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지난 27일 포일숲속마을2단지 관리사무소에서 포일숲속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을 갖고 마을과 함께하는 초등 방과후 돌봄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한 윤미근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이용 아동 및 학부모,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의왕시의 첫 돌봄센터인 포일숲속 다함께돌봄센터는 포일숲속2단지 입주민들의 동의를 거쳐 의왕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무상임대 협약을 통해 설치하고 개똥이네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에게 운영을 위탁했다. 정원 30명 규모인 포일숲속 다함께돌봄센터는 관내 초등학생의 방과 후 시간에 상시 돌봄, 일시 돌봄, 급간식 등을 지원하게 된다. 앞으로 마을 안에서 돌봄이 필요한 초등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아동이 자율적인 놀이와 학습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부모와 교사의 협력, 지역 내 다양한 돌봄기관과 함께 하는 돌봄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수탁자인 개똥이네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 유군선 이사장은“정말 많은 분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이 돌봄 공간이 만들어진 만큼, 아이들이 잘 쉬고 바르
(경기뉴스통신) 의왕도시공사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의왕스카이레일 특별 할인 이벤트를 운영한다. 가족들과 겨울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할인 이벤트는 오는 2020년 1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약 2달간 진행된다. 의왕스카이레일 이용시 학생증 또는 주민등록증을 지참하면 기존 이용료 15,000원에서 초·중·고등학생은 5,000원, 대학생과 학생을 동반한 일반인은 7,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의왕도시공사 페이스북 또는 의왕스카이레일에 문의하면 된다. 최욱 사장은 “이번 겨울방학 이벤트를 통해 많은 학생과 가족들이 의왕스카이레일을 더욱 즐겁게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지난 2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을 앞두고 공직사회 내부에 아동친화도시 조성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경기아동옹호센터 이선 팀장을 강사로 초빙해‘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의무이행자의 역할’이란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 강사는 아동의 권리와 아동친화도시에 대한 올바른 이해, 아동의 참여에 대한 인식 개선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시는 지난 10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아동친화도시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0년에는‘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아동권리 현황 조사’,‘아동참여위원회 구성’등 아동친화도시 조성 및 유니세프 인증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상돈 시장은“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아동의 안전과 권리 향상에 간부공무원들이 먼저 힘써주길 바란다”며“앞으로 유엔 아동권리협약을 바탕으로 한 아동친화적인 정책을 추진해 아동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의왕시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의왕국민체육센터가 지난 23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2019년 우수공공체육시설 선정사업’에서 최우수 공공체육시설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방자치단체 공공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운영 실적을 평가해 우수공공체육시설을 선정·포상하는 사업으로 경영 관리와 운영 활성화, 시설 관리가 우수한 공공체육시설을 선정해 포상함으로써 체육시설의 운영을 개선하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왕국민체육센터는 수영장 경영 실적, 시설물 및 안전관리 상태, 프로그램 운영 등 전반적인 경영 상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직원들의 근무 열정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시설 활용률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올해 최우수 공공체육시설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함께 최우수 공공체육시설 지정판을 수여받게 됐다. 최욱 의왕도시공사 사장은“앞으로도 의왕국민체육센터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국 최고의 체육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사회복지수급자 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 확인을 위해 지난 10월 4일부터 12월 20일까지 2019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실시했다.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는 복지급여 수급자의 적절한 수급자격 및 급여 관리와 함께 부정수급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조사로 최근의 소득·재산 공적자료를 반영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한부모가족 등 11개 보장을 받는 1,189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공적자료와 현지 확인조사를 통해 416건의 보장을 유지하고 773건의 자격을 정비했다. 조사결과 소득·재산 변동으로 인해 보장중지, 급여감소가 예상되는 대상자에게는 사전 안내문을 발송하고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해 소명자료 제출의 기회를 제공했다. 보장중지가 확정된 대상자에 대해서는 긴급지원 연계 15건, 차상위계층 보장 변경 8건 등 지원 가능한 타 복지서비스 신청을 연계해 적극적인 권리구제에 힘썼으며 2020년 생계급여 제도 변경시 재진입 가능성이 높은 대상자는 철저한 사전조사를 통해 중지 보류했다. 강수영 시 복지정책과장은“매년 확인조사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수급자의
(경기뉴스통신) 의왕시가‘2019년 의왕시 10대 뉴스’를 선정한 결과 전국 최초로 도입한‘경로당 주치의제’와 시민과 현장에서 답을 찾는‘현장행정의 날’이 올해 의왕시에서 가장 큰 이슈로 선정됐다. 올해 1월 처음 도입한 경로당 주치의제는 전담 주치의가 관내 110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에게 진료 및 상담, 질병교육, 자가관리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약 230회에 걸쳐 3,0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방문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현장행정의 날’은 시장이 직접 관내 주요 사업장소와 민원현장을 찾아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에서 해결방법과 추진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소통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11월에는 공감행정과 적극행정 추진의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2019년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에서 행정혁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에 선정된 올해의 10대 뉴스에는 전국 최초 경로당 주치의제 시행 시민과 현장에서 답을 찾는‘현장행정의 날’운영 의왕사랑상품권,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내손동 중·고교 통합형 미래학교 추진 치매안심센터 개소 의왕 첫 광역버스 노선 확정 의왕시, 2020 경기정원박람
