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5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리조트에서 평생학습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생학습워크숍에는 평생학습 네트워크협의체, 학습동아리, 문해교육네트워크, 평생학습활동가 전체가 참여했다. 워크숍은 화담숲 체험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삶의 활력을 찾고 ‘평생학습도시 광명’의 비전과 방향 및 각 분야별 활동영역을 공유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위대한 도시는 위대한 시민이 만들고 위대한 시민은 평생학습이 만든다’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으며 광명시 평생학습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한 학습동아리 회원은 “화담숲 체험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이 됐고 시장님 특강을 통해 위대한 시민은 평생학습으로 민주시민, 세계시민, 자치시민으로 발전해 지역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하게 됨을 새삼 깨닫게 된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6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우리 자녀 성 평등하게 키우기’를 주제로 ‘시민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시민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가족 내 역할, 성인지적 성교육 방법, 미디어 교육법, 성 평등한 가정 분위기 만들기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시민은 “광명소식지를 보고 교육을 신청했다. 미디어 홍수 속에 자녀교육에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고민이 많이 해결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성평등 기본조례를 제정해 2013년부터 매년 시민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교육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가족 내에서의 성평등 의식 함양을 위해 교육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4565신중년을 대상으로 ‘인생 2막, 삶을 바꾸는 빛과 소금 되기’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기간은 오는 12일부터 12월 15일까지이며 교육은 동년배 상호 소통의 장, 인생 재설계와 지역 활동 인식개선 교육, 소모임 구성, 지역연계 활동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신중년 맞춤형으로 대인관계, 인생 후반기 시간관리, 노후 대비 재무관리, 삶 설계 등을 내용으로 진행된다. 지역연계 시범활동을 위해 참여자 중 10명을 선발해 신중년 대상 요구조사도 실시한다. 시는 교육에 참여할 참가자 40명을 오는 11일까지 모집하며 수강료는 2만원이다. 자세한 교육일정과 참여방법은 평생학습원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평생학습원에 전화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6일 여성비전센터에서 관내 23개 기업체와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하고 일자리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지원과 여성친화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여성인력의 적극적인 채용과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을 조성에 광명시와 기업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기업에서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여성일자리 뿐만 아니라 장애인 채용 및 기부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여성친화일촌기업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일자리지원 간담회에서 이백근 킹콩에듀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광명시에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기업체에서는 필요한 인력 채용이 가능해 여성일자리창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광명시 여성새일센터는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재취업을 위해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기업 맞춤형 직업훈련교육과 기업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전문 여성인력을 양성하고 일자리를 지원해 여성의 취업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승원 시장 주재로 ‘국제안전도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안전하고 건강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광명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사업 기본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국제안전도시 인증도전에 나섰다.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가 인증하는 국제안전도시는 ‘사고와 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위해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들이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의미한다.이날 보고회는 협성대학교가 국제안전도시 사업의 이해, 과업개요, 향후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박승원 시장을 비롯한 관련 시민단체와 각 부서장 및 전문가 등 45명이 참석해 안전도시 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연구용역을 통해 우리 지역의 안전관리 수준과 취약점을 진단하고 중장기 추진계획을 수립해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기반을 갖춰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날 국제공인 안전도시위원회 위원 15명과 공인의 중추적인 실무역할을 담당할 안전도시실무위원회 위원 25명을 위촉했다. 