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보산동 사회단체장들과 함께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놓인 취약계층에게 이웃돕기 물품 전달을 위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웃돕기 물품은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8개 사회단체와 개인 후원자 및 보산동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성의껏 마련한 성금으로 마련됐다. 보산동의 자체 성금으로 마련한 햅쌀 70포, 김 26상자와 시청 복지자원팀을 통해 배분된 쌀 40포는 통장협의회의 협조로 전달될 예정이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많은 분들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외롭지 않게 풍성한 한가위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