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국내 최초 평생학습도시 선언으로 평생학습도시의 첫 길을 열었던 광명시가 올해 2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11월 1일 ‘평생학습 시민 대 토론회’를 개최한다. ‘즐겁게 배우고 신나게 나누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 평생학습도시 선언의 역사적인 장소였고 20년 동안 시민과 함께 다양한 평생학습의 장이 되었던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된다. 토론은 광명시가 새롭게 도전해 가야할 미래 평생학습도시 주요 쟁점과 지향해 가야할 분야를 중심으로 공동체, 민주시민, 문해 교육, 학습형 일자리, 장애인평생학습, 청년, 평가&시민제언 등 7개 영역으로 나눠 진행할 계획이다. 토론회 후에는 2020년 1월 이전하는 철망산 평생학습원 신축 시설에 대한 설명회가 이어진다. 시민 누구나 편안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학습문화 복합공간으로서 새로운 평생학습 시대를 열어갈 공간 소개와 시민의견 수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시민은 물론 전국의 모든 평생학습도시 관계자 등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스무 살 청년 평생학습도시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의미를 담아 청바지와 흰색 셔츠를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보건소는 지난 15일 세계 손씻기의 날을 맞아 손씻기 홍보 활동을 펼쳤다. 세계 손씻기의 날은 매년 10월 15일로 유엔 총회에서 각종 감염으로 인한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망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됐다. 손씻기는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에서 ‘셀프백신’으로 언급할 만큼, 겨울철 독감은 물론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올바른 손씻기 방법은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바닥과 손등, 손가락 사이까지 구석구석 깨끗하게 씻는 것이다. 이렇게 손만 잘 씻어도 인플루엔자, 감기 등의 호흡기감염증과 장티푸스, A형간염,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세균성이질 등의 장관감염증 질환들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감염병 전파를 막기 위해서는 기침할때 손이 아닌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올바른 기침예절이 필요하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도서관이 특성화 옷을 입고 시민 공유 공간으로 거듭난다. 시는 지역 문화적 특성과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주제별 특성화 도서관을 운영한다. 또한 독서동아리 활성화, 특화 공간 조성으로 시민들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지역 공동체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시는 2017년부터 도서관별로 주제를 정해 하안도서관은 기술과학 광명도서관은 철학 철산도서관은 예술 소하도서관은 자연과학으로 특화해 운영하고 있다. 주제별 자료 특화 서비스로 집중적으로 도서를 구입, 도서구입비를 절감하고 해당 주제 분야 도서의 이용편의를 위해 상호대차 서비스를 운영하여 시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1도서관 1특화주제는 기존대로 운영하고 더 나아가 도서관이 책을 보관하고 대여하는 장소를 넘어 도서관의 질적 혁신을 기대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맞춰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새로운 특성화 주제를 선정했다. 지난 9월 20일부터 도서관 이용 시민 천 9백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최종 결정된 도서관별 특성화 주제는 하안도서관 ‘반려동물’ 광명도서관 ‘시’ 철산도서관 ‘미디어’ 소하도서관 ‘청소년’이다. 시는 이름뿐인 특성화도서관이 아닌 지역주민과
(경기뉴스통신)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밝은치과 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경제적인 이유로 치과 진료가 어려운 대상자들의 치과진료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의 발굴·연계도 약속했다. 또한 이날 5060대상자 1명에게 120만원 상당의 임플란트 쿠폰을 제공하기도 했다. 윤순임 밝은치과 이사장은 “광명시에서 오랫동안 활동을 하고 있고, 평소에 지역 주민의 복지에 관심이 많았다. 이번 협약으로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정안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치과 진료비로 치료를 제때 못 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해주신 밝은 치과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영권 광명4동장은 “어르신들은 임플란트나 틀니 등 복지지원에 대한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으나, 5060세대는 치과진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대상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인터넷 부동산 거래정보 사이트 허위매물 정보에 대한 점검·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아파트 부녀회 및 대표자회의, 인터넷카페, 일부 공인중개사무소 등에서 집값을 올리기 위해 과장된 가격의 매물, 허위매물을 올림에 따라 피해를 보는 시민이 늘고 있다. 하지만 그 동안 허위매물을 게시하는 공인중개사나 가격담합행위를 조장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등의 아파트 입주자에 대해서는 처벌하는 법이 미비해 단속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8월 관련법 개정으로 처벌근거가 마련됐다. 시는 경기도로부터 매달 허위매물 광고 게재 중개사무소 명단을 넘겨받아 특별 관리하고 있으며, 공인중개사법에서 정한 각종 의무사항 이행여부에 대한 점검·단속을 강화하여 공인중개사의 허위매물 게시행위를 근절 할 방침이다. 홍기록 토지정보과장은 “최근 광명시의 부동산 불법거래 및 가격 담합행위가 감소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불법행위 근절에 적극 나서 부동산 거래시장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관내 어르신 20명을 모시고 식사대접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고자 마련됐으며 지난 8월 장수사진을 찍었던 어르신께는 사진을 전달하기도 했다. 