(경기뉴스통신) 안양시에 소재한 새중앙교회에서 지난 24일 이웃돕기 성품으로 생활용품이 담긴 1,5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천사박스를 의왕시에 전달했다. 이번 성품은 연말을 맞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행복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저소득층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소속 꿈누리국악예술단의 제8회 정기공연‘울림’이 지난 26일 덕장중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덕장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정기공연은 꿈누리국악예술단의 지난 1년간의 활동성과를 선보이고 청소년들에게 국악을 통한 정서 함양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은 덕장중학교의 사물놀이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가야금 연주, 가야금 병창, 국악노래, 앉은반 사물놀이 등 꿈누리국악예술단의 열정어린 무대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의왕시국악협회 소속 국악연주단‘청춘’에서 협연 및 찬조 공연을 진행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생은“나보다 어린 학생들이 능숙하게 악기를 다루는 것을 보고 나도 악기를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국악공연을 직접 관람한 게 처음이라 무척 신기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민재 의왕시청소년수련관장은“꿈누리국악예술단이 그동안 다양한 지역축제 공연과 정기공연을 통해 지역사회에 국악의 아름다움을 전파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앞으로도 꿈누리국악예술단원들이 미래의 국악인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 내손2동에 소재한 내동초등학교 전교생 650여명이 최근 내손2동 주민센터에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꾸러미를 기부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행사는 내동초 학생자치회에서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각자 집에서 가져 온 생필품과 먹거리 등을 담아 만든 사랑의 꾸러미 35박스를 기부했다. 권봉룡 교장은“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이들이 학생자치회를 통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한 것에 큰 의의가 있다”며“우리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항상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을 잊지 않도록 학교와 교사들도 더욱 관심을 갖고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조이현 내손2동장은“아이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만들어 주는 학교와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정성이 담긴 물품들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올해 의왕시 레솔레파크를 찾은 방문객이 128만명을 돌파했다. 시는 레솔레파크 방문객 수를 분석한 결과 올해 레솔레파크를 찾은 방문객이 내국인과 외국인을 모두 합쳐 1,283,748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2월에 집계된 613,131명과 비교해 두 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 월별 방문객을 살펴보면 철도축제 및 가정의 달이 있었던 5월에 194,808명이 방문하며 월 최대 인원을 기록했으며 가을 버스킹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축제가 있었던 10월에 154,745명이 레솔레파크를 찾았다. 레솔레파크의 방문객이 증가한 이유로는 첫째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도심에서의 접근성이 좋아 사람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또한, 봄축제에서 겨울 축제까지 계절별 축제 및 행사가 꾸준히 열리고 있으며 버스킹 공연, 체험형 프로그램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함께 진행돼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아울러 레솔레파크에는 의왕자연학습공원, 왕송호수, 캠핑장, 조류생태과학관 등을 비롯해 짚라인을 탈 수 있는 스카이레일 레일바이크, 호수관광열차 등 다양한 주변시설을 함께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다음 달 7일 고천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2020년 새해맞이 주민과의 대화’를 운영한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시장이 각 동을 직접 찾아가 시민들에게 신년 주요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매년 새해를 맞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월 7일 고천동 주민센터와 부곡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8일에는 오전동 주민센터와 내손1동 주민센터, 그리고 마지막 9일에는 내손2동 주민센터와 청계동 주민센터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 진행은 각 동 현안 위주로 2020년 주요사업을 설명한 뒤 주민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는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 간 협의를 통해 신속하게 조치계획을 마련하고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2020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며“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운 겨울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협의체는 최근 명륜보육원을 방문해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또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 22가구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기매트와 이불을 전달했다. 겨울용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날씨가 쌀쌀해져서 난방용품이 필요했는데 전기매트와 이불을 받게 되어 기쁘고 잘 쓰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원 연계를 통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행복한 청계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청계동 1004 나눔’운동 전개를 통해 기부문화 확산에도 노력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도시공사가 2019년 한 해 동안 지역주민과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현장경영이 주목받고 있다. 공사는 올해‘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슬로건으로 CEO가 직접 고객접점 서비스 현장업무 체험하고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 행사 및 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고객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는 현장경영을 펼쳤다. 최욱 사장은 그동안 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의왕 교통약자지원센터 및 의왕스카이레일 등의 고객접점 서비스 시설을 직접 체험하며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고 직원들의 자발적 학습동아리 활동에 함께 참여하면서 직원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철도축제, 백운예술제, 두발로데이 등 시의 여러 지역축제에 참여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공사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의왕시민을 대상으로 의왕도시공사에 대한 자체 인지도 설문조사 결과 2018년 대비 20% 상승한 88%를 달성하며 현장경영의 효과를 증명했다. 최욱 의왕도시공사 사장은“현장중심의 경영 활동으로 그 어느 때보다 바쁘고 신경 쓸 것이 많은 한 해였지만, 내·외부고객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이에 따른 맞
(경기뉴스통신) 의왕시 구홍서 건축과장이 지난 24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구홍서 과장은 24일 열린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지회 송년행사에서 공동주택관리제도의 건실화와 입주자들의 주거수준 향상, 주택관리사들을 위한 균형감 있는 관리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이선미 경기도지회장은“공동주택의 제도 발전과 투명한 주택관리 문화에 큰 도움을 주셨다”며 감사패를 드리게 된 이유를 밝혔다. 구홍서 건축과장은“뜻깊은 감사패를 주셔서 보람과 감사를 느낀다”며“앞으로도 주택관리사들이 선진적인 공동주택 생활문화 정착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2019년 기초생활보장분야 평가’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19년 지자체 합동평가 및 제도를 운영하는 업무역량 등을 평가한 후 실적이 탁월한 시·군을 선정했다. 의왕시는 이번 평가에서 신규 수급자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됐다. 김상돈 시장은“의왕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초생활보장분야 평가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지자체로 인정받았다”며“앞으로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따뜻한 복지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