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화성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28일 서신면 제부리 갯벌체험장 일원에서 휴가철 음주폐해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화성시 제2호 건강음주실천마을을 알리고 건강한 음주 문화 조성을 위해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제부리 마을 주민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중독 예방 리플렛과 홍보물을 배포하고 중독선별검사를 진행했다. 한상녕 화성시 보건소장은 “건강음주실천마을의 관리 및 지속적인 확대로 화성시에 건강한 음주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 9월 문을 연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정남본소(정남면보건지소 1층)와 동탄분소(동탄보건지소 2층)에서 알코올 중독뿐만 아니라 인터넷 중독, 마약, 도박 등 다양한 중독 관리와 예방교육, 홍보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화성시가 ‘선 도로개설 후 보상’이라는 주민 참여형 도로 개설사업으로 낙후된 도심 개발과 도로 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주민참여형 도로 TF팀는 지난 4월부터 3개월 간 우선적으로 시행이 가능한 사업의 토지주를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홍보활동과 협의를 추진해 총 6개 노선 토지사용승낙서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안녕동 일원의 1개 노선에 설계용역 발주를 시작으로 우정읍(3개), 봉담읍(2개) 노선도 이르면 내년,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화시가 추진 중인 주민참여형 도로 개설사업은 기존에 토지보상 문제로 통상 2년 이상 걸렸던 사업기간을 약 1년 이상 단축할 수 있어, 지역개발 활성화 및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을 높일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정희 도로과장은 “교통 불편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는 주민참여형 도로개설사업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도로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주민참여형 도로 개설사업을 추진해 100만 메가시티로서의 기반시설 확충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시·군 조정교부금 개정을 둘러싸고 보통교부세 불교부단체와 행정자치부의 갈등이 헌법재판소로 넘어갈지 주목된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18일 지방재정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의 위헌 여부에 대해 사법부의 판단을 받고자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성시는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지방재정권을 국회가 제정한 법률이 아닌 시행령으로 제한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고, 행정자치부가 개정안으로 피해를 입는 시의 의견을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개정안을 밀어붙여 최종적으로 사법부의 판단에 의지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화성시는 “2016년 본예산 기준으로 조정교부금은 2,161억 원으로 전체 재정규모의 11.78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으나, 행자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시행령 개정안으로 우리시는 2017년에 1,339억 원이 감소해 조정교부금의 규모가 급격히 축소되어 그 피해가 지역주민에게 돌아간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역주민의 생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자치재정권의 핵심 구성요소인 조정교부금의 배분기준 변경을 정부가 시행령으로 통제하는 것은 자치재정권 침해”라고 지적했다. 화성시는 또 “권한쟁의심판 청구와 함께 시행령의 심의·의결 및 공포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는 행복주택 2016년 입주자 모집물량 1만호 중 1차로 서울가좌역 등 4곳에 1,638호 입주자 모집에 이어 2차로 서울마천, 고양삼송 등 5곳에 1천901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공고가 6월 28일 있다고 전했다. 접수는 온라인(LH·SH 홈페이지) 등에서 주말을 포함하여 2016년 7월 14일부터 7월 18일 까지 5일간 진행되고, 당첨자 발표는 9월 20일(화)이며, 입주는 올해 12월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곳은 지하철역 인근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거나 청년층 주거수요가 충분한 곳으로, 입주자는 주변시세 보다 20~40% 저렴한 임대료로 최장 10년까지 거주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입주민은 보증금의 최대 70%까지 주택도시기금에서 저리(1.8∼2.8%)로 융자가 가능하므로 임대료 부담이 매우 낮아진다. 고양삼송(832호)은 원흥역(3호선)에서 300m 거리에 위치하고 원흥역에서 서울 경복궁역까지 20분대, 일산 신도시까지 10분대 도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인근에 공원, 대형마트 등이 위치하여 주거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단지 내 멀티스포츠룸, 홈씨어터룸, 게스트하우스, 북카페 등 주
