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왕시에서는 지난 16일 백운해링턴플레이스 1단지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공간이 될 경로당 개소식을 열었다. 이 날 개소식에는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해 윤미근 의왕시의회의장, 윤우태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장, 문영주 경로당회장 및 아파트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새롭게 개소하는 백운해링턴플레이스 1단지 경로당은 백운해링턴플레이스 내에 첫 번째로 개소하는 경로당으로 백운호수와 백운산에 둘러싸여 있어 어르신들이 휴식하고 여가생활을 보내기에 부족함이 없는 공간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백운해링턴 플레이스 1단지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이용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문영주 경로당 회장은 “어르신들의 쾌적하고 편안한 쉼터가 마련된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 고천동에 위치한 한국지엠 의왕서비스센터의 임직원들이 지난 15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골곰탕 1,200개를 고천동 주민센터에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사골곰탕은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직접 모금해 기부한 것이어서 더욱 감동을 주고 있다. 오문경 한국지엠 의왕서비스센터 대표는“매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직원들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용 고천동장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주신 한국지엠 의왕서비스센터 임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런 기업과 직원들이 우리 관내에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2020년 친환경농업 의무교육이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난 15일 의왕시 도시농업과 교육장에서 개최됐다. 친환경인증제도는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한 친환경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인증기관이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 검사해 인증하는 제도로 인증 갱신 및 신규 신청을 위해서는 신규 인증농가는 3시간, 갱신 인증농가는 2시간씩 친환경인증교육을 2년에 1회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이날 친환경농업 의무교육은 친환경농업의 원칙과 가치 및 인증신청 분야의 인증기준, 인증사업자 준수사항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친환경 인증농가가 의무교육 이수를 위해 타지역으로 장거리 이동해야하는 불편을 줄이고 평소 친환경에 관심이 있던 농가의 친환경 인증제도의 인식 확대를 위해 관내에서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매번 교육이수를 위해 지방을 가는 일도 있었는데 가까운 곳에서 교육을 하게 되어서 편리하다”며 “친환경농업 인증을 받는 농가가 많아져서 의왕시 농산물에 대한 평가가 올라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교육엔 최근 생태계 교란으로 문제가 된 ‘왕우렁이’의 관리 방법과 2020년도부터 통합되어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맞이 ‘찾아가는 로봇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청계 꿈의 학교를 시작으로 사무엘스쿨 지역아동센터, 고천지역 아동센터 등 관내 지역아동센터 3개소에서 다음달 13일까지 한 달 과정으로 총 54명의 아이들이 참여하게 된다. 찾아가는 로봇교실은 한국청소년로봇연맹 강사진과 연계해 다양한 로봇을 직접 조립하면서 작동원리를 익히고 제작한 로봇을 리모컨, 프로그래밍 등으로 원격 조종해 다양한 놀이 기능을 체험하는 교육이다. 그동안 정보소외계층인 노년층 위주로 실시했던 정보화교육을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확대해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고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추어 미래 산업의 핵심인 로봇을 아이들이 직접 체험함으로써 이해력 및 사고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미환 정보통신과장은“과학체험 기회가 적은 아이들에게 로봇 체험 교실을 통해 한 차원 높은 교육을 제공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 한다” 며 “해당 교육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아, 여름 방학에도 추가적으로 진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자원봉사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이하는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다음달 2일까지 운영한다. 의왕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청겨울’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관내 각 수요처에서는 환경정화, 업무보조 활동, 야간방범 활동, 사회복지시설 배식봉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이 운영된다. ‘청겨울’ 프로그램에서는 청소년들이 어르신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을 듣고 수세미, 열쇠고리, 보조가방으로 구성된 후원꾸러미를 만들어 관내 노인복지관 2곳에 후원할 예정이며 내손2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V-station에서도 수세미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관내 어르신들께 후원할 예정이다. 