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통계청 주관 '2023년 국가통계 통합DB 자료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통계청은 국가통계포털(KOSIS)을 통해 통계자료를 제공하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통계작성 지정기관 등 총 403개 기관을 대상으로 통계자료의 시의성, 정확성, 기관의 협조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8개 우수기관(최우수 1, 우수 3, 장려 4)을 선정했다.
광명시는 국가승인 통계인 기본통계, 사회조사 등의 통계자료를 국가통계포털(KOSIS)에 적시에 게시하고 자료를 관리해 정부가 각종 정책 수립 시 자료를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 또한 국민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통계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를 제공한 점 등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장려상)을 받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통계자료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각종 정책 수립에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학술연구기관 등 민간기관 및 국민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는 공적 자료"라며 "이번 평가 결과는 우리 시에서 생산 제공된 통계자료들이 품질 좋은 자료로 인정받은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확성과 일관성 및 중립성을 확보할 수 있는 통계자료를 적시에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년 국가통계 통합DB 자료관리 우수기관' 시상식은 오는 11월 8일 통계청에서 주관하는 통계작성기관 워크숍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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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광명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