(경기뉴스통신) '유니버설 스튜디오 화성 건립’ 협약 불발했다는 보도와 관련하여, K-water는 2015년 12월 22일 국제테마파크 복합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USK 컨소시엄을 선정발표 이후, 우선협상대상자와 정례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확정하는 사업협약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고,당초 상반기를 목표로 우선협상대상자와 사업협약을 추진하였으나, 컨소시엄 참여사간의 의견을 조율중이며, 가능한 조기(2016년 8월말 예정)에 사업협약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는 오는 26일(목)에 화성반월, 화성동탄2 2개 단지 총 1,797호에 대해 올해 첫 뉴스테이 입주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능기부자 등에 대한 특별공급은 오는 27일 ~ 29일까지 청약을 실시하여 5.30일에 당첨자를 발표하고, 일반공급은 5.31~6.1일까지 청약을 실시하여 6.7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뉴스테이는 주택소유 여부, 소득수준 등과 관계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별공급은 롯데건설 모델하우스 (화성시 능동 643-1)에서 일반공급은 금융결제원 Apt2you (www.apt2you.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화성반월 롯데캐슬과 동탄2 롯데캐슬은 동탄 1.2신도시의 편리한 교통여건과 인근 삼성전자 산업단지 등 입지여건이 우수하고, 다양한 차별화된 주거서비스도 제공하게 된다. 구체적인 단지별 개요는 화성시 반월동 111-4(대지면적 61,291㎡)에 지하 2층~지상 28층 13개동 1,185호 규모로 건설된다. 세대규모는 전용면적 59㎡ 457호, 84㎡ 728호이다. 단지에서 500m 거리에 삼성전자, 1.5km 거리에 삼성디스플레이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인접해
(경기뉴스통신) 취업난 해소를 위해 22일 나래울에서 ‘1차 화성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화성시가 밝혔다. 화성시일자리센터와 나래울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관내 구직자에게 다양한 취업기회와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적기에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관내 25개 우수 중소기업과 구직자 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행사장에는 1:1현장면접과 유관기관 사업소개 및 이력서 사진촬영 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구직자는 화성시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기업 현황을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직업상담사를 통한 이력서 작성 및 취업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또한 화성시일자리센터는 행사에 참가하는 구직자 및 기업체에게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들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화성채용박람회 참여 및 채용정보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화성시일자리센터(031-369-4211)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8일 오전 화성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국장단회의에 마도초등학교 6학년 신동훈 학생 등 6명이 참관했다. 학생들은 기초자치단체장의 시정운영이 국장단회의를 통해 어떻게 논의되고 결정하는지 전 과정을 참관했으며, 참관 후에는 접견실에서 채인석 시장과의 면담 시간과 시민의 민의를 대변하는 화성시의회, 시청 내 공직자들이 일하는 사무실을 돌아보는 체험활동을 가졌다. 채인석 화성시장과 면담 시간에 학생들은 ‘화성시 발전과 시정운영을 위해 시장이 하는 일’은 무엇이며, ‘시장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의 다양한 질문을 했다. 이에 채인석 시장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복잡하고 어려운 논의과정이 필요하다”며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과 도시에 관심을 갖는 학생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는 채인석 시장과 국장단, 읍면동장이 참석해 연 초 진행된 ‘시민과의 정담은 대화’에서 건의된 24개 읍면동의 주요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부서간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경기뉴스통신)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에서 경기도 대표 전통문화 축제인 ‘제5회 화성시 궁평항 풍어제’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열려 어업인과 관광객 2천여 명이 참여했다. 풍어제 첫날에는 풍어를 기원하는 봉죽 세우기와 장승제 지내기, 상산맞이.산맞이 및 전통문화 공연이 진행됐으며, 둘째 날에는 평소 보기 힘든 전통 굿으로 시민과 마을 주민의 안녕과 번영, 풍어를 기원하는 칠성거리와 잡귀와 잡신을 물리치는 의미의 작두거리가 펼쳐져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전통놀이와 색모래를 이용한 샌드아트, 조개아트, 솟대 만들기와 추억의 달고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마련돼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동심도 자극하며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궁평항 풍어제 추진위원회는 앞으로도 관광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풍어제로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행사에 참석한 채인석 화성시장은 “어업인들의 삶의 터전인 바다에서 안전과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풍어제가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3.1 독립운동을 펼치다 일본군의 보복으로 무참히 집단 학살당한 ‘4.15 제암.고주리 학살사건’의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식이 오는 15일 오전 10시 화성시 ‘제암리 3.1운동 순국 기념관’에서 개최된다고 화성시가 밝혔다. 화성시와 화성문화원은 ‘그날의 희생을 너머, 다시 평화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이번 추모제를 통해 순국선열들을 위로하고 시민들과 함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추모제이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국가보훈처장과 제암리 학살을 세계에 알렸던 스코필드박사의 기념사업회 관계자, 자매결도시 단체장 및제암리 희생자 유가족 및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추모제는 추모공연과 평화의 봉화 봉수식, 평화도시 선언문 낭독, 민중들의 독립운동을 담은 마당극 ‘해야해야’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일제에 침탈당한 국권을 회복하고자 그 어느 지역보다 격력하고 역동적으로 항일운동을 펼친 화성시의 역사를 다시금 되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미래 화성을 그리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융기원)이 오는 4월 11일(월) 오후 3시 30분 융기원 1층 컨퍼런스룸에서 ‘제21회 융합문화콘서트’를 개최한다고 경기도가 밝혔다. 