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2020년 동계 대학생 시정참여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39명이며 그 중 7명은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북한이탈주민을 특별 선발한다.
이번 대상자는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재학생뿐만 아니라 휴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으나, 이전 2년간 시정참여 아르바이트에 참여했거나 중도 포기한 학생은 제외된다.
선발방법은 오는 19일 공개전산 추첨해 23일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전산추첨 참관을 희망하는 학생은 17일까지 하남시청 자치행정과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