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은 지난 10일 관내 한일의료기로부터 ‘사랑의 나눔 쌀’ 10kg 50포를 후원받았다. 한일의료기 정병문 대표는 현재 대화동 복지일촌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대화동 복지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것은 물론, 매년 ‘사랑의 쌀’ 을 기부하며 이웃 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 받은 쌀은 맞춤형 복지팀과 복지일촌협의체가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구와 독거어르신, 독거청장년층 가구에 배부할 예정이다. 한일의료기 정병문 대표는 “경제가 어려워져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발길이 줄어드는 이때, 어려운 이웃을 위로하고 도움이 되고자 후원하게 됐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에 김종학 대화동장은 “관내 저소득 가정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적극 기부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정말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렸던 지난 10일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은 고양지원 지방법원승격을 위한 현장 서명운동 홍보를 전개했다. 이날 서명 운동은 통장협의회 38명 통장님들과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상가밀집지역과 탄현 사거리 등에서 진행했으며 학교 및 아파트의 서명 참여 홍보와 더불어 지역주민들에게 사법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고양시민의 소외된 권리를 찾고 지방법원 승격의 필요성 및 당위성을 알리는 안내문을 배포하며 서명 참여를 유도했다. 다수의 시민들이 지방법원 승격 서명운동의 취지를 공감하는 모습에, 우리 시민들이 지방법원 승격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날 서명운동에 관심을 보인 한 시민은 “우리 시의 인구가 100만이 넘는데도 아직까지 의정부 지방법원을 이용해야하는 상황이 매우 불편하며 이해할 수 없다. 하루빨리 고양지원이 지방법원으로 승격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경태 탄현동장은 “관내 아파트와 학교 및 각종 직능단체에 홍보하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거리로 나서 적극적으로 발로 뛰는 모습을 보여야 시민들도 지방법원 승격의 의미를 이해하고 서명운동에 더욱 참여할 것”이라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3동은 관내 ㈜해성마트가 지난 11일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행복나눔 쌀 10kg 20포를 기부해 훈훈한 연말 분위기를 더했다고 밝혔다. ㈜해성마트 김형진 대표는 “일산3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에서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해성마트는 우리 이웃들과 함께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해성마트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성강 일산3동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해성마트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 증대와 나눔 문화의 확산에 일산3동 복지일촌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에 소재한 국립암센터는 지난 11일 마두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말연시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00만원과 바디용품 선물세트 18개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며 선물세트는 관내 영세 사회복지시설 ‘사랑의집’에 전달된다. 병원 관계자는 "연말연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참여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이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곽은경 마두1동장은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학생들에게 희망이 되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화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후원자, 후원대상자 및 고양시덕양노인복지관장 등 주요 인사를 초청해 ‘사랑과 나눔이 넘치는 행복마을 만들기’ 후원 감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 1부에서는 화정2동 행복마을 만들기 동영상 시청, 협의체 활동보고 후원 감사장 전달, 고양덕양노인복지관 후원 장학금 전달 등이 이루어졌다. 2부에서는 다과 행사가 진행됐다. 후원 대상자의 소감을 듣는 시간도 있었다. “후원 감사 행사에 참여해 우리 마을에서 이루어지는 복지활동을 보니 나도 마을을 위해 봉사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다른 참석자는 “올해 김치를 후원받아 맛있게 잘 먹고 있다. 내년 김장사업이 있다면 다른 이웃을 위해 김장봉사를 하고 싶으니 불러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후원자의 후원이 또 다른 봉사로 발전하는 순간이었다. 박윤규 위원장은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시고 또 후원 감사의 날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관련 기관과 협력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삼송초등학교 학생자치회에서 지난 11일 삼송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48만9590원과 무릎담요 40개를 기탁했다. 성금은 삼송초등학교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이 수익을 기부하겠다는 의사는 학생들이 직접 결정했다. 한수연 교사는 “아이들이 자신의 물건을 내놓아 행사에 참여해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뜻깊은 행사에 동참해주신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큰 액수는 아니지만 꼭 필요한 곳에 사용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방상필 삼송동장은 “성금을 기탁해준 삼송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한푼 두푼 모아 기부를 실천한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까지 전해지도록 노력하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12월 말까지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급식 협력업체에 대한 식중독 예방 교육 등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급식업체 지도점검은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을 앞두고 실시되고 있으며 이번에는 지역아동센터 11개소, 급식협력업체 10개소 등 총 21개소를 대상으로 급식 위생 상태를 집중점검하고 식당 종사자의 청결상태, 식품의 보관상태 등을 중점 확인할 예정이다. 아울러 아동에게 설사 등 식중독 증세가 발생된 경우 이에 대한 빠른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당 업체에 구청 가정복지과 등으로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점검 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위생 상태 등이 불량한 업체에 대해서는 2차 점검을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식중독을 예방하고 결식아동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는 생활SOC 개선 및 균형발전 등 직원과 시민들로부터 시정 개선을 위한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접수받기 위한 건의함을 지난 10일 덕양구청사 내에 설치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언제 어느 때든 시정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무기명으로 제시할 수 있는 공식 통로를 개설하기 위해 제작한 아이디어 건의함은 덕양구청청사 1층 입구 청사 내 1층 엘리베이터 앞 2층 대회의실 입구 등 시민 방문이 잦은 장소 3곳에 설치했다. 