이날 콘서트에는 건국대 신병주 교수(사학과)가 연사로 초청되어 ‘정조와 수원화성’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신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이자 정조의 역작인 수원 화성에 담긴 과학의 비밀을 풀어준다. 신 교수는 강의를 통해 정조의 개혁 위민정신, 수원화성을 과학적으로 축조했던 일등공신 정약용의 창의성이 담긴 수원 화성에 대해 의미와 가치를 설명할 예정이다. 신 교수는 ‘KBS 1 역사저널 그 날’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를 쉽고 명쾌하게 전달하며 역사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학자이다. 서울대학교 규장각 학예연구사, 경기도문화재 전문위원,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건립 자문위원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융기원 박태현 원장은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에 대해 화성을 쌓은 첨단과학의 비밀과 우리선조들의 지혜, 역사를 함께 배울 수 있는 기회.”라며 “특히, 경기도민의 자부심과 긍지를 높이는 강연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들으며 더욱 좋은 유익한 강연이다.”라고 추천했다. 한편, 융합문화콘서트
(경기연합뉴스) 화성시는 화성소방서와 지난 24일 재난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화성소방서 재난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이화순 화성부시장을 비롯해 화성소방서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해 시민 안전을 위해 재난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업무를 공유하기로 했다. 특히, 재난취약가구 기초소방시설지원과 전통시장 안전관리, 소방용수시설 확충, 불법 주정차 합동단속 및 CCTV설치, 산불진압 지원 등의 협업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유해화학물질 누출 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폐기물수거 차량지원 등 각종 장비 동원도 지원키로 했다. 이화순 화성부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365일 24시간 노력하는 화성소방서 직원들에게 거듭 감사를 표하며 “두 기관의 원활한 협조체계로 시민 안전 인프라를 적극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연합뉴스) 수원시가 ‘2016 수원화성방문의 해’를 맞아 2월 말부터 가로수의 각종 오염물질 제거 등 환경 정비·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절기 도로상에 살포하는 염화칼슘 및 차량에서 발생되는 각종 분진, 매연은 수피(나무껍질)와 토양에 집적돼 도로변 가로수의 생육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도시경관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는 경수대로를 비롯한 32개 주요노선에 소나무, 은행나무 등 6,767주를 대상으로 가로수 수피에 고압분사를 통한 세척작업을 추진하여 생육에 지장을 초래하는 각종 생육저해물질 제거와 함께 염화칼슘 중화 및 토양시비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염화칼슘, 냉해, 병해충 등으로부터 가로수를 보호하고자 설치한 방풍막 및 살충포집기도 수거해 적극적인 가로수 정비에 나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예정인 만큼 가로수 환경 정비·개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생육환경은 물론 도시미관 개선에 힘써, 쾌적한 수원시 가로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연합뉴스)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이하 나래울)은 시민들의 체력증진과 건강관리를 위한 ‘트레킹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나래울과 구봉산 근린공원에서 진행되는 ‘트레킹워킹’은 3월 오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월․수․금 오전 9시30부터 1시간 동안 운영된다. 올바른 워킹과 근력운동을 통해 체지방감소와 근육량 증가를 목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013년 시작돼 지난해까지 300여명이 수료했다. 올바른 걷기 이론, 체성분 검사 등 기본 검사, 준비운동(스트레칭 등) 등의 기본 교육과 트레킹 실습, 속도에 따른 워킹지도, 상․하체 근력운동, 바른 자세 지도 등의 전문 교육으로 나눠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3월 11일까지 나래울 스포츠센터로 방문하거나 전화 (031-8015-7354)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경기연합뉴스) 롯데몰 수원점과 수원시가 오는 28일까지 ‘수원화성 사진전시 이벤트’를 쇼핑몰 내에서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전은 롯데몰 수원점 2층 상설무대 앞에 마련돼, 페이퍼토이 포토존과 함께 20여 점의 사진이 전시됐다. 포토존은 수원화성 장안문 모형을 너비 4m, 높이 1,5m의 페이퍼토이로 제작해 롯데몰을 방문한 고객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주말에는 문지기 의상을 직접 입어보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양쪽 쇼핑통로에는 방화수류정과 서장대, 팔달문과 장안문 등의 수원화성 명소를 중심으로 광교호수공원과 해우재 등 관광지, 정조대왕 능행차 등의 행사모습 등을 촬영한 20여 점의 사진을 전시해 고객들이 수원화성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사진전시는 롯데몰 수원점에서 주최하는 지역사랑 지역연계 이벤트 사업으로, 롯데몰 수원점이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응원하고 홍보하고자 이번 사진전시를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