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명시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4일 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사랑의 떡국 떡을 전달했다. 송기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명절을 맞아 이웃들에게 떡국 떡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어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래 소하1동장는 “추운 겨울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웃 간 서로 돕고 정이 넘치는 소하1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건전하고 편안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직장 내 괴롭힘 신고·지원 센터’를 설치하고 지난 8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됨에 따라 직장 내 괴롭힘 피해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에 ‘직장 내 괴롭힘 신고·지원 센터’는 설치하게 됐다. 근로기준법 제76조의2에 따르면 ‘직장 내 괴롭힘’은 사용자 또는 근로자가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해 업무상 적정 범위를 넘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를 말하며 동법 제76조의3에 따르면 사용자는 직장 내 괴롭힘 사실이 확인된 때에는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이에 따라 시는 총무과에 직장 내 괴롭힘 신고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앞으로 시청 내에서의 직장 내 괴롭힘 행위를 방지하고 직장 내 괴롭힘 피해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명시는 신고가 접수되면 사건 당사자 및 제3자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피해사실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피해자에 대한 근무 장소 변경, 행위자에 대한 징계조치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오는 29일부터 2월 11일까지 10일간 18개 동을 돌며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민과의 대화는 박승원 광명시장이 2020년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에게 직접 설명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시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정을 펼쳐나가기 위한 자리다. 시민과의 대화 첫 날인 1월 29일에는 소하2동, 소하1동에서 오전, 오후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를 주민자치의 해로 정한 광명시는 시민과의 대화가 시민과 함께 시정을 고민하고 해결책을 강구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명시는 지난해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2,700여명의 시민들을 만나 290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으며 242건을 처리해 시정에 반영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14일 광명시청소협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최민종 남부환경 대표, 김형열 대정 대표,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귀중한 성금을 후원해주신 광명시청소협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성금은 복지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14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아파트 관리소장 대상의 교육을 시작으로 2020년 찾아가는 기후에너지 시민교육의 첫 포문을 열었다. 교육은 기후변화의 원인 및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 기후변화에 대한 세계의 대응 광명시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 태양광 보급지원사업 안내 친환경콘덴싱 보일러 설치 지원금 안내 등을 홍보하고 재생에너지 중심의 지역에너지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광명시 에너지정책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시는 지난해 추진한 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이 아파트의 반대로 일부 희망 시민이 설치하지 못하고 저녹스 보일러 보급 사업에도 지장이 있어 아파트를 총괄 관리하는 관리소장을 대상으로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관리소장은 “교육을 통해 기후변화 위기의 심각성에 대해 한번더 생각하게 됐고 기후변화 위기 대응방안인 에너지전환을 위해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사업과 저녹스보일러 교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2020년 ‘경증 치매환자 단기쉼터’ 운영을 시작하고 치매환자들의 건강 지키기에 나섰다. 시는 광명센터와 하안센터 2곳에 경증 치매환자 단기쉼터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치매환자 단기쉼터에서는 광명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만 60세 이상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인지건강 프로그램과 돌봄교실을 운영해 치매 악화를 방지하고 환자가족의 부양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광명시는 올해 단기쉼터를 12주 과정으로 4기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참여자를 모집해 40명을 선정했으며 1월 15일부터 오는 4월 3일까지 1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단기쉼터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5일 오전 또는 오후 3시간씩 운영되며 운영 프로그램은 운동치료, 현실인식훈련, 인지훈련치료, 회상치료, 인지자극치료, 음악치료, 원예 프로그램, 보드게임, 실버요가 등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시는 지난해에도 11개 프로그램을 연중 진행했으며 하안센터는 845회 6,084명, 광명센터는 865회 운영해 5,930명이 참여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광명시 관계자는 “치매환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광명시 치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오는 17일까지 ‘설 성수식품 위생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 업소는 일반음식점, 즉석제조가공업,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 식품제조가공업소 등 24개소이다. 시는 설 명절에 시민들이 특히 많이 소비하는 떡류, 한과류, 전, 튀김 등을 취급하는 업소들을 중심으로 위생관리 실태를 지도 점검한다. 또한 빈대떡, 동태전, 두부전, 취나물 등 식품에 대해서는 유상수거를 실시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시는 점검표에 따라 조리시설 청결상태, 종사자 개인 위생관리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필요시 식중독 검사 키트를 활용한 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위반사항 발견 시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3개월 이내 개선사항을 확인하는 등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생관리 실태를 철저히 점검하겠다 이번 점검 기간 외에도 먹거리 안전을 위해 수시로 위생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2020년 협치추진단을 재구성하고 민관협치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출범한 협치추진단의 임기가 지난 12월로 끝남에 따라 그동안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더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조직을 확대 개편해 새롭게 구성했다. 시는 15명이었던 협치추진단 정원을 20명으로 확대하고 광명시 관련 부서 팀장들이 참여했던 행정분야를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청년창업지원센터, 도시재생지원센터, 교육협력지원센터 등 중간지원조직으로 바꿨으며 시민참여커뮤니티분과를 추가했다. 