의왕시자원봉사센터 홍석호 소장은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2,400여명의 청소년들이 흥미를 갖고 자원봉사 활동에 임하고 진로에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활동의 의미를 전했다. 의왕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앞으로도 테마를 가진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다양하고 더 많은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가 가정의 양육부담 해소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육아나눔터’ 운영에 주력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취지 아래 핵가족화로 훼손된 가족돌봄 기능을 강화하고자 육아나눔터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육아품앗이 공간인‘육아나눔터’는 한정된 공간에서 아이를 혼자 키우다 보면 나타날 수 있는 피로감과 정서적인 불안감을 일정부분 해소하고자 조성된 공간이다. 의왕시 육아나눔터는 현재 5개소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아부터 초등학생 저학년까지 연령대별 아이들과 부모를 위한 돌봄 기능을 수행하고 있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이용하는 곳인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해 운영하고 있으며 악기를 활용한 오감발달 프로그램, 음악, 미술, 놀이체육 등 엄마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엄마표 놀잇감’등을 통해 회원 간 교류와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육아나눔터는 자녀를 둔 부모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연간 13,900여명의 유아와 부모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앞으로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할 예정이다. 시는 올 연말까지 육아나눔
(경기뉴스통신) 의왕시 내손도서관은 지난 14일 유아·어린이 글마루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해 민선7기 공약사항인 도서관 실내놀이터를 재개관했다. 기존 책 중심의 공간에 놀이를 더한 신개념의 도서관 공간을 조성해 유아부터 부모까지 모두가 즐겁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아동도서 95,000여 권과 원서 13,000여 권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원목 교구와 책 놀이를 위한 놀이책도 비치했다. 또한, 다양한 독서공간을 조성해 아이들이 자유롭고 재미있게 책을 볼 수 있게 했으며 자신만의 공간에서 상상의 모험을 떠날 수 있도록 했다. 아이들의 신체에 맞는 서가와 탁자를 배치하고 자석판과 보드판을 곳곳에 배치해 아이들의 생각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놀이적 공간도 설치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앞으로 아이들이 즐겁게 책을 접할 수 있고 놀이까지 겸한 공간을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했으며 “시민들의 독서 문화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여성과 아동들의 안전을 위해 관내 41개 공중화장실에‘여성 안심비상벨’을 설치해 운용중에 있다. 한편 지난 2018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의왕시는 그동안 여성 안심비상벨 설치, 안전귀가 서비스앱 운영, 다함께 돌봄셈터 설치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이 2019년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및 종합안전점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는 중장기 발전계획에 기반해 연간단위로 청소년활동사업 및 시설관리, 경영관리 등 기관 운영 전반에 관한 종합계획이 잘 수립되어 수행되고 있음을 평가받았다. 또한 운영대표자가 기관의 목표, 가치, 방향에 대해 명확히 인지하고 있으며 매우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고 있어 향후 기관 발전이 예상된다는 좋은 평가 결과를 받았다. 특히 안전이 중요시 되고 있는 요즘 종합안전 모든 분야에서 A등급을 받아 더욱 값진 결과라 할 수 있다. 박민재 의왕시청소년수련관장은 “2년에 한번씩 평가하는 이번 평가에서 지난 2017년에 이어 연속으로 최우수등급에 선정된 것은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하는 행사 및 활동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보여준 의왕 시민들과 다양하고 질 높은 사업을 준비해 선보인 직원들의 성과로써 더욱 뜻깊은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이 의왕 시민의 옆에서 청소년들의 입장으로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최고의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의왕ICD 주변 교통개선대책을 위해 가칭 ‘의왕ICD 통합추진위원회’가 제안한 의왕ICD 터미널 통합추진 관련 제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의왕시민들로 구성된 ‘의왕ICD 통합추진위원회’에서 의왕ICD 주변 교통난 해소 등을 위한 대책으로 의왕ICD 1터미널과 2터미널을 통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의왕ICD 주변 1터미널과 2터미널이 위치한 부곡IC 입구 교차로는 교통혼잡시간 교통량이 시간당 3,700여 대로 출근길 교통혼잡 문제 및 미세먼지 발생의 원인이 되고 있으며 그로 인한 부곡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심각하게 저하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의왕ICD를 이용하는 화물차량이 일일 평균 3,000여 대로 주 이용 고속도로는 영동고속도로 부곡IC, 의왕-과천 고속화도로 신부곡IC이며 군포복합터미널 진입도로 개통 및 의왕테크노파크 기업 입주로 인해 덕영대로와 오봉로의 교통혼잡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이에 ‘의왕ICD 통합추진위원회’는 의왕ICD 1터미널과 2터미널을 통합해 의왕시와 중앙정부 상호간 윈-윈하는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개발을 추진하게 되면 교통문제와 환
