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지역혁신평가는‘2019년 정부혁신 종합추진계획’을 바탕으로 자율혁신, 혁신성과, 혁신확산 및 국민체감 등 3대 항목 14개 지표를 평가했다. 특히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국민들이 참여한 전문가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을 구성·운영함으로써 주민체감도를 높이는 등 혁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의왕시는 그동안 지역혁신을 위해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해 주요 정책 및 현안사항을 자문하는‘미래위원회’를 구성·운영했으며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의왕사랑 상품권 발행’, 고령화시대에 발맞추어 노인들의 만성질환 등을 사전예방 하는‘경로당 주치의제 운영’등 민선7기 주요 공약사업들이 이번 혁신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김상돈 의왕시장“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그동안 혁신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들을 인정받은 결과”며“앞으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지역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변화를 실현해 나가겠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지난 1일 모락산 입구에서 새해 첫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 공무원, 의왕시 지역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오전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파 대응요령 및 등산로 안전사고 주의 등 겨울철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 행동요령을 홍보했다. 또한, 추운 날씨에 산에 오르는 시민들에게 방한용 귀마개와 손난로를 배부했다. 조양욱 시 안전총괄과장은“겨울은 안전사고의 발생 위험이 높은 계절인 만큼 시민들이 안전수칙을 준수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각종 사고나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2020년 새해를 맞아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올해 새로운 도약과 각오를 다졌다. 이날 시무식은 국민의례, 신년사에 이어 직원들과 함께 신년인사를 나누며 희망찬 새해 출발의 각오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돈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앞으로의 다짐과 각오를 밝혔다. 올해 역점을 두고 추진할 주요정책 방향은 소통과 참여의 열린 시정을 통한 자치분권도시 구현, 지역경제 활성화로 활기찬 도시 추진, 돌봄과 배려로 따뜻한 복지도시 조성,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교육도시 구축, 편리하고 쾌적한 안전 환경도시 마련, 문화와 체육 콘텐츠가 넘쳐나는 재미있는 도시 조성 등이다. 김상돈 시장은 신년사를 마무리하면서“올해는 의왕시가 한단계 더 발전하며 시민 모두가 더 큰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7백여 공직자와 함께 뜨거운 사명감과 소명의식을 갖고 시정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앞으로‘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의왕’의 가치를 실현해 가는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도시공사는 12월 한달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성희롱과 성폭력 근절을 위한‘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내 성희롱과 성폭력을 예방해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성인지 가치관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의왕시 관내 대표 공기업으로서 이번 교육을 통해 4대 폭력 예방을 선도하고자 모든 임직원이 교육에 임했다. 교육에서는 4대 폭력에 대한 근본 원인의 개념을 정립함으로써 사회 전반의 다양한 성인지 및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이해하고 각 분야의 사례를 분석해 임직원들이 4대 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상세히 교육했다. 최욱 사장은“의왕도시공사가 올바른 기업문화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직장 내·외에서 일어날 수 4대 폭력을 근절하고 예방해야 한다”며“이를 위해서는 각자가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이 바탕이 되어야 하며 앞으로 전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8일 문화의 집 내에서 청소년 동아리 연합공연 ‘모아홀릭’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는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소속 11개 동아리 청소년 60여명이 참가해 댄스, 밴드, 보컬, 랩,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치며 그동안 동아리 활동의 성과를 선보였다. 공연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팀원들과 함께 준비한 공연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화의집 관계자는“이번 공연을 통해 올 한해 동아리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청소년들이 함께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각자의 재능과 흥미를 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한 가족체험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1일 가족체험 프로그램으로‘3D’프로그램과‘아빠와 함께하는 달빛 데이트’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오전에 진행된 3D 프로그램에는 총 11가족이 참여해 Maker 교육을 받고 3D 펜을 통해 첨단과학에 대한 흥미와 창의적 사고력을 신장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3D 프린트를 이용해 가족사진으로 조명등을 만들며 가족 공통의 목표를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가족 간의 친밀감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마련했다. 아울러 오후 2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아빠와 함께하는 달빛데이트’프로그램에는 14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체육대회를 비롯해 머그컵 만들기, 김밥 콘테스트, 일심동체 퀴즈, 사진을 이용한 가족 미션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평소 함께할 시간이 부족한 아버지와 청소년들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그동안 일이 바쁘다 보니 자녀와 함께할 시간이 부족했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경기뉴스통신) 의왕도시공사는 주민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올 한해 동안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 직원을 서비스스타로 선정하고 31일 포상을 실시했다. 이번 서비스스타 선정은 객관성을 위해 고객 접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각 부서 투표와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및 현장 고객서비스 이행 실태점검 등 3가지 방식을 종합해 선정했다. 심사 결과 부곡스포츠센터에서 헬스강사로 근무하고 있는 신혜인 주임이 2019년도 의왕도시공사 서비스스타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왕사랑상품권이 지급됐다. 최욱 사장은“진정한 고객 만족과 최고의 서비스는 직원이 먼저 행복하고 만족해야만 진심으로 표출되어 그 성과가 나타나는 것”이라며“이번 서비스스타 선정은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로 내년에는 포상 대상을 확대해 공사를 찾는 고객들이 언제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도시공사는 31일 의왕여성회관 공연장에서 ‘2019년도 종무식’를 갖고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종무식에서는 우수 직원과 고객 서비스 최우수 직원 포상, 공사 혁신 아이디어 입상자 포상, 정년퇴직자 공로패 전달과 함께 2019년을 추억하는 동영상을 시청했다. 