또한 월2회 개최하던 회의를 월1회로 변경하고 필요시에는 수시로 회의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명시는 14일 오전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협치추진단 위촉식을 갖고 2020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광명시 협치추진단은 민관협치 실무협의 기구로서 시민들의 실질적 참여 방안을 고민하고 광명시의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및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한 정책과 민·관, 민·민, 관·관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이번 협치추진단 재구성으로 지역 내 공공·민간의 연계 협력이 더욱 강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10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는 지역아동센터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지역아동센터 시설장 29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종사자 처우개선과 소규모 운영물품 구입비 지원,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시 지역아동센터와 충돌되지 않는 장소 고려, 급식종사자 파견 개선, 지역아동센터 홍보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사명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이 최대한 좋은 환경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교사들이 안정적으로 가르칠 수 있도록 처우개선을 위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13일 공정무역 인식 확산 및 판매처 확대를 위한 공정무역가게 협약식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단체는 광명공정무역소셜네트워크, 두레생협연합, 아이쿱생협으로 광명시 공정무역활성화를 위해 동참할 예정이다. 광명공정무역소셜네트워크는 보나카페, TODA, 두드림카페, 광명경영회계고등학교, 광명YMCA등대생협, 경기두레생협, 광명나래아이쿱생협 등 7개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정무역을 통해 시민들의 윤리적 소비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시는 협약식에 이어 공정무역가게를 대표해 보나카페 시청점에서 현판식을 진행했다. 공정무역가게는 현재 18곳으로 가게 앞 현판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 공정무역가게를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정무역가게는 커피, 초콜릿, 아몬드, 마스코바도, 바나나 등의 공정무역상품을 판매한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2020년에도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시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사회복지 담당부서와 복지예산을 확대해 복지사업 추진 기반을 탄탄히 했으며 1인가구를 위한 정책과 광명시만의 특화된 맞춤형 복지정책으로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명시는 올해 전체 예산의 45%를 차지하는 3천2백억여원을 복지 예산으로 편성하고 조직개편으로 사회복지담당 부서 1개과와 1개 팀을 늘려, 늘어나는 복지 수요에 대처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명시 사회복지 담당부서는 복지정책과, 노인복지과, 여성가족과, 보육정책과 4개과이었으나 올해 장애인복지과를 추가해 5개과로 확대 개편했다. 또한 복지정책과 내 나눔복지팀을 신설해 광명시만의 특화사업인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확대된 예산과 조직을 기반으로 적극적이며 촘촘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할 방침이다. 광명시는 중장년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에 적극 나선다. 지난해 ‘1인 가구 지원을 위한 기본조례’제정을 시작으로 올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7일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새터마을에서 ‘화재 없는 안전 마을’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번 선포식은 광명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새터마을 현장지원센터, 광명소방서가 노후 및 저층주거지역이 밀집된 새터마을의 안전을 지키고 지역사회 도시재생 협업사업 모델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새터마을 주민협의체 회원 등 주민, 광명시 및 광명소방서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화재 없는 안전마을 설명,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전달,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한 주민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교육과 실습도 실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장병국 광명시 도시재생과장은 “새해를 맞아 화재 없는 안전 마을로 거듭난 새터마을에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에 있어서도 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안전한 새터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오는 3월 20일까지 추진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기간에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에 나선다. 조사 대상은 사회복지서비스가 필요함에도 조건에 맞지 않아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사회보장서비스 수혜 자격기준에서 배제된 대상, 복지지원이 부족한 대상, 복지서비스 지원대상이지만 복지지원 정책을 알지 못해 받지 못하고 있는 대상자 등이다. 이번 일제조사에는 광명수호1004,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외에 마을의 복지도우미의 역할을 하고 있는 복지통장이 큰 역할을 한다. 복지통장은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병행, 가가호호 직접 방문하며 복지안내문을 배부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찾아내고 동 행정복지센터에 연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함께 실시하는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이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 지원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락해 소외계층이 다시 삶의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달라”며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노후경유차에서 배출하는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기 위해 23억 9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대상차량은 정상적으로 운행 가능한 배출가스 5등급 노후 경유차량으로 수도권에 2년 이상 등록돼 있고 소유기간이 신청일전 6개월 이상이며 정부지원을 받아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된 사실이 없어야 한다. 올해부터 조기폐차 보조금 상한액이 165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상향됐으며 폐차 시 기준가액의 70%를 지원하고 경유차가 아닌 차량을 신차로 구매할 경우 30%를 추가 지원한다. 또한 조기폐차 후 LPG 1톤 화물차를 신차로 구매하는 경우 LPG 화물차 전환 지원 사업의 우선선발 대상자가 되어 4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대기환경 개선 및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조기폐차 지원 사업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며 “조기폐차 보조금은 한정된 예산으로 지원되는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조기폐차 여부를 결정하고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6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저소득 한부모가정 중고등학생 5명에게 장학금 120만원을 전달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학업에 전념하고 있는 한부모 가정의 중학생 자녀 3명에게 각20만원, 고등학생 자녀 2명에게 각30만원을 지원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청소년 장학금 뿐 아니라 홀몸어르신 반찬지원 등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김선원 주민자치위원장은 “미래를 향한 꿈을 잃지 말고 열심히 생활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식 광명6동장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준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지역주민들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 행복한 광명6동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