실무위원은 앞으로 5개 분과별로 안전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제안과 방향제시 등 제도 개선에 실무적 역할을 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오늘 연구용역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5일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신규 의료급여수급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급권자의 권리보호와 효율적 의료이용을 위한 하안동·소하동 권역 ‘의료급여 바로알기’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신규 의료급여 수급 대상자에게 의료급여제도의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권역별로 매년 상·하반기 2회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시 의료급여관리사가 의료급여 이용절차와 지원내용, 건강보험과의 차이점, 의료급여 이용 시 유의사항, 올바른 건강관리법 등 의료급여 제도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에서 질의응답 및 상담시간을 가졌다. 또한 만성질환자들에게 혈압 및 혈당 측정과 건강 상담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의료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예방법, 병·의원 이용절차 및 각종 복지 제도를 적극적으로 안내해 의료급여수급자의 삶의 질 이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5일 광명시학습지원센터 누리보듬실에서 인천시 중구 영종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 복지정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2019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 된 공공서비스연계강화 사업과 5060 중장년층 돌봄사업인 동 특성화사업 소개,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군채 위원장의 동 협의체 활성화 사례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웅일 광명3동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를 이끄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헌신적인 활동과 복지팀 공공행정력의 협업을 통해 마을의 복지문제가 긍정적으로 해결될 것이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인천시 중구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영성 위원장은 “동 협의체 활동사례를 강의해주신 광명3동 김군채 위원장의 지역사랑과 실천에 감동을 받았다. 오늘 벤치마킹을 계기로 지역으로 돌아가서 열정을 가지고 복지현장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4일부터 오는 7일까지 각 동별로 어르신환경봉사대원 60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어르신환경봉사대원들의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해 2020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어르신환경봉사대는 노인들의 사회활동 참여와 일자리창출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시는 어르신환경봉사대를 당초 10월까지 9개월간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지난 3월 시민과의 대화에서 수렴한 주민의견을 반영해 12월까지 두 달 연장해 운영한다. 현재 광명시에는 600명의 어르신환경봉사대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1일 2시간씩 매월 15일 이상 이면도로 청소, 불법 스티커 및 벽보 제거, 광고전단 수거,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계도 · 홍보 등의 활동을 하고 월27만원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어르신환경봉사대원 참여 자격은 광명시 관내 거주 만 65세 이상의 기초연금을 수급하는 신체노동이 가능한 어르신으로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해 운영한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모 어르신은 “올해 활동기간을 연장해 주셔서 작은 돈이나마 가계에 보탬이 된다. 우리 동네를 내 손으로 깨끗하게 만든다는 자부심을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2일 미국 달라스에서 열린 ‘달라스 ICT 로드쇼’에 관내 ICT 유망기업 5개사를 파견해 수출상담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달라스 한인 상공회와 코트라 달라스 무역관이 주관한 이번 ‘달라스 ICT 로드쇼’는 미국 제2의 IT·통신 클러스터라 불리는 달라스에서 한국 중소기업이 미국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참가한 기업은 ㈜태영전자, 레이디소프트, ㈜아이엠디자인, 시코드, 대명기업 5곳으로 이번 ‘달라스 ICT 로드쇼’에서 글로벌 기업인 AT&T, 삼성전자 미국법인 등의 바이어와 함께 1:1 수출상담을 벌였다. 특히 ㈜태영전자는 미국 CAN-AM 대표와의 수출상담에서 샘플을 주문받고 미국 내 아답터 총판 판매 등 실질적인 계약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레이디소프트는 삼성전자 미국법인 등의 상담에서 자사 X-SOL 제품에 대한 가격경쟁력 및 독창성을 인정받아 추후 삼성과의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광명시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ICT 중소기업이 직접 바이어를 방문해 수출 상담을 벌일 수 있도록 개별 방문상담도 지원해, 총 13건의 31만달러의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미·중 간 무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역여건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를 추진하고자 오는 20일까지 일자리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이번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해 오던 것을 시민들의 새로운 의견을 수렴하고자 일반시민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공모 주제는 청년·여성·중장년·노인·장애인 등 대상별 일자리 관광·산업·사회·문화·환경 등 지역맞춤형 일자리 공공서비스 확충을 통한 공공부문 일자리 시민 직업역량 강화를 통한 취업지원 분야 광명의 미래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회 투자형 일자리 기존 일자리 정책·사업의 개선 및 보완 아이디어 일자리 수급 불균형 해소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규제개선 방안 등 이다.