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남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당뇨병 연맹총회에 포스터 논문 전시했다고 6일 밝혔다. 당뇨병 국제당뇨병연맹총회는 전 세계 170여 개국 당뇨병 학회, 협회 회장단 및 전문가 등 만 여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의학 분야 학술행사 및 산업전시회로 당뇨와 관련된 환경, 임신, 뇌, 심장, 심리치료, 영양, 정신건강, 비만 등 의학 모든 분야에 걸친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행사이다. 하남시는 2010년도부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22,862명의 만 30세 이상 고혈압·당뇨 등록환자의 교육 및 상담·관리를 전담하는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중 당뇨병 등록자는 7,117명으로 당뇨병 질환 및 영양 교육·상담 등을 실시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만성질환 Fact Book에 따르면 30세 이상 성인 중 약 454만명이 당뇨병으로 추정되며 10명중 4명은 치료를 받고 있지 않고 당뇨병 치료자중 23.1%만이 혈당이 조절되고 있다. 이에 하남시도 당뇨병 관리가 안되는 대상자를 중심으로 문자교육, 교육자료 우편배송, 전화상담, 개인집중관리 등 다양한 사업을
(경기뉴스통신) 위례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프로그램 작품 전시회를 오는 1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전시회는 지난 2015년 개소이래 처음 갖는 주민작품의 발표행사로서 주민자치 운영프로그램 중 유화, 수채화, 스케치 등 4개 분야 공들인 작품 총 12점을 전시한다. 전시회 참가 주민은“주민자치센터 운영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익힌 솜씨를 발휘 하는 것에 다소 쑥스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나름의 뿌듯한 마음도 든다”고 하면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동이 내적 소양을 높이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됐고 앞으로 더 좋은 작품을 더 많이 보여주고 쉽다”고 밝혔다. 또한, 전시회를 주관한 주민자치위원들은 첫 번째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여러 가지로 부족한 면들이 많았다고 돌아보며 내년에는 더 좋은 전시회와 함께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더 알찬 주민프로그램 작품발표회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도 평가 결과 8명을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시는 매년 하반기에 분야별로 민원 만족도와 민원행정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무원을 선정해 상장과 시상금을 지급하는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법정처리기간 2일 이상 60일 이하 민원사무에 대한 처리건수와 처리기간 단축율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단순민원, 단순민원, 복합·고충민원 및 건축 분야 등 4개로 나눠 평가했다. 단순민원 분야 2명, 단순민원 분야 4명, 복합·고충민원 분야 1명, 건축 분야에서 1명 총 8명을 선정, 시상했다. 또한, 시 자체의 민원행정 분야에 대한 고객응대만족도 평가에서 자원순환과 최우수상, 주택과 우수상, 정보통신담당관이 장려상을 차지했다. 김상호 시장은“올해 접수된 민원에 대해 처리기간 단축율을 살펴본 결과, 총 61,442건에 대해 74.8%의 단축률을 보였으며 시민을 위한 친절민원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5일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강동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매일유업㈜, ㈜LS네트웍스와 노쇠예방관리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노쇠’란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신체기능이 심하게 저하된 상태로 여러 질병에 걸릴 위험성이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하남시에서는 노쇠단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장일영 교수와 함께 중재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상자에게 스마트슈즈를 신게 해 활동데이터를 관리하고 중재군과 대조군으로 나누어 6개월 동안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과 신체기능 변화를 평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아산병원 장일영 교수가 중재프로그램 설계 및 전반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강동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성수정 과장이 대상자 선정과 인지기능검사를 지원하기로 했다. 매일유업㈜은 단백음료인 셀렉스를, ㈜LS네트웍스는 스마트슈즈 및 보행데이터 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상호 하남시장은“하남시민의 건강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4개 기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해 다양한 보건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민식이법’ 국회 통과에 앞서 선제적으로 모든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무인단속카메라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2020년까지 설치 완료한다고 5일 밝혔다. 