아이디어 주제는 행정, 복지, 일자리, 복지, 문화, 체육, 시민안전, 환경, 균형발전, 교육 등 고양시정 전반에 관련한 어떠한 내용도 상관없으며 아이디어 제안 뿐 아니라 평상시 고양시에 하고 싶은 말을 양식 제한 없이 자유롭게 작성해도 무방하다. 윤양순 덕양구청장은 “아아디어 건의함을 설치한 이유는 시민과 직원들의 불편을 손수 개선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정착시켜 실질적인 시민 자치행정을 실현하기 위함”이라고 밝히며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진 직원과 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0일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에 참석해 인식개선 홍보 부문에 있어 우수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019년 보건복지부 치매정책사업 우수운영 기관 홍보부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경기도광역치매센터에서 주관한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는 수원 호텔 리츠에서 경기도 시군구 보건소 담당자 및 치매안심센터 종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기도 시군구 치매안심센터 사업성과를 통한 우수기관 표창수여와 2019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추진현황 발표가 이뤄졌다.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다양한 홍보사업을 진행해왔다. 먼저 온라인cafe, 로고송, ‘뇌블리’ 일력, 홍보영상, 책자 등 치매인식개선 콘텐츠를 다양하게 제작해 보급했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와 지하철역, 아파트 엘리베이터 보드, 현수막 게시대를 활용해 시민들이 치매안심센터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광고를 게시했다. 치매인식개선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는 유관기관과 수차례 간담회를 가졌으며 치매인식개선 연극 무료 상영회를 갖기도 했다. 다양한 홍보사업 결과 치매안심센터의
(경기뉴스통신) 평화의 시작 미래의 중심, 고양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장애인복지와 장애인식개선에 한발 먼저 다가감으로써 ‘장애인먼저실천상’을 수상하게 됐다. ‘장애인먼저실천상’은 지난 12월 11일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국민일보, WBC복지TV에서 후원한 ‘2019 장애인먼저실천상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비바챔버앙상블’ 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린 ‘2019 장애인먼저실천상’ 시상식은 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국민일보 사장상, WBC복지TV회장상, 우수실천상 순으로 시상이 진행됐다. 고양시는 장애인먼저실천상 수상자 중 유일하게 지자체로서 수상하게 되어 의미 또한 남달랐으며 수상 관계자는 “고양시가 장애인식개선분야에서 인정받은 만큼 장애인식개선에 한발 더 다가가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기에 더 좋은 고양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2019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평균점수 보다 높은 점수를 받으며 종합청렴도 3등급으로 평가됐다. 공공기관 청렴도는 각 공공기관의 청렴 수준을 진단하고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자율적인 개선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청렴도를 5등급으로 나누어 매년 국민권익위원에서 평가하고 있다. 종합청렴도는 업무처리 투명성과 금품, 향응제공 등 부패 직·간접 경험 및 인식 등에 대한 외부청렴도 설문조사와 조직문화, 부패방지제도, 인사, 예산집행, 업무지시 공정성을 조사하는 내부청렴도로 평가하는데 고양시는 각각 3등급 평가를 받았다. 특히 내부청렴도 부문에서 최근 4년간 평가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4등급에서 3등급으로 한 단계 상승했다. 또한, 인사업무 부문에서는 2017년 5등급 평가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내부 청렴문화 조성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도내 28개 시 중에서 6위에 해당하는 평가이다. 시 관계자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10대 청렴 행동수칙 제정, 청렴연극 공연, 관내 기업대표와의 청렴간담회 개최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 고봉동 복지일촌협의체는 지난 9일 관내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이불·베개 전달’ 사업을 실시했다. 이는 고봉동 복지일촌협의체의 2019년도 특화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 아홉 가구를 선정해 동절기를 대비한 이불·베개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기문 고봉동장은 “고봉동 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2020년에는 더욱 풍성한 사업을 추진해 고봉동에 소외받는 주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9일 고양시 원신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이불을 전달했다. 이불은 2019년도 주민자치사업인 ‘사랑의 고구마 심기’ 사업에서 수확한 고구마로 얻은 수익으로 마련한 것이다. 극세사 이불 18채는 어려운 이웃이 포근한 겨울나기를 하는 데 일조할 것이다. 이학윤 주민자치위원장은 “사랑의 이불 나눔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를 더하게 되어 흐뭇하다. 추운 겨울을 잘 지내실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사회를 만들어 뜻깊은 행사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김정인 원신동장은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불나눔에 동참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사랑을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은 지난 10일 관산동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간편식 삼계탕 및 곰탕 1,000여 개와 10kg 쌀 100포를 전달받았다. 관산동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부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후원품은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희선 관산동장은 “매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후원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관산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는 2020년 개방화장실 선정 및 지원 사업을 고양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고 오는 20일까지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총 17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는 시민들의 이용이 편리하도록 개방화장실을 올해 12개소에서 내년도 17개소로 5곳을 추가로 확대 지정할 계획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상가, 재래시장, 주요 도로변에 설치된 주유소 화장실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빠짐없이 신청 받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개방화장실은 시설현황, 청결상태, 유동인구 등 기준에 따른 현장 실태조사 후 선정 기준표에 의거해 선정하게 되며 개방화장실로 지정되면 매월 10~15만원 상당의 화장지 등 화장실에 사용되는 편의용품을 지원받게 된다. 개방화장실이란 다중의 접근이 용이하고 이용객이 많은 지역에 다수의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24시간 상시 개방이 가능한 화장실로 신청은 지정 신청서를 일산서구 환경녹지과로 우편 또는 메일로 발송하면 된다. 신청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홈페이지 공고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화장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내년에는 개방화장실을 금년보다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