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왕시 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가 지난 26일 화성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2019년 경기도 자율방범 기동순찰연합대 종무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종무식은 경기도 31개 시·군 자율방범대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자율방범 활동에 헌신한 순찰연합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대원들간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의왕시 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는 지역 안전을 위한 방범순찰활동과 청소년 선도활동 등 자율방범 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경자 연합대장은“올 한해 고생한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의왕시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꼽히고 있는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의왕시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