공사는 2019년 한해 동안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2019년 우수공공체육시설 선정사업’에서 최우수 공공체육시설로 선정됐으며 지난 3월에는 2018년도 체육시설 안전관리부분 평가에서 경기도지사 표창, 12월에는 의왕시 자원봉사자의 날 국회의원 기관상을 수상하는 등 대내외로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욱 사장은 송년사에서“다사다난했던 2019년을 되돌아보면 어려운 일이 많았지만 그만큼 보람찬 일도 많았다”며“한 해를 마무리하는 지금, 무엇보다 직원들의 노고와 열정을 치하하며 올해보다 더 나은 내년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오전주민돌봄하우스에서 2019년 사업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돌봄하우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노력해 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오전동주민자치위원회와 관련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활동영상 상영과 사업보고 청취에 이어 돌봄하우스의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오전주민돌봄하우스 운영을 위해 노력하신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오전주민돌봄하우스가 돌봄이 필요한 분들이 이웃과 함께 어울리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오는 2월말까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찾아 나선다. 이번 기간동안 중점 발굴대상은 계절형 실업, 한파, 주거취약계층 거주자 등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가구 또는 개인이다. 시는 동 주민센터를 통한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강화하고 무한돌봄센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알리미 등 민·관 협력을 통한 발굴과 지원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빅데이터 정보를 기반한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단전·단가스, 각종 보험료 체납, 의료비 과다지출 등 고위험 위기가구에 대해 조사하고 폐지수거 노인, 고시원, 비닐하우스 거주자 등 주거취약계층 전수조사를 통해 현장중심 발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발굴된 위기가구 대상자에 대해서는 긴급복지, 무한돌봄사업, 기초생활보장제도, 에너지바우처 등 공적자원을 적극 신청·지원하고 복합적 문제를 보유하고 있는 가구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 관리하며 민간 자원을 연계해 위기상황 해소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겨울은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는 시기로 소외된 이
(경기뉴스통신) 의왕시 학의동에 소재한 천왕사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7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쌀 100포대를 청계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천왕사는 지난 1월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쌀 50포대를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상허 주지스님은“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외롭지 않게 이웃의 정을 느끼며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종희 청계동장은“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도움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쌀은 홀로 사는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 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가 지난 26일 화성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2019년 경기도 자율방범 기동순찰연합대 종무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종무식은 경기도 31개 시·군 자율방범대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자율방범 활동에 헌신한 순찰연합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대원들간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의왕시 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는 지역 안전을 위한 방범순찰활동과 청소년 선도활동 등 자율방범 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경자 연합대장은“올 한해 고생한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의왕시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꼽히고 있는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의왕시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 꿈누리카페 3호점은 연말을 맞아 지난 27일 꿈누리카페 내에서‘우리끼리 꿈누리 청소년 연말파티’를 열었다. 2019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번 파티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래를 계획하는‘느린 우체통’과‘돌아온 선생님을 이겨라’, 카페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오는‘보물찾기’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한, 메인 행사인‘꿈누리 연말 시상식’에서는 꿈누리가왕대전 우승자들의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으며 올해 활발하게 활동한 16명의 청소년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정부순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2019년 한 해 동안 성장하며 나아간 청소년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며 내년에도 꿈누리카페와 함께 즐겁고 활기찬 생활을 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시를 대표하는 모범공무원을 발굴하는‘제1회 의왕공무원대상’을 선발한 결과 기획예산담당관 윤지연 기획팀장과 문화체육과 이병철 문화체육시설팀장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의왕 공무원대상은 성실하고 창의적인 업무추진으로 맡은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직원을 직접 발굴·포상함으로써 우수 공직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가 인정받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정직군 공무원대상에 선정된 윤지연 팀장은 기존‘현장행정의 날’운영방식을 전환해 민원현장에서 시민·공무원·전문가가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민참여형 행정을 구현했고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거버넌스 정치대상 등 각종 공모사업에서 수상 성과를 거두며 시의 브랜드가치를 홍보하고 사업비 확보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기술직군 대상에 선정된 이병철 팀장은 재건축·재개발 업무과정에서 발생한 중요소송에서 승소해 시정의 신뢰도 향상과 시 재정손실 방지에 기여했으며 시정연구모임 및 각종 제안을 통해 다양한 신규사업을 발굴하는 등 여러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들 수상자는 31일 종무식에서 시장 표창과 함께 시상금 100만원을 부상으로 받을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2020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시민들의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대회는 음식물쓰레기 수수료 부과대상 공동주택 90개 단지를 대상으로 1∼5월, 6∼10월 등 2회로 나눠 실시된다. 평가항목은 세대별 배출량 감소율과 감량 노력도 등을 평가한다. 평가 후에는 우수한 평가를 얻은 5개 단지를 선정해 7월과 12월에 각각 시상할 예정이며 최우수상에는 6백만원, 우수상에는 각 5백만원, 장려상에는 각 2백만원의 시설설치 지원금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선의의 경쟁으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여 좀 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