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28일 전라북도 정읍시에서 성황리에 공연중인 서사무용극 “하늘연인”을 진접읍 주민자치센터 크낙새 홀에서 시민 3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하여 한여름 무더위를 식히는 등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고 전했다. 하늘연인은 조선시대 단종의 비인 정순왕후(정읍 칠보 태생)의 비극적인 일생과 아련한 사랑이야기를 그린 서사 무용극으로 배우들의 목소리와 노래를 담은 음악과 다채로운 영상을 제공해 관객의 작품이해와 재미를 더해 주었다. 이번 공연은 남양주시와 정읍시간 자매결연후 양시간 문화교류와 우호증진을 위해 특별히 초청하여 공연하게 되었으며, 특히 남양주시에 정순왕후의 영혼이 깃든 사능이 있어 공연의 의미를 더해준다. 이번 공연을 계기로 양시는 앞으로도 역사문화탐방과 청소년 문화교류, 민간예술단체 교류, 슬로라이프대회 참여 등 자매도시로서의 교류 협력 사업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남양주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남양주경찰서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남양주시의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추진실적 보고와 참석한 유관기관 및 단체들의 다문화정책에 관한 주요사업과 상호 협조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를 갖었으며, 무엇보다 외국인 근로자의 작업장과 숙소를 직접 방문하여, 그들의 어려움을 듣고 격려하는 시간을 통해 참석 위원들이 평소 접하기 어렸웠던 현장 중심으로 진행됐다고 한다. 숙소에서 만난 방글라데시인 외국인 근로자 아작(54세)씨는 “방글라데시에는 내가 돌봐줘야 할 어머니와 여동생이 있다. 일자리를 찾아 한국으로 왔고, 일하던 중에 심근경색으로 일을 못하게 되어 생활이 힘들었다. 다행히, 이정호 관장님을 만나 도움을 받아 치료를 받는 중이다. 나에게 한국은 제2의 고향과 같다.”며 환한 웃음으로 전통차 짜이를 정성스럽게 내어 놓았다. 이강석(부시장) 위원장은 “ 요즘처럼 인구 노령화, 저출산 문제가 각종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시기에 효율적인 다문화정책이 좋은 해법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앞으로 시와 지역의 여러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조안면에서는 NEXT경기 창조오디션 대상 수상(특별조정교부금 70억 원 지원)을 기념하기 위해서 지난 15일 조안면 진중리 슬로시티문화관에서 마을잔치를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마을잔치에는 이석우 남양주 시장을 비롯하여 조안면 주민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SBS 모닝와이드 촬영팀도 함께 했다. 이날 SBS 모닝와이드 촬영팀은 조안면의 자연경관은 물론 연잎밥을 만드는 체험프로그램 및 마을잔치 풍경, 마을 주민의 수상 소감과 사업 내용을 카메라에 담아 갔으며,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중첩규제 지역인 이 곳 조안면에 "슬로라이프 미식관광 플랫폼"으로 최고의 체험형 관광시설을 조성하겠으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2016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에서 대상을 수상한 남양주의 "슬로라이프 미식(美食)관광 플랫폼" 조성 사업은, 6차 산업을 통한 생태, 지역, 미식자원을 융합한 신개념의 관광 비즈니스 모델로 수도권 유일의 슬로시티인 남양주시 조안면을 중심으로 기존시설을 100% 활용하여 미식관광 체험관, 슬로라이프 플랫폼, 푸드스타트업 스쿨, 슬로라이프 공유부엌을 조성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지난 14일 남양주시청에서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남양주시청 소속 유도선수 안바울(23세)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 날 안바울, 송대남(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시체육회 및 시유도협회 등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련된 자리에서, 이석우 시장은“그동안 열심히 땀흘리며 대회를 준비한 안선수가 부디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 아울러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멋진 플레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리우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유도선수단은 남녀 통틀어 총 12체급의 경기에 참가하며, 이 중 남자-66kg급에 참가하는 안바울은 현재 세계랭킹 1위로 대한민국 선수단의 유력한 메달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안바울 선수가 이번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게 되면 남양주시청 소속선수가 2012년 런던올림픽 송대남 선수(現 남양주시청 유도 코치)의 메달 획득에 이어 2회 연속으로 올림픽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게 된다.
