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성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오는 17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20명에게 “뚝딱뚝딱 목공예 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목공예 프로그램 안성1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목공예 강사 및 보조강사 등 전문가 3명 지도로 아이들이 준비된 목공 재료들을 이용해 직접 목재선반을 제작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진행 전에 아이들에게 만들기 재료인 나무의 생장과정과 환경에 어떻게 공헌하는지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나무에 대해 친숙함을 느끼고 자신만의 완성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목공예 프로그램에서 아이들이 자신만의 완성품을 완성하면서 성취감을 느끼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뚝딱뚝딱 목공예 교실” 프로그램은 안성시산림조합에서 전체 비용의 30%를 지원하고 있으며 1962년 설립된 안성시산림조합은 정부시책사업으로 산림 관리 및 확대, 휴양림 조성 등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립도서관은 오는 21일부터 2월 16일까지 중학생 이상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기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활동 분야는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 청소년 재능기부 동아리, 청소년 도서추천,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 도서 정리, 영화 상영 등으로 관심과 재능에 따라 원하는 분야에 신청할 수 있다. 이길섭 시립도서관장은 “독서를 사랑하고 책과 함께하는 나눔의 문화 활동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라며 시민 참여를 통한 소통하고 나누는 도서관 독서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원봉사자들은 2월 21일 오리엔테이션 교육을 받은 후 3월부터 활동할 예정이며 3개월 이상, 30시간 이상 자원봉사자에게는 도서 대출 권수 10권을 추가해 주는 혜택 등을 제공한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2020년 1월부터 ‘찾아가는 초보엄마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은 관내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초산모의 가정에 전문 의료인이 직접 방문해 아기의 성장발달과 양육환경을 확인하고 처음 아기를 낳아 육아에 대한 어려움과 부담을 겪게 되는 초산모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국제모유수유자격증을 보유한 간호사가 교통 불편 등의 이유로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의 참여가 어려운 지역의 산모 가정에 우선 방문해, 모유수유상담과 유방관리, 베이비마사지 방법, 모자건강 상담을 1시간동안 무료로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원하는 초산모는 임신 36주부터 출산 3개월 사이에 안성시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방문해 신청을 하거나, 팩스 또는 전자메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첫 출산과 육아의 부담을 돕기 위해 마련된 ‘찾아가는 초보엄마 육아지원’ 서비스는 출산 후 산모의 어려움을 도와 신생아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전국·경기도에 비해 출생률이 다소 낮은 우리 시가 이 사업을 통해 좀 더 아기 낳기 좋은 환경으로 바뀌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공도읍 관내 태권도장들의 라면 기부가 작년 연말부터 연 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일 리더스 태권도장에서 라면 278개를 어려운 공도읍내 저소득층에 사용해달라고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태권도 도장 선생님과 아이들은 “이 추운 겨울 소중한 사랑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전하게 전달이 되길 바라며 태권도장에서 몸만 건강하게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기부를 통해 마음도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서 기쁘다”고 전했다. 박종도 공도읍장은 “공도읍내 태권도장들이 지역 사람들을 위해 기부해주신 라면을 어렵고 힘든 분들에게 잘 나눠 드리겠다”며 “아이들의 따듯한 손길이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게 추운 겨울을 잘 지낼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원곡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9일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새마을대청소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 30여명이 참여해 원곡면 소재지 대청소 및 재활용품 등 5여 톤을 수거함으로써 아름답고 깨끗한 원곡면 만들기를 실천했다. 새마을지도자회 원웅재 회장은“2020년 새해에는 깨끗하고 쾌적한 원곡면을 만들기 위해 새마을지도자·부녀회에서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드림스타트에서는 1월부터 12월까지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생일 축하 케이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생일이지만 취약한 가정환경 때문에 이를 기념하지도 못하는 가정이 있다는 점에 착안해 아동의 생일날 케이크를 지원해 가족과 함께 축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상자는 생일케이크를 한 번도 받아보지 못한 아동과 가정환경 특성상 생일을 챙기기 어려운 아동을 우선순위에 따라 드림스타트 회의를 통해 선정하며 비용은 안성시 드림스타트가 80%, 나머지 20%는 파리바게뜨 안성당왕점이 부담한다. 