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20일 국내에서 첫 중국 우한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광명시 비상방역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시민들에게 예방관리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확진환자는 검역단계에서 확인되어 지역사회 노출은 없는 상황이며 항공기 동승 승객과 승무원 등 접촉자는 현재 조사 중이나 광명시 관내에는 접촉자가 없는 상황이다. 광명시는 방역대책반을 가동해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설날 연휴를 포함해 상황 종료 시까지 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중국 현지에서 야생동물 및 가금류 접촉을 피하고 감염위험이 있는 시장과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하고 호흡기 유증상자와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 귀국 후 14일 이내 발열, 호흡기증상이 발생하면 바로 의료기관에 방문하지 말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나 보건소에 먼저 상담 받아야 한다. 광명시 관계자는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해외여행력 의료진에게 알리기 등 감염예방행동수칙을 준수하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로 의심될 경우 보건소 및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오는 28일까지 식생활교육 강사 양성과정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식생활교육 강사 양성과정은 2월 4일부터 3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식생활교육 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식생활 강사 활동 경력이 있는 광명시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명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해 신청서와 관련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광명시는 서류전형과 면접 과정을 거쳐 30명을 선발해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29일 개별적으로 안내하며 면접은 31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광명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올바른 식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식생활교육 전문강사를 양성해 질 높은 교육이 되도록 할 것이며 앞으로도 식생활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친환경급식지원센터 식생활교육 사업을 통해 관내 초등학교 5,6학년과 유치원 7세반을 대상으로 안전한 먹거리 선택과 바른 식습관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고등학교 요리 동아리에도 식생활교육 강사를 파견해 조리실습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식사를 준비하는 힘을 길러주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늦은 밤길 귀가하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범죄예방환경설계를 반영한 로고젝터를 여성안심귀가길 등 범죄취약지역 101곳에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로고젝터는 특정 그림이나 문구를 LED 조명을 통해 바닥에 투사해 어두운 밤길을 밝히는 일종의 조명기구다. 시는 로고젝터에 경찰 특별순찰구역 안내문구, 감성문구, 여성안심귀가 문구, 도시통합운영센터와 연계된 안전귀가서비스 홍보 문구 등을 표출해 밤길을 걷는 여성과 청소년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범죄자에게 경각심을 주고 있다. 또한 쓰레기 무단투기 경고문도 함께 표출해 주변 환경 개선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는 등 '2020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시는 종합대책에 따라 각종 상황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총괄반, 재해/재난대책반, 교통대책반, 보건의료반, 청소대책반 등 총 10개 반을 101명으로 꾸려 각종 상황에 대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연휴기간동안 불법쓰레기 투기 단속 및 생활쓰레기 수거를 통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연휴기간 동안 광명시청과 광명시민체육관 주차장, 노상주차장 7개소를 무료 개방한다. 대형 사건사고 및 화재예방을 위해 삼천리, 한국가스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2001아울렛, 코스트코,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등 대규모 판매시설 7개소와 광명전통시장과 새마을시장 등 재래시장 2개소, KTX광명역, 성애병원을 대상으로 가스·전기시설 안전점검도 실시한다.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고 응급의료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에서는 설 연휴기간에 진료가 가능한 병,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18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보호자 17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사업설명회와 교육을 진행했다. 보호자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토요일에 가진 설명회에서는 2019년 사업보고와 2020년 계획 안내, 보호자를 대상 ‘아동발달 및 자녀양육’ 교육, 아동대상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중독 및 상담의 전문가인 권종희 강사가 보호자 교육을, 경기도교육청 학생인권옹호관인 고재관 강사가 아동교육을 진행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0~12세까지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 보장을 위해 보건, 복지, 보호, 교육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명시는 드림스타트 2개소를 설치, 사례관리사 6명과 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고 가정방문을 통해 아동과 양육자의 다양한 욕구와 위기도에 따라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거나 지역자원과 연계하고 하고 있다. 2019년에는 217가구 310명의 아동에게 총 4,490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에도 신체/건강 서비스로 영양교실과 건강검진, 영양제와 의료비 지원, 안전교육 사업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2020년 경자년을 맞이해 어린이집의 원활한 운영과 보육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20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립어린이집 원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시립어린이집 원장, 광명역 유플래닛데시앙 관리동의무어린이집 신규 위탁자 원장,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위탁기간만료 시립어린이집 2개소와 신규 시립어린이집 1개소에 위탁계약증서를 교부하고 보육인들을 격려했다. 또한 보육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광명시 보육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립어린이집에서는 보조금 정산보고 서류 간소화, 어린이집 현원 100인 이상 의무사항인 간호사, 영양사, 조리사 등 인건비 지원 요청 등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위한 보육환경 개선을 요청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공보육의 질을 높이는데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시립어린이집 원장들께 감사드리며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과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 및 영유아체험센터 건립 등 예산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기고 아이는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보육환경 만들기 위해 힘써 달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20일 시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 2020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윤신일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회장, 박명율 광명지구협의회장, 적십자사 봉사회원 등이 참석했다. 