하남시 관내에 21개 초등학교가 있으며 현재 15개교 19개소에 무인단속카메라를 설치 운영중에 있으며 2020년까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모든 초등학교에 무인단속카메라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 외에도 국비 포함 7억원의 예산을 확보해‘풍산지구 안전속도 5030 도입 및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실시해 도심부 통행속도 하향 및 통합 어린이보호구역 지정함은 물론 옐로카펫, 과속경보시스템을 설치했고 별도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시설물에 대한 연간단가 예산을 확보 상시 유지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고ㄴ제로는 물론 보행자 중심의 교통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다각적이고 우선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신장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일 연일 추워지는 날씨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노인분들, 청소년들에게 날씨는 춥지만 마음에는 봄이 찾아올 수 있도록 성금 160만원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관내 생활하시는 어르신 4명, 청소년 4명을 선정해 총8명에게 각 20만원씩 총 160만원을 생활비로 지원한다. 정명윤 위원장은 “앞으로 날씨가 더욱 추워지는데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라도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지속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렬 신장1동장은“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항상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신장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미사2동에 소재한“닭찬들마켓 하남미사점”업체에 ‘나눔실천’현판을 전달함으로서 미사2동 나눔 실천 참여 업체가 18개소가 됐다고 전했다. 닭찬들마켓 하남미사점 윤정아 사장은 지난 6월에도 미사2동새마을부녀회에 삼계탕 닭 100마리를 후원해 주어 어려운 이웃돕기에 동참한바 있다. 주해연 미사2동장은 “지역사회 업체에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훈훈한 미사2동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며 “‘미사2동 나눔’실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30일 ‘지금만나러갑니다-미사2동형 독거노인 결연사업’에 대한 제3기 3회차 프로그램으로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앞선 1, 2기와 같이 1, 2회차 독거노인 가정방문 및 친교시간을 갖고 3회차로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미사2동 주민자치센터 통기타 동아리의 기타 연주, 청소년 자원봉사자의 어버이은혜 노래 및 반려식물 화분 전달, 활동영상 시청, 김밥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본 사업은 미사2동, 미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의 협업 사업으로 이를 통해 미결연 독거노인 36명을 발굴해 연계 했으며 청소년 36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뜻깊은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주해연 미사2동장은 “올 한해 동 협의체 위원들과 동 행정복지센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이 적극 협력해왔고 내년에도 뜨거운 열정으로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경기도에서 추진한 ‘2019년 공공도서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하남시립도서관은 2017년과 2018년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은데 이어 올해까지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정도로 사업 운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공공도서관 평가는 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수별 3개 그룹으로 분류해 도서관 활성화 지표, 중점사업 참여도, 전문기관에서 실시한 공공도서관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등 3개 분야를 평가했다. 시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핵심지표로 삼고 있는 만큼 지난 해 12월에는 문화소외 지역에 세미도서관과 디지털도서관을 개관 후 각 도서관마다 다양한 장서와 프로그램 구성, 도서관 환경개선 등 이용자들의 만족도 향상과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평가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2020년에는 미사도서관 개관을 앞두고 있고 위례도서관도 개관을 할 예정으로 문화기반시설 확충에 총력을 기울여 시민들의 문화적 요구를 적극 반영하고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적, 정책적인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덕풍2동 통장단은 지난 2일 복지사각지대의 틈새 계층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후원금 60만원을 관내 학생 3명에게 전달했다. 이는 올해 상반기 후원에 이어 두 번째이다. 34명으로 구성된 덕풍2동 통장단은 동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어렵지만 열심히 생활하는 이웃들을 발굴해 회의를 거쳐 추천된 이들에게 성금을 후원한다. 이날 홍연수 통장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는 일을 꾸준히 해보자는 취지에서 희망릴레이를 시작하게 됐다”며 “다양한 복지정책에도 불구하고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후원을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12월말까지 아직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환급금을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돌려주기 위해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말 기준 하남시 지방세 미환급금 발생사유로는 국세경정에 의한 지방소득세 환급금과 자동차세 선납 후 이전 및 폐차 등으로 발생한 환급금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미 환급금을 받아가지 않은 대상 시민은 모두 3,017명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장기 