안성시 가족여성과 관계자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케이크와 함께 생일축하를 받을 자격이 있다”며 “출발선에 서있는 모든 아이들이 차별받지 않고 또래들이 갖는 당연한 추억쯤은 가질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기대 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배, 사과 등 동계 전정작업 시기에 맞춰 화상병예방을 위해 작업도구 소독에 대한 현장지도에 나섰다. 과수화상병은 우리나라에서 검역 병해충으로 지정된 세균병으로 주로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에 발생한다. 감염되었을 경우 잎·꽃·가지·줄기·과일 등이 마치 불에 탄 것처럼 붉은 갈색 또는 검은색으로 변하며 마르는 증상을 나타낸다. 현재까지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고 확산속도가 빨라 과수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세균병이다. 1~2월 사이 나무 자람을 좋게 하기 위해 가지치기 작업을 진행 할 때 작업 도구와 작업복을 수시로 소독해 병원균이 다른 나무로 옮겨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소독방법으로는 70%알코올 또는 유효약제 0.2% 함유 락스에 도구를 10초 이상 ·담그거나 분무기로 골고루 뿌려줘야 한다. 과수원 소유주가 같더라도 과수원 구역이 바뀌거나 전문 작업자에게 위탁할 경우에도 작업도구 소독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하며 차아염소산나트륨소독 시 금속 성분은 녹이 발생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천병덕 기술보급과장은 “과수화상병은 확실한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최선의 방법”이라며
(경기뉴스통신) 안성3·1운동기념관은 안성의 독립운동과 근현대사를 조명할 수 있는 유물 구입을 추진한다. 이번 구입 유물 대상은 안성의 3·1운동이 명시된 자료로 안성의 만세운동과 관련한 신문자료, 사진, 도서 등 다양한 자료들이 포함된다. 또한, 안성지역 항일운동 및 독립운동과 관련한 전반적인 자료로 3·1운동 외에 의병·임시정부·사회운동·광복군 활동 등 다양한 독립운동 관련 자료가 이에 해당한다. 이렇게 구입한 유물들은 추후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전시·연구·교육 자료 등으로 적극 활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물 구입 공고는 오는 2월 7일까지이며 서류접수는 1월 29일부터 2월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매도 의사가 있는 개인이나 법인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된 유물은 분야별 전문가의 심의를 거쳐 구입을 진행한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가공을 통한 농가 및 농업인 단체의 성공적인 창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2020년 농산물가공창업 경영자 기초교육생’을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본 교육은 1월 30일부터 3월 1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8회에 걸쳐 농업인의 생산 농산물을 활용한 상품 개발과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기반시설을 이용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식품환경연구센터 나혜진 대표 등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농·식품 산업과 농산물가공 산업의 시장전망,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운영방향, 식품위생관계 법률 및 창업자 세무회계 관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심준기 소장은 “농산물가공 창업교육과정을 통한 안정적 창업 기반을 마련하고 가공시설을 갖추지 못한 농업인이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이용해 시제품을 생산하고 상품화해 부가가치 창출을 유도할 수 있는 농산물가공창업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갖춘 전문 CEO를 양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해 생활안정을 도모하는 ‘2020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의 구직등록을 한 안성시민 중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본인확인을 위한 신분증 및 건강보험증을 지참하고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근무조건은 4대 보험이 의무적으로 가입되고 65세 미만의 사업 참여자는 주 25시간 이내, 65세 이상의 사업 참여자는 주 오후 3시간이내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구체적인 근무시간은 사업장별로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임금은 최저시급 8,590원이며 1일 부대비 5,000원을 추가 지급해 일당 47,950원이 지급된다. 단, 선발 시 지역공동체일자리, 공공근로 공공산림가꾸기사업 등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을 직전단계 연속 2단계이상 반복 참여한 사람은 배제되니 신청 시 유의해야 한다. 안성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적격여부 심사를 거쳐 총 31명을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3.1운동기념관, 안성맞춤박물관, 문예회관, 농업기술센터 등에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노인사회활동지원 참여자 458명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인식 개선을 위한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감소시키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동반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치매파트너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치매에 대한 이해 및 치매예방수칙 등 정보를 전달하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간단한 치매예방운동, 박수체조를 시범을 보였다. 