(경기뉴스통신) “하나라도 더 배우려고 하는 학생들의 자세와 그런 제자들을 향한 선생님들의 헌신과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지스윙, 김덕규타이밍이 후원하는 ‘아마추어와 유소년을 위한 KPGA 골프교실’ 에 KPGA 투어프로 민경민(32)과 신승하(26)가 참여해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민경민과 신승하는 지난 달 28일(화)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연세중학교를 찾아가 학생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연세중학교 1학년과 2학년의 체육 시간(오전 10:00~12:00)을 활용한 본 행사는 40명(1학년, 2학년 각 20명)의 학생들을 비롯해 여러 선생님까지 참여하는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됐다. 견고한 스윙을 위한 기본 셋업 방법과 균형 잡힌 피니시 자세의 기본기에 대해 중점적으로 레슨을 진행한 민경민은 “하나라도 더 배우려는 학생들의 자세에 놀랐다.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재능을 지닌 몇몇 친구들도 보였다. 보람찬 하루였다.” 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 선수를 생애 처음 만나 영광이었다는 전형주(14.연세중학교 1년) 군은 “그 동안
(경기뉴스통신) 6.25전쟁 제66주년을 맞아 지난 23일 육군 제73보병사단에서 6.25참전유공자회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과 참전유공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제66주년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남양주시가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남북관계가 최악의 긴장국면을 맞은 상황에서 6.25 전쟁과 북한의 도발을 상기시키고 국가안보 및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자 개최하였으며 특히 남양주시와 육군 제73보병사단의 공동 개최로 관.군이 협력하여 만들어 낸 뜻깊은 기념식이 됐다. 행사는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6.25전쟁 경과보고, 군부대 열병식, 의장대 시범 등의 본행사 후 군부대 견학 및 6.25전쟁 사진전의 부대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육군 제73보병사단에서 준비한 군부대 열병식에서 무기장비와 군인들이 도열한 가운데 6.25참전용사 및 미망인 22명을 태운 차량이 연병장을 돌며 열병케 함으로써 참전용사에 대한 최고의 존경과 예우를 표현했다. 또한 6.25사진전을 통해 당시 긴박했던 전쟁의 순간과 민족의 수난을 다시 한번 느끼며, 한국전쟁이 결코 잊어서는 안 될 민족의 뼈 아픈 역사라는 사실을 상기시키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 이강석 남양주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1일 남양주시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제21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연계행사로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남양주시 삼패동 한강공원(새마을문고 글짓기 행사실시)에 부스를 설치하여 시민 2,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출산 장려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고령화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시민에게 출산장려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출산율을 높이고자 실시되었으며, 남양주시 공무원·남양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또한 캠페인을 통해 남양주시 출산장려정책에 대한 홍보물 전달 및 남양주시 출산장려정책에 대한 동참 서명이 이루어졌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양성평등 주간기념행사 연계행사 인 만큼 양성평등 및 가족사랑 실천과 관련한 그림 전시회도 동시에 개최하여 시민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출산장려 서명 및 양성평등 그림 전시회를 관람한 한 시민은 “외동딸을 두고 있는 부모로서 이런 행사장에 다자녀 가족이 참여 하는 모습을 보니 아이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출산장려 홍보물을 받아보니 아이에게 소중한 동생을 선물하는 것이 우리 가정과 나라를 위하는 길이라는 생각이 절실해졌다.” 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시민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주차를 위해 노후화 된 화도 노외 제4공영 주차장(55면/1,724㎡) 유지보수 공사를 통해 클래식 음악과 조명, 시(詩)를 통한 범죄 예방을 위해 조명등을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태양열을 이용한 LED 조명 시설 설치로‘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CEPTED,셉티드)’ 효과 부각과 부드럽고 아름다운 감성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클래식 음악 그리고 다양한 색상 및 독특한 디자인의 감성 유발 시 문구를 통한 보고(See), 듣고(hear), 느끼는(feel) S.a.fe 3감(感)터치 안전프로젝트를 남양주시 공영주차장에 시범적으로 설치 한 것이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남양주시 가곡리에 위치한 힐링케어는 지난달 31일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약 6,500만원 상당의 비타민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동부희망케어센터에게 기탁했다고 밝혔다. 힐링케어는 의약부외품,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등을 다년간의 도·소매유통 및 제조하는 기업으로, 매년 마다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해 필요한 상품들을 사회복지시설 등에 기탁하여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품인 비타민은 동·서·남·북희망케어센터와 드림스타트를 이용하는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후곤 대표는 “나눔비타민으로 우리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들의 건강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일 진접선4공구 가스폭발 사고 현장 남양주시통합지원본부에 상황총괄반, 현장대응반, 자원(의료)지원반, 대민지원반 등 4개반을 설치하고 시청에도 상황실을 마련해 사고수습과 2차 피해방지대책 방안 마련 등 종합적인 지원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는 진접선 공사현장 붕괴사고와 관련 유가족 이용을 위한 숙박시설을 지정하고 유가족들의 편의와 심리적 안정을 위해 1:1대응 공무원을 배치하고 환자와 가족의 빠른 회복을 돕고 있다. 