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19일 아이들과 독거어르신들이 함께 즐기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남시 보건소가 주최하고 보건소와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들의 자존감 증진과 정서지원을 위해 지난 12주간 진행된 알쓸신술 참여 학생들의 마술 공연 발표회와 아이들을 가르친 김성태 마술사의 마술공연 등으로 이뤄졌다. 또한, 미사강변13단지 어르신들은 산타로 변장해 선물을 나눠주며 이날 행사를 더욱 빛냈다.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홀로사시는 어르신들이 사실은 기억을 잊은 산타였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본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실제로 아파트 주변을 매일 청소하고 마을 화단을 가꾸는 등 숨은 봉사를 실천해 왔던 분들로 알려져 감동을 더했다. 행사를 함께 즐긴 시민들은“우리 동네에 이렇게 좋은 분들이 많아 자랑스럽고 우리를 위해 공연해준 아이들이 정말 사랑스럽고 고맙다” 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참석한 김상호 시장은“시민 모두가 연말연시를 즐길 수 있는 하남이 좋은 하남이라고 생각한다”며“연말에 소외되고 외로운 시민들이 없도록 더욱 살뜰히 챙기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18일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하남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 20여명과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19개부서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0년 연차별 시행계획 및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대비 2020년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했다. 2020년 연차별 주요계획은 ‘시민이 좋아하는 복지도시 하남’비전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더불어 사는 공동체 조성의 3대 추진전략에 따른 29개 세부사업으로 8개 실무분과 위원 및 지역주민, 사업부서 등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마련된 결과물로 대표협의체 심의를 통해 확정하게 된다. 민복기 대표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은“2020년도 연차별시행계획의 다양한 주요 사업들이 잘 시행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포함한 민관이 함께 힘써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국민권익위원회, 행정안전부에서 공동주최한 ‘제4회 국민생각함 활용 우수사례’ 기관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보도블록, 뒤집어 사용하기’로 보도블록 교체공사 시 하자 없는 보도블록은 재활용해 뒤집기 공사를 실시, 공공예산낭비 방지와 도시미관 유지라는 2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제안이 우수 수상사례로 선정됐다. 신규 토목직 공무원은 보도블록 교체공사 중 생긴 궁금증에서 시작해‘국민생각함’을 통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숙성으로 재활용 보도블록 공사에 대한 안전성 확보 및 재활용 불가능한 폐보도블록에 대한 보완책을 강구, 좋은 시책으로 발전시켜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펼쳤다. 이번 우수사례 공모전은 국민생각함을 활용한 정책참여 사례 및 행정서비스 제도 개선성과에 대해 일반 국민과 행정기관 2가지 부문으로 진행, 이 중 12점에 대해 최우수, 우수상 시상했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국민생각함을 적극 활용해 시민의 좋은 제안을 더욱 더 발전시켜 더 좋은 시책으로 반영 및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도이치모터스㈜는 하남시에‘하남 사랑愛나눔’성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해 황해송 도이치모터스㈜ 부사장, 원중재 미사서비스센터 지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황해송 부사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어려운 경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연말연시 나눔봉사가 이어졌다. 덕풍3동에 위치한 새노래명성교회는 온누리상품권 및 참치선물셋트를 덕풍3동에 기탁했고 풍산동 통장단은 관내 소외계층 8세대에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한 사랑의 이불 나누기를 실시했다. 하남시산악연맹에서는 연탄 1,500장을 기부해 천현동, 덕풍1동, 감북동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각 500장씩 전달했다. 또한 하남세브란스치과의원에서는 온열찜질기를 기부했다. 특히 하남세브란스치과의원은 1년동안 환자의 기부동의를 받아 치과치료 중 발생하는 부스러기 금을 모아 마련한 후원금으로 2011년도부터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19일 사례관리 역량강화 및 민·관 네트워크형성을 목적으로 각 동, 복지관 사례관리사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통합사례관리 슈퍼비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슈퍼비전’은 사례관리 시 지식과 기능을 최대로 활용해 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지식, 기술, 경험 공유 또는 조언 등의 활동이다. 금번 슈퍼비전은 정신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과 정서·심리적으로 가족기능이 약화된 한부모 가정의 사례를 공유와 외부 전문가로부터 강의를 듣고 토론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슈퍼바이저는 서울장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은미 교수로 실질적인현장방문과 관계형성 기술과 민·관 사례관리 전달체계 협력 등 전문가적 견해를 전달했다. 