특히 치매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질병이기 때문에 치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보다는 치매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조기검진을 통해 조기발견·조기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보건소 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사회활동지원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지역이웃들에게 진정한 치매파트너가 되길 바란다”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언제 어디서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치매통합서비스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소방서는 지난 8일 안성 관내 대덕초등학교 교장실에서 지역내 후배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공단남성의용소방대 대원들이 겨울철 취약계층 소방시설 보급 사업에 참여하고 받은 수당을 일부 모아서 전달하게 됐으며 올해 졸업하는 학생 중에서 품행이 바르고 성실한 학생중 4명을 선정해 장학증서와 장학금 각각 15만원씩 60만원을 전달하는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공단남성의용소방대장은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고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사랑과 봉사의 119소방 정신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단남성의용소방대는 2018년 12월에 지역내 대덕초등학교와 소방안전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1년 동안 학생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소방안전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고문수 서장은 “공단남성의용소방대는 발대한지 불과 6년 밖에 안된 의용소방대이지만 모범적인 의용소방대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각종 재난 현장에서도 솔선수범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도 지역 내 이웃과 어린 후배 양성을 위한 작은
(경기뉴스통신) 안성소방서는 9일 오전 소회의실에서‘2020년 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 중점관리대상은 대형건축물, 가연성 물질을 대량으로 저장·취급하거나 불특정다수인이 출입하는 곳으로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을 말한다. 선정된 대상은 소방특별조사, 합동소방훈련, 지도방문 등 대형화재예방을 위해 집중 관리된다. 안성소방서의 중점관리대상은 9명의 위원이 참여해 신축 건물과 위험요소 증감여부를 고려해 29개소로 선정됐다. 고문수 서장은 “중점관리대상 29개소는 피해 우려가 높은 대상으로 신중히 선정된 만큼 소방훈련과 소방안전교육 등의 지속적인 관리로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시민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 등을 제공해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코자 식품위생업소 시설개선 및 운영자금 융자사업을 연중 추진한다. 시는 식품제조·가공업체에 시설 개선자금 등을 지원해 시설현대화로 생산 및 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고 일반위생업소와 모범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에게는 운영자금을 지원한다. 융자한도액과 상환조건은 식품제조·가공업체의 생산시설개선 자금은 5억원 이내,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자금은 1억원 이내, 화장실 시설개선자금은 2천만원 이내, 모범음식점과 위생등급지정업소 운영자금은 3천만원 이내이며 생산시설 및 업소 개선자금의 경우는 2년 거치 3년, 그 외 자금은 1년 거치 2년 균등분할 상환으로 금리는 연리 1%이다. 융자 신청 절차는 우선 농협중앙회 안성시지부에서 대출 가능여부를 상담한 후 안성시 보건소에 융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시설개선자금의 경우는 공사비의 20% 경비를 자부담해야 한다. 또한, 융자를 받은 후 기간 안에 시설개선을 하지 않거나 융자금을 목적 외의 용도로 사용한 경우, 폐업 · 허가취소 · 폐쇄명령 ·영업자 지위승계 시, 모범음식점 운영자금을 융자받은 후 모범음식점 지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규제개혁추진 홍보와 생활 속의 규제를 더 발굴·개선하고 시민참여를 높이기 위해 규제개혁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9일 리플릿 6000부, 배너 17개를 제작해 시청 민원실, 읍·면·동, 보건소, 도서관, 상공회의소, 산업단지관리공단 등 유관기관에 배부했다. 이번 홍보물은 이장회의, 기업인 협의회 등을 통해 직접 배부하고 시청 민원실을 비롯한 각 읍면동 민원실에 리플릿과 배너를 상시 비치해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연중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규제개혁 홍보 리플릿은 신제품이나 신기술에 대해 일정기간 기존 규제를 면제·유예하는 규제샌드박스 홍보 일상에서 느끼는 민생 불편 규제 기업경영을 저해하는 기업애로의 신고 방법과 절차 등을 소개하고 있다. 규제 신고는 규제개혁신문고 중소기업 옴부즈만 또는 시청 및 읍·면·동에 비치된 신고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현재도 기업애로와 생활 속 불편을 주는 규제를 발굴, 현장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불편규제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홍보물 제작을 계기로 앞으로는 더욱 적극적인 홍보와 찾아가는 규제개선으로 시민과 기업인이 공감하고 체감