박승원 시장은“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나눔을 실천하는데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한결같이 봉사하는 대한적십자사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적십자 봉사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광명시는 각종 재난으로 인한 이재민 구호활동과 아동·청소년, 저소득 노인 등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특별회비를 납부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8일 아프리카 돼지열병 피해 농가 돕기 성금도 전달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신안산선 복선전철의 실 착공에 앞서 광명시 구간의 사업계획 전반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오는 22일 오후3시 광명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신안산선 시행사인 넥스트레인이 주관하며 사업전반에 대한 주민의 궁금증 해결과 일부 불가피한 기피시설 등에 대한 불필요한 불안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명역의 출입구 등 시설계획과 엠시에타 복합단지 출입구 신설계획, 광명역세권 일대 환기구 및 변전설비, 그리고 학온역 추진일정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신안산선을 시행하고 운영까지 맡을 기관이 나와서 직접 설명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다양한 질문에 대해 매우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답변이 가능하다”며 “신안산선에 관심 있는 많은 시민이 참석해 평소 가진 궁금증을 해결하는 좋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2020년 광명시가 시민들의 힘을 기반으로 새롭게 도약한다. 광명시는 지난 해 시민이 참여하는 토론회와 투명한 공개행정으로 광명시민을 시정의 중심에 두고 지속가능한 광명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해의 성장을 밑거름 삼아 올해는 시민들의 시정 참여를 강화하고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한발 더 앞으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명시는 2020년을 주민자치의 해로 정했다. 서로 토론하며 공감을 이룬 것을 넘어 제도와 예산으로 실질적인 권한을 나누고 마을로 들어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주민자치를 추진한다. 주민자치회를 18개 전 동으로 확대 시행하고 주민세를 주민이 마을을 위한 사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직접민주주의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또한 마을지원센터를 설립해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시민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광명자치대학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안, 충현, 소하도서관에 북카페 등 공유 공간을 조성해 시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만들고 새롭게 문을 여는 평생학습원과 연서도서관의 복합공간과 광명시 전역에 있는 작은도서관을 통해 공동체 가치를 회복해 갈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박승원 광명시장이 17일 오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서울·인천·경기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 참가해 광명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미래교육,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관계 공무원, 학회, 자치분권관련 시민단체, 시민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지자체 간 정책교류를 활성화하고 좋은 정책을 전국으로 확대시키고자 마련된 정책대회에는 서울·인천·경기 지역의 44개 자치단체가 참여 했으며 14개의 우수정책을 시장·군수·구청장들이 직접 소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 우수사례로 고교 무상교육 조기실현, 학교 다목적체육관 마을 개방, 광명동초등학교 학교시설복합화 등 교육 정책을 소개했다. 광명시는 2017년 무상급식 실시, 2018년부터 중·고교 신입생 무상교복을 지원해 왔으며 지난해 고교 3학년 1,630명의 수업료 지원으로 자치단체 주도 3대 무상교육을 전국 최초로 실현했다. 2018년 10월 관내 초·중·고등학교 16개교와 학교 다목적체육관 마을 개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3월부터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6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5일 설날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저소득 10가구에 건강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경순 청소년지도위원회장은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해 마음이 뿌듯하고 겨울철이 더 어렵고 힘든 시기인 만큼 지원물품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청소년 선도활동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식 광명6동장은 “청소년 선도활동뿐만 아니라 이웃사랑 실천에도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고 지역주민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세심히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16일 ‘2020년 설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독거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취약계층 70세대에 떡국 떡, 쇠고기, 김을 담아 정성들여 포장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선물을 전달 받은 한 주민은 “설명절을 앞두고 선물을 받아서 기쁘다 덕분에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경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선물을 받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 즐거운 설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권 광명4동장은 “설을 맞아 주위의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신 새마을남녀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복지 그늘이 없는 광명4동을 만들기 위해 올 한해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복지행정에 대한 굳은 의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제1호 평생학습도시 광명시가 시민 누구나 학습과 교육을 통해 성장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정보 제공에 적극 나섰다. 시는 오는 21일 오후2시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2020년 광명시 평생학습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올해 평생학습원에서 진행하는 주요 사업 추진방향 및 운영비전을 소개하고 ‘공공성 함양 프로젝트’, ‘문해교육’, ‘성인장애인 평생교육’, ‘학습동아리’ 등 총 2억여 원 규모의 4가지 공모사업에 대해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3월 이전 개관할 철망산 평생학습원의 시설에 대해 소개하고 사업 확대 계획, 운영 개선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며 시민들의 의견도 수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평생학습원 관계자는 “더 많은 시민들이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설명회를 준비했으니 많은 시민들이 설명회에 참석하셔서 정보를 얻고 학습을 통한 성장의 기회를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경희대도담태권도에서 저소득 가정지원을 위한 라면 17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희대 도담태권도는 지난해 10월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업무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꾸준하게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라면 17박스를 전달했다. 도담태권도 관장은 “학생들의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에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소외계층 가구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종식 광명6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경희대 도담태권도에 감사드린다”며 “광명6동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복지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4일 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사랑의 떡국 떡을 전달했다. 송기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명절을 맞아 이웃들에게 떡국 떡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어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래 소하1동장는 “추운 겨울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웃 간 서로 돕고 정이 넘치는 소하1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