김윤한 복지정책과장은 “통합사례관리는 사회복지의 핵심으로 슈퍼비전을 통해 하남시 사례관리가 한층 강화하길 바란다”며 “민·관 네트워크 협력을 통한 지속적 사례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 양 보라매 봉사자는 지난 18일 헌혈 400회를 기록했으며 대한적십자사 서울 남부혈액원은‘신장동 헌혈의 집’ 하남센터에서 기념증서 전달과 기념촬영을 실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하남지구 회장 및‘초록하남’봉사자들이 함께 참석해 400회 헌혈의 성과를 축하했다. 1회 헌혈량이 400ml인 점을 감안할 때 지금까지 헌혈한 혈액은 1.5L로 100개 분량에 이른다. 양 보라매 씨는“일상생활 속에서 작은 봉사를 실천하고 있을 뿐 이며 이웃과 정을 나누다 보면 나도 모르게 행복지수가 높아지고 작은 것에 대한 소중함도 깨닫게 된다”며 몸이 허락하는 한 지금처럼 계속해서 헌혈과 봉사를 이어갈 계획이라 밝혔다. 김상호 하남시장은“적십자가 인도주의 정신을 적극 실천하는 봉사회가 되어줄 것을 당부하고 특히 오늘 400회 헌혈 기록을 한 양 보라매 회원처럼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적십자가 있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어린이보호구역뿐 아니라 보호구역 미 지정 대상 시설인 일부 유치원, 어린이집의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안심정류소” 3개소를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소규모의 유치원, 어린이집에서는 어린이 등하원시 지정된 구간이 확보되지 않아 불법주정차로 인한 어린이의 교통안전 사고가 항상 노출되어 왔다. ‘어린이안심정류소’란 ‘하남시 어린이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에 근거해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지 않는 규모의 어린이 관련 시설에 어린이의 통학 안전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대상 시설 앞에 일정규모의 승하차 공간을 확보하는 정류시설을 말한다. 석승호 교통정책과장은“관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호구역 뿐 아니라 모든 어린이 시설에도 관심을 가져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와 한강유역환경청은 미세먼지 고농도 계절에 대응해 공공부문의 참여를 독려하는 차량2부제 합동캠페인을 19일 하남시청 정문에서 실시했다. 이번 합동캠페인은 김상호 하남시장 및 최종원 한강유역환경청장이 함께해 오전 8시 30분부터 하남시청을 출근하는 공무원들에게 차량2부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격려했고 시청에 방문하는 시민들에게는 공공2부제의 취지와 개념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였다. 공공2부제는 미세먼지 고농도계절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올해부터 처음 도입된 계절관리제 대책 중 하나로 공공차량 및 공공기관 직원들 차량의 상시적인 차량2부제 시행을 골자로 하고 있다. 시행지역은 수도권 및 6개 특·광역시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세종이며 2019.12.1.부터 2020.3.31.까지 직원차량 및 공공차량에 대해 홀짝제로 운영된다. 김 시장은“공무원들의 출퇴근길이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미세먼지가 재난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공공부문의 실천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공무원 및 시민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일자리 관련 전문가 11명에게 위촉장 수여와 함께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하남시 일자리 현황 및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일자리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남시 일자리위원회는 위원장인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 공무원,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근로자 대표, 사용자 대표, 일자리 관련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일자리위원회는 지역 일자리창출을 위한 인프라 구축, 취업 알선, 교육훈련 지원, 창업 지원 등 민선7기 주요 일자리정책 추진에 관한 사항에 대해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김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현재 우리시는 개발제한구역, 과밀억제구역 등 중첩 규제로 기업 활동에 어려움이 있다”며“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고 규제를 혁신해 나간다면 지역경제가 살아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창출 위해 위원님들의 많은 조언과 제안을 제시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2019년 하남공예 예술대전’이 오는 20일 오후 2시 하남역사박물관 전시실에서 개막식을 갖고 오는 31일까지 전시회를 갖는다. 하남공예명인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목조각, 플라워아트, 옻칠, 자개, 조화, 생활공예 작품 등 하남시 공예명인 12인의 50개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윤재선 회장은“11번째 이어지는 협회전은 하남시 공예명인들이 1년동안 혼신과 열정으로 만든 작품으로 시민 분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하남공예명인협회의 윤재선, 유상희, 주윤경, 임건영, 정유채, 서진태, 주정율, 서영복 , 임현범, 김종한 이병순, 손인규 12인 작품이 출품된다.