시는 상황 종료시까지 1일 2교대로 통합지원본부를 운영하며 현장 상황정보 수집과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철도시설공단과 사고현장 응급복구를 지원키로 했다. 또한 피해보상 신고접수와 피해자 지원, 피해보상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당일 진행하던 월례조회를 중단하고 현장에 나가 사고수습에 대한 대책회의를 갖는 등 신속한 사고수습에 나섰다. 먼저 이강석 부시장을 현장에 급파하여 사고상황 파악에 나서고 지원본부를 설치하는 한편 인근 병원을 들러 유가족과 부상자를 위로했다. 이석우 시장은 “신속한 복구와 사고수습을 위해 모든 자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관내 대형 건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드림키즈오케스트라가 지난 23일 부터 27일 까지 3박5일 일정으로 우리시의 자매도시인 캄보디아 캄퐁참주를 방문하여 재능나눔 활동으로 캄보디아 청소년 친구들과 음악교류 활동으로 큰 호응과 감동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베네수엘라에엘 시스테마가 있다면 대한민국에는 남양주시 드림키즈오케스트라가 있다. 는 말이 있다.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 음악교육 프로그램으로 2009년 4월달에 창단하여 올해로 8년차의 역사를 가지고 관내를 비롯하여 국내에 소외된 문화공간을 찾아 음악재능 나눔 활동으로 선순환 복지 실천을 하고 있다. 또한, 2016년에는 우리시와 자매교류 도시를 대상으로 첫 번째 이야기로 캄보디아 캄퐁참주 청소년들과 함께 나누는 국제교류 활동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연주했다. 현대 악기라고는 한국의 기업인들이 후원한 오르간과 멜로디언 3대가 전부인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에 방문하여 드림키즈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함께 음악교류를 진행하였으며, 초.중학교에서는 캄보디아 학생 60명을 선정하여 핸드벨, 에그쉐이커, 카바사를 이용한 즉흥곡을 연주하였으며, 드림키즈오케스트라 국제공연단원 20명은 카르멘, Flying petals, 아리랑, 여인의 향기 등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별내중학교에서 남양주시자율방재단 주관으로 경은학교 통합동아리 학생 30명이 교육에 참여 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67만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하여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릴레이로 실시한 것으로 자신의 안전과 이웃의 안전을 챙기는 시민을 양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남양주시자율재단은 지난 3일에는 도농동 통장단과 17일에는 남양주역사박물관 종사자와 이용자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2015년 활동우수 공로로 경기도지사로부터 최우수상을 수상한 남양주시자율방재단 권영수 단장은 “지속적인 심페소생술 교육을 통하여 명품도시 남양주를 더욱 안전하게 만들어 가겠으며, 아울러 교육이 필요한 단체나 기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남양주YWCA에서 아이돌보미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20시간에 걸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이돌보미 집합보수교육은 아이돌봄 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유아기 행동 및 생활지도 이해와 실제, 아동인권과 아동학대 예방교육, 부모와의 관계 및 의사소통, 아이돌보미 직무윤리 등의 과정으로 실시됐다. 오는 5월부터 10월에 걸쳐 총 3차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1차 25명, 2차 39명, 3차 30명의 아이돌보미가 참여할 예정이다. 현재 남양주시에는 151명의 아이돌보미가 활동하고 있으며, 아이돌보미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매년 10시간의 개별보수교육과 격년 20시간의 집합보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남양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 배영미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의 이해, 부모와의 의사소통 능력이 향상되어 아이돌보미의 돌봄 전문성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부모, 맞벌이 등 취업부모의 양육공백이 발생하는 만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이용요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지원을 받
(경기뉴스통신)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한『광릉 숲 축제』의‘광릉 숲에서의 열한가지 이야기’가 지난 5월 28∼29일(2일간)에 광릉 숲 및 봉선사 일원에서 지역주민과 인근도시 시민 약 40,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축제의 막을 내렸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의 마지막 휴일을 평상시에는 들어갈 수 없는 특별한 공간인 광릉 숲을 걷고, 보고, 듣기위해 방문한 많은 사람들은 다른 축제와는 차별화된 숲속 프로그램에 큰 호응과 찬사를 보냈다. 특히, 가족단위의 축제 참가자들이 더욱 증가한 이번 축제에는 평소에는 볼 수 없는 여러 종류의 나무들과 희귀한 들풀에서 아름다운 가족사진을 연출하며 평화롭고 즐거운 가족나들이 시간을 보냈다. 또한 개막식 행사로 진행된 비빔밥퍼포먼스는 남양주시에서 생산된 유기농채소로 만든 비빔밥을 시민과 나눠 시식하는 소통·나눔의 시간을 가졌고, 특히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숲속공연과 동화극장 등 이전 축제 보다 다양한 숲속 프로그램 진행으로 아이들과 함께한 가족들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번 축제를 집행한 윤수하 위원장은“광릉숲을 찾아와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일 년에 딱 한번 열리는 소중한 숲에서 일상을 벗어나 가족들과
(경기뉴스통신) 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는 지난 28일 제4기 푸른물지킴이 청소년 환경감시단원, 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 회원, 제133 공병대대 군장병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수질정화활동과 맑은 물 사랑 홍보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오전 10시에 화도수동 행정복지센터행정타운에서 집결하여 두 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금마천과 마석우천 일원의 하천변 쓰레기 제거를 제거했다. 푸른물지킴이 청소년 환경감시단은 지역청소년 환경단체로서 매해 정기적인 하천변 정화활동과 다양한 생태체험활동에 참여하여 봉사를 펼치고 있으며, 지역의 대표 환경지킴이로 성장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