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2019년 광명시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란에서 제안서 서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과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일자리창출과,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시는 27일 서류심사를 실시하고 서류심사 통과자를 대상으로 12월 중 시청 대회의실에서 2차 PT발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민과 공무원을 구분해서 시상하며 시민은 금상 300만원부터 노력상 20만원까지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 EDUCATION FAIR’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여성새일센터 디딤돌동아리의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전시해 관내 교육기관의 교육프로그램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13개팀의 동아리가 참여해 그동안 연구하고 개발한 교구와 프로그램을 전시했다. 특히 4차 산업 교육에 필요한 코딩교구, 놀이를 이용한 역사교구 및 보드게임, 다문화이해를 위한 프로그램 그리고 창의성 개발을 위한 공예품까지 다양한 교육 아이템을 선보여 교육프로그램으로서의 전문성을 검증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동아리 교육콘텐츠 외에도 핸드메이드 여성작가 작품도 전시해 시민투표를 통해 작품 심사를 진행했다. 시는 추후 우수작품을 선정해 창업컨설팅, 박람회 참가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마술사 최석훈 강사의 창업특강과 우수 동아리의 사례 발표가 있었다. 특히 여성기업가인 이진영 대표는 동아리에서 시작해 기업가로 성공한 사례를 소개해 큰 호응을 받았으며 창업에 대한 노하우 등 정보공유로 동아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4차 산업시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경기도의회, 광명비상대책위원회와 공동으로 5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구로차량기지의 일방적 추진 반대 및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광명시 소속 경기도의원 4명을 비롯해 광명비상대책위원회 10여명과 광명시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사업”의 부당성을 알리고 사업의 중단과 철회를 촉구했으며 또한 이를 전제로 추진 중인 “제2경인선 광역철도 사업”에 절대 동의할 수 없음을 거듭 강조하기도 했다. 광명시는 3월과 5월에 개최된 정책토론회와 시민토론회, 그리고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전략환경영향평가 공청회 등을 통해 차량기지를 반대하는 시민의 여론이 시의 정책방향과 일치되는 것을 확인하고 7월 2일에는 구로차량기지를 반대하는 시의 입장을 담아 대통령비서실, 총리실을 비롯한 중앙부처에 공식 전달하기도 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광명시장 주재로 시민단체협의회를 비롯한 광명비상대책위원회, 시의회와 간담회를 3차례 개최하는 등 민-관-정이 결집해 차량기지 광명이전을 저지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일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70대 노인부부 가정을 방문해 도배와 집안청소를 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대상가구는 70대 노인부부로 방안에 곰팡이가 가득 피어있어도 생계가 어려워 도배를 하지 못하고 거실에서 생활하고 있었으나 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의 도움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 김상철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도배와 청소로 어르신께서 깨끗한 집에서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병철 광명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건강계단을 조성한다. 광명시보건소는 올해 건강한 생활터 사업 대상 아파트 2개소와 하안종합사회복지관 및 광명여성비전센터, 철산역 2번 출구에 건강계단을 조성했다. 지난해에도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철산도서관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에 건강계단을 설치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건강계단은 계단 전면 및 벽면에 계단 이용의 건강 효과, 칼로리 소비효과, 기타 건강정보 등을 부착해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도록 관심을 유도해 일상 생활 속 계단 걷기 실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현숙 보건소장은 “걷기는 혈액순환 촉진, 심장질환 예방, 체지방 감소, 골다공증 예방, 스트레스·불안감·우울증 감소 및 면역력 증가에 효과적이다. 시민들이 건강을 위해 생활 속에서 많이 걸으시길 바란다. 시는 건강계단 조성 뿐 아니라 향후 광명시의 ‘걷기 좋은 길’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광명시 전역의 생태 현황을 담은 ‘도시생태 현황지도’를 만든다. 시는 지난 4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광명시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사인 ㈜생태조사단이 사업 소개, 과업개요, 향후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이어 자연생태분야 민간전문가 및 각 부서장들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생태지도 작성에 대한 전반적인 과업 방향 및 의견을 나눴다. 시는 관련 전문가와 유관 기관의 충분한 의견 수렴과, 토지이용 현황과 식생도, 동·식물의 생태 현황 조사를 통해 도시생태 현황지도를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12월까지 자료수집과 기초조사를 마치고 내년 9월까지 계절별 자연환경조사를 통해 주제도를 작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작된 지도는 내년 말까지 웹 GIS 서버 구축을 통해 완성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광명시 자연환경 특성을 반영한 생태지도가 만들어지면 도시계획 및 개발 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생태도시를 위해 도시생태 현황지도 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