(경기뉴스통신)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는“지금만나러갑니다 송년회”를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 2층 소강당에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미사2동 주민자치센터 통기타 동아리의 크리스마스 캐롤 연주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및 인사, 청소년 자원봉사자 및 협의체 위원들의 어버이은혜 노래 제창, 활동영상 시청,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프로그램 등 약 1시간 30분간 진행됐다. 본 사업은 미사2동행정복지센터, 미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의 협업 사업으로 미 결연 독거노인 36명을 발굴 및 연계했으며 청소년 36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뜻깊은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한 한 노인은“그동안 찾아주는 사람 없이 외롭고 쓸쓸했는데 손주 같은 청소년들이 집을 방문해주어 너무 고마웠다”며“앞으로는 복지관도 이용하며 노년을 활기차게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을 1년간 꾸준히 참여한 청소년 자원봉사자는“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얻게 된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성인이 되어 사회에 베풀 수 있는 참다운 어른으로 자라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김상호 하남시장은“어렸을 적 우리는 어려운 일이
(경기뉴스통신) 한국음악협회 하남지부 주최로‘제14회 하남시소년소녀합창단 정기음악회’가 오는 21일 저녁 6시,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개최한다.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희망찬 레퍼토리들로 구성 되 열리는 이번 정기음악회는 아이들이 즐겨 부르는 창작동요와 국악동요, 키즈 팝, 뮤지컬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주회는‘내가먼저 웃어줄게’곡 합창을 시작으로‘바람이 불어오는곳’뮤지컬 겨울왕국의‘love is an open door’등 다양한 곡을 준비했다. 이외에 특별출연으로 괜찮은앙상블이 크리스마스 메들리 등을 클래식 현악기 연주와 조성란 무용단의 공연이 더해져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하남시소년소녀합창단은 2005년 창단 이후, 다양한 공연활동으로 하남시를 알리는 대표적인 어린이 문화사절단으로서 아름다운 하모니를 전하고 있다. 전문 교사진들의 지도로 성악과 안무 교육을 받고 있는 단원들은 정기공연 외에도 초청공연, 봉사공연, 음악녹음, 뮤지컬 출연 등의 다양할 활동을 하며 배려하는 마음과 협동심을 키워나가며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 신영자 지부장은‘하남시소년소녀합창단의 장점으로 훌륭한 전문교사진을 들 수 있다”며“이효숙 지휘자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디지털도서관에서 2020년 1월 10일까지 2020년도에 운영할 프로그램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총 13개 분야로 각 1명씩 총 13명을 뽑는다. 모집분야는 코딩, 1인미디어 제작, 파이널컷 동영상편집, 창의과학교실, 3D펜, 웹툰, 로직 프로 컴퓨터활용, 디지털미디어 스토리텔링 등이다. 응시자격은 대학의 해당 학과를 졸업하거나 해당 분야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 해당분야의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 해당 분야의 강의능력이 있는 사람 그 밖에 위 자격 중 하나에 상당하거나 동등한 자격 또는 능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이다. 모집일정은 2019년 12월 16일부터 2020년 1월 10일까지로 본인이 직접 방문접수 해야 하나 평일 방문이 어려운 분을 위해 주말에도 접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도서관 관계자는 “디지털도서관에서는 시민들이 쉽게 접해보기 어려운 디지털 관련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이 프로그램들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4차 산업혁명 대비 정보화 능력을 배양할 수 있기를 기대한고 실력 있고 경험이 많은 강사 분들이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덕풍1동 민원실에‘착한 스쿠루지 크리스마스 소망 트리’가 점등됐다. 덕풍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난 13일에 설치한 이 트리에는 소망함도 함께 설치되어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이 사연과 함께 받고 싶은 선물을 적어 넣으면 덕풍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선정해 크리스마스 선물도 전달할 예정이다. 덕풍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주민들은 “요즘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볼 수 있는 곳이 많이 없는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좋다”며 트리 앞에서 아이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황진섭 동장은 “트리에 걸린 소망함에는 복지사각지대 제보도 받고 있다”며 연말연시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도 많이 알려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남시협의회는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하남시민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통일시대 시민교실”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주평통 하남시협의회에서 자체 추진한 사업으로 허문영 통일연구원 박사의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길”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의 발전사와 최근의 남북정세 및 주변국과의 관계, 통일의 방법론 등에 대한 강의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전주진 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하남시민 여러분들이 올바른 민주주의 의식과 통일관을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날 교육에 참석한 김상호 하남시장은“남북관계뿐만 아니라 남북을 둘러싸고 있는 주변국들과의 관계에 대한 폭넓은 이해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오늘 교육이 한반도 평화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