하여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다문화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등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는 10일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추석을 맞아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 시의회 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및 장애인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한가위 장애인 가족 한마당”을 열었다 이날 식전행사로는 국악협회 전통민요 공연이 펼쳐졌으며, 1부 풍요로운 한가위를 위한 명절 기념축사를 시작으로, 2부 행사는 한가위에 즐길 수 있는 투호 던지기, 한궁 등 누구나 함께 참여하는 민속경기 대회로 풍성하게 진행됐다. 특히, 고향을 찾지 못하는 장애인과 가족을 위해 합동차례 지내기를 함께하여 참가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도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함께 웃으며 나눌 수 있는 추석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소외받지 않고,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018 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서’를 제작하여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그동안 작성되었던 결산서는 용어가 전문적이고, 내용도 방대하고 복잡해 주민들이 이해하기 어려워 관심도가 낮았다. 이번에 제작된 ‘2018회계연도 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서’는 기존 결산서의 이해하기 어려운 회계용어를 순화하는 한편, 결산개요 등 결산서의 주요내용에 대해 표·그래프를 활용하여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들의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도록 실적과 통계를 연도별로 분석하여 인근 및 유사규모 시·군과의 자료를 비교하는 형식으로 작성했다. 동두천시에서는 “이번 결산서가 주민들의 결산내용에 대한 이해를 도와, 주민의 시정참여를 확대하여 재정 책임성과 투명성 강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주택가 주변 공터와 휴경지 등에 안내판을 집중적으로 설치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동두천시는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과 예방을 위해 현수막과 전단지, 홍보물 등 각종 매체를 활용하여 시민 계도에 앞장서 왔다. 이번에 설치하는 불법투기 금지 안내판은 지면에 설치가 가능한 비닐 재질로 200개를 제작하여, 관리가 되지 않는 주택가 공터, 휴경지 등에 설치할 계획이다. 조이현 환경보호과장은 “불법투기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많이 노력해왔는데, 이번에 설치하는 비닐안내판은 불법투기가 빈번한 공터 등에 집중 설치되어 비양심적인 행위를 근절하고, 공익환경을 지키는 감시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현재 시에서는 불법행위 예방·감시를 위해 이동형CCTV, 불법투기 신고 포상금 제도 등을 운영 중에 있으며, 불법투기 감시원을 통한 상시 감시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세무과에서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를 위하여 전국재산조회를 실시했다. 이번 재산조회 대상은 체납자 2,088명, 체납액 80억원으로, 소멸시효에 의한 결손액을 제외한 30만원 이상의 체납액을 대상으로 조회한 결과에 따라, 재산이 발견될 시엔 결손을 취소 및 압류할 예정이며, 무재산자에 대해서는 결손여부에 대한 검토를 실시하여 체납액을 정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성옥 세무과장은 “체납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으로, 이번 재산조회 결과에 따라 재산 압류와 무재산자에 대해서는 과감한 체납액 정리를 실시하고, 또한 예금 등 각종 채권에 대해서도 조사를 실시하여, 징수를 위한 종합적인 징수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관내 경로당 회장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간담회에서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경로당의 현안을 토의하였으며, 오는 28일 개최 될 한미우호의 밤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상열 싸리말할아버지경로당 회장은 “항상 보산동을 위하여 헌신하고, 또한 보산동의 어르신들을 위하여 힘써 주시는 보산동 윤영순 동장님께 항상 감사드린다. 오는 28일 개최 될 한미우호의 밤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관내 행사에 관심을 가지고, 귀한 시간을 내서 참여해주시는 경로당 회장님들께 항상 감사드린다. 보산동 경로당 어르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항상 기억하며, 더 좋은 보산동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5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월례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동두천시 시정 및 동정 안내, 주요안건 토의사항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새마을협의회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회원들의 의견을 모았다. 한대성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회의에 참석해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진행될 여러 봉사활동에 변함없는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천명 동장은 “항상 생연2동을 위해 힘쓰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 새마을지도자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생연2동 만들기를 위한 발전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6일 동두천시 지행동에 소재한 재단법인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로부터, 추석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에 달라며 자체 제작한 5만원 상당의 식료품 선물상자 15박스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하나나의 교회는 이번 추석기간 동안 전국적으로 약 200곳에서 소외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나누고 있으며, 각 시·군·구청, 읍·면·동사무소 등 지역 관공서와 협의해 총 1억 5천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홀몸어르신, 한부모,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에 전달하고 있다. 