(경기뉴스통신) 의왕시 관내 농업인 단체 임원들로 구성된 ‘대농회’와 ‘생활개선회’가 지난 10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의왕시에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대농회’와 ‘생활개선회’는 지난 한 해 동안 감자, 배추 등 공동 영농포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쌀국수 50박스, 쌀떡국 40박스를 기탁했으며 시는 단체로부터 전달받은 물품을 향후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 부곡동 통장협의회는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1004모금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10일 정기회의시 30만원을 기탁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고 있는 부곡동 통장협의회는 새해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통장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30만원을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최백준 부곡동 통장협의회장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부곡동통장협의회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 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본경 부곡동장은 “소중한 기탁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일자리센터는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을 2020년에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은 일자리를 찾고 있는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대형마트 등 다중집합장소를 직접 찾아가 취업상담, 일자리소개, 취업교육연계, 일자리사업 안내, 이력서컨설팅 등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19년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을 운영한 결과 의왕국민체육센터, 롯데마트 의왕점,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계원예술대학교 등에서 총 42회 운영, 743명이 참여했으며 구직자의 취업지원에 큰 역할을 했다. 2020년은 기존 장소 이외에 아파트 등 공동주택, 전통시장 등으로 확대 운영해 고용서비스로부터 소외된 구인·구직자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 운영을 희망하는 아파트나 기관은의왕일자리센터로 신청하면 일정 협의 후 방문해 운영하게 된다. 올해 첫 상담은 오는 1월 15일 의왕국민체육센터에서 9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운영되며 상담을 희망하는 구직자나 구인기업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행사장으로 방문하면 된다. 노은래 일자리과장은“올해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을 통해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오는 15일까지 ‘2020년 사업체조사’에 참여할 통계조사요원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업체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를 말하며 관내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와 고용구조를 파악해 정책수립 및 학술연구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 시는 조사관리자 4명, 조사지원관리자 1명, 조사원 17명 등 총 22명을 모집하며 참여희망자는 접수기간 내 시청 홈페이지 또는 정보통신과에서에서 교부하는 모집신청서 등을 작성해 직접 시청 정보통신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조사요원 자격은 의왕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시민 가운데 조사업무 수행이 가능하다면 모두 지원할 수 있으며 사업체조사 조사요원 최종합격자는 이달 17일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이미환 정보통신과장은 “올해 사업체조사의 성공적인 실시를 위해 책임감을 갖고 성실하게 참여할 수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와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며 “정책수립의 기초가 되는 통계조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10일 관내 10명의 청소년들이 4주간의 일정으로 영어학습능력을 높이고 외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미국 아칸소주 노쓰리틀락시로 떠났다”고 밝혔다. 어학연수에 참가한 의왕시 학생들은 미국 노쓰리틀락시 공립 고등학교에서 4주간 무료로 수업을 수강하며 어학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또 학생들은 노쓰리틀락 고등학교의 정규수업 이외에도 방과 후 학습을 통해 영어 활용능력을 한 단계 향상시키며 미국 가정과의 홈스테이를 통해 새로운 문화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노쓰리틀락시에서는 학생들의 현지 적응을 돕기 위해 오리엔테이션을 통한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해당 학교 학생들을 멘토로 구성해 연수 학생들의 교육 편의를 돕기로 했다. 학생들은 4주간의 연수를 마친 후 다음달 8일에 인천공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