박세용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경로의 달을 맞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행복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살피고 이웃간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김00어르신은 “혼자라는 생각을 잊을 수 있게 늘 챙겨주시는 광명2동 행정복지센터와 위원님들께 정말 감사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미현 광명2동장은 “가을을 맞아 쓸쓸하고 외로운 어르신들의 마음을 보듬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행복이 넘치는 복지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어린이 놀이시설 333개소를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어린이 안전관리시스템’은 QR코드를 통해 현장에서 직접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시민들은 놀이터 안내판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 폰으로 스캔하여 안전관리시스템에 접속, 놀이기구별 안전점검 내용, 놀이시설 관리주체의 의무사항 이행 여부 등 안전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놀이시설에서 안전상 문제를 발견할 경우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연락처를 이용하여 관리주체나 감독기관에 신고할 수 있다. 시는 이를 위해 관내 도시공원, 공동주택, 어린이집 등 어린이놀이시설 333개소를 대상으로 놀이시설 안전점검 전수조사를 하고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안전관리시스템이 구축되면 시설물의 안전관리 현황을 시민들에게 공개함으로써 관리감독기관의 안전 관리 실태파악은 물론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가능해진다. 한규석 정보통신과장은 “어린이 안전은 모든 정책에 최우선 하여 추진되어야 한다”며 “이번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는 환경이 조성 될 것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보건소는 지난 15일 세계 손씻기의 날을 맞아 손씻기 홍보 활동을 펼쳤다. 세계 손씻기의 날은 매년 10월 15일로 유엔 총회에서 각종 감염으로 인한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망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됐다. 손씻기는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에서 ‘셀프백신’으로 언급할 만큼, 겨울철 독감은 물론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올바른 손씻기 방법은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바닥과 손등, 손가락 사이까지 구석구석 깨끗하게 씻는 것이다. 이렇게 손만 잘 씻어도 인플루엔자, 감기 등의 호흡기감염증과 장티푸스, A형간염,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세균성이질 등의 장관감염증 질환들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감염병 전파를 막기 위해서는 기침할때 손이 아닌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올바른 기침예절이 필요하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도서관이 특성화 옷을 입고 시민 공유 공간으로 거듭난다. 시는 지역 문화적 특성과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주제별 특성화 도서관을 운영한다. 또한 독서동아리 활성화, 특화 공간 조성으로 시민들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지역 공동체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시는 2017년부터 도서관별로 주제를 정해 하안도서관은 기술과학 광명도서관은 철학 철산도서관은 예술 소하도서관은 자연과학으로 특화해 운영하고 있다. 주제별 자료 특화 서비스로 집중적으로 도서를 구입, 도서구입비를 절감하고 해당 주제 분야 도서의 이용편의를 위해 상호대차 서비스를 운영하여 시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1도서관 1특화주제는 기존대로 운영하고 더 나아가 도서관이 책을 보관하고 대여하는 장소를 넘어 도서관의 질적 혁신을 기대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맞춰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새로운 특성화 주제를 선정했다. 지난 9월 20일부터 도서관 이용 시민 천 9백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최종 결정된 도서관별 특성화 주제는 하안도서관 ‘반려동물’ 광명도서관 ‘시’ 철산도서관 ‘미디어’ 소하도서관 ‘청소년’이다. 시는 이름뿐인 특성화도서관이 아닌 지역주민과
(경기뉴스통신) 광양시는 지난 2일부터 노동력이 부족한 지역 내 농작업 환경개선을 위해 기존 농업기계 임대사업에 더불어 운반 및 회수까지 지원하는 ‘농업기계 운반서비스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업기계 운반서비스 사업’ 대상은 그동안 농업인의 활용도는 높지만 1톤 트럭에 상차 할 수 없어 장거리 이동이 어려웠던 농업기계 10종, 퇴비살포기, 잔가지파쇄기)이다. 시는 운반서비스의 활용이 촉진되면 농작업에 소요되는 인건비, 작업시간 등이 대폭 단축되어 농가 실질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아울러 저속주행 농업기계의 도로주행 교통사고 위험을 줄여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운반요금은 편도 1km당 1,000원으로 저렴하게 책정했다. 농업기계 운반사업 신청은 지역 내 주민등록 되어있는 광양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문의는 농업기계 임대사무실로 하면 된다. 단, 운반사업의 효율적 운영과 각종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운반이 가능한 지역은 광양시 지역 내에 한하며, 상·하차 시 장소는 안전이 확보된 곳으로 한다. 한편, 광양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농업기계 구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업기계 임대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9월까지 총 7