한편, 교회 신자들은 이번 나눔에서 찜닭, 추어탕, 미역국, 육개장, 사골곰탕 등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품들을 골고루 선별해 직접 선물세트를 꾸렸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최근 경기가 어려워 기부가 많이 줄어 걱정이 되었는데, 이렇게 해마다 도움을 주어 큰 힘이 된다.”라는 감사인사와 함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도 함께 부탁했으며, 교회 관계자들은 “명절이 되면 더욱 외로워지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가족의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덕담을 건넸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보산동 사회단체장들과 함께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놓인 취약계층에게 이웃돕기 물품 전달을 위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웃돕기 물품은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8개 사회단체와 개인 후원자 및 보산동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성의껏 마련한 성금으로 마련됐다. 보산동의 자체 성금으로 마련한 햅쌀 70포, 김 26상자와 시청 복지자원팀을 통해 배분된 쌀 40포는 통장협의회의 협조로 전달될 예정이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많은 분들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외롭지 않게 풍성한 한가위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재단법인 류안은 지난 6일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백미 50포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재단법인 류안은 꾸준한 봉사활동과 더불어 복지관련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도 이정희 대표는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로 준비한 성품을 전달하며, “저희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기탁한 양곡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장경원 불현동장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행정복지센터에 성품과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까지 후원해 주신 재단법인 류안 이정희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기탁해주신 성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동두천 소재 경로당 110개소에 건강수칙안내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건강수칙안내판은 어르신들의 건강100세를 달성하기 위해 제작했으며, 금연, 저 나트륨 식사방법, 올바른 걷기방법, 혈압·혈당 관리방법, 스트레칭법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이 가능한 건강생활 실천수칙이 담겨 있다. 또한, 동두천시 보건소에서는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전문 인력들이 혈압·혈당 측정 및 상담, 흡연예방·영양·운동 교육 등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주기적으로 경로당 110개소를 방문하고 있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건강을 유지하려면 올바른 생활습관을 꾸준히 실천해야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 동안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9일부터 다중이용시설 내 공중화장실을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명절 이용객들이 많이 붐비는 터미널, 역사 등 공중화장실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며, 점검사항은 휴지통 없는 화장실 이행여부, 내·외부 청소 등 위생상태, 화장지·비누 등 비치상태, 시설물 파손여부,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공중화장실 청결 및 관리 상태를 사전점검하고 조치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청결하고 편리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019년도 하반기 환경개선부담금 340백만원”을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의 소유자에게 환경개선비용 일부를 부담하게 하는 제도로, 매년 2차례, 3월과 9월에 부과되며, 연납을 신청할 경우 1월 납부는 10%, 3월 납부는 약 5%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부과된 환경개선부담금은 지난 1월에서 6월까지 소유한 기간의 부담금이며, 기간 내에 자동차 매매, 폐차, 주소이전 등 변경사유가 발생한 경우 등기일을 기준으로 날짜를 계산하여 각각 부과됐다. 납부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며, 고지서 없이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 전용계좌 이체, 인터넷 및 신용카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부기한이 경과되면 가산금이 추가되고, 독촉기한 후 자동차 및 채권 등의 재산압류를 받을 수 있으니, 기한 내에 납부할 것”과 “1월에 연납으로 납부를 하면 10%의 절세효과가 있으니, 되도록 연납으로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납 납부는 동두천시 환경보호과로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