미 환급 건의 대부분은 1만원 미만 소액으로 환급신청을 하지 않거나, 주민등록지와 실제 거주지가 상이해 환급통지서 안내문 발송 시 반송 되는 경우가 있어 환급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남시는 환급대상자의 주소지 현재 시점 반영 후 환급안내문 발송, 홈페이지 · SNS를 통한 홍보, 전화독려 및 방문 등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을 찾아 갈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방세 환급금 신청방법은 지방세 전용 홈페이지 위택스를 이용하거나, 세원관리과에 유선 신청 또는 방문수령을 통해 간편하게 환급금을 지급을 요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환급금은 환급이 발생된 날로부터 5년 이내 미 청구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한‘2019 국민디자인단 성과공유대회’에서 우수상인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개발도시형 영구임대아파트 자살예방 모델 개발’로서 자살 고위험군 환자의 환경적 단절을 물리적 이음으로 사회적 단절을 사람간의 이음으로 잇는 주민참여 및 주도형 지속가능한 모델 개발을 목표로 진행한 과제가 높은 평가를 받게 됐다. 특히 미사 13단지 영구임대아파트 내에 ‘찾아가는 인사캠페인’,‘환경개선사업’등을 진행 중이다. 이번 행정안전부‘2019 국민디자인단’주관행사는 총 300여개의 중앙기관 및 지방자치단체가 심사에 응모했으며 1차·2차 심사를 거쳐 최종으로 우수기관 25개가 확정되어 이번 성과공유대회에서 성과 발표 및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수상은 건강증진과와 미사2동,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하이상담복지센터, 미사 13단지 관리사무소와 지역주민들이 서로 협업해 이뤄낸 성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국민중심의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국민디자인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보건소는 세계보건기구에서 제정한‘제32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지난달 29일 하남시청에서 에이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계 에이즈의 날은 1988년 개최된‘세계보건장관 회의’의 런던선언을 채택하면서 UN에서 제정한 날로 이 날을 전후로 에이즈 예방 및 감염인 편견·차별 해소를 위한 다각적인 홍보를 매년 추진해오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에이즈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18년 한해 1206명이 신규 감염자로 신고 됐으며 연령구성은 20대가 32.8%로 가장 많았으며 30대 27.2%, 40대 17.5% 순으로 20~40대가 전체의 77.4%를 차지한다. 해마다 감염인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지만 에이즈에 관련된 잘못된 정보로 이들에 대한 차별과 편견은 여전히 남아있는 실정이다. 에이즈란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가 몸속에 침입해 면역력을 저하시킴으로써 바이러스 및 세균성 질환, 결핵 등 각종 감염성 질병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하며 증상은 감기, 몸살 등의 일반적인 증상이 나타나므로 증상만으로는 에이즈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없어 검진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에이즈는 대부분 성 접촉으로 감염되므로 건전한 성생활 및
(경기뉴스통신) 초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9일 관내 독거 어르신 12명을 초청해 2019년 하반기 어르신 합동생신잔치를 베풀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외롭고 소외된 마음으로 생신을 지내는 어르신을 모시고 생일축하 노래와 함께 케익 커팅, 선물 전달, 장수 기원 축배 등 초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축하 분위기 조성으로 훈훈함 넘치는 생일잔치로 행복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점심 만찬은 초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써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주심유황참숯가마’김순남 대표가 식대를 협찬했다. 김종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해하시며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조촐하지만 생일상을 차려드릴 예정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지난 1일 신장초등학교 석바대 체육관에서 자원봉사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년 하남시 자원봉사축제’가 성황리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자원봉사센터 22주년의 활동의 총 결산과 2020년 자원봉사센터의 운영방향 소개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한 자원봉사단체 및 자원봉사자 28명에게 상장 및 표창장이 수여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날 축제는 제16기 사랑나눔 가족봉사단의‘어벤져스 가족’봉사단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의전 없는 행사로 큰 호흥을 얻었으며 경기도 지원사업 우수프로그램인‘폐의약품 수거 캠페인’성과공유와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공모전에서 수상한 위례초등학교 손혜인 학생의 발표 등으로 봉사자가 참여한 행사로 호평을 얻었다. 김상호 하남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한 해 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빛나는 하남을 위해 많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자원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웃 간 더 많은 나눔을 통해 살기 좋은 하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