(경기뉴스통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명시지구협의회는 지난 14일 광명시에 거주하는 다문화·새터민 50여명과 함께 강원도 삼척으로 국토순례를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새터민들의 화합과 고독감 해소를 위해 마련됐으며 다문화·새터민과 광명시 적십자회원 등 10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적십자회원들과 다문화·새터민들은 강원도 삼척의 초곡용굴 촛대바위길에서 해신당 공원까지 약 7km를 서로 의지하고 걸으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했다. 한 참여자는 “나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니 즐겁고 위안이 됐다. 다문화·새터민들의 복지 향상과 사회 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런 행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명시 적십자사봉사회 관계자는 “다문화·새터민 가족들이 항상 오늘처럼 밝고 즐겁게 하루하루를 보내기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과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업으로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푸른광명21실천협의회와 함께 ‘광명태양광발전소 가상 프로젝트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명태양광발전소 가상 프로젝트’는 한국에너지공단이 주최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광명시, 푸른광명21,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가 함께 지난 5월부터 진행해 오고 있다. 태양광설비 설치를 둘러싼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주민 수용성을 확보하기 위해 광명스피돔 주차장에 태양광발전소 설치를 가정하고 그 시범 설계에 이해관계자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6월 18일에 프로젝트 비전 탐색을 위한 집단 토의를 열어 사업 조건과 주요 쟁점을 확인했으며, 8월 27일에 이해관계자 중심의 1차 워크숍에서 쟁점의 성격과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2차 워크숍에 해당하는 이번 시민토론회는 사업의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로, 광명시민과 이해관계자 100명이 참여하여 그동안 논의된 쟁점과 해결방안을 집중적으로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제시된 주요 쟁점은 경륜본부의 미온적인 태도, 재생에너지 시설에 대한 지역주민의 수용성, 에너지협동조합 등 사업 주체의 불분명, 적절한 태양광 설계 확보, 스피돔 주변개발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스마트도시로 진화하고 있다. 스마트도시는 ICT ·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접목하여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도시를 뜻하며, 다양한 혁신기술을 도시 인프라와 결합해 융·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광명시는 그간 U-통합관제센터, 광대역 자가통신망, CCTV 구축 사업 등을 추진하여 서비스 인프라를 마련했지만, 혁신기술을 통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부족했다. 이에 안전·주차·미세먼지 등 다양한 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27개 스마트도시서비스를 담은 ‘광명시 스마트도시계획’을 지난해 수립하고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얻었다. ‘광명시 스마트도시계획’은 ‘도시를 똑똑하게, 시민을 여유롭게’를 비전으로,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 스마트워크 센터 미세먼지 모니터링 스마트 미터링 상수도 누수 블록감시 홈IoT서비스 무인민원발급기 야간 안심귀가 스마트무인 택배함 화재 모니터링 수배차량 및 응급차량 알림 아파트 화재알림 등 27개 스마트서비스를 담고 있다. 또한 스마트도시 인프라 확충을 위해 통신망 고도화와 통합관제센터 역할 확대에 관한 내용도 포함됐다. 시는 2022년을 목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청년을 대상으로 적성에 맞는 직업탐색 및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청년 취업성공 사관학교 2기’ 참여자 30명을 모집한다. 취업성공 사관학교는 취업에 필요한 소양과 경쟁력을 갖춰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진로방향설정, 취업을 위한 자기개발 전략, 직무 로드맵 설계, 모의면접, 이력서 작성, 인터뷰 스킬, 프레젠테이션 스킬,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현업 인사담당자의 실전면접 특강, 취업 멘토링 및 개인별 심층 상담도 준비돼 있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7일까지 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시청 일자리창출과를 방문해 제출해도 된다. 참여자격은 현재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19세 이상 만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가능하다. 교육은 오는 11월 11일부터 11월 22일까지 2주간 1일 3시간씩 총 30시간 진행되며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참여수당 20만 원을 지급한다. 한편 지난 5월 진행된 청년 취업성공 사관학교 1기는 30명이 수료했으며 그 중 3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독일 라이프히치에서 열리는 현대 디자인 포럼인 디자이너스 오픈에 국내 업사이클 작가들의 작품을 특별 전시하는 ‘KOREAN UPCYCLE ART & DESIGN FRONTIER’展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한 ‘2019 지역우수문화교류 콘텐츠 발굴 및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참가하게 됐다 행사에는 29명의 한국 업사이클 작가들의 작품과 국제 업사이클아트&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해 한국 업사이클 디자인의 우수성 알릴 예정이다. 전시회와 함께 진행되는 세미나와 워크숍에서는 한국 업사이클 작업의 특성, 한국 작가들의 작업과정, 작품 컨셉에 대해 알아보고, 리콜된 전자제품으로 미니 캔버스를, 자투리 가죽으로 참새 키링을 만들며 외국인들과 업사이클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업사이클아트센터 관계자는 “이번 국제 전시회는 한국 업사이클의 예술성과 디자인의 우수성을 유럽에 전파하고 한국 작가들의 유럽 진출을 위한 다리 역할을 할 것이다”며 “앞으로 업사이클 예술산업 발전을 위해 국제 교류를 더욱 활발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